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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샌디에이고, 다르빗슈와 1천360억원에 6년 연장 계약...2028년까지 뛴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36)가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2028년까지 뛰게 됐다.다르빗슈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와 1억800만달러(약 1천360억원)에 6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일제히 전했다.우완 강속구 투수인 다르빗슈는 일본프로야구를 평정하고 2012년 메이저리그에 진출, 텍사스 레인저스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뛰다 2018시즌을 앞두고 시카고 컵스와 1억2천600만달러에 6년 계약을 맺었다.2021년에는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된 다르빗슈는 올 시즌 뒤 다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하게 되지만 조기에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첫 FA 계약보다는 연봉
해외야구
'예비 선발은 3실점, 타선은 아직 예열중' 삼성 라이온즈 니혼햄에 0-3으로 완패
드디어 2023 시즌을 향한 연습경기가 스타트를 끊었다.삼성 라이온즈는 9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가진 일본프로야구 니혼 햄과의 연습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선발로 나선 허윤동이 2이닝 3피안타 2실점, 이어 나선 양창섭도 2이닝 3안타를 맞았으나 1실점으로 버텼다. 그리고 박세웅 김시현 홍정우 이승현이 잇달아 마운드에 올랐으나 추가 실점은 내주지 않았다.반면 삼성은 이날 타선이 부진했다. 3회 김상민이 좌전안타, 7회 2사 후에 김현준이 좌전안타로 2안타에 그쳤고 삼진은 10개나 당했다.아직 전체적으로 타격은 정상에 올라오지 못한 느낌이었다.
국내야구
'한국야구 미래 경쟁력 향상의 보금자리가 될 KBO 야구센터' 기장·보은·횡성군과 KBO, 운영 협약식 맺어
KBO(총재 허구연)가 부산시 기장군, 충북 보은군, 강원도 횡성군과 KBO 야구센터 운영 협약식을 가졌다.KBO는 9일 허구연 총재를 비롯해 3개 지자체의 정종복 기장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김명기 횡성군수가 참석해 한국야구의 미래와 지속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첫 걸음이 될 KBO 야구센터 운영 협약서에 서명을 했다고 밝혔다. 허구연 총재는 KBO 야구센터로 선정된 3개 지자체들의 인프라를 활용해 대회 및 훈련, 유소년 선수 연령/포지션별 기본기 교육, 우수 선수 육성캠프 등 한국 야구 미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티볼 보급과 어린이 야구캠프, 동호인야구, 대학동아리야구, 여자야
국내야구
휴식일 맞은 키움 선수단,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홈구장 체이스 필드 투어 가져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 선수들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홈구장 체이스필드를 방문했다.미국 애리조나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키움 선수단은 8일(현지시간) 휴식일을 맞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홈구장 체이스필드를 방문해 투어시간을 가졌다.선수단은 애리조나 구단의 투어 담당자 케빈의 안내를 받으며 더그아웃과 라커룸, 그라운드 등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사용하는 공간들을 둘러봤다.또 체이스필드의 역사와 구장 내 주요 공간들이 갖고 있는 숨은 스토리를 들었다.신인 김건희는 “돔구장인데도 내부가 굉장히 크고 웅장함이 느껴졌다.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뛰는 그라운드에 섰을 때는 괜히 설레기도 했다. 빨리 야구가
국내야구
아쿠냐 주니어, WBC 극적 참가...애틀랜타, 난색 뒤 허가
로날드 아쿠냐가 극적으로 WBC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블리처리포트 등 미국 매체들은 9일(한국시간) 애틀랜타가 아쿠냐의 WBC참가를 허락했다고 전했다.당초 애틀랜타는 아쿠냐의 출전에 난색을 보였다.그러나 애틀랜타는 스프링 트레이닝 초반에 아쿠냐를 모니터링할 수 있고 무릎 문제도 없는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쿠냐는 오프시즌 동안 베네수엘라 윈터리그에서 10경기에 출전한 후 포스트시즌을 위해 팀에 다시 합류했다. 아쿠냐는 "WBC는 도전이지만 기회이기도 하다. 우리 베네수엘라 팀이 어떤 팀인지 세계에 보여줄 기회다. 나는 조국을 대표하고 우리 방식대로 게임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아쿠냐는 지난 2021년
