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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kt, 1군 첫 해 연봉킹은 '3억' 이대형
1군 무대에 뛰어드는 제10구단 kt의 연봉킹 자리는 이대형(32)이 차지했다.kt 위즈는 20일 계약 대상 선수 61명과 2015년 연봉 협상을 마쳤다. kt의 첫 해 연봉 총액은 28억3900만원.기존 젊은 선수들보다는 FA, 특별지명 등으로 가세한 베테랑들의 연봉이 높았다. 특히 이대형은 3억원으로 kt 최고 연봉(외국인 선수 4명 제외)을 받는다. 2억원의 김사율, 1억6000만원의 김상현, 1억5000만원의 박기혁 등이 뒤를 이었다. 억대 연봉자는 총 6명이다.롯데에서 방출된 뒤 kt로 이적한 장성호는 1억4000만원에서 4000만원 깎인 1억원에 도장을 찍었다.이밖에 퓨처스리그에서 1년을 뛴 선수들 가운데는 박세웅이 1200만원 오른 3600만원에, 김사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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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은 최강인데…' 韓 야구 '프리미어12' 딜레마
야구 강국들이 겨루는 국제대회가 올해 11월 펼쳐진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는 또 다른 성격의 대회다.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19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야구기구(NPB)와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 랭킹 상위 12개 국가가 출전하는 '프리미어12'의 개요를 공식 발표했다.11월 8~21일 대만과 일본에서 열린다.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열리는 예선과 준준결승을 대만에서 치른 뒤 준결승과 3-4위전, 결승전은 일본 도쿄돔에서 치른다.2년마다 치렀던 야구 월드컵을 폐지하고 12강만 뽑아 새롭게 치르는 대회다. 메이저리그(MLB)가 주관하는 WBC와 겹치지 않게 올해부터 4년마다 열린다. 2006년 첫 대회를 치른 WBC는 2009년부터 4년마다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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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구 달인' 유희관, 2015년에는 더 정교해진다
유희관(29)의 강점은 제구력이다. 최고 구속 140km를 넘지 않는 느린 직구를 가지고도 최근 2년간 프로야구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비결이기도 하다.그런 유희관이 2015년에는 더 정교해진다.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유희관은 "이번 캠프에서 낮은 제구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둘 생각"이라면서 "높게 형성되는 공들로 장타를 허용했기 때문에 보다 정교한 피칭을 하려고 노력 중이다. 캐치볼 때부터 공 하나하나에 더 집중하고 있다. 보다 높은 집중력으로 실투를 줄이려고 한다"고 말했다.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2013년 10승7패 평균자책점 3.53을 기록하며 두산 마운드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유희관은 지난해에도 1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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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저 잡은 WAS, 선발 전원 10승…역대 최강 선발진은?
FA 최대어 맥스 슈어저가 워싱턴 내셔널스로 향했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20일(한국시간) "슈어저가 워싱턴과 7년 2억1000만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2억1000만달러는 지난해 1월 연장 계약한 클레이튼 커쇼(LA다저스)의 7년 2억1500만달러에 이은 역대 투수 2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2008년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슈어저는 2010년부터 5년 연속 두 자리 승수를 챙겼다. 2013년에는 21승3패 평균자책점 2.90으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았고, 지난해에도 18승5패 평균자책점 3.15의 성적을 냈다. 원소속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를 비롯해 여러 팀에서 러브콜을 보냈지만, 슈어저는 워싱턴과 계약했다.특히 워싱턴은 슈어저 영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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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9년 만에 새 유니폼 공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9년 만에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SK는 19일 2006년 이후 선수단 유니폼을 교체, 팀 정체성을 강조한 새 유니폼 3종류를 내놨다고 밝혔다. 첨단 소재를 사용해 경기력 향상에 중점을 둔 새 유니폼으로 홈·원정·얼트 등으로 구분된다.홈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기존 유니폼 라인을 없앴고, 팀 로고를 부각했다. '원팀(One Team)'을 강조하기 위해 유니폼 뒷면의 선수 이름도 없앴다. 원정 유니폼은 SK 특유의 붉은색과 조화를 고려해 회색 바탕을 채택했다.얼트 유니폼은 인천 팬과 교감을 얻기 위해 1947년 도시대항야구대회에서 우승한 인천군(仁川軍) 경기복을 재현했다. 올해 일요일 홈 경기마다 입는다.올 시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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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마무리 봉중근, 20일 캠프 합류…4억5천 동결
