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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새 희망, 예비역 조세진-한태양...'나승엽 효과' 재현할까?
롯데 자이언츠가 예비역 듀오 조세진(22)과 한태양(22)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두 선수는 올해 스프링캠프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지난해 전역한 5명의 선수 중 유일하게 1군 캠프에 합류했다. 202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각각 2차 1라운드와 6라운드로 지명된 조세진과 한태양은 입단 초기부터 주목받았다. 조세진은 전준우의 뒤를 이을 호타준족으로, 한태양은 미래 주전 유격수로 평가받았다. 두 선수는 2023년 5월 국군체육부대에 동반 입대해 지난해 11월 전역했다. 조세진은 전역 직후 일본 미야자키 수비강화캠프에 참가하며 김태형 감독 앞에서 실력을 선보일 기회를 얻었다. 그는 "전역하자마자 캠프에 합류해 영광이었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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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지찬, 포지션 변경 1년 만에 커리어하이...더 높은 도약 준비
삼성 라이온즈의 김지찬이 외야수로 전향한 지 2년 차 시즌을 맞이한다. 성공적이었던 포지션 변경을 바탕으로, 이제는 완성형 선수를 향해 나아가려는 그의 각오가 돋보인다. 김지찬은 바쁘게 보낸 비시즌을 회고했다. "훈련소도 다녀오고, 봉사활동도 하면서 어느 때보다 정신없이 보냈다"고 전한 그는 특히 시즌 막바지 문제가 됐던 발목 관리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김지찬은 2루수에서 중견수로의 포지션 변경이라는 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859이닝 동안 단 3개의 실책만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고, 타격에서도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13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6, 3홈런, 36타점, 42도루를 기록하며 팀의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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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100% 회복' 한화 문동주, 부상 우려 털고 새 시즌 준비...많은 이닝 책임지겠다
한화 이글스의 차세대 에이스 문동주(24)가 어깨 부상 우려를 떨치고 2025시즌 재도약을 다짐했다. 문동주는 "건강 문제는 걱정 안 하셔도 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2024시즌 어깨 통증으로 조기 시즌 아웃됐던 문동주는 철저한 재활과 훈련으로 컨디션을 회복했다. 그는 "현재 캐치볼을 마쳤고, 마운드에서 공을 던질 수 있을 정도"라며 "어깨 상태는 100%에 가깝다"고 밝혔다. 2023년 KBO리그 최고 구속(160.1km/h) 기록과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등 승승장구하던 문동주는 지난 시즌 다소 부진했다. 21경기 7승 7패, 평균자책점 5.17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부상으로 시즌을 완주하지 못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문동주는 직구 구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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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외국인선수 최고 몸값 기록, 여전히 '니퍼트의 전설'
KBO 리그 외국인선수 연봉 역사에 뚜렷이 새겨진 더스틴 니퍼트의 기록이 여전히 깨지지 않고 있다. KBO 리그가 외국인선수 제도를 도입한 지 26년, 니퍼트는 여전히 최고 연봉의 주인공으로 남아있다. 2017년 두산에서 210만 달러(약 30억원)의 연봉을 받으며 외국인선수 최초 200만 달러 시대를 열었다. 현재까지 200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은 외국인선수는 니퍼트를 포함해 단 3명에 불과하다. 헥터 노에시(2018년 KIA), 드류 루친스키(2022년 NC)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외국인 타자 중에서는 아직 200만 달러를 돌파한 선수가 없다. 최근 KT의 멜 로하스 주니어와 SSG의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각각 180만 달러에 재계약하며 외국인 타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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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의 도약' 롯데 김진욱, 첫 억대 연봉과 함께 4선발 도전장
롯데 자이언츠의 김진욱 투수가 프로 5년 차 시즌을 맞아 첫 억대 연봉에 진입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6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승한 연봉은 그의 성장을 반영한다. 고교 시절 최고의 투수로 주목받았던 김진욱은 프로 데뷔 후 어려움을 겪었다. 3년 연속 6점대 평균자책점으로 고전했지만, 지난 시즌 투구폼 변화를 통해 안정감을 찾았다. 데뷔 이래 최다 선발등판(18번)과 최다이닝(84⅔이닝)을 소화하며 팀 선발진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잡았다. 김진욱은 연봉 협상에 대해 "특별히 고민하지 않고 바로 OK했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그는 "연봉이야 얼마를 받든 전 야구선수일 뿐"이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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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공민규, 새로운 타격 폼으로 잠재력 개화 임박?