해외야구
'KIA vs SSG 대결장?' 샌디에이고 ST에 KBO 출신 브룩스, 터커, 폰트, 산체스 빅리그 진출 경쟁
마치 KBO 해외 전지 훈련장으로 착각하게 만든다.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스프링 트레이닝(ST)에 초청된 선수 중 상당수가 KBO 출신이다.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애런 브룩스와 프레스턴 터커, SSG 랜더스(전 SK 와이번스)의 윌머 폰트와 앙헬 산체스가 빅리그 진입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대마젤리 등을 밀수하고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한국에서 추방된 브룩스는 지난 시즌 세인트루스 카디널스에서 뛰었으나 마이너리그로 강등된 후 줄곧 트리플A 팀에서 활약했다.시즌 후 세인트루이스에서 방출된 브룩스는 샌디에이고와 ST 참가가 보장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터커는 KIA에서 세시즌을 뛴 후 재계약에 실패했
해외야구
추운 국내에서 겨울 난 지난해 퇴출 외인 12명으로 역대 최다에 성적도 최저, 해외 스프링캠프의 올시즌은?[2023 KBO]
지난해만 해도 코로나19 펜데믹의 영향으로 추운 한국에서 스프링캠프를 차리는 바람에 외국인선수들이 애를 먹었지만 올해는 따뜻한 해외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과연 이 차이가 올시즌에 어떻게 나타날까?지난해 외국인선수 30명 가운데 40%에 이르는 12명이 중도에 퇴출됐다. 외국인선수 3명 보유를 공식화한 2014년 이후 가장 많이 퇴출됐다. 2015년 10명, 2016년 11명이 시즌 도중 짐을 싸 '고향 앞으로'한 이후 최다다. 시즌 중 퇴출 외국인선수가 가장 적은 해는 2018시즌과 2020시즌 각 4명씩이었다. 2021시즌 kt 위즈의 우승 주역인 윌리엄 쿠에바스는 부상의 후유증때문이기는 했지만 대부분은 KBO 리그에 적응하지 못한 탓이다. 특히
국내야구
2023 KBO 리그, 3시간 5분 이내로 경기 마무리 목표…마운드 방문시간 엄격 적용, 타석 이탈 금지, 친목행위 금지 등 시행
KBO가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칼을 빼들었다.KBO는 8일 2023 KBO 리그가 경기당 정규이닝 기준 평균 경기시간 3시간 5분 이내를 목표로 '더 빠르고 재미있게' 진행하기 위해 마운드 방문 시간 엄격 적용, 타자의 엄격한 타석 이탈 방지 규정 적용, 친목 행위 금지 강화를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KBO는 2022시즌 스트라이크존 정상화, 스피드업 규정 강화 등을 진행해 효과를 거두었다. 2022시즌 정규시즌 720경기 평균 소요시간(9이닝 기준)은 3시간 11분으로 2021년 3시간 14분보다 3분 빨라졌다. 경기당 볼넷은 2021년 8.38개에서 6.90개로 줄어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KBO는 2023 시즌 더 빠른 진행을 통해 팬들에게 더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
국내야구
선발 예약받은 문동주-무한경쟁의 김도영, 특급 2년생의 2023 기상도는?[2023 KBO]
만족스런 한해는 아니었다. 그래도 코칭스탭이나 팬들에게 눈도장은 찍었다. 그래서 올 한해는 더욱 중요하다.2022시즌 가장 주목을 받으며 프로 유니폼을 입은 신인은 문동주(한화 이글스)와 김도영(KIA 타이거즈)이었다. 똑같이 연고지와 관계없이 2021시즌 성적의 역순에 따라 다른 팀의 1차 지명일의 1주일에 앞서 1차 지명으로 입단한 문동주와 김도영이었지만 시즌 시작부터 서로 엇갈린 행보를 보이며 높은 기대치의 눈높이에는 맞추지 못했다.먼저 치고 나간 쪽은 '이종범의 후계자'로 점찍은 김도영이었다. 김도영은 시범경기에서 타격 1위(44타수 19안타, 타율 0.432)에다 홈런 2개까지 날리며 맹활약, 그야말로 이정후(키움 히어로즈
국내야구
메이저리그 출신들 왜 이러나? 추신수는 한국서, 최지만은 미국서 설화(舌禍)로 '곤욕'
'구시화복문(口是禍福門)'이라는 말이 있다. 입은 잘 놀리면 복문이 되지만, 잘못 놀리면 화문이 된다는 뜻이다.칼럼니스트 김덕권 씨는 "설화로 패가망신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항상 말을 할 때 단어 선정에 조심조심 삼가고 신중해야 하는데 불현듯 생각난 단어를 함부로 쓰다 보니 뒷감당을 못한다"라고 했다.그는 또 "설화의 주인공들에게는 특징이 있다. 별생각 없이 불쑥불쑥 말을 내뱉는다. 이 사람들은 자신이 잘못 발설한 한마디에 많은 사람이 해를 입는데도 불구하고, 그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한다. 왜, 이런 습관이 들까? 아마도 '뭔가 해낼 수 있다, 해내야 한다, 타인보다 나은 무엇이 있다'는 자만심과 강박관념이 너무 단
