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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청백전 마친 NC 김경문 감독 "좋은 투수 많네"
"좋은 투수 많네."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투손 에넥스 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의 스프링캠프 첫 자체 청백전. 더 많은 선수를 지켜보기 위해 10번 타자까지 타순이 꾸려진 가운데 7이닝 경기가 펼쳐졌다. 일단 경기는 백팀의 4-0 승.젊은 선수들에게는 자체 청백전이 김경문 감독에게 눈도장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매 순간 집중할 수밖에 없다. 덕분에 3회에는 백팀 1번타자 김태진과 청팀 투수 강장산이 무려 13구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기도 했다.백팀 포수로 뛴 박세웅은 MVP로 뽑혔다. 2012년 드래프트 5라운드에 지명된 박세웅은 경찰야구단 전역 후 복귀했다. 이날 성적은 2타수 2안타 1타점. 2루타도 하나 포함된 성적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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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 마이너 감독 "슈퍼볼 쿼터백 윌슨, 언젠가 ML 가능"
슈퍼볼은 끝났다. 하지만 시애틀 시호크스 쿼터백 러셀 윌슨의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미국 언론들은 2일(한국시간) "윌슨이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스프링캠프 참가를 원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윌슨은 이미 슈퍼볼 기자회견에서 "함께 할 선수가 있고, 스윙할 기회가 생긴다면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지난해에도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만큼 존 다니엘스 단장도 긍정적이다.윌슨은 시애틀의 주전 쿼터백으로 2년 연속 슈퍼볼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올해는 톰 브래디의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 막혔다.NFL 시즌이 끝난 윌슨은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또 다른 도전을 한다.정상급 쿼터백 윌슨이지만, 야구가 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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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 손민한-최영필의 길마저 닫힌 걸까
국가대표 4번 타자에 빛나는 김동주(39)는 이대로 저무는 것일까. 과연 현역 연장의 길은 없는 것일까.김동주는 지난달 31일까지였던 한국야구위원회(KBO) 2015시즌 선수 등록 마감일까지도 무적으로 남았다. 두산 시절 은사였던 김인식 KBO 기술위원장 등 이런저런 경로를 통해 은퇴 결심을 굳혔다는 말이 나왔다.하지만 현역으로 뛸 기회가 아주 사라진 것은 아니다. 2월 이후에도 신고 선수로 계약해 1군 무대를 밟을 수 있다. KBO 관계자는 "지난해까지는 6월 이후였으나 올해부터는 5월 1일 이후 신고 선수도 1군에서 뛸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김동주 같은 베테랑의 사례도 있다. 현역 연장에 대한 의지만 있다면 그라운드 복귀는 충분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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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유망주 몬카다, 이번에는 디트로이트와 만났다
요안 몬카다(쿠바)가 이번에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만났다.CBS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가 지난 1일 쿠바 유망주 몬카다의 워크아웃일 진행했다"고 전했다.쿠바 출신 몬카다는 디트로이트 뿐 아니라 LA 다저스, 탬파베이 레이스,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등 다수의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몬카다는 탄탄한 체격과 함께 유격수, 3루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여기에 스위치 히터라는 장점까지 가졌다.메이저리그 구단들도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디트로이트), 야시엘 푸이그(다저스), 아롤디스 채프먼(신시내티 레즈), 호세 아브레유(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뒤를 잇는 쿠바 특급으로 평가하고 있다.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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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겨울 '가장 알찬 보강' 이룬 MLB 팀은?