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공민규(26)가 2025 시즌 재도약을 위해 과감한 행보를 보였다. 지난 겨울 메이저리그 출신 강정호의 야구 아카데미에서 개인 훈련을 받으며 타격 폼을 전면 수정했다. 2018년 삼성에 입단한 공민규는 초기 대형 타자로서의 잠재력을 인정받았으나, 지난 몇 년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보여왔다. 특히 2024년에는 14타수 1안타, 타율 0.071의 부진한 성적에 그쳤다. 이에 공민규는 4100만 원의 연봉에도 불구하고 과감히 투자를 결정했다. 강정호의 지도 아래 타격 폼을 전면 수정한 그는 "한국에서 하던 야구는 야구가 아니다"라며 변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주요 변화는 타이밍 잡는 방식과 손 위치였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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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홍민규, 이승엽 감독도 극찬한 18세 신인의 첫 불펜
두산 베어스의 18세 신인 투수 홍민규가 호주 시드니 스프링캠프에서 첫 불펜 투구로 눈길을 끌었다. 홍민규는 지난 28일 시드니 캠프에서 40개의 공을 던지며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점검했다. 2025 KBO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6번으로 두산에 입단한 그는 신인 합숙 훈련과 이천 마무리 캠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신인 투수 중 유일하게 호주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이승엽 감독은 홍민규의 첫 불펜 투구를 지켜보며 "긴장됐을 텐데 기대 이상의 좋은 투구를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박정배 투수코치도 "첫 불펜투구에서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두산 스카우트는 홍민규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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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대로 받겠습니다' KIA 박찬호의 자신감, 2025시즌 기대감 높인다
KIA 타이거즈의 간판 유격수 박찬호(30)가 2025시즌 연봉을 구단에 백지위임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이는 심재학 단장을 당황케 했고, "누가 책임지라고"라는 거친 반응을 이끌어냈다. 2024시즌 맹활약으로 유격수 수비상과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박찬호는 이미 많은 것을 이룬 선수다. 2년 연속 규정타석 3할 타율과 팀의 통합우승까지 이끌어냈다. 현재 4억5000만원의 연봉을 받고 있는 박찬호는 FA를 1년 앞둔 시점에서 이례적인 결정을 내렸다. 그는 "주는 대로 받겠습니다"라며 연봉 협상을 포기했다. 이에 대해 "올해 연봉이 일단 삭감 요인은 없으니까. 크게 협상의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결정은 박찬호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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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현수, ABS 하향 조정에 우려 표명 '말도 안되는 스트라이크존 우려'
KBO 리그의 ABS(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 하향 조정에 대해 LG 김현수가 깊은 우려와 전문적인 분석을 내놓았다. KBO는 상단과 하단을 0.6% 포인트 하향 조정해 상단 55.75%, 하단 27.04%를 적용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신장 180cm 기준으로 존이 1cm 가량 낮아지는 변화다. 김현수는 "지금 힘들다. 사실 나는 ABS를 반대하는 사람은 아니었는데, 이렇게 주장하는 게 맞나 싶다"며 시스템 조정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했다. 그의 분석은 단순한 불만을 넘어 기술적이고 전문적인 관점을 담고 있다. 특히 그는 키 기준 존 조정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지적했다. "서 있는 키에 맞추면 당연히 키 큰 사람이 불리하다. 하지만 타격폼은 모두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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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도 가능해' KIA 김도영, 5억 연봉에 만족 않고 더 높은 곳 겨냥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22)이 역대 4년차 최고 연봉인 5억 원에 계약하며 KBO 리그의 새로운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시즌 맹활약으로 MVP와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김도영은 구단의 파격적인 대우에 만족하면서도,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10억 원도 안 아까운 선수가 되겠다"는 김도영의 발언은 그의 성장 의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그는 "팬분들께서 조금 더 든든하게 느꼈으면 하는 마음에 말했다"며 팬들에 대한 감사와 책임감을 표현했다.지난 시즌 김도영은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를 기록하며 KBO 리그에 새 역사를 썼다. 이러한 활약에 KIA는 전년 대비 4억 원 인상된 연봉으로 화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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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의 '157km 원투펀치' 화이트-앤더슨, 새 시즌 기대감 달군다
