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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최준용 4선발 진입 청신호 밝혀…새내기 조세진, 이민호에 일격안겨
2022년 2차 1라운드 4순위의 조세진이 2020년 1차지명 이민호에게 일격을 안겼다. 롯데 자이언츠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2안타를 집중해 6-1로 승리했다. 롯데의 새내기로 2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조세진은 3회 1사 2루에서 LG 선발 이민호의 2구째 137㎞ 슬라이더를 중전 적시타로 그려내며 선취타점이자 결승타를 날렸다. 조세진은 시범경기 2번째 경기인 14일 한화전에 7번타자 좌익수로 첫 선발 출장한 이후 이날까지 7경기에서 16타수 6안타(타율 0.375)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다. 롯데 선발 최준용은 최고 150㎞의 직구로 거침없는 피칭으로 눈길을 끌었다. 3이닝 1피안타 1몸맞은 볼에 탈삼진
국내야구
[26일 전적 종합]롯데 최준용, 2020 1차 지명 동기 이민호와의 선발 맞대결서 우세 보여-NC-키움은 빈타전 끝에 무승부
■잠실 롯데 자이언츠(6승3패1무) 001 212 000 6 000 100 000 1 LG 트윈스(6승2패1무) ▲롯데 투수 최준용(승·1승) 이인복(4회) 강윤구(8회) 김유영(9회) ▲LG 투수 이민호(패·1승1패) 강효종(4회) 이찬혁(5회) 이우찬(6회) 함덕주(7회) 김대유(8회)■고척 NC 다이노스(3승7패1무) 001 000 000 1 001 000 000 1키움 히어로즈(3승8패2무) ▲NC 투수 김태경 김영규(5회) 하준영(6회) 조민석(6회) 원종현(7회) 류진욱(8회) 이용찬(9회·무)▲키움 투수 정찬헌 노운현(5회) 장재영(7회) 문성현(8회) 김재웅(9회·무)
국내야구
김태경-정찬헌, 4사구없는 피칭 돋보여…NC-키움, 1-1로 승부 못가려 두팀 모두 연패 못 벗어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빈타에서 허덕이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NC와 키움은 2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3회에 서로 1점씩을 주고 받은 뒤 불펜들의 호투에 눌려 제대로 공격의 실마리를 풀지 못하고 1-1로 비겼다. 이에 따라 NC는 2연패, 키움은 7연패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020년 1차지명 김태경과 정찬헌이 각각 1실점씩을 허용했지만 나름 올시즌 기대를 걸게하는 피칭을 보였다. 올 시범경기에서 세차례 불펜으로만 등판해 매 경기마다 2이닝씩을 던졌던 김태경은 이날 첫 선발로 나서 정확한 제구력을 바랑으로 4⅓이닝 동안 볼넷을 한개도 내주지 않고 탈삼진 5개 3피안타 1실점으로 키움 타선을 잠재웠다. 지난해
국내야구
프로야구 시범경기 믄힉, 수원, 대전경기 우천과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잠실 고척은 정상대로 진행해
25일 오후 1시에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시범경기 문학(두산-SSG), 수원(삼성-kt), 대전(KIA-한화) 경기가 악천후로 취소됐다. 수원경기는 비로 열리지 못했지만 인천과 대전은 전날 오후부터 내린 비로 그라운드에 물이 차 있는 바람에 그라운드 사정이 여의치 않아 취소했다. 잠실(롯데-LG), 고척(NC-키움)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국내야구
피츠버그 박효준, 3타수 무안타…탬파베이 최지만은 결장
박효준(26·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는 무안타로 그쳤다.박효준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박효준은 1회 미네소타 우완 선발 딜런 번디의 시속 141㎞ 직구에 배트를 헛돌려 삼진을 당했다.3회에는 번디의 직구를 받아쳤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5회 이언 해밀턴의 슬라이더에 속아 삼진을 당한 박효준은 7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박효준은 비자 발급과 개인 사정으로 다소 늦은 15일에 출국했고, 24일에 올해 첫 시범경기를 치렀다.24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상
해외야구
