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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99구 1안타 9탈삼진' 감보아, 완벽 투구로 키움 타선 완전 봉쇄
왼팔 에이스 알렉 감보아의 역투를 앞세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키움 히어로즈와 주중 3연전을 2승 1패로 마감했다.롯데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방문 경기에서 4-0으로 완승했다.이날 승리로 롯데는 리그에서 3번째로 50승(42패 3무) 고지를 정복하고 3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롯데 선발 감보아는 말 그대로 흠 하나 없는 구슬 같은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7이닝 동안 99개를 던지며 마운드를 지킨 그는 1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으로 키움 타선을 묶고 시즌 7승(2패)을 수확했다.직구 최고 시속은 155km로 쌩쌩했고, 최고 시속 144km까지 나온 고속 슬라이더에 키움 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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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 어깨 뭉침 강판' 한화, 두산과 4-4 무승부...선두 독주 제동
폰세의 어깨 뭉침만 아니었으면 어떻게 됐을지로 모르는 일이었다.한화이글스는 7월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4로 무승부를 기록했다.특히 선발 폰세가 어깨뭉침 증세로 6회까지 투구수 70구 밖에 던지지 못 하고 강판당한 뒤 실점이 이어졌다는 점에서 아쉽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한화는 폰세, 두산은 최승용이 나섰는데 경기는 초반부터 팽팽한 투수전으로 이어졌다.한화 선발 폰세는 6이닝 무실점 7탈삼진 2안타로 호투했고 두산 선발 최승용도 6이닝 무실점 2탈삼진 2피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경기는 두 선발 투수가 내려간 7회초부터 기울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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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 6이닝 무실점 완벽투도 불펜 방화로 승수 추가 실패...평균자책점 1.76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완벽한 투구로 6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으나 불펜 방화로 연속 승리 기록을 추가하지 못했다.폰세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70개의 공을 던지며 2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꽁꽁 묶었다.최고 구속 158km의 위력적인 직구와 평균 147km의 컷패스트볼, 체인지업과 커브를 골고루 던지며 변함없는 호투를 펼쳤다.그는 올 시즌 14번째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고, 시즌 평균자책점을 1.85에서 1.76까지 끌어내렸다. KBO리그 평균자책점 부문 압도적인 1위다.그러나 한화는 1-0으로 앞선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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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프로야구 역대 20경기 연속 매진 타이...25일 SSG전서 신기록 도전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는 한화 이글스가 프로야구 역대 연속 경기 매진 타이기록을 세웠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한화와 두산 베어스전 입장권 2만3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이로써 한화는 홈-원정 경기 포함 20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한화와 롯데 자이언츠가 달성한 20경기다.한화는 25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매진을 기록하면 이 부문 신기록을 달성한다.한화는 올 시즌 단독 1위를 달리면서 관중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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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삼성 3-1 격파로 6연패 지옥 탈출 '6회 한유섬 선제타→7회 안상현 역전포→9회 고명준 쐐기포'
SSG 랜더스가 7회에 터진 안상현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6연패 사슬을 끊어냈다.SSG는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삼성을 3-1로 눌렀다.7위 SSG는 전반기 경기였던 지난 9일 kt wiz전부터 이어온 연패 늪을 15일 만에 빠져나오면서 6위 삼성을 한 경기 차로 추격했다. 삼성은 3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이날 경기는 투수전 양상으로 전개됐다. SSG 선발 문승원은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삼성 선발 최원태도 5회까지는 무실점으로 호투했다.SSG는 6회초 공격에서 선취점을 뽑았다. 2사 이후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작렬했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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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까지 0-0 치열한 투수전' LG, 8회 한 번에 8득점 폭발...김현수 쐐기 3점포로 KIA 8-0 완파, 4연승 질주
