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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전 명승부 끝에 웃은 기아, 이의리 5이닝 2실점·김시훈 첫승으로 한화 3-2 제압
팽팽한 투수전 끝에 웃었다.기아타이거즈는 8월 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3-2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선발 이의리의 5이닝 2실점 호투는 압권이었고 이적생 김시훈의 2.1이닝 무실점 호투로 이적 후 첫 승을 거둔 것은 백미였다.덤으로 6회말에 터진 한준수의 결승 1타점 2루타는 하이라이트였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한화는 류현진, 기아는 이의리가 나섰는데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되었다.1회초 한화는 김태연의 볼넷을 시작으로 리베라토의 2루타로 만든 무사 2-3루 찬스에서 문현빈이 적시 2타점 2루타를 날려 2-0으로 앞서나갔다.기아도 만만치 않았다.1회멀 2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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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호, LG 이적 후 첫 홈런...24경기 만에 솔로 아치
천성호가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홈런을 터뜨렸다.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천성호는 3회초 아리엘 후라도의 초구 체인지업을 오른쪽 담장 너머로 날려 보냈다.이는 천성호가 6월 25일 LG로 트레이드된 후 24번째 경기에서 기록한 것으로, 개인 통산 2호 홈런이다. 그의 마지막 홈런은 kt 소속이었던 지난해 4월 27일 SSG전에서 나온 것으로 약 1년 3개월 만의 아치였다.후라도는 경기 시작부터 7타자 연속 범타 처리를 하며 완벽한 피칭을 펼쳤지만, 8번째 타자에게 첫 안타이자 홈런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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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축 선발 이탈" kt wiz 오원석, 허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 제외
kt wiz의 주축 선발 투수가 또 빠졌다.kt는 1일 좌완 선발 오원석과 외야수 김민혁, 불펜 원상현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발표했다.오원석은 최근 허리 불편함을 호소해 휴식을 취한다. 지난 겨울 트레이드로 kt에 입단한 그는 올 시즌 18경기에서 10승 5패 평균자책점 3.28로 팀 내 최다승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하지만 최근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18일 한화전에서 5이닝 3자책점, 29일 LG전에서는 3이닝 5자책점으로 조기 강판된 후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kt 관계자는 "부상 상태가 심하지 않아 한 차례 정도 선발 로테이션에서 빠지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다만 지난달 26일 배제성이 팔꿈치 염증으로 제외된 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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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줄 알았나?' KIA, 위즈덤 때문에 속터져...바꾸자니 소크라테스 버린 실책 자인하는 꼴, 미우나고우나 끝까지 갈 듯
KIA 티이거즈는 패트릭 위즈덤을 믿었다. 빅리그에서 3년 연속 20개 홈런을 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KIA는 그랬던 위즈덤을 영입했다. 잘하고 있던 소크라테스 브리토와 작별한 것이다. 명분은 홈런 능력이었다. 소크라테스는 홈런 치는 능력이 다소 떨어진다. KIA는 2연패를 위해 과감하게 소크라테스를 버리고 위즈덤을 택했다.하지만 위즈덤은 지난달 31일까지 78경기에서 타율 0.251, 22홈런, 54타점, 출루율 0.350, 장타율 0.548을 기록했다. 팀 내 홈런, 장타율 1위로 타선의 중심축을 맡고 있기는 하다.그러나 최근 위즈덤은 공수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29일 두산 베어스전 에서 치명적인 송구 실책을 저질러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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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즌 연속 20도루' LG 박해민, 450도루 2개 남겨두고 역사적 순간 대기
현역 최다 도루 기록을 보유한 LG 트윈스 박해민이 KBO리그 역사상 다섯 번째 450도루 클럽 진입을 눈앞에 두었다. 박해민은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도루 1개를 성공시키며 career 통산 448도루를 달성했다. 이로써 450도루라는 대기록까지 단 2개의 도루만 남겨둔 상황이다. 201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박해민의 도루 여정은 2014년 5월 4일 창원 NC전에서 시작됐다. 이후 그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았다. 2016년 5월 7일 대구 SK전에서 100도루, 2018년 5월 17일 포항 LG전에서 200도루, 2021년 6월 4일 고척 키움전에서 300도루, 2024년 7월 21일 잠실 두산전에서 400도루를 차례로 기록했다. 박해민의 전성기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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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버그 빈자리 메운다' 키움 새 외국인 투수 메르세데스 입국...불펜 거쳐 1군 바로 투입
