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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스윙? 기술이 아니라 기준이 문제...이영빈 체크스윙, KBO리그선 사실상 '스윙', 미국선 '노스윙'일 수 있어, 왜?
27일 LG 트윈스 대 한화 이글스전 7회말. LG가 2-1로 앞선 7회 1사에서 이영빈은 볼카운트 1-2에서 김범수의 5구째 134km 슬라이더에 스윙을 하려다 멈췄다. 체크스윙 여부 판정이 필요해 보였다. 이영빈의 배트 끝이 돌아간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3루심은 노스윙으로 판정했다.KBO리그에서는 타자가 타격하려는 의도로 배트를 휘두르는 동작을 할 때, 배트 헤드의 각도가 홈플레이트 앞면과 평행한 지점보다 투수 방향으로 넘어갔을 때 스윙으로 간주한다.이에 김경문 한화 감독이 항의했고 체크스윙 비디오 판독을 빨리 도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퓨처스리그에서 체크스윙 비디오 판독이 시행되고 있다. 빠르면 내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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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홈런 주인공 최정, 또 다른 KBO 기록 도전...20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1
최정(38·SSG 랜더스)은 "매년 홈런 10개를 목표로 시작하고 그 이후에는 홈런을 몇 개 쳤는지 신경 쓰지 않는다"고 했다.한국프로야구 500홈런 시대를 연 '통산 홈런 1위' 최정에게는 소박한 목표다.하지만, 10홈런이 꾸준함과 만나면 대기록이 될 수 있다.최정은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 6회말에 우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올 시즌 최정의 9번째 홈런이다.홈런 1개만 추가하면, 최정은 '20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의 금자탑을 쌓는다.이 부문 2위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18시즌 연속 10개 이상 홈런을 친 '불혹의 타자' 최형우(41·KIA 타이거즈)다.꽤 오랫동안 최정의 기록을 넘볼 타자는 등장할 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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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에르난데스 6주 만에 복귀 준비 완료...30일 삼성전서 마운드 복귀
6주 동안 자리를 비운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30·LG 트윈스)가 복귀 준비를 마쳤다.에르난데스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불펜 피칭을 했다.직구, 커브,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구위를 점검한 그는 장진용 코치와 몸 상태에 관한 이야기를 주고받은 뒤, 가볍게 포옹했다.염경엽 LG 감독은 "에르난데스는 돌아올 준비가 됐다"며 "다만 복귀전에서는 투구 수를 90개 정도로 제한할 생각"이라고 밝혔다.에르난데스는 30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잠실 홈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른다.지난해 '교체 외국인 선수'로 LG 유니폼을 입고 8월부터 KBO리그 마운드에 선 에르난데스는 2024년 11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4.02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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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햄스트링' 김도영, 이번엔 2단계 파열...장기 결장 불가피
KIA 타이거즈의 핵심 타자 김도영이 오른쪽 햄스트링 2단계 파열 판정을 받으며 상당 기간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KIA는 29일 "김도영이 추가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쪽 햄스트링 손상 2단계 진단을 받았다"며 "치료 후 4주 뒤 재검진을 통해 상태를 재평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햨스트링 부상은 손상 정도에 따라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분류된다. 김도영이 진단받은 2단계는 근육 조직이 부분적으로 찢어진 상태로, 완전한 회복을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단계적인 재활 과정이 필수다.이로 인해 김도영의 복귀 시점은 상당히 늦춰질 것으로 예상된다.김도영은 2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 5회 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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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 이종범 넘었다! 키움 송성문, 연속 도루 30개 신기록
키움 히어로즈의 송성문이 28년간 유지되던 KBO리그 연속 도루 성공 기록을 갈아치웠다.송성문은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2루 도루에 성공하며 연속 도루 기록을 30개로 늘렸다.KIA 선발투수 양현종의 첫 공을 중견수 앞 안타로 연결한 송성문은 즉시 2루 도루를 시도해 성공했다.2023년 8월 13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시작된 송성문의 연속 도루 행진은 이제 30개에 달하며, 이 기간 동안 한 번의 실패도 없었다.이로써 송성문은 현 kt wiz 코치인 이종범이 보유했던 29개 연속 도루 성공 기록을 뛰어넘는 새로운 주인이 됐다.'바람의 아들'로 불렸던 이종범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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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빈 체크 스윙 논란' 후 LG 염경엽 감독 "비디오 판독, 올 하반기부터 도입해야"...2군선 시행 중