치열한 투수전을 한순간에 뒤바꾼 대폭발이었다. LG 트윈스는 2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8-0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4경기 연속 승리를 달리고 있는 LG는 53승 2무 39패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3경기 연속 패배에 빠진 KIA는 46승 3무 43패가 됐다. 마운드에서는 LG 선발 손주영이 6.1회 동안 3피안타 5탈삼진 2사사구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지만 승리는 기록하지 못했다. 공격에서는 김현수가 쐐기 3점 홈런과 멀티히트를 작성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KIA 선발 양현종 역시 6회 동안 3피안타 3탈삼진 3사사구 무실점으로 맞불을 놨지만 승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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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승 역대 2위+탈삼진 2149개 1위' 양현종, 프로야구 사상 두 번째 2600이닝 달성...송진우 이어 역대 2위
KIA 타이거즈의 불굴의 좌완이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KIA의 베테랑 좌완 양현종(37)이 24일 프로야구 사상 두 번째로 2600이닝 투구 대기록을 달성했다.양현종은 이날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3회 초반 무사 1루 위기 상황에서 신민재를 유격수 땅볼 병살타로 처리하며 통산 2600이닝을 채웠다.경기 전까지 개인 통산 2597⅓이닝을 기록하고 있던 양현종은 이날 투구로 마침내 2600이닝 고지에 올랐다.프로야구 역대 최다 이닝 기록은 송진우(은퇴) 전 한화 이글스 코치가 보유한 3003이닝이다. 3위는 2394⅓이닝을 던지고 은퇴한 정민철 해설위원이며, 4위는 SSG 랜더스의 김광현(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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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목지훈, 두 경기 연속 조기 강판...kt전 ⅔이닝 4실점으로 1회 교체
NC 다이노스의 선발 투수 목지훈이 두 경기 연속으로 조기 강판당했다.목지훈은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t wiz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아웃 카운트 2개를 잡는 동안 4피안타 1사구 4실점(3자책점)을 허용한 뒤 전사민과 교체됐다.목지훈은 상대 팀 선두 타자 김민혁에게 우익수 오른쪽으로 떨어지는 3루타를 허용한 뒤 강백호를 투수 앞 땅볼로 유도했으나, 그사이 김민혁이 홈을 밟으면서 첫 실점을 당했다.이후 안현민에게 좌전 안타, 이정훈에게 몸에 맞는 공을 허용했고, 1사 1·2루에서 장성우에게 중전 적시타를 내주면서 0-2가 됐다. 계속된 1사 1·2루 상황에서는 허경민에게 좌전 적시타를 얻어맞았다. 이때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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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A된 페디가 다시 NC로? 가능성은...
에릭 페디가 결국 방출 수순을 밟게 됐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페디를 양도 지명(DFA) 처리한다고 발표했다. 사실상 방출이다. 페디는 FA를 선언하고 타 팀과 협상할 것으로 보인다.페디는 23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3이닝동안 7안타(2홈런)와 1볼넷을 허용하며 6실점했다.시즌 성적은 3승 10패, 평균자책점은 5.22가 됐다. 하지만 최근 5경기서 17.2이닝을 던져 33안타를 허용하며 26실점했다. 페디는 지난해까지만해도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신화'를 썼다. 빅리그에 재진출한 2024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7승 4패, 평균자책점 3.11을 기록했다. 또 세인트루이스로 트레이드된 후에도 10경기에 서 2승 5패, 평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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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태형 감독, 나승엽 슬럼프 진단...머리 움직임이 문제
시즌 초반 폭발적인 활약을 펼쳤던 롯데의 차세대 스타가 깊은 슬럼프에 빠져 있다.롯데 자이언츠의 젊은 타자 나승엽(23)이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나승엽의 올 시즌 성적은 74경기에서 타율 0.233, 8홈런, 35타점에 그치고 있다.4월까지만 해도 상황은 완전히 달랐다. 그는 32경기에서 타율 0.289를 기록하며 7개의 홈런을 몰아쳤고, 팀 중심타선의 핵심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하지만 5월부터 현재까지 42경기에서 타율이 0.183으로 급락하며 타격 침묵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7월 들어서는 12경기에서 타율 0.138로 더욱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롯데 벤치는 나승엽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일단은 함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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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종진 키움 대행 "정현우 선발서 안 뺀다...평균자책점 4.81에도 시즌 끝까지"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설종진 감독 대행이 전체 1순위 신인 투수 정현우(19)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드러냈다.