LG 마무리 봉중근(35)이 연봉 계약을 마치고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LG 트윈스는 19일 봉중근과 2015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와 같은 4억5000만원이다.봉중근은 지난해 2승4패 30세이브 평균자책점 2.90을 기록했다. 2013년 8승1패 38세이브 평균자책점 1.33보다는 다소 떨어진 기록. 결국 연봉 인상 없이 4억5000만원의 연봉을 그대로 받게 됐다.계약을 마친 봉중근은 20일 출국해 애리조나 스프링캠프로 합류한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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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유니폼에 세상 떠난 타베라스 '패치' 단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오스카 타베라스를 기리는 패치를 유니폼에 단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와 미국 ESPN 등은 19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가 2015년 유니폼 소매에 타베라스를 기리는 패치를 붙인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패치에는 오스카 타베라스의 약자인 'OT'가 새겨진다.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외야수 타베라스는 지난해 10월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메이저리그 성적은 80경기 타율 2할3푼9리, 홈런 3개. 지난해 성적이 통산 성적이다.단 친구 타베라스의 등번호를 달기 위해 18번을 새로 요청한 투수 카를로스 마르티네즈는 이 패치를 달지 않을 예정이다.또 세인트루이스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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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민병헌, 2015년에는 거침 없이 달린다
민병헌(28)에게 2014년은 최고의 시즌이었다. 타율 3할4푼5리에 홈런 12개를 치면서 연봉도 2억8000만원으로 수직 상승했다. 아시안게임에서도 톱타자로 활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하지만 아쉬운 점이 하나 있었다. 바로 도루다.민병헌은 2007년 도루 30개를 기록할 정도로 발이 빠른 선수다. 2013년에도 27차례나 베이스를 훔쳤지만, 지난해 도루는 16개에 불과했다. 일단 타격에 초점을 맞췄고, 무엇보다 허리 통증과 체력적인 부담으로 도루를 아꼈다.올해는 다르다. 민병헌이 '뛰는 야구'를 선언했다. 신임 김태형 감독의 새 목표를 따라 2015년에는 거침 없이 달리겠다는 각오다.민병헌은 "기술적인 부분보다는 감독님이 말씀하신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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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루츠 3루 수비 가능? 두산 내야 판도가 달라진다
두산은 지난 14일 새 외국인 타자 잭 루츠(29)의 영입을 발표했다.루츠는 182cm, 97kg의 오른손 타자로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22경기 2할2푼6리(31타수 7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515경기 2할8푼9리, 홈런 75개로 잔뼈가 굵다. 지난해에는 일본프로야구에서도 활약했다. 특히 2012년을 앞두고 뉴욕 메츠의 팜 시스템 최고 파워 히터로 뽑힐 만큼 방망이는 인정 받았다. 주 포지션은 3루수.문제는 루츠의 3루 수비다.루츠는 2007년 5라운드 지명을 받고 뉴욕 메츠에 입단했다. 매년 베이스볼아메리카가 선정하는 팀 내 유망주 30위에 포함될 정도로 가능성을 엿보였다. 하지만 2007년 프로 데뷔 첫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6개월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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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추신수·강정호, 韓 야수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의 인연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메이저리그로 향했다.강정호는 지난 17일(한국시간) 피츠버그와 계약기간 4+1년 총액 1650만달러 계약서에 사인했다. 4년 1100만달러 보장에 5년째에는 구단 옵션으로 550만달러를 받을 수 있는 계약이다.이로써 강정호는 한국프로야구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첫 번째 야수가 됐다. 한국인 야수로는 세 번째 메이저리그 진출이다. 강정호에 앞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야수는 최희섭(KIA 타이거즈),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있다.최희섭은 1루수, 추신수는 외야수, 강정호는 유격수다. 겉으로 보기에는 전혀 공통점이 없어 보이지만, 이들을 관통하는 한 가지가 있다.바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다. 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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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김태룡 두산 베어스 단장 모친상