류현진, 시범경기 첫 등판 3이닝 3실점...1회 선두타자 홈런 허용했지만 무난한 투구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올 시즌을 앞두고 첫 등판한 시범경기에서 선두타자 홈런을 내주는 등 1회에 고전했지만 3회 동안 무난한 투구내용을 보였다.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4안타를 내주고 3실점 했다. 볼넷은 내주지 않고, 삼진 2개를 잡았다.실점과 안타 모두 1회에 나왔다.2, 3회는 모두 삼자 범퇴로 처리하며 관록을 드러냈다.이날 류현진은 공 41개를 던졌다.베이스볼 서번트가 분석한 구종 분포는 직구 22개, 커브 8개, 커터 6개, 체인지업 4개, 싱커 1개였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8㎞
해외야구
[마니아노트] 푸이그, 프로 맞나? 몸무게 감량 없이 KBO '평정' 못해
2016 시즌이 끝난 후 메이저리그 LA 다저스는 야시엘 푸이그에게 오프 시즌을 이용, 몸무게를 줄여줄 것을 주문했다. 당시 다저스 야구 운영 책임자인 앤드류 프리드먼은 “그것이 초점이다”라고 강조했다. 그해 푸이그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두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라 79경기에 나서는 데 그쳤다. 이 때문에 푸이그의 몸무게가 늘었다는 것이다. 당시 푸이그의 몸무게는 116kg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드먼은 “그는 매년 계속해서 더 커지고 강해지고 있다. (하지만) 150경기 이상을 뛰기에는 최적의 사이즈가 아닐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푸이그가 날씬해지는 것 외에도 푸이그가 스윙 역학을 개선하는 것
국내야구
김하성에 ‘빨간 불?’ MLB닷컴 “아브람스 유격수 직접 투입될 수도”...멜빈 감독도 “두고 보겠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유망주 C.J 아브람스가 김하성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아브람스는 샌디에이고가 키우고 있는 유망주다. 샌디에이고 전체 구단 유망주 1순위다. 30개 구단 전체에서도 6위에 올라 있다. 메이저리그 데뷔는 시간 문제다. 이번 스프링 트레이닝 시범 경기에서도 타율 0.417에 벌써 2개의 홈런을 쏘아 올렸다. 그러자 미국 매체들이 연일 아브람스 관련 기사를 양산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아브람스의 포지션이 유격수여서 김하성의 이름도 자연스럽게 언급되고 있다. 일부 매체는 아브람스와 김하성이 유격수 주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부추긴다. 김하성로서는 다소 짜증 나는 대목이다. 페
해외야구
[25일 전적 종합]'또다른 중고신인' 임준형(LG), 3승에 ERA 1.64로 5선발 눈도장 찍어…한승혁(KIA), 4년만에 부활의 나래 펴나?
- 오재일·김동엽 홈런포에 뷰캐넌 5이닝 1실점, 삼성 5연승 질주- ERA 0.64 완벽 피날레 박세웅, 에이스 면모 과시- 한화, 하주석, 이원석 홈런포 앞세워 SSG에 영봉승- 나성범-나지완 타격쇼에 한승혁 호투 KIA, 키움 7연패 몰아 ■잠실 두산 베어스(1승6패2무) 000 000 020 2 000 100 31× 5LG 트윈스(6승1패2무) ▲두산 투수 곽빈(1패) 이승진(4회) 윤명준(6회) 권휘(7회) 박정수(7회) ▲LG 투수 임준형(3승) 진해수(6회) 이정용(7회) 고우석(8회) ■문학 한화 이글스(5승4패2무) 000 100 011 3 000 000 000 0 SSG 랜더스(4승4패2무) ▲한화 투수 킹험(2승) 김이환(5회) 장시환(7회) 김범수(8회) 주현상(9회·1세이브
국내야구
LG 임준형, 5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5선발 눈도장 찍어…LG, 잠실라이벌 두산 눌러 선두 지켜
LG 좌완 임준형(22)이 시즌 두 번째 선발에서 5이닝 무실점의 완벽투로 5선발 경쟁에 불을 지폈다. 임준형은 25일 잠실 홈경기 두산과의 시범경기에 선발로 나서 5이닝 2피안타 5탈삼진 4사구 3개로 무실점의 완벽투를 선보였다. 임준형은 1회말 두산의 허경민의 중전안타에 이어 강진성에게 몸맞는 볼로 1사 1, 2루 위기를 맞았으나 김재환을 좌익수 플라이, 강승호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내 실점을 하지 않는 등 3회 1사 1·2루, 5회 1사 1루에서도 후속타를 모두 범타로 돌려세웠다. 2회와 4회에는 삼자범퇴로 두산타선을 돌려 세웠다. LG는 임준형이 호투하는 동안 4회말 우중간 안타가 나간 문보경을 김호은의 우전안타에 이어 이상호의 내
국내야구
KIA, 나성범-나지완, 'Two Na' 타격쇼에 선발 한승혁 호투로 키움 7연패에 빠뜨려
'Two Na'의 타격쇼로 KIA가 키움을 7연패에 빠뜨리며 연승 가도를 달렸다. KIA는 25일 광주 키움과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한승혁의 호투와 나성범-나지완의 5타점 합작을 앞세워 7-1로 승리했다.선발로 나선 한승혁은 5이닝 동안 키움 타선을 5피안타 1실점(탈삼진 3개)으로 틀어막아 지난 20일 롯데전 5이닝 6피안타 4실점(3자책점)보다 한결 나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한승혁은 1회초에 키움의 예진원 전병우의 연속안타에 이어 야시엘 푸이그에게 좌전적시타를 맞아 먼저 실점을 했으나 이후 큰 위기없이 무실점으로 4이닝을 마무리했고 이어 최지민, 홍상삼, 김현준, 전상현이 1이닝씩 실점없이 마쳤다. 한승혁이 마운드에서 안정을 찾는 동안