설 대행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지금 생각으로는 시즌 마지막까지 선발진에서 기회를 줄 것"이라며 "다만 일주일에 등판하는 일정을 피하는 등 무리하게 기용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덕수고를 졸업하고 신인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키움 유니폼을 입은 정현우는 올 시즌 8경기에서 2승 4패, 평균자책점 4.81을 기록했다.이달 들어 던진 2경기인 3일 kt wiz전(5이닝 5실점)과 9일 LG 트윈스전(4이닝 7실점)에서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설 대행은 "정현우 선수는 변화구를 많이 던지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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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내색 안 하고 버텼지만' 손아섭, 오른쪽 옆구리 근육 손상...NC 1군 엔트리 말소, 열흘 휴식 후 복귀 예정
NC 다이노스의 주축 타자에게 비상이 걸렸다.NC 다이노스의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37)이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고 24일 발표됐다.NC 관계자는 이날 창원NC파크에서 벌어지는 KT 위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손아섭이 오늘 오전 병원 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옆구리 근육 손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손아섭은 최근 옆구리 통증을 느끼고 있었지만 이를 드러내지 않고 꾸준히 경기에 나서온 것으로 전해졌다.구단 관계자는 부상 정도에 대해 "상태가 심각하지는 않다"면서 "열흘간 휴식을 취한 후 복귀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손아섭은 올 시즌 7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0, 33타점, 2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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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야구 디비전리그 개막...전국 888팀 동호인 2만2천명 출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양해영)는 전국 142개 리그에서 888팀, 2만2천여명의 야구 동호인이 참가하는 2025 야구 디비전리그가 개막했다고 24일 발표했다.야구 디비전리그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17개 시도협회와 여자야구연맹이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승강제 리그다.2020년 시작돼 올해로 6년째를 맞은 디비전리그는 만 19세 이상으로 협회 통합경기정보시스템에 등록된 동호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총 2197경기를 치른다.리그는 D6(시군구리그), D5(시도리그), D4(광역리그), D3(시도대항 전국리그)와 협회에 일반부로 등록된 팀이 참가하는 D1~D2 KBSA리그까지 구성되며, 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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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정호, KBO 6월 CGV 씬-스틸러상 수상...비 온 그라운드서 명장면 연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김정호가 KBO 6월 CGV 씨-스틸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KBO는 24일 "월간 CGV 씨-스틸러상 팬 투표를 1일부터 나흘간 진행한 결과 총 5457표 중 2549표를 받은 김정호가 998표를 획득한 박기택 심판위원을 제치고 6월 수상자가 됐다"고 발표했다.월간 CGV 씨-스틸러상은 KBO리그 진행 중 영화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선수단을 포함해 리그 관계자, 응원단 등 야구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한다.김정호는 6월 13일 비 때문에 경기가 중단되자 그라운드에서 빗속 공연을 펼쳐 6월 씨-스틸러상 주인공으로 떠올랐다.상금 100만원과 CGV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패키지가 주어지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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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33년 만의 반전 서사...김경문-구단 단일시즌 최다승 동반 도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최하위 암흑기를 딛고 역사상 가장 뜨거운 시즌을 만들어가고 있다.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50승도 채우지 못하며 KBO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던 한화가 올해는 정규시즌 64% 소화 시점에서 56승 2무 34패를 기록하며 선두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 9위, 2024년 8위를 기록했던 팀이 불과 1년 만에 우승 경쟁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이다.한화의 극적인 반전을 이끈 김경문 감독 역시 개인 최다승 기록 경신에 도전하고 있다. 1986년 빙그레 이글스로 KBO에 입성한 한화의 구단 최다승 기록은 1992년 126경기에서 거둔 81승(2무 43패, 승률 0.651)이다. 이는 한화의 유일한 정규시즌 우승이기도 하다.한화는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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