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체크 스윙에 대한 비디오 판독을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염경엽 감독은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을) 2군에서 지금 하고 있는데, (1군에서도) 빨리 해야 한다"고 밝혔다.염 감독이 체크 스윙에 대한 의견을 말하게 된 것은 전날 7회 LG 이영빈의 타격 과정에서 체크 스윙 여부를 놓고 한화 김경문 감독이 항의한 상황에 대해 기자들이 질문했기 때문이다.염 감독은 "저도 (체크 스윙 판정으로) 혜택을 한 번은 봐야죠"라고 전날 상황으로는 판정에 이득을 봤다고 에둘러 말하면서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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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주장이다' 쇄골 부상으로 3경기 고전한 채은성, 연장 11회 박명근 상대 투런 홈런 '잃어버린 타격감 한 방에 되찾았다'
주장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했다.한화 채은성은 5월 28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11회초에 결승 투런 홈런을 날려 팀이 6-5로 승리하는 데 일조했다.특히 올 시즌 안타가 없었던 박명근을 상대로 첫 안타를 홈런으로 기록한 것이 압권이었다.덤으로 지난 24일 롯데전에서 쇄골 부상을 당하고 타격감이 떨어져 있었기에 이 날 한 방으로 잃어버린 타격감을 되찾은 것은 백미였다.더욱이 이 날 홈런이 유일한 안타였다는 점에서 하이라이트였다.24일 롯데 전 수비 과정에서 쇄골 부상을 당한 뒤 김인환과 교체 된 채은성은 25일 경기에서 대타로 나섰으나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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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발목 인대 파열로 8주 이탈...FA 앞두고 악재
kt wiz의 주전 포수 강백호가 오른쪽 발목 인대 파열로 최소 8주간 실전에서 멀어지게 됐다.kt 관계자는 28일 "강백호가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발목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며 "완전한 회복까지는 약 8주 정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강백호는 전날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펼쳐진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4회 말 주루 도중 부상을 당했다.선두 타자로 나선 강백호는 중견수 앞 안타로 출루한 뒤, 장성우의 좌익선상 2루타에 3루까지 진루했다. 이후 김상수가 친 타구를 두산 2루수 강승호가 처리하자 3루 베이스로 되돌아가던 중 발목을 접질렸다.부상 직후 발목을 붙잡고 아픔을 호소하던 강백호는 스스로 걸어서 덕아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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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조동욱, 연장 11회말에 등판해 0.2이닝 무실점...데뷔 첫 세이브 수확
어려운 상황에 나와 짜릿한 데뷔 첫 세이브를 올렸다.한화 조동욱은 5월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0.2이닝 무실점 1탈삼진 1피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데뷔 첫 세이브를 올렸다.특히 마지막 타자 함창건을 주무기인 슬라이더로 삼진으로 잡아내며 경기를 끝낸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첫 타자 오지환에게 중전안타를 맞았음에도 후속타자 박해민을 144km의 묵직한 직구로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아내며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백미였다.다만 9번 대타 이주헌 타석 때 조급하게 승부를 보려다 제구 난조로 볼넷을 허용한 것은 아쉽다.그나마 포수 이재원이 마운드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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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참았는데' NC 손아섭, 왼무릎 한계와 결국 1군 제외..."제대로 치료받자" 이호준 감독 결단
KBO리그 통산 안타 최다 기록 보유자인 손아섭이 부상 치료를 위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NC 다이노스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손아섭과 투수 신민혁을 1군 명단에서 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NC 관계자는 "손아섭이 왼쪽 무릎 내전근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며 "그동안 통증을 참으며 경기에 출전해왔지만 제대로 된 치료를 위해 1군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통산 2천559개 안타로 KBO 역대 1위 기록을 보유한 손아섭은 올 시즌 타율 0.320, 출루율 0.383, 장타율 0.420을 기록하며 여전히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었다.이호준 감독은 손아섭에게 충분한 치료 시간을 제공해 통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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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신인 최민석, 5이닝 무실점으로 kt 제압...12-3 대승 견인
