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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0.091 부진... 롯데, 작년 '터줏대감' 시범경기 타격감 실종에 고민
지난 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깜짝 활약 주역이었던 주전 3루수 손호영(31)이 2025 시범경기에서 극심한 타격 부진을 겪고 있다. 24타석 22타수 2안타라는 저조한 결과는 김태형 감독마저 우려의 목소리를 내게 만들었다.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 최종전(18일)에서도 손호영의 부진은 계속됐다.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그는 4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에 그쳤고, 이로써 시범경기 타율은 기존 0.111에서 0.091로 더 하락했다. 이는 그가 출전 기회가 제한적이었던 LG 시절 시범경기 성적보다도 낮은 수치다.손호영은 지난해 3월 유망주 투수 우강훈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롯데는 한동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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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홈런 도전' 최정, 햄스트링 부상으로 개막전 결장 확정
KBO리그 통산 홈런 1위 자리에 올라 500홈런 금자탑에 도전 중인 최정(38·SSG 랜더스)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2025시즌 개막전에 나서지 못한다.SSG 구단은 개막 이틀 전인 20일 "최정이 지난 17일 광주에서 예정됐던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후비 훈련 중 오른쪽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18일과 19일 두 차례 검진 결과, 햄스트링 부분 손상(그레이드 1) 진단을 받았다"고 부상 상황을 설명했다.현재 통증은 가라앉았지만, 최정의 정확한 복귀 시점은 아직 불확실하다. SSG는 "며칠 후 재검진에서 허벅지 상태가 호전되면 퓨처스(2군)리그 경기를 거쳐 1군에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다.당초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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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실점 대참사' 삼성 최원태, 프로야구 선발들 개막 앞두고 2군서 점검
프로야구 주축 선발 투수들이 2025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서 최종 컨디션을 점검했다.19일 삼성 라이온즈 최원태, 두산 베어스 곽빈, kt wiz 고영표, 롯데 자이언츠 터커 데이비슨, NC 다이노스 최성영이 퓨처스리그에 선발 등판했다. 이들은 전날 눈으로 취소된 시범경기 대신 2군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이들은 지난 18일 열릴 예정이었던 마지막 시범경기가 눈으로 취소되자 2군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표정은 엇갈렸다.삼성의 3선발 최원태는 경북 문경야구장에서 열린 상무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9피안타 4볼넷 1사구 3탈삼진 9실점으로 부진했다.그는 1회 류승민에게 볼넷을 내준 뒤 박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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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역대 두 번째 낮은 평균자책점 2.06 기록...투수진 호투에 타고투저 기대감
2025시즌을 앞둔 롯데 자이언츠가 시범경기에서 눈부신 투수진 활약을 선보이며 희망을 키웠다. 평균자책점 2.06으로 10개 구단 중 1위를 차지한 롯데 마운드가 정규시즌에서도 이런 기세를 이어간다면 상위권 도약이 가능할 전망이다. 롯데는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 최종전에서 2-3으로 패했다. 2-2 동점이던 8회말 김원중이 여동욱에게 결승 홈런을 허용하며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이로써 롯데는 올 시범경기를 2승 2무 4패로 마무리했다. 이번 시범경기에서 롯데가 남긴 가장 인상적인 성과는 투수진의 호투다. 8경기 70이닝 동안 25실점(16자책)으로 평균자책점 2.06을 기록하며 10개 구단 중 1위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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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별 특색 담은 개막전 시구..."KIA는 '박신혜', kt는 '무인 시구' 전통 이어간다"
프로야구에서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전 시구는 야구팬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특별한 볼거리다. 각 구단은 대중성과 상징성을 갖춘 인사를 시구자로 초청하며, 22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시작되는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역시 의미 있는 시구자들이 팬들과 만난다.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공식 개막전'에는 배우 박신혜가 시구자로 나선다. KIA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박신혜는 지난해 10월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도 시구를 맡았으며, 그날 KIA는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KIA는 지난해 통합우승의 기운을 이어간다는 의미에서 박신혜를 다시 한번 초청했다.개막 시리즈 2차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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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새 리드오프 카드, 트레이드 영입 김민석 '개막전 1번' 윤곽
