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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흙범호' 된 KIA '꽃범호' 이범호 감독, 2024 챔프 포효 사라져...내년 부활할까?
2024년, KIA 타이거즈는 이범호 감독의 지휘 아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꽃범호' 시절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지휘력을 보여줬다. 당시 팬들은 그의 경험과 카리스마가 팀 전력과 맞물려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2025 시즌, 그 화려했던 기세는 많이 사라진 상태다. 이제 팬들이 떠올리는 것은 전성기의 '꽃범호'가 아니라, 조금은 시든 '흙범호'다.올해 KIA 부진의 원인은 명확하다. 핵심 선수들의 줄부상이 팀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김도영과 김선빈 같은 주축들의 잦은 부상으로 라인업이 흔들렸고, 그 빈자리는 쉽게 채워지지 않았다. 여기에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의 득점권 타율 부진이 겹치면서 공격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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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 차이 접전' 타격왕 경쟁 치열...레이예스 선두 탈환, 안현민·양의지 추격
2025 KBO리그 타격왕 경쟁이 막판 대혼전으로 접어들었다. 빅터 레이예스(롯데)가 0.335로 선두에 올라섰고, 양의지(두산)와 안현민(kt)이 0.333으로 2리 차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한 달 전까지 독주 체제였던 안현민이 8월 슬럼프로 주춤한 사이 경쟁자들이 치고 올라왔다. 안현민은 7월 0.441 맹타로 시즌 타율 0.369까지 찍었지만, 8월 0.234로 부진하며 3푼 이상 하락했다. 상대팀 견제 심화와 풀타임 첫해 체력적 부담이 영향을 미쳤다. 최근 타격감을 되찾고 있는 안현민은 1993년 양준혁 이후 32년 만에 신인왕과 타격왕 동시 석권을 노린다. 타석수가 적어 막판 경쟁에서 유리할 여지가 있다. 레이예스는 시즌 초반 강력한 타격왕 후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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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 없는 삼성? '암흑기'의 시작 될 수도...해외 진출 고집 시 잡을 수 없어, 최원태로는 역부족
삼성 라이온즈가 내년 시즌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는 단 하나다. 원태인을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겉으로만 보면 삼성은 이미 선발 자원이 있다. 지난해 거액 70억을 쏟아부어 데려온 최원태가 버티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냉정하다. 최원태는 기대만큼의 '확실한 토종 에이스'가 아니다. 꾸준한 승수를 보장하지 못했고, 기복이 컸다. '믿을 수 없는 70억'이라는 팬들의 한숨이 나올 정도다. 결국 삼성 선발진의 진짜 기둥은 원태인 한 명뿐이다.원태인의 이탈이 곧 삼성의 암흑기로 직결될 수도 있는 이유는 세 가지다.첫째, 전력이다. 원태인이 빠지면 삼성의 선발진은 구멍투성이가 된다. 그 부담은 고스란히 불펜 과부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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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대표팀, 이탈리아에 '노히트노런' 완봉승...투수진 '철벽 수비'로 8-0 대승
18세 이하 야구 대표팀이 세계청소년선수권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노히트노런을 달성하며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석수철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8일 오키나와 니시자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WBSC U-18 월드컵 A조 4차전에서 8-0 완승을 기록했다. 상대 타선을 단 1볼넷으로만 출루시키며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이로써 2승 1패를 기록한 한국은 일본(4승), 푸에르토리코(3승 1패)에 이어 A조 3위에 자리했다.투수진의 활약이 돋보였다. 선발 신동건(동산고)이 3회 1볼넷 2삼진 무실점으로 시작했고, 이태양(인천고)이 2회 무사사구 2삼진으로 완벽하게 이어받았다. 마지막 엄준상(덕수고)은 2회 5삼진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공격에서는 김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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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외국인 싹쓸이 위기!' '제로베이스' 현실화?...위즈덤 결별, 네일·올러 MLB행 가능성 커
KIA 타이거즈가 내년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두고 '제로베이스'를 맞이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현재 외국인 3인방 가운데 잔류 가능성이 높은 선수는 사실상 없는 상황이다.우선 타자 패트릭 위즈덤은 구단과 결별이 확실시된다. 장타력은 있었지만, 지나치게 낮은 득점권 타율이 끝내 발목을 잡았다. 팀 중심타자로 기대를 모았지만 기대치에 못 미치며 사실상 '1년 실험'으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투수 쪽 상황은 더 복잡하다. 제임스 네일과 애덤 올러는 올 시즌 KIA 선발진을 지탱하며 원투 펀치로서의 임무를 훌륭히 펼쳤다. 하지만 그 성과가 오히려 KIA에 부담으로 돌아오고 있다. 두 선수 모두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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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넘버 12로 우승 임박' LG, 10년 침체 딛고 7년 연속 가을야구...진기록까지 시야