▲ 윤덕자씨 별세, 18일 오후, 부산 좋은강안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1일 오전 7시 ☎ 051-610-9009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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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사정을 지닌 한화, KIA, KT의 스프링캠프 보완 과제는?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비활동 기간’이 종료되면서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대부분 지난 16일을 마지막으로 스프링캠프지로 출국했다. 연봉 협상을 마무리하고 개운한 마음으로 전지 훈련지에 향한 구단도 있고, 그렇지 못한 구단도 있지만, 이는 사실 큰 의미가 없다. ‘훈련 일수’만큼 중요한 것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훈련하여 내년 시즌을 준비하느냐?’에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잔류군 선수들 중에서 1군 붙박이가 나올 수도 있고, 뒤늦게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선수가 그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연봉 협상을 마친 채 스프링캠프로 100% 출국하려던 LG 역시 아직 봉중근을 비롯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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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강정호 대신 LG 선수단과 함께 훈련
'괴물' 류현진(28 · LA 다저스)이 LG와 합동 훈련에 나섰다.류현진은 18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글렌데일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LG 선수단과 함께 훈련했다.미국 진출 3년을 맞아 가장 빠른 훈련 시작이다. 류현진은 2013년은 2월, 지난해는 1월 20일부터 개인 훈련에 들어갔다. 지난해 두 번이나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만큼 올해는 몸 만들기에 더욱 충실히 임한다는 각오다.당초 류현진은 글렌데일에서 차로 30분 거리의 서프라이즈에서 훈련할 요량이었다. 넥센의 훈련 캠프가 있는 데다 올해부터 메이저리그에서 함께 뛸 친구 강정호(피츠버그)도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다저스 구단이 류현진에게 "다른 메이저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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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전설의 투수 "오승환에게 꼭 할 말이 있다"
'한신 수호신' 오승환(33)이 '일본 야구 전설'로부터 조언을 받는다. 지난해를 넘는 활약으로 이어질지 관심이다.일본 스포츠 전문지 '데일리 스포츠'는 18일자에서 '전설의 왼팔이 한신 수호신에 금언(金言)을 하사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오는 2월부터 한신 1군 캠프에서 투수들을 지도하는 에나츠 유타카 임시 코치(66)가 오승환에 대해 의미 있는 조언을 한다는 것이다.한신 관계자는 "에나츠 코치가 유망주나 부진한 선수뿐만 아니라 성적이 났던 주력 투수에도 얘기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중 한 명이 오승환이라는 것이다.에나츠 코치는 1960~70년대 일본 프로야구를 주름 잡은 인물이다. 1967년 한신에 입단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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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스, 연봉 조정 최고 연봉 기록 '1975만달러'
데이비드 프라이스(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연봉 조정 자격을 갖춘 선수들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다.AP 통신을 비롯한 미국 언론들은 17일(한국시간) "프라이스가 디트로이트와 연봉 조정을 피해 1년 1975만달러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디트로이트는 프라이스와 함께 투수 알프레도 사이먼, 외야수 J.D. 마르티네즈와도 계약을 체결했다.1975만달러는 연봉 조정 자격을 갖췄던 선수들 가운데 최고 금액이다. 종전 기록은 맥스 슈어저가 지난해 디트로이트에서 받았던 1552만5000달러다.프라이스는 지난해 7월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디트로이트로 이적했다. 탬파베이에서는 올 시즌이 끝나면 FA로 풀리는 프라이스를 잡을 여력이 없어 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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