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4(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국내야구
BASEBALL
두산 이승엽호의 마지막 항해, 새로운 도전...불확실성 속의 잠재력
2025 시즌 두산 베어스는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흥미로운 팀으로 부상하고 있다. 마운드의 안정성과 내야의 불확실성 그리고 이승엽 감독의 마지막 시즌이 맞물려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운드는 그야말로 탄탄하다. 메이저리그 출신 원투펀치 콜 어빈과 잭 로그, 그리고 곽빈까지 3선발이 확실하다. 필승조 김택연, 이병헌, 최지강의 전력도 건재하며 홍건희까지 버티고 있어 불펜 운영에도 큰 걱정이 없어 보인다. 반면 내야는 완전한 재구성의 국면을 맞이했다. 주전 3루수 허경민의 이적, 유격수 김재호의 은퇴로 사실상 백지상태다. 하지만 박계범, 박준영, 이유찬, 오명진, 박지훈 등 잠재력 있는 자원들이 경쟁을 예고하고 있
국내야구
'타율의 황제' NC의 중견수 박건우, 35세의 새로운 도전
35세 박건우가 2025시즌 NC 다이노스의 중견수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 이호준 감독의 특별한 신임 속에 144경기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7월 오른손목 골절로 시즌 아웃의 아쉬움을 뒤로한 박건우는 여전히 KBO 리그에서 최고의 타격력을 자랑한다. 통산 타율 0.327, 현역 선수 중 타율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갖고 있다. 2024시즌에도 89경기에서 타율 0.344, 13홈런, OPS 0.951의 뛰어난 성적을 보여줬다. 특히 이호준 감독은 그의 중견수 기용에 대해 "체력적 부담을 고려해 휴식을 충분히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박건우는 스스로 "144경기 모두 뛰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두산 시절부터 중견수 경험이 있는
국내야구
포스트시즌의 영웅, 에르난데스의 선발 도전...LG의 새로운 희망
에르난데스(30)가 LG 트윈스의 2025시즌 선발 로테이션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에서 보여준 놀라운 변신이 새로운 기대를 낳고 있다.2024시즌 중반 LG에 합류한 에르난데스는 정규시즌 선발 성적은 평범했다. 9경기에서 44이닝, 3승2패, 평균자책점 4.30으로 압도적이지 않았다. 그러나 불펜에서 보여준 모습은 완전히 달랐다.포스트시즌에서 에르난데스는 팀의 가을야구를 이끈 핵심 투수로 변신했다. KT 준플레이오프 5경기 연속 등판, 삼성 플레이오프 3차전 3.2이닝 무실점 등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염경엽 감독은 그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다. 특히 포스트시즌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한 커브와 다양
국내야구
22세 유망주 윤도현, KIA 내야 판도를 바꿀 수 있을까?
22세 윤도현, KIA 타이거즈의 새로운 미래 자원이 떠오르고 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광주 지역을 대표하는 특급 유망주로 주목받았던 그가 2024시즌 마지막 6경기에서 보여준 놀라운 활약은 팀의 기대를 한 몸에 모았다. 잦은 부상으로 프로 첫 2년을 어렵게 보냈지만 윤도현의 재능은 줄곧 기대를 모았다. 김도영조차 "정말 잘 쳤다"고 인정할 정도로 뛰어난 타격 센스를 가진 그는 2024시즌 마지막 6경기에서 타율 0.407(27타수 11안타), 1홈런, 8타점, OPS 1.000의 놀라운 성과를 냈다. 이범호 감독은 윤도현의 잠재력을 일찌감치 알아봤다. 타격 코치 시절부터 그의 방망이 자질을 높이 평가했으며 시즌 막판 다양한 포지션에서 그의 활용 가
국내야구
'삼성의 새로운 불펜 희망' 156km 파이어볼러 김윤수, 포스트시즌의 영웅에서 리그 정상급 불펜으로
최고 구속 156km의 파이어볼러 김윤수(25)가 2025 시즌 삼성 라이온즈 불펜의 핵심 열쇠를 쥐고 있다. 지난 포스트시즌에서 보여준 놀라운 활약은 팀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018년 삼성 2차 6라운드 52순위로 입단한 김윤수는 빠른 공으로 일찌감찌 주목받았다. 하지만 고질적인 제구 불안으로 1군 정착에 어려움을 겪었고 상무야구단 시절 선발로 변신하기도 했다. 2024 포스트시즌은 그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순간이었다.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 골든글러브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을 완벽하게 봉쇄하며 2개의 홀드를 기록했다.특히 2사 만루, 절체절명의 순간에 유격수 땅볼 아웃을 유도하며 팀의 위기를 막아냈다. 한국시리
국내야구
삼성의 에이스 원태인, 불리한 구장을 넘어 리그 정상 도전
