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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저격수 맞네' LG 박동원, 선제 솔로포...멀티 히트
박동원(34·LG 트윈스)이 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KBO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 kt wiz와의 방문 경기, 2회초에 선제 솔로 아치를 그렸다.0-0이던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 박동원은 kt 선발 웨스 벤자민의 시속 132㎞ 슬라이더를 공략해 왼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벤자민은 지난해와 올해 정규시즌에서 LG를 상대로 9경기에 등판해 5승 1패 평균자책점 1.29로 매우 강했다.이날도 1회에는 공 11개로 LG 타선을 삼자범퇴로 막았다.하지만, 2회 박동원이 벤자민을 저격했다.벤자민은 2년 동안 LG 타선에 55⅔이닝 동안 홈런을 3개만 허용했다. LG 타자 대부분이 벤자민을 두려워했지만, 박동원은 달랐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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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상태 무척 좋다' LG 손주영, 준PO 3차전 구원 등판 준비...'오늘은 저로 마무리했으면'
LG는 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프로야구 2024 KBO 준PO 3차전 선발로 최원태를 내세웠다.올해 정규시즌 27경기에 선발 등판하고, 마지막 28번째 경기에서 구원 등판하며 시즌 성적 9승 10패 평균자책점 3.79를 올린 손주영은 불펜에서 대기한다.손주영은 준PO 1, 2차전에도 불펜에서 몸을 풀었지만, 실제 마운드에는 오르지 않았다.준PO 3차전을 앞두고 만난 손주영은 "1, 2차전에서는 불펜에서 거의 공을 던지지 않았다. 대신 불펜에서 몸을 푸는 방법을 익혔다"며 "오늘 이번 준PO에서 세 번째로 몸을 풀게 될 테고, 이번에는 정말 등판할 것 같다.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충분히 쉬어서, 팔 상태가 무척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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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차 kt 우규민, 현역 선수 중 '최장기간 KS 경험 없는 선수' 반드시 이긴다
2003년에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시작해 올해로 22년 차를 맞이한 kt wiz 잠수함 투수 우규민(39)은 '최장기간 한국시리즈(KS) 무경험'이라는 이색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총 30개 구단이 있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는 포스트시즌조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하고 유니폼을 벗는 선수도 있다지만, 10개 구단 체제인 KBO리그에서 20년 넘게 뛰며 KS를 경험하지 못한 건 운이 없었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2003년 LG 트윈스에 입단한 우규민은 2016년까지 LG에서 활약했지만, 2013년과 2014년 그리고 2016년까지 세 차례나 플레이오프(PO) 무대에서 고배를 마셨다.2017년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뒤에는 2021년 다시 PO 무대에 올랐으나 또 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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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라인업 변화' kt 이강철 감독, 2번 강백호·5번 황재균 전진배치…지금 타격감 좋다
이강철(58) kt wiz 감독이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을 준비하며 선발 라인업에 큰 변화를 줬다.kt는 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2024 KBO 준PO 3차전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 멜 로하스 주니어(우익수)∼강백호(지명타자)∼장성우(포수)∼오재일(1루수)∼황재균(3루수)∼김상수(2루수)∼배정대(중견수)∼심우준(유격수)∼정준영(좌익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짰다.와일드카드 결정 1, 2차전과 준PO 1, 2차전에서 4경기 연속 1번 타자로 출전했던 김민혁이 빠졌고, 고졸 2년 차 외야수 정준영이 외야 한 자리를 꿰찼다.이강철 kt 감독은 "김민혁이 몸살감기를 앓고 있다"며 "정준영은 수비도 잘하지만, 타격 능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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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뜨거운 열기' 프로야구 준PO 3차전도 매진…포스트시즌 10경기 연속 만원 관중
정규시즌에서 최초로 1천만 관중을 돌파한 2024 한국프로야구가 포스트시즌에서도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KBO는 8일오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LG 트윈스와 kt wiz의 3차전 입장권 1만7천600장이 모두 팔렸다고 이날 경기에 앞서 밝혔다.올해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 준PO 3경기는 모두 만원사례를 이뤘다.지난해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시작한 포스트시즌 매진 행진은 10경기로 늘었다.2024년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5경기 11만2천6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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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4경기 타율 4할' kt 강백호, 안타 6개가 모두 단타...배트 짧게 잡고 집중 타격
