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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입단 장원준 "롯데와 이별? 전환점이 필요했다"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했습니다."이번 FA 시장 최고액은 최정(SK)이 썼다. 4년 86억원으로 역대 최고 기록도 갈아치웠다. 하지만 가장 화제를 모은 FA는 최정이 아닌 장원준(두산)이었다. 88억원이라는 롯데의 제안을 뿌리치고 84억원에 두산 유니폼을 입었기 때문이다. 4억원 차이에 불과하지만, 88억원과 84억원의 의미는 다르다.그렇다면 왜 장원준은 부산을 떠나 낯선 서울로 향했을까.장원준은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롯데에 계속 있을 때 두산을 상대 입장에서 보면 팀 컬러가 탄탄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한 번쯤 두산에서 야구하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오게 됐다"면서 "금액을 떠나 야구를 하는데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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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F 비지오 "3000안타? 매일 경기에 나선 덕분"
20년을 오로지 한 팀에서만 뛰었다. 포수로 시작했지만, 5년차부터는 2루수로 전향했고, 심지어 외야수로 풀타임을 뛰기도 했다. 통산 타율은 2할8푼1리. 20년 동안 타율 3할을 넘긴 시즌이 4번에 불과할 정도로 확 눈에 띄는 선수는 아니었다. 하지만 데뷔 시즌을 제외하면 매년 100경기 이상, 심지어 16년을 140경기 이상 뛴 꾸준함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았다. 그리고 명예의 전당까지 입성했다.주인공은 후보 3년째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크레이그 비지오다.2007년을 끝으로 은퇴한 비지오는 2013년 처음 후보에 올랐다. 첫 해 68.2%의 득표율을 기록한 비지오는 지난해 74.8%, 단 0.2% 차이로 아깝게 명예의 전당 입성에 실패했다.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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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마르티네즈·스몰츠·비지오, 나란히 HOF 입성
4명의 명예의 전당 헌액자가 탄생했다. 랜디 존슨과 페드로 마르티네즈, 존 스몰츠, 크레이그 비지오가 동시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7일(한국시간)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의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명예의 전당 후보는 10시즌 이상 뛴 선수 가운데 은퇴 후 5년이 지난 선수들로 투표권을 가진 기자들은 최대 10명을 뽑는다. 득표율 75%를 넘으면 입성, 5% 미만의 득표율을 기록하면 후보에서 영구 탈락한다.존슨은 97.3%(534표), 마르티네즈는 91.1%(500표), 스몰츠는 82.9%(455표), 비지오는 82.7%(454표)의 득표율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한 번에 4명이 헌액된 것은 1995년 이후 처음이다.특히 존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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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0] HOF 도전 피아자, 그리고 박찬호의 '동반자'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미국 야구 기자 협회(BBWWA)의 투표로 이뤄지는 2015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입회자가 오는 8일(이하 한국시각) 새벽에 공식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과거 박찬호와 한솥밥을 먹거나 맞대결을 펼쳤던 이들의 이름이 제법 눈에 띈다는 사실은 꽤 흥미로운 부분이다. 비록 ‘약물’의 의혹에서 자유롭지 못하지만,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타자였던 베리 본즈를 포함하여 3,000 안타의 주인공 크레이그 비지오, 콜로라도 로키스의 간판 래리 워커, 또 다른 홈런왕 마크 맥과이어/새미 소사 등이 1990년대와 2000년대에 걸쳐서 내셔널리그에서 박찬호와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또한, 게리 셰필드는 ‘박찬호 도우미’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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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2016년부터 중립경기 사라진다
