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3(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국내야구
BASEBALL
'김현수 4번 타선' 염경엽 LG 감독, PO 승패의 관건은 기존 불펜 선수들의 활약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은 준플레이오프(준PO)에서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손주영을 뒤로 돌려 팀의 아킬레스건인 불펜을 강화했다.PO에서는 손주영이 선발로 돌아간다.준PO에서 체력을 아낀 기존 불펜 투수들이 활약해야 할 시점이다.염 감독은 "준PO를 치르면서 지친 투수는 에르난데스 한 명뿐"이라고 웃으며 "대부분의 불펜 투수에게는 PO가 올해 첫 포스트시즌이나 마찬가지다. PO 승패의 관건은 기존 불펜 선수들의 활약"이라고 말했다.이어 "유영찬과 김진성은 2이닝을 던질 투수로 분류하고, 정우영, 백승현, 함덕주에게는 1이닝씩을 맡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kt wiz와 치른 준PO 5경기에 모두 등판해 2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0으로
국내야구
'1차전이 가장 중요' 삼성 박진만 감독, 3차전 선발 이승현까지 대기…'총력전' 펼칠 것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1차전에 3차전 선발 자원인 좌완 이승현까지 불펜으로 활용하는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밝혔다.박진만 감독은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PO 1차전 LG 트윈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1차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선발 투수 데니 레예스 뒤엔 3차전 선발(이승현)을 포함해 전원 대기한다"고 말했다.이어 "레예스가 최대한 길게 던져야 하는데, 상대 타순에 맞춰 불펜을 가동할 것"이라며 "승기를 잡으면 필승조인 김태훈, 이상민, 임창민, 김재윤 등으로 경기를 잡겠다"고 투수진 운용 계획을 공개했다.삼성은 외국인 선발 투수 코너 시볼드와 좌완 백정현이 부상으로 엔트리에
국내야구
삼성, 올해 정규시즌 홈런 1위…LG "삼성이 치면 우리도 친다"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홈런 216개가 쏟아졌다.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함께 홈으로 사용해 144경기를 치른 잠실야구장에서 나온 홈런이 220개였는데, 삼성 라이온즈의 홈 대구에서는 71경기에 216홈런이 터졌다.인천 SSG랜더스필드(194홈런)보다 더 많은 홈런이 나와 대구구장은 2024년 KBO리그의 가장 타자 친화적인 구장이 됐다.13∼14일 삼성과 LG가 대구에서 맞붙는 플레이오프(PO) 1, 2차전도 홈런 공방전이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올해 삼성 라이온즈는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185홈런을 쳤다.구자욱이 개인 최다인 33개의 홈런을 날렸고, 김영웅도 28개의 아치를 그리며 거포 내야수로 자리매김했다.박병
국내야구
삼성, PO 엔트리 코너·오승환 제외…LG는 우타 거포 김범석 추가
삼성 라이온즈가 예상대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선발 투수 코너 시볼드와 구원 투수 오승환을 빼고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를 치른다.12일 삼성과 LG 트윈스가 KBO 사무국에 제출한 플레이오프 출장자 명단을 보면 삼성은 투수 14명, 포수 3명, 내야수 8명, 외야수 5명으로 선수 30명 엔트리를 구성했다.코너는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오승환은 구위 미달로 PO 로스터에 승선하지 못했다. 평가전에서 손가락을 다친 좌완 백정현도 빠졌다.박진만 삼성 감독은 베테랑 송은범과 강속구 투수 김윤수를 불펜 요원으로 엔트리에 넣었다.LG는 준플레이오프 때 로스터에 있던 외야수 최원영을 빼고, 타격이 돋보이는 우타 거포 포수 김범석을 플레이오
국내야구
삼성 레예스 vs LG 최원태, 13일 프로야구 PO 1차전 선발 출격
데니 레예스(삼성 라이온즈)와 최원태(LG 트윈스가) 13일 오후 2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의 문을 연다.두 팀은 12일 PO 1차전 선발 투수로 레예스와 최원태를 각각 예고했다.올해 정규리그에서 11승 4패, 평균자책점 3.81을 올린 우완 레예스는 지난달 25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 이래 충분한 휴식을 거쳐 18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다.최원태는 8일 kt wiz와 치른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2⅔이닝 3실점(2자책점) 하고 조기 강판한 뒤 닷새 만에 등판한다.레예스는 올해 LG를 상대로 두 번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했다.최원태는 삼성전에 두 차례 출격해 1승, 평균자책점 0.8
국내야구
'창 vs 창' 삼성, 제2의 이승엽과 마해영' 배출할까?...LG, 22년 전의 아픔 잊을 수 없다!
