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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존 확대’가 2015 시즌 ‘투고타저’를 보장할까?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일정 성분비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중/고등학교 과학 교과서에 반드시 한 번 이상 언급되는 원칙인데, ‘두 가지 원소로 이루어진 화합물에서 한 화합물 속에 포함된 구성 원소의 질량 비율은 항상 일정하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즉, H2O인 물의 분자식에서 수소 분자 2개(질량비 11.2%)와 산소 분자 1개(질량비 88.8%)의 결합 비율은 어느 상태이건 간에 늘 일정하다는 이야기다.그 외에도 ‘배수 비례의 법칙’도 꽤 중요하게 다루어진다. 이 개념은 ‘두 가지의 원소가 결합(화합)하여 두 가지 이상의 화합물을 만들 때, 한 원소의 일정량과 결합하는 다른 원소의 질량 비율은 항상 간단한 정수비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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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4억원에 도장…두산 역대 최고 인상액
오재원(29)이 두산 역대 최고 인상액과 함께 연봉 계약을 마쳤다.두산은 4일 "내야수 오재원과 2015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재원은 지난해 1억7000만원에서 2억3000만원(135.2%0 오른 4억원에 사인했다.오재원은 지난해 타율 3할1푼8리, 33도루를 기록했고, 올해 두산의 새 주장을 맡았다.덕분에 연봉이 대폭 올랐다. 특히 시즌 후 FA 자격을 얻는 사실도 감안됐다. 연봉 2억3000만원 인상은 FA를 제외한 두산의 역대 최고 인상액이다. 종전 최고 인상액은 지난해 김현수의 1억4000만원 인상.오재원은 "구단에서 신경을 많이 써준 것 같아 매우 감사하다"면서 "이번 시즌 주장을 맡게 됐는데, 그라운드 안팎에서 커다란 사명감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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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자 "명예의 전당, 이제 들어갈 때가 됐다"
"역사 속 많은 선수들과 비교해도 밀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한국 팬들에게 박찬호의 파트너로도 유명한 마이크 피아자(47)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공격형 포수 중 하나였다. 하지만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두 번이나 쓴 잔을 마셨다. 약물의 시대에 뛰었다는 사실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오는 7일(한국시간) 명예의 전당 입성자가 발표되지만, 이번에도 장담은 할 수 없는 상황이다.결국 피아자가 직접 홍보에 나섰다.피아자는 4일 "유일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훌륭한 선수들도 차례를 기다렸다는 점"이라면서 "조 디마지오도 3년, 요기 베라도 3년 만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이처럼 지금 과정일 뿐이다. 지금 자리는 나에게 어울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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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0]야구 개척자 수상 박찬호, 떠오르는 다저스 시절 '도우미'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1일, 새해맞이와 함께 메이저리그로부터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온 바 있다. 물론 그 소식이 ‘강정호가 피츠버그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었다.’라는 것이었다면 좋겠지만, 이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할 듯하다. 이와는 별도로 전달된 ‘기분 좋은 뉴스’는 박찬호가 과거 LA 다저스에서 한솥밥을 먹은 ‘히데오 노모’와 함께 ‘야구 개척자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었다. 둘은 국내 야구팬들이 ‘메이저리그’에 대해 생소하게 생각했을 때에 미국 프로야구가 무엇인지를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동양인은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편견을 보기 좋게 깨어 버렸던 주인공이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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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첫 MLB 파워랭킹' 다저스 4위, 텍사스 28위