kt wiz를 대표하는 토종 거포 강백호(25)는 이번 가을, 배트를 짧게 쥐고 타석에 들어선다.강백호는 프로야구 2024 KBO 포스트시즌 4경기에서 15타수 6안타(타율 0.400)를 쳤다.팀 동료 배정대(15타수 6안타)와 함께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가장 많은 안타를 생산했다.특이한 점은 강백호의 6안타가 모두 단타라는 점이다.강백호는 2018년 3월 24일 광주 KIA 타이거즈와 경기, 프로 첫 타석에서 홈런을 치며 KBO 무대에 입성했다.강백호는 정확도도 갖췄지만, 장타력이 더 돋보이는 선수였다.올해 정규시즌에서 강백호는 타율은 32위(0.289)였지만, 장타율은 19위(0.480)에 올랐다.2018∼2024년 KBO리그 장타율 부문에서는 4위(0.494)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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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 빛난 LG, kt 유일한 왼손 투수 벤자민에게도 통할까? 출루가 우선
8일 오후 6시 30분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kt wiz의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3차전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LG가 kt 왼손 선발 투수 웨스 벤자민을 상대로도 적극적으로 뛸 것이냐는 점이다.LG는 이틀 전 2차전에서 3회에만 도루 3개를 기록하는 등 준PO 1∼2차전에서 도루 6개를 수확하고 활발하게 녹색 다이아몬드를 휘저었다. 총아로 떠오른 신민재가 세 번이나 베이스를 훔쳤다.모두 kt의 오른손 투수가 마운드에 있을 때였다.도루 허용의 책임을 포수보다는 투수에게 묻는 경향이 강하다. 효과적인 견제로 주자를 베이스에 묶어둘 책무가 투수에게 더 많아서다.kt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준PO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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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본능 기대' LG 오스틴, 올해 우승 못 하면 실패라고 생각...타이틀 지킬 것
프로야구 LG 트윈스 구단 역사상 외국인 타자로는 가장 굵은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오스틴 딘(31)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터프가이다.지난해 11월 중순에 열렸던 한국시리즈 기간 내내 반소매 티를 입고 열정을 과시했던 그는 kt wiz와 한국시리즈 3차전 선제 3점 홈런으로 LG의 시리즈 우승에 큰 힘을 보태기도 했다.LG가 작년 한국시리즈를 직행했던 것과는 달리, 올해는 정규시즌을 3위로 마치고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부터 시작하지만, 우승을 향한 투쟁심은 여전하다.오스틴은 "우리는 모두 한국시리즈에 올라가서 타이틀을 지켜내길 원한다. 그보다 못한 성적은 실패라고 생각한다"는 말로 화끈하게 속내를 드러냈다.스스로를 벼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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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방출’ LG, 칼바람 개혁…KS 우승 멤버 최동환 등 새 팀 찾아 떠난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6명을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하고 선수단 정리 작업에 들어갔다.방출당한 선수는 투수 최동환·김단우·이지훈, 내야수 한지용, 외야수 이태겸·전진영이다.이 중 가장 경력이 풍부한 선수는 최동환(35)으로 2009년 LG에 입단해 올해까지 통산 344경기에 등판해 10승 6패 4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5.1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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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벤자민 'LG 킬러'…통산 5승 2패 평균자책점 1.66 강세
프로야구 kt wiz의 왼손 투수 웨스 벤자민(31)은 KBO리그에서 LG 트윈스에 유독 강한 투수 가운데 한 명이다.LG를 상대로 통산 10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1.66을 기록했고, 올해 정규시즌 역시 4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1.93으로 강세를 유지했다.kt가 8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LG와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3차전 선발로 벤자민을 예고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벤자민은 3일 두산 베어스와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7이닝 3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펼쳤고, 또 한 명의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는 벤자민보다 하루 앞선 2일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 선발 등판했다.선발 순서대로면 쿠에바스가 먼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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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고문 그만" "짜증난다" "최지광도 없고, 코너도 못나오면..."마음 비웠다" "한국시리즈만 가도 기적" 삼성 팬들 격앙