지난 메이저리그(MLB)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알찬 보강을 이룬 팀은 어딜까.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가 5개 팀을 꼽았다. 공교롭게도 류현진(28)의 소속팀 LA 다저스에서 나간 선수를 받은 팀들이 1, 2위에 올랐다.MLB.com은 2일(한국 시각) '올 겨울 가장 전력이 향상된 5개 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뉴욕 메츠 단장, 볼티모어 부사장 출신의 칼럼니스트 짐 듀켓이 "마지막 FA(자유계약선수) 대어 제임스 실즈가 남았지만 전체 오프시즌의 흐름을 바꿀 만한 영향력은 주지 않을 것"이라는 전제 하에 썼다.1위는 샌디에이고다. 다저스와 같은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에 속한 샌디에이고는 장타력을 집중 보강했다. 다저스와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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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강민호, 홈런왕 장종훈 코치와 함께 변신 꾀한다
롯데 강민호(30)가 작은 변신을 꾀한다. '왕년의 거포' 장종훈 타격코치와 함께 수정된 타격폼을 준비하고 있다.강민호는 2013년 11월 4년 75억원이라는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지난해 타율 2할2푼9리에 그쳤다. 데뷔 후 최악의 타격이었다. 홈런 16개를 쳤지만, 아쉬움이 남는 성적이었다. 롯데도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강민호가 살아냐야 롯데도 산다. 이종운 감독도 "올해 강민호가 실력 발휘를 해준다면 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강민호를 2015년 키플레이어로 꼽았다.일단 강민호는 심적 부담을 털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졌다.그리고 홈런왕 출신 장종훈 코치와 함께 타격폼 수정에 들어갔다. 원활한 중심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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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술은 새 부대에?' 뜨거운 방석에 앉은 매팅리 감독
LA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2011년 82승, 2012년 86승, 2013년 92승, 2014년 94승을 거뒀다. 물론 포스트시즌에서는 늘 재미를 보지 못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인정 받는 감독 중 하나가 됐다.그런 매팅리 감독도 여전히 파리 목숨이다.ESPN의 단장 출신 칼럼니스트 짐 보든은 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에 고용이 보장된 일자리는 부족하다. 90억달러 사업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팀 성적에 따라 입지가 달라지기 마련"이라면서 "최소 6명의 감독들이 뜨거운 방석 위에서 올 시즌을 준비한다"고 성적에 따라서 자리가 위태로운 6명의 감독을 꼽았다.매팅리 감독은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음에도 네 번째로 이름이 호명됐다.ESPN은 "매팅리는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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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치로, 왜 2년 아닌 1년을 선택했나?
마이애미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MLB) 3000안타 고지를 향한 전진을 잇게 된 일본 야구 스타 스즈키 이치로(42). 1년 200만 달러(약 22억 원)에 도장을 찍은 양 측은 지난달 29일 일본 도쿄에서 성대한 입단식을 치르기로 했다.당초 이번 계약 기간은 1년이 아닌 2년, 혹은 '1+1년' 옵션이 예상됐다. 현지 보도도 있었다. 이치로가 3000안타에 156개를 남겨 현실적으로 한 시즌에 도달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까닭이다. 여기에 이치로는 지난해 뉴욕 양키스에서 뛰면서 타율 2할8푼4리 102안타 15도루 42득점으로 여전한 기량을 선보였다.하지만 계약 기간은 1년으로 발표됐다. 과연 협상 과정에서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일본 야구 전문 매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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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업 광고 1개면 이치로 연봉 뽑는다"
지난 29일 도쿄에서 마이애미 입단식을 성대하게 치른 일본 야구 스타 스즈키 이치로(41). 지난 시즌 뒤 FA(자유계약선수) 미아가 될 위기에서 1년 200만 달러(약 22억 원)의 헐값(?)에 계약하며 메이저리그(MLB) 경력을 잇게 됐다.이치로의 도쿄 입단식에는 구단주를 비롯해 사장까지 구단 수뇌부가 총출동했다. 일본 언론들은 "마이애미가 이치로에게 슈퍼 VIP급 대우를 했다"고 전했다. MLB 평균 연봉의 절반 정도에 외야 후보로 꼽히는 선수의 입단식이 무색할 정도의 극진한 대우였다.하지만 여기에는 마이애미의 계산속이 깔려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물론 MLB 3000안타에 도전하는 이치로에 경의를 표한 부분도 있지만 철저한 이해타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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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우규민 3억-류제국 2억3000만 원 계약
프로야구 LG가 선발 우규민(30), 류제국(32)과 도장을 찍으며 올해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다.LG는 29일 우규민과 지난해 연봉 1억8000만 원에서 1억2000만 원(67%) 오른 3억 원에 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우규민은 11승5패 평균자책점(ERA) 4.04를 기록했다.류제국은 지난해 1억8000만 원에서 5000만 원(28%)이 올랐다. 지난해 류제국은 9승7패 ERA 5.12를 찍었다.우규민과 류제국은 다음 달 2일부터 3월 11일까지 열리는 사이판 재활 캠프에 참여할 예정이다. 둘은 지난해 11월 나란히 수술을 받으면서 지난 16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 합류하지 못했다. 우규민은 엉덩이 근육 물혹 제거 수술을, 류제국은 오른 무릎 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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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병상련' 원종현-정현석 "암 이겨내고 돌아오겠다!"
