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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타석 앞둔 괴물' KT 안현민, 타율 0.366으로 개인 타이틀 석권 임박
KT 안현민(22)이 규정타석 진입을 앞두고 개인 타이틀 석권에 근접했다. 28일까지 243타수 89안타로 타율 0.366, 18홈런 60타점을 기록 중인 안현민은 298타석으로 규정타석까지 5타석만 남겨뒀다. 규정타석 진입 시 타율은 물론 출루율(0.477), 장타율(0.658) 모두 1위에 오를 전망이다. 안현민의 뛰어난 성적 비결은 타고난 신체조건과 스마트한 접근법에 있다. 선구안과 콘택트 능력이 돋보인다. 298타석에서 삼진이 39개에 불과해 10홈런 이상 타자 중 가장 적다. 스트라이크존 안 콘택트 비율은 88.9%로 지난해(78.1%)보다 10%포인트 상승했다. 투수별 맞춤 전략도 뛰어나다. 평소 레그킥을 사용하지만 외국인 에이스들을 상대할 땐 토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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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패에 5위 추락' KIA, 이제 그만 지자...불펜 보강 트레이드까지 단행한 절박한 홈 3연전
후반기 부진에 빠진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와의 홈 3연전에서 반등을 노린다. 29일부터 31일까지 광주 기아 챔피언스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KIA는 6연패 탈출, 두산은 2연승을 목표로 한다. 2위까지 올랐던 KIA는 두 시리즈 연속 스윕패로 5위까지 추락했다. 후반기 성적은 1승 6패로 불펜 붕괴가 주원인이다. LG전에서 제임스 네일-김도현-양현종이 호투했지만 정해영-조상우-성영탁이 연달아 패전 투수가 됐고, 롯데전에서도 성영탁과 이준영이 무너졌다. KIA는 불펜 보강을 위해 최원준, 이우성, 홍종표를 NC에 내주고 김시훈, 한재승, 정현창을 받는 3대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첫 경기 선발은 KIA 김도현과 두산 최민석이 맞붙는다. 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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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가 이렇게 고민일 줄이야' 두산, 양석환 부진에 대체자 난항
두산 베어스가 세대교체 진행 중에도 1루수 자리만큼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내야 곳곳에서 오명진(24), 박준순(19), 이유찬(27) 등 젊은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1루수만큼은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가장 큰 원인은 베테랑 양석환(34)의 극심한 부진이다. 지난 시즌까지 4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기록했던 양석환은 64경기에서 타율 0.242, 6홈런에 그쳤다. OPS도 0.704로 크게 하락했다. 조 감독대행은 양석환을 2군에 내려보내고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지만, 대체자들이 만족할 만한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차세대 거포 김동준은 수비 불안을, 김민혁도 기대에 미치지 못해 현재 둘 다 1군에 없다. 9일 1군 복귀한 양석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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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연속 100안타' LG 김현수, 안타 1개·타점 2개로 KBO 역사 쓴다
LG 트윈스 베테랑 김현수(37)가 두 가지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99안타를 기록한 김현수는 안타 1개만 더 치면 16년 연속 100안타라는 KBO 역대 3위 기록을 달성한다.2006년 두산에서 데뷔한 김현수는 2008년부터 15년 연속 100안타를 기록했다. 2008년 168개, 2009년 172개로 2년 연속 최다 안타상을 수상했고, 2020년에는 개인 최다인 181안타를 기록했다.16년 연속 100안타 기록은 양준혁과 박한이가 보유하고 있다. 양준혁은 데뷔부터 2008년까지, 박한이는 데뷔부터 2016년까지 달성했다. 김현수가 안타 1개를 더하면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김현수는 통산 안타 기록에서도 3위 진입이 임박했다. 현재 2487안타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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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 롯데' 선두권 추격 가속화, 한화-LG 3강 구도 치열
롯데 자이언츠가 시즌 첫 5연승으로 선두권 추격에 나섰다.27일 KIA를 꺾고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한 롯데는 53승3무42패(승률 0.558)로 3위에 올라 2위 LG와 2경기 차, 선두 한화와 5경기 차를 유지하고 있다. 롯데의 강점은 연패 억제력이다. 시즌 최다 연패가 3경기에 불과하며, 고승민·윤동희 복귀와 홍민기·알렉 감보아 합류로 전력이 안정됐다. 선두 한화는 10연승 후 1승1무3패로 주춤했다. 팀 평균자책점 3.45(리그 1위)를 유지하지만 최근 득점력 하락이 아쉽다. 폰세가 12승·평균자책점 1.76으로 다승과 ERA 선두를 달리고 있다. LG는 최근 10경기 7승3패로 꾸준함을 보인다. 오스틴(OPS 0.912), 김현수, 문보경 중심 타선이 팀 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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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조 1위' 한국 U-12 야구, 미국 6-2 제압으로 슈퍼라운드 확정