2002년 뜨거웠던 여름. 한일월드컵에서 한국이 사상 최초로 4강 신화를 일궈냈던 바로 그해. 그 열기는 가을에도 이어졌다. 2001년 정규 리그 1위를 차지하고도 한국시리즈에서 두산 베어스에 져 준우승에 그쳤던 삼성 라이온즈는 2002년에도 정규리그 1위를 차지, 4위를 하고도 준플레이오프부터 한국시리즈까지 올라온 LG 트윈스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었다.5차전까지 2승 3패로 열세였던 LG는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6차전에서도 선전, 9회 초까지 9-6으로 앞서며 시리즈를 마지막 7차전으로 끌고 가는 듯했다.이때 KBO리그 사상 최고의 명장면이 연출됐다. 9회 말 백투백 홈런이 터지면서 삼성이 대역전승을 거뒀다. 9회 말 김재걸이
국내야구
'7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 실패' 롯데, 부산 사직구장에서 고강도 마무리 캠프...2025시즌 준비 돌입
올해로 7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하는 마무리 캠프를 통해 2025시즌 준비에 돌입한다.지난 10일 시작한 마무리 캠프는 김태형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 35명과 코치진 12명 등 47명이 참가하며, 2025시즌 신인 선수는 15일부터 1군 선수단에 합류해 훈련한다.KBO 퓨처스 교육리그에는 실전 경기 경험을 쌓기 위해 유망주 위주 선수단 23명이 출전한다.김태형 감독은 "마무리 캠프에서는 선수들이 얻어가는 게 있어야 의미가 있다. 투수와 야수조는 강도 높은 훈련을 할 것"이라며 "올 시즌 부족한 점을 보완해서 시즌을 잘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2025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선수인
국내야구
이범호 감독의 '귀여운 엄살'?...KIA, 한국시리즈 단기전 11차례 모두 승리, LG와 삼성에도 승리, 올 시즌 상대 전적은 압도
이범호 KIA 감독이 단기전에서의 팀 상대 전적은 크게 의미가 없는 듯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면서 똑같은 시선에서 한국시리즈 맞대결 팀을 바라봐야 한다고 했다. '엄살' 같지만 맞는 말이다. KIA는 단기전인 한국시리즈에서 무적이었다. 그리고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을 삼성 라이온즈 또는 LG 트윈스에도 강했다. 올 정규리그 상대 전적은 압도적으로 우세했다.KIA의 한국시리즈 역사를 보자. KIA는 전신인 해태 시절을 포함해 지난해까지 모두 11차례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그리고 다 우승했다. 한국시리즈에 올라가기만 하면 승리했다. 삼성, LG와의 역대 한국시리즈 전적을 보자. 해태 시절이었던 1986년 삼성과의 한국시리
국내야구
2024년 가을 야구 LG vs 삼성, 1998년 이래 26년 만에 플레이오프서 맞대결
2024년 가을 야구는 '고전'(classic)의 향연이 됐다.LG 트윈스가 준플레이오프에서 kt wiz를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따돌리고 가을 야구의 세 번째 관문인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에 진출했다.LG는 정규리그 2위 삼성 라이온즈와 13일부터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티켓을 놓고 다툰다.LG와 삼성이 PO에서 격돌하는 건 1998년 이래 무려 26년 만이다. 포스트시즌 전체로 봐도 두 팀은 2002년 KS 이후 22년 만에 모처럼 맞붙는다.LG는 1997∼1998년 2년 연속 PO에서 삼성을 물리치고 KS에 진출했다.LG는 1990년대 화려한 전성기를 구가하다가 2002년 KS에서 삼성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한 뒤로 기나긴 암흑기를 겪었다.2013년에야 LG는 정규리
국내야구
9-10월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 '투수 부문 SSG 신헌민, 타자 부문 LG 문정빈'
2024 KBO 퓨처스리그 마지막 월간 시상인 9-10월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의 수상자로 투수 부문에 SSG 신헌민, 타자 부문에 LG 문정빈이 각각 선정됐다.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은 입단 1~3년 차 선수 중 퓨처스리그에서 규정 이닝과 규정 타석을 채운 선수를 대상으로 월간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기준 최우수 투수와 타자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9-10월에는 SSG 신헌민이 WAR 0.94, LG 문정빈이 WAR 1.44를 기록하며 마지막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투수 부문에 선정된 신헌민은 광주동성고를 졸업하고 2022년 2차 1라운드 2순위로 SSG에 입단했다. 타자 부문 수상자인 문정빈은 서울고 출신의 육성선수로, 지난 8월 수상에 이어 2회
국내야구
'준PO 5경기 무실점' LG 에르난데스, 삼성과 PO 전경기 출전도 가능해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29·LG 트윈스)는 kt wiz와 벌인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 5경기에 모두 구원 등판했다.쉴 새 없이 마운드에 올라 공 117개를 던진 에르난데스는 지친 기색 없이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준PO 5차전에도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무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막았다.치열했던 2024 준PO를 끝내는 마지막 공도 에르난데스가 던졌다.준PO 5경기에서 7⅓이닝 5피안타 무실점 10탈삼진으로 역투하며 2세이브 1홀드를 올린 에르난데스를 향해 염경엽 LG 감독은 "에르난데스가 헌신적인 모습으로 팀 분위기를 만들었다. 내 마음속의 MVP는 에르난데스"라고 말했다.실제 준PO MVP 투표에서는 2승을 거둔 임찬규가 34