트레이드로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은 김민석(21)이 개막전 1번 타자 자리를 사실상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제2의 이정후'라 불리던 젊은 타자가 시범경기에서 안정된 활약을 이어가며 새 팀에서 핵심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17일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김민석은 KT 위즈를 상대로 1번 타자 좌익수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날 그는 4타수 1안타 1득점에 볼넷 1개를 더해 멀티 출루를 기록했다. 초반 삼진 두 개와 뜬공으로 고전했지만, 7회 볼넷으로 첫 출루에 성공한 뒤 이유찬의 2루타에 힘입어 3루까지 진출했다. 특히 9회 말에는 KT 마무리 박영현의 공을 정확히 공략해 우측 담장을 직격하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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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 시범경기 5경기로 마침표...타율 0.467로 정규시즌 예열 완료
KIA 타이거즈 핵심 타자 김도영(22)에게 2025시즌 시범경기는 짧지만 강렬했다. 김도영은 부산 롯데전(8~9일), 잠실 두산전(13~14일), 광주 삼성전(15일)까지 5경기에만 모습을 드러냈다. KIA의 시범경기 일정 중 절반에도 못 미치는 출전이지만, 그가 남긴 성적은 압도적이었다. 15타수 7안타로 0.467의 타율을 기록했고, 3타점 2득점에 OPS 1.300이라는 화려한 성적표를 작성했다.주목할 만한 점은 안타의 질이다. 7개의 안타 중 단타는 단 3개뿐, 나머지는 2루타 3개와 3루타 1개의 장타로 채웠다. 김도영이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최소 한두 차례씩 강력한 타구가 그라운드를 가로질렀다.올 시즌 KIA 팬들 사이에서는 '김도영 타순 논쟁'이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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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대기 완료... 롯데, 레이예스-나승엽 안정감에 '5선발' 나균안도 합격점
롯데 자이언츠가 키움 히어로즈와의 마지막 담금질을 끝으로 2025시즌 준비를 마쳤다. 시범경기에서 외국인 타자 레이예스와 나승엽의 안정적인 성적, 황성빈의 도루 가능성, 그리고 마운드 막내 나균안의 5선발 발탁이 주요 성과로 나타났다.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18일 시범경기 최종전에 선발로 나선 나균안은 5이닝 8탈삼진 2실점으로 견고한 투구를 선보였다. 82개의 공을 던진 그는 직구 최고 시속 149km까지 선보이며 올 시즌 5선발 자리를 확정지었다. 비록 5회 몸에 맞는 볼과 2루타로 동점을 허용해 승리는 놓쳤지만, 김태형 감독의 신뢰를 얻기에 충분했다. 시범경기 전체 8.2이닝 평균자책점 3.12의 성적표는 그의 가능성을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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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11K 인상적 피칭, 키움 로젠버그의 개막전 선발 승부수
키움 히어로즈에서 홀로 외국인 투수 자리를 책임지게 된 케니 로젠버그(29)가 KBO리그 데뷔전부터 개막전 선발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구단 레전드 앤디 밴 헤켄의 등번호 '22번'을 이어받은 로젠버그는 시범경기에서 9이닝 동안 11명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3실점(2자책)의 안정적인 투구로 주목받았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3월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영화 '스파이더맨'의 명대사를 인용한 로젠버그는 17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위치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팀 내 유일한 외국인 투수라는 사실이 부담으로 다가오지만, 동시에 젊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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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한화 이글스에 경기 배정 요구.."시설 개선에 120억 투입, 팬들 배신 말아야"
범석 청주시장이 한화 이글스 구단에 청주 홈 경기 유치를 강력히 요구했다.이 시장은 19일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최근 10년간 청주시가 120억원을 투입해 KBO와 한화 구단이 요구하는 시설을 개선해왔음에도 청주에 프로야구 경기를 배정하지 않는 것은 청주 팬들에 대한 배신"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성적과 무관하게 열정적으로 응원해온 청주 팬들을 위해 경기를 지속적으로 배정해야 한다"며 한화 구단의 결단을 촉구했다.또한 "시는 낙후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 용역을 의뢰하는 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한화 측이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는데, 청주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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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 시범경기, 역대 최다 관중 기록... 평균 7,661명 입장
