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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의 첫해' 2007년 SK vs 2015년 한화 전력은?
2015년 프로야구 최고 화제의 팀은 단연 한화다. 최고의 명장으로 꼽히는 김성근 감독(73)의 우여곡절 부임 과정부터 연일 팬들의 시선을 잡아끈 데다 전력까지 대폭 보강하면서 만년 하위팀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가 관심이다.김 감독은 올 시즌 우승을 목표로 잡았다. 선수들에게 확실한 방향을 제시하려는 의도도 있을 테지만 믿는 구석이 없는 상황에서는 쉽게 밝히기 어려운 목표다. 그만큼 한화의 전력은 얼추 구색을 갖추게 됐다.더욱이 김 감독은 지난 2007년 SK에 부임하자마자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KS)까지 통합 우승을 이뤄냈다. 독수리 둥지에서 처음 시작하는 김 감독과 한화의 올 시즌이 기대감을 모으는 이유다.그렇다면 과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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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이종운 감독 부임 후 2개월 만에 코칭스태프 구성 끝
롯데가 2015년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했다.롯데 자이언츠는 9일 이종운 감독을 보좌할 21명의 코치진을 확정해 발표했다. 지난해 10월31일 이종운 감독이 부임한 지 2개월 만이다. 그동안 롯데는 김용수 코치를 선임했다가 대한야구협회 징계 관계로 취소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먼저 1군 수석코치는 김민호 전 2군 타격코치가 맡는다. 1군 타격코치에는 한화에서 넘어온 장종훈 코치가, 1군 투수코치에는 염종석 전 2군 투수코치를 선임했다. 불펜코치는 이용호 코치가 그대로 자리를 유지했고, 배터리코치는 이동훈 전 3군 코치가 맡았다. 또 수비코치는 박현승 전 2군 코치, 작전(3루)코치는 김응국 전 1루코치, 주루(1루)코치는 안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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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코칭스태프 전원 유임
선수단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코칭스태프는 2015년에도 그대로 간다.LA 다저스는 9일(한국시간) "2015년 코칭스태프는 지난해와 변동이 없다"고 발표했다. 파르한 자이디 신임 단장의 말대로 코칭스태프에는 변화가 없었다.돈 매팅리 감독은 다저스에서의 5번째 시즌을 보내게 됐다. 다저스는 지난해 94승68패를 기록,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정상에 올랐다. 특히 매팅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4시즌 동안 성적이 꾸준히 상승했다. 4년 동안 다저스의 승률은 54.7%(354승293패). 500경기 이상 치른 다저스 감독 역사상 네 번째로 높은 승률이다.타격코치 마크 맥과이어와 어시스턴트 타격코치 존 발렌틴은 3년째 다저스 타자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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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안치홍·김선빈·이대형 센터 라인 공백은 어쩌나
KIA는 2011년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뒤 2012년 5위, 2013년 8위, 2014년 8위를 기록했다. 한국시리즈를 무려 10번이나 제패했던 KIA에게는 자존심이 상하는 최근 3년이었다. 결국 선동열 감독이 재계약을 했다가 다시 사퇴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김기태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하지만 분위기 반등이 쉽지는 않다. 오히려 최근 3년보다 더 힘든 상황이다.야구에서, 특히 수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센터 라인이다. 포수-키스톤 콤비(2루수, 유격수)-중견수로 이어지는 라인이 바로 센터 라인인데 KIA는 이 라인이 무너졌다. 키스톤 콤이인 2루수 안치홍과 유격수 김선빈은 동시에 입대했고, 중견수 이대형은 보호선수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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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도리타니, 韓·日 대표 유격수 '엇갈린 운명'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 대표 유격수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지난 시즌 뒤 나란히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선언했지만 둘 중 하나는 끝내 태평양을 건너지 못하게 된 모양새다.강정호(28 · 넥센)와 도리타니 다카시(34 · 한신)다. 강정호는 한국 프로야구 야수 사상 최초로 MLB 진출을 눈앞에 둔 반면 도리타니는 고심 끝에 미국 무대의 꿈을 접게 됐다.일본 스포츠지 '스포츠닛폰'은 9일자에서 "도리타니가 전날 밤 한신에 잔류할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해외 진출을 선언한 지 약 2개월 만에 무거운 결단을 내렸다"고 보도했다.도리타니는 한신이 제시한 4년 이상 장기 계약을 받아들일 전망이다. 나이를 감안하면 사실상 미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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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황재균, 연봉 3억1000만원에 도장