국내야구
'PO 4선발 체제' 염경엽 LG 감독, 불펜 김진성·유영찬 기대...'우리 타선, 삼성 타선에 밀리지 않아'
염경엽(56) LG 트윈스 감독의 예상대로 kt wiz와의 준플레이오프(준PO)는 5차전까지 이어졌다.그리고 염 감독의 바람대로 LG가 kt를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물리치고 플레이오프(PO) 출전권을 따냈다.염 감독은 "마지막에 우리에게 운이 더 따라서 PO에 진출했다"고 kt를 예우하면서도 "PO 상대인 삼성 라이온즈 타선에 우리 타선이 밀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의 목표는 한국시리즈 진출"이라고 승리욕을 드러냈다.준PO 최우수선수(MVP)는 2, 5차전 선발승을 거둔 임찬규다.하지만, 염 감독은 "내 마음속 MVP는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라고 말했다.에르난데스는 준PO 5경기에 모두 등판해 2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0(7⅓이닝 5피안타 무실점
국내야구
삼성 캡틴 구자욱, PO 앞두고 생애 첫 월간 MVP 영예...프로 데뷔 후 처음
삼성 라이온즈의 중심 타자 구자욱(31)이 압도적인 표 차이로 프로야구 월간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구자욱은 9-10월 월간 MVP 기자단 투표 30표 중 29표, 팬 투표 39만5천194표 중 22만1천373표를 받아 총점 76.34점으로 LG 트윈스 홍창기(6.14점)를 큰 점수 차로 제치고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구자욱은 9월 이후 16경기에서 타율 0.500(1위), 9홈런(1위), 24타점(1위), 18득점(2위), 장타율 1.017(1위), 출루율 0.559(1위)에 오르는 등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삼성은 구자욱이 내뿜은 화력을 앞세워 정규시즌을 2위로 마치고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구자욱은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를 받는다. 아울러 모교인
국내야구
가을야구 '수호신' LG 에르난데스, 외국인 최초 준PO 전 경기 등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11일 준플레이오프(준PO) 5차전에서 kt wiz를 제압한 뒤 선발 임찬규가 시리즈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지만 염경엽 감독이 더욱 고마움을 느낀 투수는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일지도 모른다.에르난데스는 kt와 준플레이오프 5경기에 모두 등판해 7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2세이브를 기록해 가을야구에서 '수호신'이 됐다.올 정규리그에서 마무리로 활약했던 유영찬이 이번 준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부친상을 당해 컨디션 조절에 실패한 상황에서 에르난데스가 LG의 뒷문을 확실하게 지킨 것이다.에르난데스는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이 걸린 이날 5차전에서는 4-1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킨 뒤
국내야구
'22년 선수 생활 마침표' kt 박경수, 진한 감동 안기고 은퇴...미안하고 고마워
프로야구 kt wiz의 주장 박경수(40)가 22년의 프로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한다.박경수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 5차전에서 팀이 LG 트윈스에 1-4로 패해 탈락하자 "오늘은 30년 넘게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 짓는 날"이라며 "여러 가지 감정이 솟구친다. 이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kt 동생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라며 "난 누구보다 kt를 사랑했고, 우리 팀이 잘 되길 바랐다. 앞으로도 kt를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성남고를 졸업한 박경수는 200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LG의 지명을 받아 프로야구에 데뷔했다.박경수는 LG의 주전 내야수로 활약하다 2014년 11월 자유계
국내야구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많이 본 뉴스
'타격왕' 손아섭, 이름도 바꾸고 팀도 바꿨다...한화, 우승 위한 '화룡점정' 영입인가?
국내야구
MVP 김도영 드디어 돌아온다...66일 지옥 재활 끝에 "이번엔 조심스럽게"
국내야구
롯데, 데이비슨 바꾸나? 팬들, "교체하라" 성화
국내야구
울산, 김판곤 감독과 상호 합의 해지..성적 부진 책임
국내축구
'0.01초 차이' 지유찬, 스윔오프 승부로 아시아신기록…'한국 최초 세계선수권 결승, 꿈만 같아'
일반
'이제야 찾았다' 한화 김경문, 1번 타자 7명 실험 끝에 손아섭 영입...33년 우승 마지막 퍼즐 맞췄다
국내야구
황선우·김우민 이끈 한국 남자계영 800m, 세계선수권서 5위...2회 연속 메달 도전 실패
일반
'이럴 줄 알았나?' KIA, 위즈덤 때문에 속터져...바꾸자니 소크라테스 버린 실책 자인하는 꼴, 미우나고우나 끝까지 갈 듯
국내야구
'알칸타라 어떤가?' 일부 롯데 팬들, 데이비슨과 맞트레이드 제안...키움은 포스트시즌 이미 좌절
국내야구
'2회 연속 메달 도전' 한국 남자 계영 800m...세계수영선수권 결승 진출
일반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