국내야구
삼성 데이비드 뷰캐넌, 2년 연속 개막전 선발 예약…오재일 3호, 김동엽 1호 홈런 폭발로 거침없는 5연승
삼성의 외국인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이 2년 연속 정규시즌 개막전 선발 투수로 예약했다.뷰캐넌은 25일 창원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동안 80구를 던져 6피안타 7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으로 NC 타선을 막아냈다. 지난 15일 KIA전 2이닝(2피안타 1실점), 20일 두산전 4이닝(4피안타 1실점)을 던졌던 뷰캐넌은 투구수와 이닝을 늘여가며 정규시즌에 대비한 예열을 마쳤다. 시범경기 3경기 11이닝 12피안타 10탈삼진 2볼넷 3실점(2자책점)으로 평균자책점 1.64로 안정된 모습을 보이며 2승째를 거두어 오는 4월 2일 수원 kt전 선발 투수로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뷰캐넌은 지난해 4월 3일 키움과의 개막전에서 에릭 요키시와 선발 대결
국내야구
롯데, '응원모드'와 '볼 포인트 샵' 추가한 팬 커뮤니케이션 앱 업데이트 실시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2022시즌 개막을 맞아 구단 팬 커뮤니케이션 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앱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현장에서 응원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응원 모드'와 콘텐츠를 이용하면 적립되는 볼 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볼 포인트 샵’기능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구단은 올 시즌 '응원모드'를 활용하여 팬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함께하는 새로운 응원문화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또 팬들이 '볼 포인트 샵'에서 적립한 포인트를 굿즈교환권 또는 티켓할인권 구매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구단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롯데자이언츠 통합 모바일 앱’을 팬들이 편리하게
국내야구
허구연 MBC 해설위원, 야구인 최초로 KBO 제24대 총재로 선출
허구연 MBC 해설위원이 야구인 최초로 제24대 KBO 총재로 선출됐다.KBO는 10개 구단 구단주로 이루어진 24일 총회에서 서면 표결을 통해 허구연 MBC 해설위원을 제24대 총재로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허구연 신임 총재의 취임식은 오는 29일 오후 3시 KBO에서 개최한다. [ KBO 허구연 신임 총재 약력 ]1. 생년월일 : 1951년 2월 25일 2. 출 생 지 : 경남 진주3. 학 력 - 1970년 경남고등학교 졸업 - 1975년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업 - 1980년 고려대학교 법학 대학원 졸업 4. 경 력 - 1982년 MBC 해설위원 - 1985년 청보 핀토스 감독 - 1987년 롯데 자이언츠 수석 코치 - 1990년 토론토 블루제이스 마이너리그 코치 - 2005년 KBO
국내야구
[마니아포커스]장타력 실종에 1할대 5명 외인타자들, '단순 훈련부족? KBO 리그 적응 실패?'
"아직은 시범경기고… 이제 몇 경기 하지도 않았는데…"드러내 놓고 걱정하지는 않고 있다. 그렇지만 불안감까지 완전히 털어버릴 수만은 없다. 시범경기가 막바지로 치닫고 KBO 리그 정규시즌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으나 팀의 중심축이 되어야 할 외국인타자들이 좀처럼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제 갓 8~11경기를 치른 것 만으로 외국인타자들의 실력을 평가하기는 표본수가 너무 적지만 전체적으로 저조하기 이를데 없다. 장타는 고사하고 안타 치기에도 급급해 올 한해 외국인타자 농사가 최하급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까지 낳는 실정이다.우선은 전체적으로 타격이 부진하다. 모든 외국인타자들이 특별한 경우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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