키움 히어로즈의 새 외국인 투수 C.C. 메르세데스가 31일 한국에 도착했다.설종진 키움 감독대행은 SSG전을 앞두고 "메르세데스가 오늘 입국했으며, 내일 고척돔에서 선수들과 인사할 예정"이라며 "몸 상태 점검과 비자 등 서류 작업 완료 후 등판 일정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키움은 30일 케니 로젠버그를 웨이버 공시하고 왼손 투수 메르세데스와 28만달러(연봉·이적료 포함)에 계약했다.도미니카공화국 출신 메르세데스는 2012년 탬파베이와 계약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나 메이저리그 진출은 하지 못했다. 2017년부터 요미우리, 지바 롯데 등 일본에서 7시즌간 37승 44패,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했고, 올해 대만 퉁이에서는 14경기 6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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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앞둔 최악 시즌' 강백호, 투수로 깜짝 등판...심기일전 계기 될까
kt wiz 강백호(26)가 지난달 31일 LG전에서 투수로 깜짝 등판했다.0-16으로 패색이 짙어진 8회말 팀 6번째 투수로 나선 강백호는 1이닝 동안 3피안타 1홈런 1볼넷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선두 타자 이주헌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kt는 초반 대량 실점으로 불펜을 아끼기 위해 강백호를 투입했다. 서울고 시절 투수 경험이 있는 그는 2019년 정규시즌 최종전에서도 팬 서비스로 등판한 적이 있다.이번 등판은 투구 결과보다 강백호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을 끈다. 그는 올 시즌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강백호는 52경기 출전해 타율 0.232, 7홈런, 27타점에 그쳤다. 발목 부상 복귀 후 더욱 부진해 최근 9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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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김도영 드디어 돌아온다...66일 지옥 재활 끝에 "이번엔 조심스럽게"
작년 정규시즌 MVP 김도영(22·KIA)이 마침내 필드로 돌아온다.김도영은 1일과 2일 전남 함평 기아챌린저스필드에서 진행되는 2군 연습경기에 나선다. 상대팀은 1일 목포과학대, 2일 한일장신대 야구부다. KIA 퓨처스리그 정식 일정이 없어 대학팀과의 맞대결을 통해 실전 감각을 되찾을 예정이다.김도영의 경기 출전은 지난 5월 27일 광주에서 열린 키움전 이후 무려 66일 만이다.지난 시즌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을 세우며 KIA 통합우승의 주역이 된 김도영은 올해도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시작부터 악재가 겹쳤다. 3월 22일 NC와의 개막전에서 주루 과정 중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한 달간 결장했다.4월 25일 1군 복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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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찾았다' 한화 김경문, 1번 타자 7명 실험 끝에 손아섭 영입...33년 우승 마지막 퍼즐 맞췄다
한화 이글스가 공격력 보강을 위해 KBO리그 통산 안타 1위 손아섭(37)을 영입했다. 7월 31일 트레이드 마감일, 한화는 NC에 2026년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과 현금 3억원을 지불하며 손아섭을 확보했다. 손아섭은 2007년 롯데 데뷔 후 2천134경기에서 타율 0.320, 2천583안타를 기록한 정확성의 대명사다. 올해 옆구리 부상으로 76경기만 소화했지만 타율 0.300, 출루율 0.362의 준수한 성적을 유지했다. 특히 득점권 타율 0.313으로 승부처에서의 신뢰도가 높다. 현재 한화의 1번 타자 타율은 0.248(8위), 출루율 0.320(10위)으로 최약체 수준이다. 김경문 감독이 황영묵부터 안치홍까지 다양한 선수들을 시도했으나 확실한 해답을 찾지 못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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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데이비슨 바꾸나? 팬들, "교체하라" 성화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투수 터커 데이비슨 교체를 요구하는 롯데 팬들의 목소리가 또 커지고 있다.데이비슨은 시즌 초 '언히터블'이었다. 3월 2경기 평균자책점이 2.03이었다. 4월에도 2.29였다.5월도 괜찮았다. 2.70이었다.롯데 자이언츠 유니폼하지만 6월 들어 부진했다. 4경기 3패 7.7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당시 데이비슨의 갑작스런 부진에 롯데 수뇌부는 물론이고 팬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일부 성미 급한 팬들은 교체를 촉구했다.하지만 롯데 수뇌부는 당장 교체를 생각하지 않았다.그것은 옳은 판단이었다. 데이비슨은 초반보다는 못하지만 그런대로 이닝을 소화해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섣불리 교체할 수 없었다. 문제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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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왕' 손아섭, 이름도 바꾸고 팀도 바꿨다...한화, 우승 위한 '화룡점정' 영입인가?