LG 트윈스가 2025 KBO리그에서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8일 현재 78승 47패 3무(승률 0.624)로 선두인 LG는 남은 16경기를 모두 패하고 하위권 팀들이 전승을 거둬도 5위 자리를 확보한다.LG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이는 10개 구단 체제에서 두산(2015~2021)과 타이 기록이다. KBO리그 전체 최다 연속 기록은 삼성의 12년 연속(1997~2008)이다.LG는 2003~2012년 10년간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지 못하는 암흑기를 겪었다. 이후 외부 영입과 내부 육성을 통해 강팀으로 거듭났고, 2023년에는 29년 만의 통합우승을 차지했다.김현수, 박해민 등 베테랑 영입과 오지환, 임찬규 등 LG 출신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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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3년 가뭄 해소' 송성문, 데뷔 첫 월간 MVP...이정후 이후 3년 2개월 만의 쾌거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29)이 2025 KBO리그 8월 월간 MVP를 수상했다.KBO는 8일 "송성문이 기자단 투표 35표 중 10표(28.6%), 팬 투표 43만9635표 중 21만4296표(48.7%), 총점 38.66점으로 LG 앤더슨 톨허스트(총점 32.41점)를 제치고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송성문의 데뷔 첫 월간 MVP이자 키움 선수로는 2022년 6월 이정후 이후 3년 2개월 만이다.8월 송성문의 활약은 눈부셨다. 최다 안타 42개(1위), 득점 28점(1위), 장타율 0.726(1위)을 기록했고, 타율 0.396(2위), 출루율 0.463(3위)에 올랐다.8월 15일 kt전에서 시즌 20호 홈런을 터뜨리며 데뷔 첫 20홈런-20도루를 달성하기도 했다.현재 시즌 성적은 타율 0.314(9위), 안타 161개(2위),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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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정규시즌 막판 총력전..."일정 유불리 극명, 포스트시즌 진출 요동"
2025 KBO리그 정규시즌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면서 포스트시즌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순위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구단별로 14~18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1위 LG는 2위 한화에 5경기 차, 한화는 3위 SSG에 7경기 차로 앞서 최상위권은 어느 정도 결정됐다. LG의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는 12로 줄어들었다. 3위부터는 안갯속이다. 최근 5연승을 달린 SSG부터 9위 두산까지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열려있어 매일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요동치고 있다. 이번 주 일정상 유불리가 극명하게 갈린다. SSG, 삼성, kt, 롯데는 비교적 유리한 일정을 소화한다. SSG는 경기 중간중간 휴식일이 있어 김민, 노경은, 이로운, 조병현 등 막강한 불펜진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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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억 엄상백이 구원투수? NO! 그래도 선발로 기용해야...내년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 엄상백도 '절치부심'해야
한화 이글스의 78억 FA 투수, 엄상백은 올 시즌 기대 이하의 성적을 기록하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8월까지 19경기 70⅓이닝에서 1승 7패, 평균자책점 7.42에 머물렀고, 시즌 중 2군행을 경험하면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했다. 시즌 초반부터 이어진 부진은 팬과 구단 모두에게 부담으로 다가왔지만, 김경문 감독과 한화는 그의 장기적 가치를 평가하며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결국 김 감독은 남은 시즌 동안 엄상백을 불펜으로 활용할 계획을 세웠다. 과거 2018시즌 풀타임 불펜 경험이 있는 엄상백에게 단기적인 불펜 등판은 낯설지 않았다. 실제로 9월 합류 첫 등판이었던 2일 KIA전에서 그는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5일 뒤 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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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후 타율 0.489 폭발' 문정빈, 1군서는 고전...LG 기대주 성장통
LG 트윈스의 유망주 문정빈(2003년생)이 성장통을 겪고 있다. 염경엽 감독이 "좋은 스윙을 가졌다"고 칭찬했던 그는 현재 1군 적응에 어려움을 보이고 있다. 서울고 시절 3년간 43경기 타율 0.348, OPS 0.929를 기록한 문정빈은 스프레이형 타자로 평가받았다. 좌우중간을 가리지 않고 질 좋은 타구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뛰어났지만, 수비와 주루에서 아쉬움을 보여 2022년 드래프트 2차 8라운드로 LG에 입단했다. 프로 데뷔 첫해인 2022년 2군에서 70경기 타율 0.199, OPS 0.617로 부진했던 그는 시즌 후 군 입대를 선택했다. 아버지가 KBO 심판 문승훈, 사촌형이 전 LG 선수 문선재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역 후 2024년 문정빈은 완전히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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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와 와이스? 갈 테면 가라지! 한화엔 '우주의 빅뱅' 정우주가 있다