해외야구
김하성 트레이드 못시켜 안달인 블리처리포트 "GG 유격수 최종 후보 2루수 기용은 낭비. 애틀랜타로 트레이드하라"
블리처리포트가 또 김하성의 트레이드를 들먹였다.블리처리포트는 이미 김하성과 보스턴 레드삭스의 투수 크리스 세일이 트레이드될 수 있다고 한 바 있다.그러나 이것이 성사되지 않자 이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트레이드하라고 제안했다.블리처리포트는 7일(현지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김하성과 좌완 투수 애드리안 모존을 애틀랜타로 보내고 대신 우완 이안 앤더슨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블리처리포트는 "애틀랜타는 본 그리섬과 올랜도 아르시아가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선발 유격수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했으나 이는 이상적인 시나리오가 아니다"라고 했다. 그리섬은 검증되지 않았고, 아르시아는 2020년 이후 정기적으로 유격
해외야구
'이도류는 아무나 하나?' 오타니 외 모두 중도하차...구즈만, 투수+1루수 '도전'
오타니 쇼헤이가 대단한 것은 '이도류'로 빅리그에서 성공하고 있기 때문이다.그에게 연봉 5천만 달러가 아깝지 않은 이유다. 투수로 2500만 달러, 타자로 2500만 달러의 몸값을 하고 있다.그는 '이도류'로 2021년 MVP에 선정됐다. 지난해에도 홈런 62개를 친 애런 저지만 아니었다면 MVP 2연패를 달성했을 것이다.그러나 '이도류'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오타니이기에 가능하다.오타니의 성공에 고무된 선수들이 앞다퉈 '이도류'에 도전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중도하차했다.그만큼 '이도류'는 위대하지만 어려1그만큼 '이도류'는 위대하지만 어려운 일이다.MLBTR에 따르면, 탬파베이 레이스의 브랜든 매케이가 '이도류'에 도전했다가
해외야구
"최지만과 피츠버그 사이 긴장 고조" 벅스덕아웃 "원만하게 해결해야"
최지만과 피츠버그 파이리츠 사이가 삐걱거리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벅스덕아웃은 7일(한국시간) 피츠버그가 최지만의 WBC 출전을 불허하자 최지만이 좌절감을 토로했다며, 양측은 연봉 조정 청문회에서도 격돌하게 돼 있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최지만은 피츠버그 측에 WBC 출전을 강력하게 요구했으나 피츠버그는 부상 재발을 염려해 그의 출전을 불허했다.이에 최지만은 '좌절' '실망' 등의 거친 단어를 사용하며 피츠버그에 간접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피츠버그는 팔꿈치 뼛조각 수술을 받은 최지만의 출전은 무리라며 시즌 개막전까지 몸 상태를 110%까지 만들어주길 바라고 있다.이런 와중에 연봉 조정 청문회까지 맞물려 있어
해외야구
'심판에 욕설·로진백 투척' 전 삼성 투수 몽고메리, '돌고 돌아' 러셀 뛰었던 멕시칸 리그 팀과 계약
지난 2021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좌완 투수 마이크 몽고메리(미국)가 멕시코로 향한다.MLBTR은 7일(한국시간) "몽고메리가 멕시칸 리그 아세레로스 데 몬클로바와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2008년 미국프로야구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 2015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시카고 컵스, 메츠, 뉴욕 양키스 등을 거쳤다.2021년 뉴욕 메츠와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다가 6월 삼성에서 방출된 벤 라이블리의 대체 선수로 KBO리그에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경기 도중 볼 판정에 불만을 품고 심판에게 욕설과 함께 로진백을 투척하는 행동으로 물의를 빚었다. 11경기에 출전해 2승
국내야구
‘압도하라_Always KIA TIGERS’ 2023년도 KIA 타이거즈 캐치프레이즈 확정
KIA 타이거즈가 2023년도캐치프레이즈를 ‘압도하라_Always KIA TIGERS’로확정했다. ‘압도하라’는1983년 V1 40주년을 기념하고 리그 최다 우승팀으로서의자부심을 표현했으며, 2023 시즌 우승에 대한 선수단의 강력한 의지를 함축적으로 담았다. 여기에 ‘언제나 팬과 함께, 흩어지지 않는 ONE TEAM으로 나아간다’는 의미의 ‘Always KIA TIGERS’를 합쳐, 팬 퍼스트를 바탕으로 한지속적인 강팀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표현했다고 구단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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