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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연말을 맞아 부산 지역 소외계층에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희망 에너지를 전했다. 구단은 24일 부산시 동구 매축지 마을 일대에서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고수찬 실장(부사장)과 롯데자이언츠 이석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구단 임직원 및 선수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연탄은행에 사랑의 연탄 11,765장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는 10월 8일 이대호 선수 은퇴식에서 부산시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그룹 차원에서 마련된 기부금 중 일부를 전달한 것으로, 전준우와 한동희, 고승민, 구승민, 김원중, 박세웅, 최영환, 나균안, 최준용 선수와 구단 임직원이 한 시간 동안 연탄 2,000장을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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