대한민국 유소년 야구 대표팀이 미국을 꺾고 조 1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28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제8회 세계유소년야구선수권대회(U-12) 예선 B조 4차전에서 미국을 6-2로 제압, 4연승으로 조 선두를 확정지었다.선발 권윤서(대구 옥산초)가 2.2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버텼고, 이어 등판한 이재승(대구 칠성초)이 3.1이닝 무피안타 5탈삼진으로 미국 타선을 완벽 봉쇄했다.타선에서는 홍성현(서울 고명초)이 3타수 2안타 2득점, 하정우(충북 석교초)가 2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으로 활약했다.한국은 3회 하정우의 2루타와 도루 과정에서 선취점을 올린 뒤 연속 도루와 보크로 2-0으로 앞섰다. 3회말 미국이 2-2 동점을 만들었지만,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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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중심 야구로 버틴다' SSG, 타선 최하위에도 공동 5위 유지
타선 침체에 시달리는 SSG 랜더스가 '안정적인 불펜'으로 가을야구 경쟁권을 지키고 있다. 28일까지 SSG는 팀 타율 0.242(9위), 득점권 타율 0.239(최하위)에도 46승3무46패로 공동 5위에 올라 있다. SSG가 공격력 부진 속에서도 중위권을 유지하는 비결은 불펜의 힘이다. 불펜 평균자책점 3.41로 리그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접전에서 확실한 뒷문 단속을 하고 있다. 핵심은 41세 베테랑 노경은이다. 팀 최다 18홀드로 지난달 개인 통산 100홀드를 달성했다. 이로운은 50경기 50이닝에서 평균자책점 1.26, 17홀드를 기록했다. 김민도는 KT에서 트레이드로 온 뒤 4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89, 13홀드로 탄탄한 뎁스를 제공한다. 마무리 조병현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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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한화, 그냥 이대로 'GO?'.,한화 팬들, 트레이드 놓고 '난상토론'...루머의 주인공 영입할까?
한화 이글스는 현재 리그 1위를 순항 중이다. 지금 페이스대로라면 한국시리즈 직행이 유력해진다. 하지만 LG 트윈스 등 몇 개 팀의 추격이 만만치 않다. 한 두 시리즈 무너지면 선두 자리를 내줄 수도 있다. 한화 팬들이 불안해하는 이유다. 그래서 대두되는 것이 트레이드를 통한 전력 강화다.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가 성사시킨 3대3 트레이드는 한화 팬들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팬들은 특정 선수의 이름을 거명하면서 반드시 트레이드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지금도 잘하고 있는데 굳이 유망주들을 내주고 노장을 데려올 필요가 있느냐며 반박하는 팬들도 있다.한화 팬들 사이에서는 올 시즌 내내 선발과 구원 모두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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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뒤집혔네' 기아-삼성, 이기고 있었는데...9회 마무리 실패로 역전패 양산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불펜 붕괴로 승률 5할에 머물며 공동 5위에 정체해 있다. 두 팀 모두 승부를 확정지었던 경기를 구원진 부진으로 연이어 내주며 답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단독 2위까지 올랐던 기아는 최근 11경기에서 1승 10패로 추락했다. 특히 지난주 LG전 3연전 과정이 아쉬웠다. 22일 8회말 6득점으로 7-4 역전승을 거두는 듯했으나 9회 5실점으로 7-9 역전패했고, 23일엔 연장 10회에 5-6으로 무너졌다.올해 9회 이후 역전패 횟수는 기아가 3회로 10개 구단 중 최다다. 결국 28일 NC와 김시훈, 한재승을 영입하는 불펜 보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삼성도 마찬가지다. 27일 KT전에서 3-0으로 앞서다가 9회 4실점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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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피는 푸르다!' 삼성, 오승환처럼 강민호와 2년 재계약하나? 은퇴 후에도 삼성에 남을 듯
삼성 라이온즈는 2024시즌을 앞두고 오승환과 2년 계약을 맺었다. 사실상 마지막 계약이었다. 올해로 계약이 만료되는 포수 강민호의 거취는 어떻게 될까?강민호는 KBO 리그 역사상 최초로 4차례 FA 계약에 도전한다. 롯데에서 한 번 행사했고, 삼성에선 2차례 FA 계약을 했다. 2013시즌이 끝난 후 롯데와 4년 75억 원에 계약한 그는 2018시즌을 앞두고는 롯데와의 재계약 예상을 깨고 삼성 라이온즈와 4년 총 80억 원에 계약했다. 강민호는 2022 시즌을 앞두고 3차 FA로 삼성과 4년 최대 36억 원에 재계약, 역대 최초 3연속 4년 FA 계약을 맺은 선수가 됐다. 현재 분위기로 봐서는 강민호의 삼성 잔류가 점쳐진다. 강민호를 이을 포수들이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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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붕괴였다' KIA, 중요한 6연전에서 전패 참사...상위권과 격차 급확대, 구원진 연쇄 실점으로 5위마저 불안
