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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꿈은 마무리, 지금은 필승조로 KIA 역사 썼다"...전상현 통산 100홀드 달성
"어릴 때 꿈은 마무리 투수였습니다."KIA 타이거즈 필승조 전상현이 약간 쑥스러운 듯이 말했다.전상현은 28일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서 홀드를 추가하며 통산 100홀드를 채웠다.KBO리그 전체로는 19번째지만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선수로는 처음 100홀드 고지에 올랐다.29일 LG와 경기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전상현은 "제게 기회를 주신 구단과 감독, 코치님, 또 트레이닝 파트와 불펜 포수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2016년 신인 드래프트 2차 4라운드 전체 38순위로 KIA에 지명된 전상현은 줄곧 KIA에서만 뛰며 정규리그 통산 31승 23패 25세이브, 100홀드,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 중이다.그는 '타이거즈 1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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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도 안 끝났는데' ...'삼성-키움전 매진' 고척돔, 시즌 16회 매진 신기록
국내 유일의 돔구장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이 개장 10년을 맞아 한 시즌 최다 매진 신기록을 갈아치웠다.2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는 경기 시작 약 1시간 후인 오후 3시 7분 기준으로 1만6천석이 완전히 매진되었다'이는 올 시즌 16번째 만원 관중으로, 고척스카이돔의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을 새로 썼다. 지난해 15차례 매진이 종전 기록이었으나, 이번 시즌에는 전반기가 끝나기도 전에 신기록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키움 히어로즈 구단 차원에서 보면 2012년 서울 목동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했을 때 기록한 17차례 매진에 육박하는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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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말 선제포+4회말 적시타" SSG 에레디아, 한화전 4타수 2안타 반등 신호탄
이제부터 반등하는 것만 남았다.SSG 에레디아는 6월 29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2회말 선제 솔로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했다.특히 2회말 선제 솔로홈런은 압권이었고 4회말 안타는 백미였다.이후 오태곤의 볼넷과 조형우의 안타로 1사 만루의 기회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기 있었다.비록 후속타자 정준재와 박지환이 각각 삼진과 3루수 땅볼 아웃으로 물러났어도 말이다.그러나 5회말 최정의 안타로 만든 2사 1루 찬스에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난 것은 아쉽다.만약 그 때 후속타를 날렸다면 상대 선발 류현진이 투구수가 90여개에 육박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일찍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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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승 2무 7패 최고 승률' KIA, LG에 12-2 대승...'선두와 3.5경기 차'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화끈한 대승으로 뜨거웠던 6월을 완벽하게 마무리했다.KIA는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2-2 대승을 거두며 월말 마지막 경기를 장식했다.6월 한 달간 15승 2무 7패(승률 0.682)를 기록해 10개 구단 중 최고 승률을 달성한 KIA는 시즌 통산 41승 3무 35패로 4위 자리를 확고히 다졌다.이날 승리로 1위 한화 이글스(45승 1무 32패)와의 승차를 3.5경기로 줄인 KIA는 선두 경쟁권 진입에 한 발 더 다가섰다. 2위 LG(44승 2무 33패)와는 2.5경기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KIA는 LG 선발 요니 치리노스에게 5회까지 무득점으로 속수무책 당하며 0-1로 뒤처져 있었지만, 6회 폭발적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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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바쁜 삼성 발목 잡은 최하위 키움의 반란"...3연전 싹쓸이, 송성문 3연전 홈런 4개 폭발