2015년 메이저리그(MLB) 최강은 어느 팀일까. 아직 대형 FA(자유계약선수)들의 거취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새해를 맞아 개략적인 예상이 나왔다.미국 스포츠 전문 웹진 '블리처 리포트'는 2일(한국 시각) '2015년 현 시점에서 MLB 파워 랭킹'을 소개했다. 야구 전문 칼럼니스트 조엘 로이터가 매긴 순위다.일단 '가을 좀비' 세인트루이스가 MLB 30개 구단 중 1위에 올랐다. 블리처 리포트는 최근 4년 연속이자 지난 15시즌 중 11번이나 포스트시즌에 나선 세인트루이스에 대해 "이기는 것을 아는 팀"으로 호평했다.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외야수 제이슨 헤이워드와 불펜 조던 월던 등을 영입해 약점을 메웠다는 평가다. 애덤 웨인라이트, 랜스 린,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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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LA 다저스 좋아질까, 나빠질까 궁금"
2015년 LA 다저스는 확 달라졌다.가장 먼저 앤드류 프리드먼 운영 사장과 파르한 자이디 단장을 새로 앉혔고, 이후 트레이드 등을 통해 팀을 개편했다. 2루수 하위 켄드릭, 유격수 지미 롤린스 등이 가세했고, 디 고든과 핸리 라미레즈, 맷 켐프 등이 팀을 떠났다.덕분에 다저스의 2015년 성적도 관심사다. 과연 프리드먼 사장과 자이디 단장의 선택이 옳았는지 증명하는 것이 바로 성적이기 때문이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도 2일(한국시간) '2015년 궁금한 점 15가지'를 꼽으면서 다저스의 성적을 9번째로 언급했다.홈페이지는 "다저스는 더 좋아질까, 나빠질까"라는 명제 아래 "다저스는 지난해 94승을 거뒀음에도 많은 변화를 줬다. 2루수 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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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내야수 이창섭, 3일 결혼
NC 다이노스 내야수 이창섭(27)이 오는 3일 오후 12시30분 창원시 엘리시아 웨딩홀에서 신부 정애림(28)양과 결혼식을 올린다.두 사람은 초등학교 동창으로 2013년부터 만났다.이창섭은 "결혼으로 2015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성숙한 모습으로 가정과 그라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창섭, 정애림 부부는 창원에 신혼집을 차릴 예정이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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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메이저리그에서 주목할 15인은?
2015년 메이저리그에서 주목할 인물은 과연 누구일까.미국 ESPN은 2일(한국시간) '2015년 가장 흥미로운 15명'을 선정했다. 선수들 뿐 아니라 프런트 등 메이저리그에 관련된 사람들이 모두 포함됐다.1위는 메이저리그의 새 커미셔너 롭 맨프레드다. 20년 이상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로 활약한 버드 셀릭이 떠나고 올해부터 맨프레드가 제10대 커미셔너를 맡는다. ESPN은 "맨프레드는 여러 과제를 안고 있다. 90억달러 규모로 성장한 메이저리그를 관리해야 하고, 경기 시간 단축, 드래프트와 FA 제도 개선 등도 해결해야 한다. 2016년 단체협약 개정을 앞둔 선수 노조와도 이야기를 나눠야 한다"고 설명했다.알렉스 로드리게스(뉴욕 양키스)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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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Agent?' 자유롭지 못한 평범한 FA들
타율 2할5푼8리에 홈런 14개를 치는 외야수 겸 지명타자. 타율 2할7푼3리에 2루수와 유격수를 보는 멀티 내야수. 매년 30~40경기에 나서는 불펜 투수. 그리고 포수난에 시달리는 상황에서의 주전 포수.모두 특급 선수는 아니지만, FA 시장에서 다른 구단에서 군침을 흘릴 만한 카드다.하지만 이들은 FA 시장에서 모두 다른 구단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결국 FA 가치를 제대로 평가 받기는 커녕 원소속구단과 적은 금액에 울며 겨자 먹기로 계약했다. 바로 이성열(넥센)과 나주환, 이재영(이상 SK), 차일목(KIA)이다.지난 1일 FA 시장이 공식 마감됐다. 장원준(두산)과 배영수, 송은범(이상 한화) 등 7명이 새 둥지를 찾았고, 나머지 12명은 원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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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미아' 나주환·이재영, SK와 1+1년 계약
FA 미아 신세가 됐던 나주환(31)과 이재영(36)이 결국 원소속구단 SK와 계약했다.SK 와이번스는 1일 "나주환, 이재영과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주환은 1+1년에 총액 5억5000만원(2015년 연봉 2억원+옵션 500만원, 옵션 달성 시 2016년 연봉 2억5000만원+옵션 5000만원), 이재영은 1+1년에 총액 4억5000만원(2015년 연봉 1억5000만원+옵션 5000만원, 옵션 달성 시 2016년 연봉 2억원+옵션 5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나주환은 12년 동안 968경기에서 타율 2할5푼7리를 기록했다. 특히 2루수와 유격수 수비가 모두 가능하다. 하지만 FA 시장에서 어느 팀의 부름도 받지 못했다.이재영은 13년 동안 449경기에서 37승31패 23세이브 60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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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주목해 볼 만한 '양띠 스타'는?