KIA 타이거즈의 '결정적인 6연전'이 참담한 결과로 끝났다. 상위권과의 간격이 급격히 확대되면서 5위 포지션까지 불안정해졌다. 8위 NC 다이노스와는 겨우 0.5경기 차만 유지하고 있다. KIA는 2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6경기를 모조리 패배로 마무리했다. 2위 LG 트윈스와 홈구장에서 치른 주중 3연전에서 연속 패배했으며, 3위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주말 3연전에서도 스윕을 당했다. 이 6연전 시작 당시에는 LG와 2.5경기, 롯데와 0.5경기 차이였다. 상위팀들과의 직접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해 순위 상승의 전기로 만들겠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6전 전패라는 충격적인 결과 이후 LG와는 7.5경기, 롯데와는 5.5경기 차이로 벌어졌다.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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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대수술 무의미' 키움 5연패 수렁, 후반기 각오 무색해졌다
코칭스태프를 전면 개편한 키움 히어로즈가 여전히 패배 행진을 이어가며 팬들의 한숨만 깊어지고 있다.키움은 지난 27일 창원 NC파크에서 진행된 NC 다이노스전에서 4대12로 크게 져 팀 통산 5경기 연속 패배를 당했다. 이번 패배로 그동안 간신히 지켜온 승률 3할마저 허물어졌다. 키움의 올 시즌 전적은 28승 3무 67패로 승률이 0.295까지 떨어졌다. 후반기를 맞아 홍원기 감독과 고형욱 단장, 김찬형 수석코치를 모두 경질하고 설종진 2군 감독을 대행으로 세운 키움의 변화 시도는 아직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새 체제 출범 이후 7차례 경기에서 단 1승만 거두며 6패를 기록해 기대했던 팀 분위기 전환은 요원한 상태다.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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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캐치 시도' 두산 오명진, 왼쪽 옆구리 부상...1군 엔트리 말소
올 시즌 두산 베어스의 신예 주전 2루수로 떠오른 오명진이 부상으로 인해 1군 무대를 잠시 떠나게 됐다.두산은 28일 휴식일을 맞아 오명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고 발표했다.오명진은 27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전 3회 수비 과정에서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다가 왼쪽 옆구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중도 교체됐다. 이날 받은 정밀 검진에서 왼쪽 내복사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두산 구단 관계자는 "2~3일간 휴식을 취한 후 상태를 재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날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 간 3:3 대형 트레이드 파장으로 각 팀 1군 엔트리에도 큰 변화가 일어났다.NC는 KIA에서 영입한 주전급 외야수 최원준과 이우성의 1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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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NC 3:3 대형 트레이드 성사...최원준·김시훈 등 6명 포함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가 선수 3명씩 맞바꾸는 대형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28일 발표했다.KIA에서는 외야수 최원준(28)과 이우성(31), 내야수 홍종표(25)가 NC로 이적하고, NC 투수 김시훈(26)과 한재승(24), 내야수 정현창(19)이 호랑이 유니폼을 입는다.KIA가 내놓은 야수 3명은 모두 1군에 당장 기용할 수 있는 선수다.최원준은 2016년 KIA에 입단한 뒤 주전급 외야수로 활약했고, 통산 9시즌 동안 882경기에서 타율 0.280, 719안타, 405득점, 258타점, 29홈런을 기록했다.올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다.이우성은 두산 베어스와 NC를 거쳐 2019년 KIA에 입단해 백업 외야수로 뛰다가 2023년 타율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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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위기' 한화, 10연승 이후 급격한 하락세...LG와 3경기 차까지 추격 허용
프로야구 1위 한화 이글스가 연승 행진 중단 이후 계속되는 부진으로 선두 자리가 위태로워지고 있다. 한화는 지난 주말 SSG 랜더스와의 3연전에서 1승 2패로 패배하며 아쉬운 성과를 거뒀다. 이번 주중에는 삼성 라이온즈를 대전 홈구장으로 맞아들여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10연승이 끝난 이후 한화의 경기력은 급격히 하락했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틈을 타 2위 LG 트윈스가 맹렬한 추격을 펼치면서 두 팀 간 격차는 3경기까지 좁혀진 상황이다. LG는 잠실구장에서 4위 kt wiz와 주중 3연전을 벌이며 한화와의 간격을 더욱 줄일 기회를 엿보고 있다. 한편 한때 2위까지 노렸던 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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