프로야구 NC 불펜 주축 투수 원종현(28)이 대장암 수술을 받았다.원종현은 29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아산병원에서 대장 내 종양 제거 수술에 들어갔다. 전날 정밀 검진에서 암 판정을 받고 곧바로 수술에 들어간 것이다.이미 원종현은 미국 전지훈련에서 이상 징후를 느껴 중도 귀국했다. 지난 21일 첫 투구 때부터 어지럼증을 호소한 원종현은 휴식을 취한 뒤 24일 불펜 투구 때도 다시 같은 증상을 느꼈다. 어깨 통증을 호소한 마낙길과 함께 25일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하지만 원종현은 고비를 이겨낼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원종현은 수술 전 구단을 통해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이긴 것처럼 이번에도 이겨내겠다"면서 "건강을 되찾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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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추억의 몬데시 아들, ML 유격수 유망주 7위
흔히 타고난 선수가 있다고들 한다.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우월한 유전자를 바탕으로 야구계를 주름잡는 이들이다.메이저리그(MLB) 역사를 보면 이런 부자(父子) 선수들이 적지 않았다. MLB 사상 가장 높은 팀 공헌도를 올린 본즈 부자 보비와 배리, 그 뒤를 이은 에디 콜린스와 주니어, 켄 그리피 시니어와 주니어 등이다. 추신수(텍사스)의 팀 동료 프린스 필더도 아버지 세실이 MLB 선수였다.90년대 '박찬호 도우미'로 잘 알려진 라울 몬데시(44)도 이런 부자들의 대열에 낄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아들인 라울 아달베르토 몬데시(20 · 캔자스시티)가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29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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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고 동문 최우석-조지훈, 한화 마운드 '빛' 되나?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달라도 너무 다르다. 살아 온 환경과 프로 입문 과정, 그리고 성격까지 어느 하나 닮은 점이 없다. 그러나 둘 모두 고교 시절, 팀을 이끌었던 에이스였으며, 경기를 풀어가는 과정이나 주무기가 비슷하다는 사실만큼은 부인할 수 없을 듯하다. 한화 이글스 마운드의 ‘미래’로 평가받고 있는 최우석(22)과 조지훈(21)을 두고 하는 말이다. 1년 터울의 둘은 장충고 동문이면서도 모교의 전국 무대 호성적을 보장해 주었던 이들이기도 하다. 그도 그럴 것이 최우석은 고교 3학년 시절, 모교의 청룡기 4강을 이끌었고, 조지훈 역시 바로 이듬해에 팀을 황금사자기 결승 무대에 올려놓은 바 있기 때문이다.마운드에 올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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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범 경기 일정 확정 '3월 7일 시작'
2015 프로야구 시범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각 팀들이 오는 3월 7일부터 22일까지 14경기씩, 총 70경기의 시범경기를 치른다"며 일정을 발표했다.각 구단이 7개 팀과 2경기씩 치른다. 케이티의 1군 합류로 사상 첫 10구단 체제로 치러지는 만큼 구단이 확대되고 정규리그 일정이 빠듯한 까닭이다.이에 따라 지난해 각 팀은 앞뒤 순위 팀을 뺀 7개 팀과 맞붙는다. 일례로 정규리그 2위 넥센은 1위 삼성과 3위 NC와는 시범경기에서는 만나지 않는다.시범경기는 오후 1시에 열리고 정규이닝(9회)까지만 펼쳐진다. 우천 취소된 경기도 재편성하지 않는다.엔트리 제한이 없고 KBO 등록 선수는 물론 육성선수도 출전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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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문을 두드리는 '해외 유턴파 유망주' 이야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27일, 일본 프로야구에서는 한 가지 주목할 만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 시즌까지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 A에서 뛰었던 한국인 투수 이대은(26)이 지바 롯데 마린스와 정식으로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그것이었다. 신일고 졸업 이후 미국행을 선언했던 그는 향후 메이저리그 승격이 어렵지 않을 것 같았던 유망주 중 하나였다. 그도 그럴 것이 고교 졸업 이후 ‘더블 A’나 ‘트리플 A’까지 승격하는 일이 매우 드물었기 때문에, 조금만 더 자신의 진가를 보여준다면 메이저리그행도 가능할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이었다. 그랬던 그가 일본행을 선택했다. 이에 대한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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