한화 이글스 팬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현재 팀 마운드는 외국인 원투 펀치, 즉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가 장악하며 안정적인 선발진을 구축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들이 존재하는 한, 한화의 선발진은 KBO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강력함을 자랑한다.그러나 문제는 언제나 '만약'이다. 폰세와 와이스가 떠난다면 한화 선발진은 다소 위축될 수밖에 없다. 로테이션 구성에 공백이 생기고, 마운드 전체의 안정감이 흔들릴 수 있다. 팬들의 걱정이 자연스럽게 이해되는 순간이다.하지만 걱정은 잠시 접어두자. 정우주가 있다. 강속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가진 이 신인 우완 투수는, 신인으로서 선발로 나설 준비를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다. 폰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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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복 심한 김영웅, 잠재력은 있지만...' 삼성 팬들의 아쉬운 시선
삼성 김영웅에 대한 팬들의 시선이 복잡하다. 분명한 재능을 가진 선수지만 아쉬움을 남기는 경우가 많다는 평가다. 올해 김영웅의 타율은 0.249로 작년(0.252)과 비슷하지만, 장타력에서는 뚜렷한 하락세를 보인다. 작년 28홈런에서 올해 17개로 줄어들며 시즌 막판 추가타는 어려워 보인다. 긍정적인 변화도 있다. 삼진이 작년 155개에서 124개로 줄어 선구안이 개선됐다. 하지만 유인구나 몸쪽 직구에 대한 대응은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다. 최근 10경기 타율 0.189가 김영웅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3할 이상 친 경기가 3번뿐이고 무안타 경기가 더 많다. 한 경기 잘 치면 기대감이 올라가지만 곧바로 침묵하는 기복이 팬들을 답답하게 한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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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억 슈퍼리치' 된 레일리…롯데는 왜 '과거형' 벨라스케즈를 택했나?
롯데 자이언츠 팬들에게 브룩스 레일리는 여전히 잊을 수 없는 이름이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부산 마운드를 지킨 그는 구단 최장수 외국인 투수로,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팀을 지탱했다. 그러나 2020년, 레일리는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해 스스로 롯데를 떠났다. 미국으로 돌아간 그는 휴스턴과 탬파베이에서 입지를 다지며 2년 연속 25홀드, 평균자책점 2점대라는 눈부신 성적을 기록했다. 내년 메츠에서의 팀 옵션까지 포함하면 누적 연봉은 무려 237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30억 원에 달한다. 반면, 롯데는 올 시즌 대체 외국인 투수로 '과거형' 빈스 벨라스케즈를 선택했다. MLB 경력이 있지만 그는 이미 전성기가 지난 투수였다. 레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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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추부터 꼬였다' 롯데 벨라스케즈 대실패, 5경기 평균자책점 8.87...김태형 감독 "자기 공 믿음 잃었어"
롯데가 지난달 7일 영입한 외국인 투수 벨라스케즈가 예상과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봉 33만 달러에 계약한 벨라스케즈는 메이저리그 출신으로 빅리그 통산 191경기(선발 144경기)에서 38승 51패 평균자책점 4.88을 기록한 베테랑이다. 롯데는 기존 데이비슨을 교체했다. 데이비슨은 22경기 10승 5패 평균자책점 3.65로 나쁘지 않았지만, 70~80구를 넘기면 급격히 구위가 떨어져 경기당 평균 5⅓이닝에 그쳤다. 포스트시즌을 위해 더 강한 카드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벨라스케즈는 5경기 23⅓이닝에서 1승 4패 평균자책점 8.87의 부진을 보이고 있다.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내려간 경기가 두 차례, 최장 이닝도 6이닝(8월 24일 NC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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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KBO 통산 세 번째 2천 탈삼진...최소 경기·이닝 신기록
SSG 베테랑 좌완 김광현(37)이 프로야구 역사상 세 번째로 통산 2천 탈삼진을 달성했다.김광현은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 선발 등판해 3회말 박해민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며 2천 탈삼진을 기록했다. 경기 전 1천997개였던 김광현은 1회 신민재, 2회 오지환을 삼진시킨 뒤 대기록을 세웠다.김광현은 최소 경기(411경기), 최소 이닝(2천302⅔이닝) 2천 탈삼진 기록도 동시에 갈아치웠다. 기존 기록은 KIA 양현종의 497경기, 2천413⅓이닝이었다.현재 KBO 탈삼진 1위는 양현종(2천168개)이며, 2위는 은퇴한 송진우(2천48개)다. 김광현이 세 번째가 됐다.당분간 네 번째 2천 탈삼진 달성자는 나오기 어려울 전망이다. 현역 중 가장 많은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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