삼성 라이온즈의 에이스 원태인(25세)은 타자에게 유리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라는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놀라운 일관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이야기는 단순한 투수의 성과를 넘어 불리한 조건을 뛰어넘는 프로페셔널리즘의 전형이다. 2019년 경북고를 졸업하고 삼성의 1차 지명을 받은 원태인은 데뷔 초기부터 높은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데뷔 시즌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으며 2021년부터 4년 연속 150이닝 이상을 투구하는 놀라운 지구력을 보여줬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는 그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는 최악의 환경이었다. 특유의 팔각형 구조와 짧은 좌우중간은 투수들에게 끊임없는 심리적 압박을 주는 공간이다. 하
국내야구
KT의 FA 대전략, 강백호와 베테랑 선수들의 미래
2025년 KT 위즈의 FA 시장 대응 전략이 주목된다. 지난해 극적인 5위 확정과 와일드카드 결승 승리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핵심 화두는 단연 '천재타자' 강백호다. 지난 시즌 144경기에서 타율 0.289, 26홈런, 96타점을 기록하며 부활을 알렸다. 특히 전반기 타율 0.315, 22홈런의 폭발적 성과는 그의 잠재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하지만 과제도 분명하다. 후반기 타율 0.248, 4홈런으로 주춤했고, 포수 수비에서도 '반쪽 포수' 논란이 있었다. 이강철 감독 역시 왼손 투수 공을 잡는 데 어려움을 인정했다. 그럼에도 20대 중반, 누적 타율 0.307, 121홈런의 기록은 그의 몸값을 날로 높이고 있다. '100억 계약설'이 나올 정도로 FA 시장의 최
국내야구
KIA 외야의 미래, 최원준의 도전...잠재력과 젊음이 최대 강점
2025시즌 KIA 타이거즈 외야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맞이하고 있다. 소크라테스의 이적으로 비워진 중견수 자리를 누가 채울 것인가, 그 관심의 중심에 28세 최원준이 서 있다. 지난 시즌 최원준은 136경기에서 타율 0.292, 9홈런, 56타점, 75득점으로 KIA 외야 운영의 핵심 멤버로 자리 잡았다. 특히 중견수로 93경기, 624이닝을 소화하며 소크라테스의 공백을 메우는 데 가장 적합한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그의 도전에는 여러 숙제가 놓여있다. 풀타임 중견수라는 새로운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좌투수 상대 타격력 개선이 필수적이다. 이범호 감독의 플래툰 시스템 아래 좌타자인 그의 타격은 아직 완벽하지 않다. 이창진(
국내야구
한화의 기둥, 35세 주장 채은성의 3위 로드맵...가을야구 간다
35세 채은성, 한화 이글스의 주장이자 핵심 타자가 2025시즌에 걸고 있는 기대는 명확하고 원대하다. 3위로 가을야구에 진출하겠다는 단호한 목표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깊은 신념의 표현이다. 2024시즌, 채은성은 124경기에서 타율 0.271, 20홈런, 83타점, OPS 0.814의 꾸준한 성적을 기록하며 한화 유니폼을 입은 후 2년 연속 20홈런이라는 놀라운 일관성을 보여줬다. 하지만 개인과 팀 모두에게 아쉬움이 컸던 시즌이기도 했다. 이적 첫해 23개의 홈런으로 리그 3위를 차지했지만, 동시에 데뷔 후 가장 많은 102개의 삼진을 기록했던 그는 후반기 만회 플레이로 개인 성적을 복구했다. 특히 4월의 타율 0.188이라는 부진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국내야구
'포수 고민 끝' 김태군-한준수, KIA 안방의 든든한 수비수
포수 고민은 대부분의 야구팀에게 골칫거리지만, KIA 타이거즈는 예외다. 김태군과 한준수라는 두 마당발 포수가 팀의 안방을 완벽히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2023년 7월, KIA는 삼성과의 트레이드로 김태군을 영입하며 포수 전력의 획기적인 변화를 이뤄냈다. 당시 구단은 "1군 경험이 풍부한 만큼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후 10월에는 3년 총액 25억 원의 파격적인 계약까지 성사시켰다.한준수 역시 2023년 1군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보여줬다. 4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6, 2홈런, 12타점의 성적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나카무라 타케시 배터리코치는 그를 "매력적인 포수"로 평가했다. 이범호 감
국내야구
'70억 FA 최원태, LG 상대 설욕 예고'...삼성-LG 라이벌전 새 변수로
FA 시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4년 70억원 계약을 맺은 최원태가 전 소속팀 LG 트윈스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스토브리그 최대 화제의 선수였던 최원태는 20대 선발 투수임에도 LG의 잔류 의지를 받지 못했고 우여곡절 끝에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됐다.LG에서 2년간 18승 14패, 4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최원태는 포스트시즌 부진이 결국 팀과의 이별로 이어졌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지난해 삼성전에서는 2경기 평균자책점 0.84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작년 시즌 2위 경쟁과 한국시리즈 진출을 다퉜던 두 팀의 라이벌 구도에서 LG의 전력이었던 최원태가 이제는 삼성의 핵심 전력으로 맞대결을 준비하게 됐다. 양 팀 모두 공식적인 언급은