두산 베어스가 신인 최민석의 역투에 힘입어 kt wiz를 대파했다.두산은 2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12-3 대승을 거뒀다.승리의 주인공은 단연 최민석이었다. 올해 2라운드 16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최민석은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4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지난 21일 SSG 랜더스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 최민석은 당시 4이닝 2피안타 3볼넷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는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일주일 만에 다시 잡은 선발 기회에서 데뷔 첫 승을 따냈다.최민석의 하이라이트는 5회 말이었다. 2사 만루의 절체절명 상황에서 kt의 장타자 안형민을 상대해 시속 145km 투심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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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에이스들의 계보' 폰세, 류현진 2012년 기록과 나란히...12경기 100탈삼진 타이기록 달성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가 시즌 탈삼진 100개를 최소 경기로 달성하는 타이기록을 세웠다.폰세는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회까지 5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시즌 탈삼진 100개를 돌파했다.이날 경기 전까지 11경기 출전으로 97개의 삼진을 기록한 폰세는 12번째 경기에서 100탈삼진을 완성했다.이로써 폰세는 팀 동료 류현진이 2012년에 수립한 12경기 탈삼진 100개 달성이라는 최소 경기 100탈삼진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폰세는 최근 지난 17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한 경기 18개 삼진을 기록하며 KBO리그 통산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도 달성한 바 있다.이는 선동열(당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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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화 팬들 입도 귀에 걸렸다!' 90억원 35세 채은성까지 살아났다, LG전서 결승 투런포 작렬...LG와 선두 다툼 '점입가경'
2023시즌을 앞두고 한화 이글스는 FA 채은성과 계약 기간 6년에 계약금 36억원, 연봉 44억원, 옵션 10억원 등 최대 90억원에 계약했다. 채은성은 LG 트윈스에서 통산 0.297, 96홈런, 595타점을 기록했다. 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때려냈고, 통산 득점권 타율이 0.322에 이를 정도로 클러치 상황에 강했다. 햔화 유니폼을 입은 후에도 LG에서처럼 무난한 활약을 했다. 계약 첫 해 23개의 홈런과 84개의 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도 20개의 홈런과 83개의 타점을 생산했다.올시즌 초반 다소 부진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제 페이스를 찾고 있다.그의 진가는 28일 드러났다. 친정 팀인 1위 LG와의 경기 11회 2사 1루에서 채은성은 LG 투수 박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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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쓰러진다' 김도영 두 번째 부상에 장기 결장, 강백호 최소 8주 결장, 홍창기는 시즌아웃
스타들이 쓰러지고 있다. 김도영(KIA 타이거즈), 강백호(kt wiz), 홍창기(LG 트윈스)가 그들이다.KIA의 간판타자 김도영은 오른쪽 햄스트링 파열로 장기 이탈이 예상된다. 햄스트링 손상 2단계로, 당분간 치료받은 뒤 4주 후 재검진할 것으로 전해졌다.김도영은 2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 5회말 공격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다 부상을 당했다.김도영은 지난 3월 22일 NC 다이노스와 개막전에서도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햄스트링 손상 1단계 진단을 받아 약 한 달 결장했다.이번에는 손상 2단계 진단을 받아 복귀 시점이 더 늦어질 전망이다. 전반기에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 올 시즌 후 FA가 되는 강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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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 혈투' 한화, 드라마틱 연장 승리...채은성 11회 결승 투런포로 LG 6-5 격파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LG 트윈스와 1-2위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한화는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원정 경기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에 6-5로 이겼다.전날 LG에 1-2로 졌던 한화는 하루 만에 빚을 갚고 32승 22패를 기록, 1위 LG(34승 19패 1무)와 격차를 2.5경기로 좁혔다.한화는 1회초 선두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LG 선발 코엔 윈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때려 기선을 제압했다.이번 시즌 1회초 선두 타자 홈런은 4월 19일 kt wiz 멜 로하스 주니어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친 이후 이날 플로리얼이 두 번째다.24일과 25일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홈런을 한 대씩 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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