코너 시볼드의 플레이오프 등판 불투명 소식에 삼성 팬들이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코너는 플레이오프 개막을 코앞에 둔 현재도 아픈 것으로 알려졌다.코너는 올 시즌 28경기에 등판해 11승 6패, 평균자책점 3.43을 기록하며 제몫을 했다. 지난 9월 11일 대구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로 나왔다가 견갑골 통증을 느끼고 강판한 이후 한 달 가까이 쉬고 있다.코너는 현재 캐치볼만 하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주말엔 플레이오프가 시작되는데 여전히 통증이 왔다 갔다 한다는 것이다.삼성은 코너 없이 포스트시즌을 치러야 할지도 모른다. 이에 일부 삼성 팬들이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짜증난다" "희망고문 은 그만" "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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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결정' 키움 정찬헌, 코치로 새 출발...선수 9명과 작별
2년 연속 최하위로 시즌을 마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선수단 정리에 들어갔다.키움 구단은 7일 현역 은퇴를 결정한 정찬헌을 포함한 9명의 선수와 내년 시즌 재계약하지 않는다고 밝혔다.2008년 LG 트윈스에 입단한 뒤 2021년 트레이드를 통해 키움에 입단한 정찬헌은 프로 통산 407경기에 등판해 50승 63패 46세이브 28홀드 평균자책점 4.86을 남겼다.2018년에는 LG 주전 마무리로 27세이브를 수확했고, 2021년에는 완봉승 한차례 포함 한 시즌 개인 최다인 9승을 거뒀다.그러나 선수 생활 내내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던 정찬헌은 제 기량을 온전하게 꽃피우지 못했다.허리 수술을 받고 올해 6월 복귀했으나 4경기에서 2패 평균자책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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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확률' 준PO 1승 1패서 3차전 승리 팀 5번 모두 PO행 티켓 획득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팽팽하게 맞선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3차전 승리 팀은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보증수표를 받아왔다.역대 5전 3승제 준PO에서 두 팀이 1승 1패로 3차전을 맞이한 사례는 5번 있었고, 3차전 승리 팀이 5번 모두 PO 티켓을 따냈다.이제 안방으로 돌아온 kt wiz는 웨스 벤자민을 선발로 내세워 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준PO 3차전 승리를 노리고, 잠실에서 1승 1패를 거둔 LG 트윈스는 최원태를 선발로 내세워 '100% 확률 잡기'에 나선다.7일 KBO 사무국은 준PO 3차전에 kt 벤자민, LG 최원태가 각각 선발로 출전한다고 발표했다.전날 준PO 2차전이 끝난 뒤 양 팀 사령탑이 예고한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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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가 싫은 남자' LG 김현수, 다저스 베츠...김현수 준PO 통산 타율 0.220 올해는 무안타, 베츠는 포스트시즌 22타수 무안타 행진
가을야구가 싫은 KBO리그와 MLB 간판스타가 있다. 김현수(LG 트윈스)와 무키 베츠(LA 다저스)가 그들이다.김현수는 KT 위즈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8타수 무안타로 부진하다.문제는 이번 뿐만 그런 게 아니라는 점이다. 그의 통산 준PO 성적도 좋지 않다. 두산 시절 두 차례만 제외하고 7차례 성적이 기대 이하였다. 통산 타율은 0.222(123타수 27안타)에 불과하다. 2019년 LG 유니폼을 입은 후 4차례 준PO에서는 0.149(47타수 7안타)로 더 부진하다.김현수가 살아나야 LG의 숨통이 트인다. 베츠 역시 가을만 되면 '새가슴'이 된다. 정규시즌에서는 펄펄 날다가도 포스트시즌만 되면 슬럼프에 빠진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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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스타' 최정, 역사적인 500홈런 어디서? SSG에 남느냐, 떠나느냐...4년 100억대설
'원클럽맨'이란 데뷔부터 은퇴까지 줄곧 한 팀에서만 뛴 선수를 말한다. 메이저리그에선 최소 10년을 기준으로 한다.통계에 따르면 2024년 9월30일 현재 메이저리그 '원클럽맨'은 총 192명으로, 뉴욕 양키스가 26명으로 가장 많다. 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는 단 한 명도 없다. LA 다저스는 13명이다.10년 이상 한 팀에서 뛰고 있는 현역은 클레이튼 커쇼(다저스),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 카일 헨드릭스(시카고 컵스) 등 11명이다.메이저리그 역사를 감안하면 그리 많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그만큼 한 팀에서만 뛴다는 게 쉽지 않다. FA 제도 때문이다. 아무리 잔류하고 싶어도 대우를 더 잘해주겠다는 팀이 나오면 떠날 수밖에 없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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