국내야구
김혜성 떠난 KBO 2루수 황금장갑 새 주인공은? 박민우·김선빈·안치홍 등 '베테랑 각축전' 예고
3년 연속 2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김혜성(26)이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으면서 KBO리그 2루수 부문에 새로운 강자가 탄생할 전망이다. 2021년 정은원 이후 4년 만에 새로운 수상자가 나올 예정인 가운데 베테랑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그동안 김혜성과 수상을 다퉜던 NC 박민우와 KIA 김선빈이 유력 후보로 꼽힌다. 여기에 김경문 감독 부임 후 2루수로 확실히 자리잡은 한화 안치홍도 강력한 경쟁자다. 두산 강승호와 LG 신민재 역시 경쟁력 있는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젊은 선수 중에서는 롯데 고승민이 돋보인다. 안치홍의 이적으로 생긴 2루수 공백을 완벽히 메운 고승민은 지난 시즌 보여준 성장세를 바탕으로 베테랑들과의 경쟁에서
국내야구
'삼성의 다이너마이트' 이성규, 9년 만에 피어난 무한한 잠재력...2025시즌에도 폭발할까
데뷔 9년차, 32세의 이성규가 마침내 자신만의 빛을 발하고 있다. 2024시즌, 그는 커리어 하이의 면모를 보여주며 삼성 라이온즈의 '다이너마이트 타선'에 폭발력을 더했다. 지난해 이성규의 통계는 눈부시다. 122경기에서 22홈런, 57타점, 타율 0.242, OPS 0.839를 기록하며 개인 최고의 시즌을 장식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선 그의 팀 기여도다. 오승환의 400세이브, 원태인의 첫 완투승 등 삼성의 주요 순간들 뒤에는 늘 이성규가 있었다. 8회말 결정적인 홈런, 중요한 수비 등 그의 활약은 팀의 승리와 직접적으로 연결됐다. '연습 벌레'로 알려진 이성규는 엄청난 훈련량으로 유명하다. 코치들이 말릴 정도로 외야 수비와
국내야구
문동주, 노시환 부활없이 한화 가을야구 '난망'!...외부 영입 시너지 효과 극대화 위해 반드시 반등해야
야구는 혼자서 하는 경기가 아니긴 하지만 핵심 선수 2명이 부진하면 좋은 성적을 내기 힘들다.제아무리 외부에서 좋은 선수들을 영입해도 내부 선수들이 받쳐주지 못하면 시너지 효과가 반감된다.메이저리그 다저스는 '외계인' 오타니 쇼헤이를 영입했다. 이어 오타니 영입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야마모토 요시노부, 타일러 글래스나우,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추가로 영입했다. 그리고 내부적으로 무키 베츠와 프레디 프리먼이 더욱 힘을 냈다. 그 결과 월드시리즈 우승을 달성했다.메츠도 후안 소토를 7억6500만 달러에 영입했다. 하지만 프란시스코 린도어 등 내부 선수들이 부진하면 시너지 효과는 반감될 수밖에 없다.KBO리
국내야구
LG의 미래를 품은 최원영, 2025 시즌 돌파구를 찾다
LG 트윈스의 외야에는 김현수, 박해민, 홍창기, 문성주 등 베테랑 선수들이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하지만 팀의 미래를 위해서는 새로운 인재의 성장이 필수적. 바로 그 주인공이 최원영(22)이다. 2022년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 57순위로 지명된 최원영은 2024년 1군 무대에서 주목할 만한 잠재력을 보여줬다. 특히 뛰어난 수비력으로 코너 외야수와 중견수를 넘나들며 총 132이닝의 수비 경험을 쌓았다. 그의 1군 데뷔 시즌 성적은 타율 0.270(37타수 10안타), 1홈런, 5타점, 출루율 0.341, 장타율 0.405로 꾸준함을 보여줬다. 여기에 도루 6개(성공률 60%)까지 더해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보였다. 마무리캠프에서는 타격 능력 향상에 집
국내야구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많이 본 뉴스
'손흥민은 끝까지 한국을 생각했다' 마지막 월드컵 위해 미국행 결정...병역혜택 받고 핑계 대며 빠진 선수와 너무나 대조적
해외축구
'0.01초 차이' 지유찬, 스윔오프 승부로 아시아신기록…'한국 최초 세계선수권 결승, 꿈만 같아'
일반
롯데, LG가 버린 에르난데스를? 에르난데스, 출국하지 않고 기다린다...롯데, 데이비슨 교체 고민 중
국내야구
'알칸타라 어떤가?' 일부 롯데 팬들, 데이비슨과 맞트레이드 제안...키움은 포스트시즌 이미 좌절
국내야구
'5.5경기차→0경기차' 극적 추격 완성한 LG..."이제 한화와 잠실 결전, 진짜 1위는 누구?"
국내야구
'또 중국이냐?' 8전 전패 신유빈, 이번엔 다르다...WTT 요코하마 도전장
일반
고지우 자매, KLPGA서 나란히 톱10...고지원 단독 1위·고지우 공동 12위
골프
LG 반격 시작됐다...외국인 투수 새 얼굴+오스틴 "잠실 한화전부터 출격"
국내야구
'예상 뒤집기' LG, 새 외국인 투수는 톨허스트...7월 평균자책점 1.37 급성장
국내야구
롯데, 9회 2사 후 연속 대타 작전 성공...키움에 3-2 극적 역전승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