프로야구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가 갈 길 바쁜 삼성 라이온즈 발목을 내리 사흘 잡았다.키움은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과 홈경기에서 장단 16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힘을 앞세워 10-7로 승리했다.키움의 3연전 싹쓸이는 올 시즌 처음이며, 지난해 6월 25∼27일 고척 NC 다이노스 3연전 이후 1년 만이다.이날 승리로 키움은 25승 54패 3무로 한때 2할대 중반까지 추락했던 승률을 0.316까지 끌어 올렸다.또한 키움은 6월을 10승 10패 2무, 승률 5할로 마감하며 후반기 성적 상승 기대감을 키웠다.반면 삼성은 4연패에 빠지며 39승 39패 1무로 승률 5할 선까지 위협받게 됐다.키움은 1회 무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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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포 2방으로 선두 잡았다" SSG, 한화에 2-0 승리...에레디아+한유섬 홈런
솔로홈런 두 방과 필승조의 절묘한 기용이 승리를 이끌었다.SSG랜더스는 6월 29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신승을 거뒀다.특히 선발 화이트의 6이닝 무실점 호투는 압권이었고 에레디아와 한유섬의 솔로홈런 두 방은 백미였다.덤으로 7회초부터 이어진 필승조의 활약은 하이라이트였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한화는 류현진, SSG는 화이트가 나섰는데 두 투수는 전직 메이저리그 선수들 답게 멋진 선발 대결을 펼쳤다.SSG는 2회말 에레디아의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5회초 한화는 1사 후 김태연과 최인호의 연속 볼넷으로 찬스를 잡았으나 최재훈과 대타 안치홍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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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구단 중 최고 승률' KIA, 이범호 감독 "전체가 MVP"...팀워크 강조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6월 최우수선수(MVP)를 묻는 질문에 "선수단 전체"라고 답하며 팀워크의 힘을 강조했다.KIA는 6월 한 달간 14승 2무 7패를 기록하며 10개 구단 중 최고 승률을 자랑했다. 단독 1위 한화 이글스가 12승 1무 8패로 KIA 다음으로 높은 승률을 거뒀다.5월 31일까지 26승 1무 28패로 7위에 머물던 KIA는 28일 현재 40승 3무 35패를 기록하며 4위까지 상승했다.이범호 감독은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6월 MVP를 꼽아달라'는 요청에 "전체가 6월 MVP"라고 단언했다.이 감독은 "지금 모두가 합심해서 코칭스태프, 구단 사무국 전부가 선수들이 나가서 잘해주기를 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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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빨리 넘어갔으면" 삼성 박지만 감독, 한 달 총평...9승 12패 부진
"6월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삼성 라이온즈 박지만 감독의 한 마디는 팀의 절망적인 6월을 압축해서 보여준다.삼성은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고난의 6월을 마무리한다.최근 3연패에 빠져 7위(39승 1무 38패)까지 추락한 삼성은 6월 한 달간 9승 12패라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두산 베어스(7승 14패·승률 0.333)에 이어 월간 승률 9위(승률 0.429)에 해당하는 저조한 수치다.전날 키움전에서는 팀의 에이스 원태인이 선발 등판했지만 5이닝 동안 홈런만 4개를 허용하며 올 시즌 최다인 8실점(7자책점)을 기록했고, 팀은 0-9 완패를 당했다.박 감독은 원태인에 대해 "구위나 제구 모두 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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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vs 이주형?' 키움서 펼쳐진 동명이인 선발 출전 진풍경
키움 히어로즈에서 KBO리그 역사상 다섯 번째 동명이인 동시 선발 출전 사례가 만들어졌다. 키움은 2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삼성전에서 같은 이름을 가진 두 명의 이주형 선수를 동시에 선발 라인업에 배치했다. 외야수 이주형은 3번 중견수로, 내야수 이주형은 6번 지명타자로 출격한다. 2001년생 외야수 이주형은 작년 LG에서 트레이드로 키움 유니폼을 입은 후 팀의 핵심 타선으로 성장한 선수다. 반면 2002년생 내야수 이주형은 2021년 2차 4라운드로 키움에 입단해 상무 군 복무를 마치고 최근 1군에 복귀했다. 홍원기 감독은 "내야수 이주형이 퓨처스리그에서 우수한 타격 성적을 거뒀고 타구 품질도 양호하다는 리포트를 받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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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3관왕 노린다' 세이브 이어 승리·홀드까지...삼성 오승환, 42세 11개월 '끝판왕' 위엄 과시