SSG 랜더스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와 드류 앤더슨이 올 시즌 리그의 판도를 뒤흔들 기세다. 두 선수 모두 최고 구속 157km의 강력한 구위를 자랑한다. 미국 플로리다 스프링캠프에서 처음 만난 그들은 이미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다. 한국계 3세 화이트는 메이저리그 통산 71경기 평균자책점 5.25를 기록한 선수다. 지난 시즌 평균 152km의 패스트볼 구속을 자랑했으며, 올해 SSG 유니폼을 입게 된 것에 대해 각별한 기대감을 보였다. 화이트는 "지난 2년간의 굴곡을 뒤로하고 현재 몸 상태는 완벽하다"며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 기복 없이 던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앤더슨은 지난해 SSG에서 24경기 11승 3패, 평균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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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권희동, 좌절 넘어 2억대 연봉의 상승 스토리
NC 다이노스 외야수 권희동(35)이 2년 전 FA 설움을 극복하고 팀 내 최고 연봉을 받으며 놀라운 반전의 드라마를 썼다. 지난해 1억 5,000만 원에서 50% 인상된 2억 2,500만 원의 연봉 계약은 그의 끈질긴 도전의 결실이다. 2024시즌 권희동은 123경기에서 타율 3할, 13홈런, 77타점의 눈부신 성적을 기록했다. 데뷔 첫 3할 타율 시즌을 달성하며, 득점권 타율 .391과 결승타 8개로 팀의 중심타선을 이끌었다. 외야 보살 1위(11개)에 오르는 등 수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1년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으로 97경기 출장정지라는 시련을 겪었지만, 권희동은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섰다. 2023년 2군에서 시작해 1군에 콜업된 후 96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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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역대 최대 연봉 인상액 논란...KT의 'FA 대책' 근시안적 결정 지적
KT 위즈의 강백호가 2025 시즌 연봉 7억원에 계약하며 역대 최대 인상액 4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비FA, 비다년계약 재계약 대상자 중 최고 인상액으로 KBO 리그 역사상 유례없는 수준이다. 강백호는 2024 시즌 타율 0.289, 26홈런, 96타점으로 부활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 성적이 역대 최대 인상액을 정당화할 만큼 뛰어난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완벽한 개인 성적과 팀 우승으로 4억원 인상을 받은 것과 비교해도 과도하다는 평가다. KT의 이러한 결정 배경에는 강백호의 FA 자격 취득이 있다. 구단은 강백호가 FA 시장에서 떠날 경우를 대비해 보상금을 높이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그러나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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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계약 끝, 박병호의 반전 스토리...삼성 내 2위 연봉자로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거포 박병호가 2025 시즌을 앞두고 예상치 못한 반전을 맞이했다. 최근 발표된 연봉 계약에서 박병호는 3억 8000만원에 사인했는데 이는 삼성 내에서 비FA, 비다년계약 선수 중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많은 매체에서 이를 '충격의 삭감'으로 보도했지만 실상은 다르다. 박병호의 이전 연봉 7억원은 KT 위즈와 맺은 FA 계약의 일부였다. 2025 시즌부터는 FA 계약이 종료되어 일반 연봉 계약 대상자가 된 것이다. 따라서 단순히 금액만을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지난 시즌 박병호는 KT와 삼성 유니폼을 번갈아 입으며 타율 0.231, 23홈런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를 고려할 때, 3억 8000만원의 연봉은 적정한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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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형우, 4번 타자의 위대한 성찰...은퇴냐 연장이냐, 야구인생의 마지막 선택
KIA 타이거즈의 리빙 레전드 최형우(42)가 2025시즌, 야구인생의 가장 중요한 기로에 섰다. 통산 395홈런을 기록한 베테랑 최형우는 올해를 마지막 시즌으로 볼지, 아니면 현역을 연장할지 깊은 고민에 빠졌다. 지난 2024시즌, 최형우는 116경기 출전에서 타율 0.280, 22홈런, 109타점으로 여전한 해결사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한국시리즈에서 타율 0.333의 놀라운 활약으로 KIA의 V12 통합 우승에 결정적으로 기여하며 노련함을 증명했다. 최형우 스스로는 4번 타자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3년 전에 이미 물러났어야 했고 지금도 너무 늦었다"며 자신의 역할 축소를 스스로 요구하고 있다. 그는 새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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