2025년 KBO 리그가 종반을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한화 이글스가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을 영입하며 우승 도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아섭은 본명이 ‘손광민’이었으나 ‘손아섭’으로 이름을 바꾸며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후 NC 다이노스를 거쳐 이번 시즌 한화로 팀을 옮겨 경력 최초의 우승 도전을 시작한다.손아섭은 긴 프로 생활 동안 꾸준한 성적과 뛰어난 경기력으로 팀에 안정감과 리더십을 불어넣어온 선수다. 특히 외야 수비와 공격 양면에서 팀에 큰 보탬이 되며, 한화가 갈망하던 경험 많은 중심 타자의 영입으로 평가받고 있다.손아섭의 통산 성적은 타율 0.320, 2583안타, 181홈런, 1069타점이다. 2023년 타격왕에 올랐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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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승 달성' 한화 와이스, 폰세와 함께 15승 가나? 위기관리 능력은 최고...4사구 개선만 된다면
한화 와이스가 시즌 12승째를 달성하며 팀 동료 폰세와 함께 15승 이상 동반 달성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와이스는 3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6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거뒀다. 2개의 안타와 3개의 볼넷, 1개의 사구를 허용했지만 4개의 삼진으로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억제했다. 삼진 개수가 4개에 그친 것은 다소 아쉬웠지만, 와이스 특유의 뛰어난 위기 모면 능력으로 6이닝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퀄리티스타트를 완성했다.와이스의 경기 운용 능력이 가장 돋보인 장면은 1회초였다. 1사 후 김성윤에게 볼넷을 허용해 위기 상황을 맞았지만, 구자욱을 병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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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없는 베테랑' 손아섭, 한화 이적으로 생애 첫 우승 도전
우승 경력이 없는 대표적 베테랑 손아섭(37)이 드디어 꿈을 이룰 기회를 잡았다.올해 3월 KBO 미디어데이에서 강민호(삼성), 전준우(롯데)와 함께 '가장 먼저 우승할 것 같은 선수'로 거론됐던 손아섭은 당시 두 선수로부터 "좀 힘들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하지만 31일 NC에서 리그 선두 한화로 트레이드되면서 단숨에 가장 먼저 한국시리즈 우승 가능성이 커졌다. 한화는 현금 3억원과 2026년 3라운드 지명권을 주고 손아섭을 영입했다.2007년 롯데 데뷔 후 통산 타율 0.320, 홈런 181개, 1069타점, KBO 최다 안타 2583개를 기록한 손아섭은 한화의 취약점이던 외야 전력을 단숨에 보강했다.1999년 이후 26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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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안타 제조기' 손아섭 영입...현금 3억+지명권 트레이드
NC 다이노스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37)이 한화 이글스로 이적했다.양 구단은 31일 트레이드 마감일에 "손아섭을 한화로 보내는 대가로 NC가 현금 3억원과 2026년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받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시즌 선두를 달리며 정규시즌 우승을 노리는 한화는 우수한 타격 능력과 큰 경기 경험을 보유한 손아섭 영입으로 외야 전력을 대폭 강화했다.손아섭은 올 시즌 타율 0.300, 33타점을 기록 중이며, 2007년 롯데 데뷔 후 2022년부터 NC에서 활약했다. 프로 통산 타율 0.320, 홈런 181개, 타점 1069개, 안타 2583개로 KBO리그 역대 최다 안타 기록을 보유한 '안타 제조기'다.다만 지난 24일 옆구리 근육 이상으로 1군에서 제외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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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폭발' 롯데, NC 상대로 11득점 대폭발! 2회 5득점→손호영 만루포→8회말 쐐기타→위닝시리즈 확정
롯데 자이언츠가 시리즈 승리를 확정지었다. 롯데는 3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11-5 대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롯데는 55승 3무 43패의 성적으로 3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NC는 44승 5무 46패로 8위에 머물렀다. 롯데 선발 데이비슨은 5이닝 동안 5개의 안타와 2개의 사사구를 허용하며 4개의 삼진을 기록했다. 4실점으로 다소 아쉬운 모습이었지만, 강력한 타선의 뒷받침으로 시즌 9승째(5패)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손호영이 만루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4타점 1득점의 대활약을 펼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NC 선발 김녹원은 1.1이닝 동안 5개의 안타와 2개의 사사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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