2016년부터는 한국시리즈 중립경기가 사라진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2015년 제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6가지 안에 대해 심의 및 의결했다.가장 먼저 경기진행 및 벌칙내규와 관련해 강풍 경보시에는 경기를 취소할 수 있도록 규정을 만들기로 했고, 대화요강 벌칙내규에 있는 제재금을 현실에 맞게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시범경기 편성과 관련해서는 올해 3월7일부터 22일까지 팀간 2차전(7팀), 팀당 14경기씩 총 70경기를 편성하기로 했다. 또 프로야구 활성화를 위해 연고 지역 외 중립 경기도 편성하기로 했다.퓨처스리그 경기편성과 관련해서는 이동거리를 최소화하기 위해 2개 리그로 진행됐던 것을 올해부터 3개 리그(A리그-롯데,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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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프리미엄' SK, 박정권·정상호 등 연봉 인상
SK가 예비 FA들에게 확실한 대접을 해줬다.SK 와이번스는 6일 내야수 박정권, 포수 정상호, 투수 윤길현, 채병용과 2015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박정권은 지난해 2억3500만원에서 4억원으로, 정상호 역시 1억5500만원에서 2억3000만원으로 올랐다. 윤길현과 채병용도 나란히 2억2000만원(각 7500만원, 8500만원 인상)에 도장을 찍었다.SK는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추운 겨울이 예상됐지만, 예비 FA들의 연봉은 올려줬다.FA가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경우 원소속구단은 연봉의 300% 또는 연봉의 200%와 보상선수 1명을 받을 수 있다. 덕분에 FA를 앞둔 선수들은 대부분 기준보다 높은 연봉을 받아왔다. 이른바 'FA 프리미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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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15일 '약속의 땅' 애리조나로 떠난다
NC가 약속의 땅 애리조나로 떠난다.NC 다이노스는 6일 "오는 15일 미국 애리조나 투산으로 출발해 3월4일까지 49박50일 동안 미국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김경문 감독 포함 15명의 코칭스태프와 6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NC는 창단 첫 해인 2012년 첫 전지훈련 장소로 애리조나를 선택한 뒤 쭉 스프링캠프를 차려왔다. 애리조나에서 흘린 구슬땀을 바탕으로 1군 데뷔 2년차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이번 전지훈련은 '사막의 질주'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캐치프레이즈인 '거침 없이 가자'와 같은 맥락으로 사막 지역인 애리조나와 캘리포니아에서 팀을 새로 시작한다는 각오로 2015년을 개척하겠다는 의미다.1차 캠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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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심창섭 삼성 운영팀 육성파트장 부친상
▲ 심창섭 삼성 라이온즈 운영팀 육성파트장 부친상 = 심상동 씨(78) 별세, 5일 오후,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8일 오전 9시. ☎02-2258-5940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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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사례로 본 김현수 'FA 초대박 시나리오'
'타격 기계' 김현수(27 · 두산)가 사실상 순수 연봉 최고액을 찍었다. 프리미엄이 붙는 FA(자유계약선수)와 해외 복귀파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몸값을 기록했다.김현수는 5일 두산과 연봉 7억5000만 원에 2015시즌 재계약했다. 지난해 4억5000만 원에서 무려 3억 원이나 오른 액수다. 구단 역사상 최고 인상액이다. 지난해 김현수는 타율 3할2푼2리 17홈런 90타점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그러나 프로 출범 뒤 정점을 찍었던 타고투저 현상을 감안하면 연봉이 다소 과다 책정된 부분도 없지는 않다. 구단 연봉 산정 방법이 다르지만 홈런, 타점왕 3연패를 이룬 박병호(넥센)는 지난해 5억 원에서 2억 원 오른 7억 원에 재계약했다.김현수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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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팅리 감독 "명예의 전당? 나와 어울리지 않아"
올해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이슈는 랜디 존슨, 페드로 마르티네즈, 존 스몰츠의 첫 해 입성 여부다. 물론 투표라는 변수가 있지만, 기록만 본다면 첫 해 입성 가능성은 사실상 100%다.그 와중에 명예의 전당과 이별을 준비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후보 마지막 해를 맞이한 LA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이다.매팅리 감독은 쿨하게 명예의 전당에 대한 꿈을 내려놓았다.매팅리 감독은 6일(한국시간) 다저스 홈페이지를 통해 "내가 명예의 전당에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기록도 없는데 단지 오래 뛰었을 뿐"이라면서 "물론 명예의 전당 입성은 큰 영광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현역 시절 뉴욕 양키스에서 뛴 매팅리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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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비FA 최고액 7억5000만원에 도장