롯데가 "고과로만 연봉을 결정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다.롯데 자이언츠는 8일 "황재균을 포함한 22명과 2015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황재균이 지난해 1억9000만원에서 1억2000만원(63.2%) 오른 3억1000만원에 사인하는 등 대부분의 선수들의 연봉이 올랐다.황재균은 지난해 타율 3할2푼1리, 홈런 12개를 기록했다. 팀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지만, 좋은 성적을 낸 만큼 연봉이 껑충 뛰었다.이미 롯데는 정훈, 이명우에게도 억대 연봉을 안겼다.또 박종윤은 지난해 1억2000만원에서 66.7% 오른 2억원, 김승회는 1억2000만원에서 58.3% 인상된 1억9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최대성과 강승현, 임종혁도 각각 8500만원, 3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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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이승엽, 연봉 9억원으로 인상
불혹의 이승엽(삼성)이 연봉 9억원을 찍었다.삼성 라이온스는 8일 2015년 연봉 협상을 마무리했다. 등록 선수 54명과 연봉 계약을 마친 삼성의 연봉 총액은 87억3100만원. 통합 4연패를 차지한 덕분에 지난해 75억8700만원보다 10억원 이상 올랐다.이승엽은 지난해 타율 3할8리, 32홈런으로 전성기 못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덕분에 불혹의 나이에도 연봉이 8억원에서 9억원으로 뛰었다.최형우와 박석민 등 간판 타자들도 연봉이 대폭 인상됐다.지난해 타율 3할5푼6리, 31홈런의 맹활약을 펼친 최형우는 4억5000만원에서 6억원으로 연봉이 올랐고, 처음으로 3루수 골든글러브를 차지한 예비 FA 박석민도 지난해 3억7000만원에서 1억원 오른 4억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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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ML 출신 클로이드 영입…외인 구성 마무리
통합 5연패에 도전하는 삼성이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삼성 라이온스는 8일 "외국인 투수 타일러 클로이드와 2015년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클로이드는 계약금 10만달러와 연봉 55만달러 등 총액 65만달러에 계약했다.이로써 삼성은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릭 밴덴헐크를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뺏기고 제이디 마틴은 떠나보낸 삼성은 알프레도 피가로, 클로이드 등 새 외국인 투수와 2015년을 함께 한다. 외국인 타자는 야마이코 나바로와 재계약했다.191cm, 95kg의 클로이드는 2012년과 2013년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 소속으로 뛰면서 통산 19경기(선발 17경기) 4승9패 평균자책점 5.98을 기록했다.마이너리그 성적은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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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FA 출신 MVP는 나오지 않을까
해마다 광풍이 몰아치고 있는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시장. 지난 2013시즌 뒤 523억 5000만 원의 역대 최고액은 지난 시즌 뒤에는 무려 100억 원 넘게 초과한 630억6000만원으로 경신됐다.거포 최정(SK)이 4년 86억 원으로 역대 최고액을 찍었고, 정상급 좌완 장원준(두산)이 4년 84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여기에 윤성환(삼성)이 4년 80억 원을 찍었다. 2013시즌 뒤 최고액이던 강민호(롯데)의 4년 75억 원이 1년 만에 4위로 밀릴 정도로 억 소리가 났다.올 시즌 뒤 열릴 FA 시장도 화끈한 돈 잔치가 예상된다. 김현수(두산)가 FA와 해외 복귀 선수를 뺀 역대 최고 연봉(7억5000만 원)을 찍으며 예비 FA의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렸다. 최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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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존슨 "에드가 마르티네즈, HOF 입성해야"
18년을 메이저리그에서 뛰면서 기록한 통산 타율 3할1푼2리, 홈런 309개. 기록만 봐도 충분히 명예의 전당 입성이 가능한 타자다. 게다가 지난 7일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외계인' 페드로 마르티네즈가 가장 상대하기 어렵다고 꼽은 타자. 바로 에드가 마르티네즈다.하지만 마르티네즈는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27%의 득표율을 얻는데 그쳤다.WAR(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 68.3으로 크레이그 비지오(65.1)보다 앞서지만, 지명타자라는 이유가 크게 작용했다. 마르티네즈는 "투표권을 가진 기자들 중 내셔널리그 담당은 내 모습도 보지 못했을 것"이라면서 "언젠가 세이버매트릭스가 나를 도와줄 시기가 오길 바란다"고 아쉬워했다.이런 상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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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가 모자란 시대' 두산은 웃는다