KBO가 1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8일 막을 내린 2025 KBO 시범경기에서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이 세워졌다. 총 42경기에 32만1,763명이 입장해 경기당 평균 7,661명을 기록했다. 이는 종전 시범경기 평균 최다 관중 기록인 2012년의 7,470명을 넘어선 수치다. 특히 9일에는 시범경기 사상 처음으로 하루 7만명 이상(7만1,288명)이 경기장을 찾아 일일 최다 관중 신기록을 작성했다. 지난해 정규 시즌 사상 최초로 1천만 관중을 돌파했던 KBO리그는 당시 시범경기 평균 관중이 4,964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는 약 54% 증가한 수치다. 한편, 경기 평균 소요 시간은 2시간 45분으로 지난 시즌보다 6분 늘었다. 올해 KBO리그에 정식 도입되는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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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위한 플레이' 오스틴, 시범경기 후반 타격감 회복...LG 개막 준비 탄력
'2년 연속 골든글러브' 오스틴 딘(32)이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타격감을 되찾으며 LG 트윈스의 중심타자 역할을 준비 중이다. 시범경기 후반부 장타력이 살아나면서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KBO리그 시범경기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KBO 3년 차를 맞는 오스틴은 초반 부진을 털고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시범경기 초반 8일 수원 KT전에서 안타 하나를 기록한 후 11일 사직 롯데전까지 부진했지만, 이후 타격감을 되찾으며 상승세를 탔다. 결정적인 전환점은 13일 대구 삼성전이었다. 이날 오스틴은 5타수 3안타에 2루타 2개를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이어 15일 문학 SSG전에서는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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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7경기 방출' 카디네스, 키움 유니폼 입고 부활 신호...시범경기 맹활약으로 재기 신호탄
키움 히어로즈의 새 외국인 타자 루벤 카디네스(28)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3안타 맹활약을 펼치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시즌 삼성 라이온즈에서 불명예스러운 방출 경력이 있던 카디네스는 키움의 믿음에 화답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카디네스는 2루타 2개를 포함해 3안타를 기록했다. 1회 말 내야 안타로 출루한 그는 이후 최주환의 희생플라이에 홈을 밟으며 팀의 첫 득점을 올렸다. 특히 3회 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박세웅의 147km/h 외곽 패스트볼을 밀어쳐 우측 담장 상단을 강타하는 장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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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마운드로' 김도현, 취사병 경험이 키운 구속... KIA 우승 밥상 책임진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오른손 투수 김도현(24)은 한화 이글스에서 뛰던 2021년 시즌 종료 후 상무 야구단에 지원했다가 고배를 마셨다.아쉬움이 컸던 탓일까. 김도현은 2022시즌을 앞두고 기존 이름 김이환을 지우고 김도현으로 새 출발 했다.개명한 뒤에도 부침은 계속됐다. 그해 4월 KIA로 트레이드됐다.우완투수 이민우, 외야수 이진영과 1:2 트레이드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김도현은 트레이드 후 주로 2군에서 뛰다가 그해 8월 현역으로 입대했다.육군 제39보병사단에 입대한 김도현의 보직은 취사병이었다.김도현은 최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영남사이버대 호텔외식창업경영학과에서 공부했는데, 전공 때문에 취사병이 됐다"고 소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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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개막 2연전에 로젠버그-하영민 선발 출격... 후라도-카디네스 '묘한 인연' 맞대결
키움 히어로즈는 22일과 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개막 2연전에 케니 로젠버그와 하영민을 선발 투수로 내보낼 예정이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우리는 순서대로 내보낼 것"이라고 간단히 밝혔다. 이번 개막 시리즈에는 흥미로운 맞대결이 예상된다. 2023년과 2024년 키움 유니폼을 입었던 아리엘 후라도가 삼성으로 이적해 첫 경기부터 옛 동료들과 맞붙게 됐다. 반대로 지난해 삼성에서 활약했던 루벤 카디네스는 키움 선수로 이적팀과 대결하게 된다. 홍 감독은 이러한 선수들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묘한 인연이지만, 두 선수를 포함한 모든 선수가 경기에만 집중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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