삼성 라이온즈의 42세 베테랑 투수 오승환이 KBO리그 투수 부문 최고령 기록 갱신을 목전에 두고 있어 화제다.현재 42세 11개월 14일(1982년 7월 15일생)인 오승환은 프로야구 최고령 승리와 홀드 기록 경신까지 두 달여 앞둔 상황이다.현재 KBO리그 최고령 승리 기록 보유자는 송진우 전 한화 선수로, 2009년 4월 8일 두산전에서 43세 1개월 23일의 나이로 승리를 따낸 바 있다. 오승환이 9월 중순 이후 승리를 올린다면 이 기록을 뛰어넘게 된다.홀드 부문 최고령 기록 역시 송진우가 보유하고 있다. 2009년 4월 11일 롯데전에서 43세 1개월 26일에 기록한 홀드가 현재까지 최고령 기록으로 남아있다.오승환의 기록 도전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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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팬 투표로 선발' 올스타 홈런 더비, 7월 1~3일 투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의 홈런 더비 참가 선수를 결정하는 팬 투표가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된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이번 컴투스 프로야구 홈런 더비 출전 선수는 전액 팬 투표로 선발한다"며 "투표 기간은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7월 3일 오전 10시까지 KBO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진행된다"고 발표했다.투표 대상은 올스타전 출전 자격을 획득한 선수 중 29일 경기 기준으로 1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한 모든 선수들이다.올해 홈런 더비는 경기 방식에 변화를 줬다. 기존의 아웃제에 시간제를 추가해 더욱 스피디하고 박진감 있는 대결을 연출할 예정이다.작년에는 예선 7아웃, 결승 10아웃 규정 하에서 최다 홈런을 친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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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부상 회복' 류현진, SSG전 복귀...화이트와 에이스 대결
3주간의 부상 휴식기를 마친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좌완 류현진(38)이 마운드 복귀를 앞두고 있다.류현진은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벌이는 원정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나선다. 지난 5일 kt wiz 경기에서 왼쪽 내전근 불편함으로 4회 만에 강판된 지 24일 만의 등판이다.당시 허벅지 안쪽 근육 통증을 호소한 류현진에 대해 한화 구단은 무리한 기용보다는 완전한 회복을 우선시하며 충분한 재활 기간을 제공했다.올 시즌 류현진의 성적은 13경기 출전 5승 3패, 평균자책점 3.47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다만 복귀전 상대인 SSG와의 상대 전적은 2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6.48로 다소 아쉬운 수치를 기록했다.전날 SSG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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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송성문, 3연타석 홈런! 전날 8회말→1회말→2회말 연속포
키움 히어로즈의 리드오프 송성문이 프로 데뷔 10년 만에 생애 첫 3연타석 홈런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송성문은 1회말과 2회말 두 타석 연속으로 담장을 넘기는 장타를 터뜨렸다. 전날 경기 마지막 타석인 8회말에도 투런 홈런을 기록했던 만큼, 총 3타석에 걸쳐 연속 홈런을 완성한 것이다.2015년 프로무대에 입성한 송성문에게는 첫 번째 3연타석 홈런 기록이다. 이는 올 시즌 KBO리그 전체 첫 사례이자, 리그 역사상 58번째에 해당하는 진기록이다.이날 1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송성문은 1회말 첫 타석에서 삼성 선발 원태인과 맞섰다. 볼카운트 3-1 상황에서 다섯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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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과 맞대결 승리' 폰세, ERA 1위 되찾아...11승+4관왕 도전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가 약 6시간 만에 평균자책점 1위 자리를 되찾았다.KBO리그 외국인 투수 최초 4관왕을 향해서도 순항했다.폰세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을 6피안타 1실점, 9탈삼진으로 막았다.이날 오후 2시께, SSG 구단은 "KBO가 기록 정정 요청을 심의해, 드루 앤더슨의 22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내준 1점을 비자책으로 정정했다"고 밝혔다.앤더슨의 자책점이 1개 줄어들면서, 그의 평균자책점은 2.05에서 1.94로 낮아져 폰세를 제치고 이 부문 1위가 됐다.28일 경기 전 폰세의 평균자책점은 2.04였다.마침 이날 SSG 선발 투수는 앤더슨이었다.폰세는 7이닝 동안 1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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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홈런은 역전 3점포' 한화 리베라토..."폰세가 고맙다고 인사"
루이스 리베라토(29·한화 이글스)가 포효하며 그라운드를 돌았다.에이스 코디 폰세를 포함한 한화 동료들도 환호하며 리베라토를 맞이했다.리베라토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방문 경기에서 한화가 0-1로 뒤진 6회초 1사 1, 3루에서 상대 선발 드루 앤더슨의 시속 151㎞ 직구를 공략해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역전 3점포를 쏘아 올렸다.한국 무대 5번째 경기에서 친 첫 홈런이었다.KBO리그 개인 1호 홈런을 결정적인 상황에서 친 리베라토는 기쁨을 만끽했다.치열한 선두 다툼을 하는 한화 선수단, 앤더슨과 평균자책점 1위 경쟁을 벌이는 폰세에게도 힘을 주는 한 방이었다.이날 한화는 SSG에 5-2로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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