이번 겨울 대부분 프로야구단의 고민은 바로 선발 투수 찾기다. 올해는 특히 팀 당 경기 수가 144경기로 늘어난 만큼 더욱 안정적인 선발진이 필요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6선발까지도 필요할 수도 있다.많은 팀들이 외국인 투수 둘과 토종 에이스로 1~3선발을 갖췄다. 하지만 몇몇 팀들은 4선발까지도 찾은 반면 어떤 팀들은 여전히 4선발 조차 찾지 못해 고민 중이다.타고투저의 절정이었던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선발 투수가 부족한 현실이다.그런데 선발 투수 이야기만 나오면 흐뭇하게 웃는 팀이 있다. 바로 FA 장원준을 영입한 두산이다.두산은 장원준 영입과 함께 더스틴 니퍼트와 재계약했다. 장원준은 2006년부터 군복무 시절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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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프트볼, 日과 긴밀 공조 '올림픽 부활 박차'
야구와 소프트볼의 올림픽 부활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오는 2020년 도쿄 대회 정식 종목 재합류를 위해 개최국 일본과 긴밀한 공조 태세를 갖출 예정이다.'스포츠호치' '스포츠닛폰' 등 일본 언론들은 8일자에서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이 오는 21일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모리 요시로 회장과 회담을 갖는다"고 전했다.이 자리에서 프라카리 회장은 요시로 회장, 일본올림픽위원회 다케다 츠네카즈 회장에게 협력을 요청할 전망이다. 2008년 베이징 대회를 마지막으로 올림픽에서 사라진 야구, 소프트볼의 부활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것이다.야구와 소프트볼은 지난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부터 올림픽 정식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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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F 입성’ 비지오, 아들도 아버지만큼 할까?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7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전미 야구 기자 협회(BBWAA)가 선정한 2015년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예상대로 ‘빅 유닛’ 랜디 존슨이 역대 좌완투수 최고 득표율을 경신(97.3%)하며 무난하게 명예의 전당에 올랐고, ‘외계인’ 페드로 마르티네즈도 91.1%의 높은 득표율로 입성에 성공했다. 그렉 매덕스, 톰 글래빈과 함께 1990년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최고의 쓰리 펀치를 구축했던 존 스몰츠도 82.9% 득표율에 성공, 역시 명예의 전당에 입회할 수 있게 됐다. 이들 셋 모두 1990~2000년대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스타임을 감안해 보았을 때, 명예의 전당 입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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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공장장' 김성근 감독, 3명의 베테랑 품었다
'재활공장장' 한화 김성근 감독이 3명의 베테랑을 품었다.한화 이글스는 7일 SK와 LG에서 각각 방출된 뒤 함께 훈련 중인 투수 임경완(40)과 내야수 권용관(39), 그리고 최근 넥센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린 외야수 오윤(34)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임경완은 9000만원, 권용관은 7000만원, 오윤은 7800만원에 계약했다.1996년 데뷔한 임경완은 통산 554경기에 등판해 30승46패 33세이브 69홀드 평균자책점 4.17을 기록한 베테랑. 지난해에는 1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40에 그쳤다. 은퇴를 준비했지만, 김성근 감독이 손을 내밀면서 마지막 불꽃을 한화에서 태우게 됐다. 이미 지난해 11월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에 참가하는 등 한화에서 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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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이 '절친' 강민호에게 "직구 던져줄게"
장원준(30, 두산)은 부산 토박이다. 부산고를 졸업하고 2004년부터 지난해(2012~13년 군복무)까지 롯데에서만 선수 생활을 했다. 하지만 새로운 전환점을 찾아 두산과 4년 84억원에 계약하면서 서울로 향했다.원정 때 서울에 왔었지만, 서울 생활은 낯섬의 연속이다. 가족과도 잠시 이별한 상태.물론 생활 자체에 큰 불편은 없다. 다만 외로움은 어쩔 수 없다. 장원준은 "생활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면서 "아무래도 부산에 있을 때보다 지인도 없고, 부산에서 올라온 선수들과 지내는 편이다. 그런 것 외에는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무엇보다 앞으로 롯데를 적으로 돌려야 한다는 점이 가장 낯설다. 장원준은 롯데에서만 9년을 뛰었다.장원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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