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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투수 김유영, 부산서 한보미씨와 화촉…양원혁 코치는 김혜미씨와 송도에서 백년가약 맺어

2022-12-08 14:06

김유영 투수 커플
김유영 투수 커플
LG트윈스 김유영 선수와 양원혁 코치가 화촉을 밝힌다.

2023시즌을 앞두고 FA 보상선수로 LG트윈스에 합류한 김유영 투수는 10일(토) 오후 6시 부산 그레이스K에서 신부 한보미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 한보미씨는 요식업 종사자로 김유영 선수 친형의 소개로 4년간 교제 후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LG트윈스 잔류군 수비코치를 맡고 있는 양원혁 코치는 11일(일) 오후 3시 40분 인천 송도 메리빌리아 프리모소르홀에서 신부 김혜미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 김혜미씨는 교육 브랜드에서 근무하고 있는 회사원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의 교제 후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

양원혁 코치 커플
양원혁 코치 커플
김유영 부부는 하와이로, 양원혁 부부는 스위스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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