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2015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에는 지난해와 같은 큰 스포츠 행사는 없지만, 아시안컵을 시작으로 각종 동계 스포츠 세계대회가 열리면서 적지 않은 즐거움을 맛볼 수 있게 됐다. 특히, 프로야구는 올 시즌부터 10개 구단 체제가 시작되면서 메이저리그와 맞먹는 팀당 144경기를 치르게 됐다. 동장군이 채 물러나지 않은 3월 초에 시범 경기를 시작으로 3월 말에 정식으로 2015시즌을 시작하는 셈이다. 따라서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그 어떠한 날보다 많은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이러한 가운데, 올해도 24~36에 이르는 ‘양띠 스타’들이 많이 거론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올해는 을미년 ‘양의 해’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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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메이저리그로부터 '야구 개척자 상' 받는다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박찬호(42)가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야구 개척자(Pioneers of Baseball)로 선정됐다.미국 ESPN에 따르면 박찬호는 LA 다저스 동료였던 일본 출신 노모 히데오(47)와 함께 야구 개척자로 뽑혔다. 박찬호는 18일 뉴욕에서 열리는 버드 셀릭 커미셔너의 이임식에서 상을 받을 예정이다.박찬호는 한양대 재학 시절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로 향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 17시즌을 뛰었다. 1994년 LA 다저스에서 데뷔해 텍사스 레인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뉴욕 메츠, 뉴욕 양키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거치면서 124승98패 평균자책점 4.36을 기록했다.특히 124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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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앤더슨 영입 발표…"선발 추가 영입 없을 것"
LA 다저스가 브렛 앤더슨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1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왼손 투수 앤더슨과 계약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계약기간 1년, 1000만달러에 인센티브 400만달러가 걸린 계약"이라고 전했다.콜로라도 로키스에서 FA로 풀린 앤더슨의 영입은 2주 전 알려졌다. 하지만 다저스는 피지컬 테스트를 거친 뒤 앤더슨의 영입을 발표했다.부상 경력 때문이다. 앤더슨은 데뷔 해였던 2009년 11승을 거두며 기대를 모았지만, 최근 3년 동안은 45이닝 넘게 던진 적이 없다. 팔꿈치부터 발, 손가락까지 그야말로 종합병원이었던 탓이다.하지만 파르한 자이디 단장은 "건강 상태는 괜찮다. 우리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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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FA 이성열 품었다…2년 5억원 계약
넥센이 FA 이성열(30)을 품었다.넥센 히어로즈는 31일 "FA 이성열과 계약금 없이 계약기간 2년, 연봉 2억5000만원 등 총액 5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이성열은 2004년 프로에 입단해 통산 타율 2할4푼1리, 홈런 85개를 쳤다. 올해는 타율 2할5푼8리, 홈런 14개를 기록했다. 이후 FA 자격을 얻고 시장에 나왔지만, 다른 구단의 부름을 받지 못했고, 결국 원소속구단인 넥센과 계약했다.이성열은 "절대 나태해지지 않고 내가 세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비시즌 동안 열심히 훈련하고 있으니 내년 시즌에는 꼭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이에 앞서 넥센은 3루수 김민성과 올해 연봉 1억8000만원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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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다저스 불펜…세르히오 산토스도 영입
최근 몇 년 동안 LA 다저스 불펜에는 브랜든 리그부터 카를로스 마몰, 브라이언 윌슨 등 전직 마무리들이 가득했다. 그만큼 돈을 많이 썼다는 의미이기도 하다.하지만 다저스의 불안 요소는 언제나 불펜이었다.덕분에 다저스의 새 수뇌부인 앤드류 프리드먼 운영 사장과 자이디 파르한 단장이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도 불펜이다. 이미 선수 옵션을 행사한 윌슨에게 950만달러를 안겨주면서까지 방출했고, 리그 역시 트레이드 블록에 올려놓은 상태다.새 불펜 투수도 쉴 새 없이 데려왔다. 조엘 페랄타를 시작으로 애덤 리버라토레, 크리스 해처, 마이크 볼싱어, 후안 니카시오 등을 영입했고, 31일(한국시간)에는 마무리 출신 세르히오 산토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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