두산 외야수 김현수(27)가 비FA 최고 연봉을 새로 썼다.두산 베어스는 5일 "외야수 김현수와 연봉 7억5000만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억5000만원을 받은 김현수는 정확히 3억원(66.7%)이 오른 2015년 연봉 계약서에 사인했다. 두산 내 최다 인상액 기록도 갈아치웠다. 종전 기록은 지난 4일 계약한 오재원의 2억3000만원 인상이었다.김현수는 지난해 타율 3할2푼2리에 홈런 17개를 기록했다. 특히 통산 타율 3할1푼7리를 기록할 정도로 프로야구 최고의 타자 중 하나다. 게다가 이번 시즌이 끝나면 FA 자격을 얻는 만큼 프리미엄도 붙었다.7억5000만원은 FA 및 해외 복귀 선수를 제외한 프로야구 역대 최고 연봉이다. 종전 기록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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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10구단 시대 장식할 'MVP의 조건'
2015년 프로야구 최우수선수는 누가 될까. 사상 첫 10구단 체제, 그 첫 MVP의 영예는 과연 누가 차지할 것인가.역대급 기록이 쏟아졌던 지난해를 감안하면 올해도 어지간한 성적으로는 후보에 명함도 내밀지 못할 수도 있다. MVP 투표에 나설 야구 담당 기자들의 눈높이도 그만큼 높아져 웬만한 기록이 아니라면 눈길조차 주지 않을 수 있다.더군다나 올해는 팀당 사상 최다인 144경기를 치른다. 지난해보다 16경기, 지금까지 가장 많았던 한 시즌 133경기보다 11경기나 많다. 더 풍성한 기록들이 쏟아질 가능성도 그만큼 더 높아질 전망이다.역사적 10구단 시대의 첫 시즌, MVP의 조건은 과연 어떻게 될까. 일단 지난해 후보들을 기준으로 필요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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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존슨·페드로 마르티네즈, HOF 만장일치 입성 실패
랜디 존슨과 페드로 마르티네즈는 올해 처음으로 명예의 전당 입성 후보에 올랐다.존슨은 22시즌 동안 303승166패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했다. 5차례 사이영상을 받았고, 통산 4135⅓이닝을 던져 4875개의 탈삼진을 잡아냈다. 통산 탈삼진 부문 2위(1위 놀란 라이언 5714개)다. 마르티네즈는 18시즌 동안 219승100패 평균자책점 2.93의 성적을 냈다. 사이영상은 3번 받았고, 2000년에는 1점대 평균자책점(1.74)을 기록하기도 했다. 통산 탈삼진 3154개로 부문 13위.기록만 봐도 후보 등록 첫 해부터 명예의 전당 입성이 확실시 된다.문제는 득표율이다. 역대 최고 득표율은 1992년 톰 시버의 98.84%. 존슨과 마르티네즈의 만장일치 명예의 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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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연봉 미계약 '빅5', 과연 얼마나 받을까?
이번 겨울은 유독 뜨겁다. FA 시장에서는 무려 630억원이 오가더니 연봉 협상 테이블에서도 '억'소리가 쉴 새 없이 들려오고 있다.하지만 여전히 연봉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 않은 선수들도 있다.그렇다고 차가운 겨울을 보낼 선수들은 아니다. 오히려 각 팀, 아니 프로야구 최고 선수들로, 유난히 돈으로 뜨거웠던 이번 겨울의 대미를 장식할 선수들이다. 바로 김현수(두산)와 손아섭(롯데), 최형우, 박석민(이상 삼성), 그리고 양현종(KIA)이다. 현재 FA와 한국으로 돌아온 해외파를 제외한 최고 연봉은 지난해 최정(SK)과 올해 박병호(넥센)의 7억원. 과연 이 기록은 깨질까.가장 유력한 후보는 김현수다.프로 통산 타율 3할1푼7리로 자타공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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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의 시대 출신들, 명예의 전당은 불가능할까?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인 통산 762개의 홈런을 때린 '홈런왕'. 그와 라이벌로 메이저리그 최초 70홈런 시대를 연 '거포'. 통산 354승에 무려 7차례나 사이영상을 수상한 '에이스'.기록만 보면 만장일치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도 문제가 없다.하지만 이들의 명예의 전당 입성은 험난하기만 한다. 약물 때문이다. 셋 모두 '약물의 시대'에 맹활약했다. 주인공은 바로 '홈런왕' 배리 본즈, '거포' 마크 맥과이어, '에이스' 로저 클레멘스다.ESPN은 5일(한국시간) 소속 기자 17명의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마지노선은 실제와 마찬가지로 75% 득표. ESPN은 랜디 존슨과 페드로 마르티네즈의 100% 만장일치 입성과 팀 레인즈, 존 스몰츠,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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