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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시범경기 마무리, kt wiz 1위 차지와 주목할 신인들의 활약
2025 KBO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막을 내렸다. kt wiz가 6승 1패(승률 0.857)로 시범경기 정상에 올랐으며, 이는 2017년과 2018년에 이은 세 번째 성과다. 팀 순위에서는 한화 이글스(5승 1무 2패·승률 0.714)가 2위를 차지했고,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가 승률 0.667로 공동 3위에 랭크됐다. 개인 부문에서 주목할 만한 활약들이 눈에 띄었다. 두산 베어스의 내야수 오명진은 시범경기 타격 1위에 올랐다. 타율 0.407로 9경기에서 27타수 11안타 5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새로운 2루수로 자리 잡을 기대감을 높였다. 시범경기 홈런 1위는 키움 히어로즈의 이주형으로, 3개의 담장을 넘었다. 지난 시즌 LG 트윈스에서 키움으로 트레이드된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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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태형 감독, 개막 2연전 선발 전략 공개... 반즈-박세웅 투입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정규시즌 개막 2연전에 나설 선발 투수진을 확정 발표했다. 김 감독은 선발 로테이션 계획을 밝혔다. 앞서 17일 찰리 반즈를 22일 LG 트윈스와의 개막전 선발로 예고한 데 이어, 23일 두 번째 경기에는 박세웅이 등판할 것이라고 공개했다. 구장 특성을 고려한 전략적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김 감독은 "박세웅이 조금이라도 편안한 환경에서 던질 수 있도록 했다"며 "LG 타선이 까다롭지만, 잠실구장에서는 피홈런 우려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잠실구장은 홈플레이트에서 외야 펜스까지 거리가 긴 '투수 친화적 구장'으로 알려져 있다. 롯데는 LG와의 개막 2연전 후 인천으로 이동해 SSG 랜더스와 주중 3연전을
국내야구
키움 정현우-여동욱의 새로운 시작, 신인 화력으로 시범경기 대미 장식
키움 히어로즈가 2025 시범경기 마지막 날, 신인 선수들의 잠재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롯데 자이언츠를 3-2로 제압했다. 프로 데뷔 시즌의 기대주 정현우 투수는 이번 시범경기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총 3차례 등판에서 11이닝 동안 6피안타 2실점(1자책)의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평균자책점 0.82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세웠다. 이날 경기에서도 4이닝 3피안타 2실점(1자책), 3탈삼진으로 안정적인 피칭을 펼쳤으며, 키움의 4선발로 정규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8회말, 신인 내야수 여동욱이 극적인 역전 홈런을 터뜨려 키움의 승리를 견인했다. 롯데 마무리 김원중의 시속 146㎞ 직구를 강타해 왼쪽 담을 넘기며, 시범경기 2호
국내야구
'평균자책점 0.82 호투' 1순위 루키 정현우,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서도 합격점
키움 히어로즈의 2025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정현우(18)가 정규시즌을 앞둔 마지막 시범경기에서도 안정적인 투구로 합격점을 받았다. 정현우는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KBO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3피안타 2실점(1자책) 3탈삼진을 기록했다. 직구, 포크볼, 커브, 슬라이더를 적절히 섞어 던진 그의 투구 수는 72개였으며,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4km를 찍었다. 정현우는 이로써 시범경기 전체 성적 3경기 11이닝 6피안타 2실점(1자책), 10탈삼진, 평균자책점 0.82라는 인상적인 결과를 남겼다. 8일 NC전(3이닝 무피안타 무실점)과 13일 SSG전(4이닝 3피안타 무실점)에 이어 꾸준한 호투를 이어갔다. 이날
국내야구
애틀랜타 에이스 스트라이더, 1년 만의 복귀전서 6K 퍼펙트 투구... '재활 보상받은 기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에이스 스펜서 스트라이더(26)가 부상 후 1년 만에 마운드에 복귀해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스트라이더는 18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노스포트 쿨투데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동안 6탈삼진 무안타 무실점의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이번 등판은 팔꿈치 인대접합수술 이후 스트라이더가 실전 마운드에 오른 첫 경기로, 그의 마지막 경기 등판은 지난해 4월 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이었다. 총 27개의 공으로 8타자를 상대한 스트라이더는 최고 구속 시속 158km의 강속구를 뿌리며 1회 1사 후부터 2회까지 무려 5타자 연속 삼진을 잡아내
해외야구
'MLB 개막전 출전 불투명' 이정후, 허리 부상으로 비상...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타격감을 끌어올리던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부상 악재에 직면했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8일(한국시간) 이정후가 허리 통증으로 자기공명영상(MRI)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정후는 14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를 마지막으로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처음에 구단은 이정후가 자고 일어난 후 허리에 경미한 불편함을 느꼈다며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으나, 예상보다 통증이 장기화되면서 28일 예정된 MLB 정규시즌 개막전 출전 가능성도 불확실해졌다.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이정후가 애리조나 캠프나 홈구장에서 뛸 수 있다면 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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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MLB 시범경기 타율 0.438 호조... 개막 로스터 '청신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5)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안정적인 타격감을 유지하며 개막전 로스터 진입에 청신호를 밝혔다.배지환은 18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레이클랜드에서 열린 2025 MLB 시범경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1회초 타석에서는 외야 뜬공을 친 뒤 상대 좌익수의 실책으로 2루까지 진출했다. 이어 엔디 로드리게스의 3루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선취점을 올렸다.3회에는 병살타로 물러났지만, 5회 1사 1루 상황에서 우전 안타를 터뜨린 후 상대 1루수의 실책을 틈타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6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1루수 땅볼로 아웃된 뒤 교체됐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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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푸이그 "등 통증 문제없어... 개막전 출전 준비 만전"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야시엘 푸이그(34)가 경미한 등 통증으로 시범경기 출전이 제한됐지만, 정규시즌 개막전에는 정상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만난 푸이그는 "스프링캠프에서 충분한 실전 훈련을 했고, 시범경기보다 개막전 준비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푸이그는 10일 kt wiz전 이후 일주일 넘게 경기에 나서지 않았으며, 이날 시범경기 마지막 날에도 정상 훈련은 소화했지만 선발 라인업에서는 제외됐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푸이그에게 개막전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출전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고, 푸이그 역시 "반드시 출전하겠다"고 화답했다.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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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와이스, 새 홈구장 첫 승리 주인공... '시즌이 기대된다'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가 새 홈구장 첫 선발 등판에서 호투를 펼치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와이스는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1실점 5탈삼진의 호투를 선보였다. 이날 경기는 한파로 인한 콜드게임으로 5회에 종료됐고, 와이스는 시범경기 2승째를 거뒀다. 추운 날씨에도 최고 시속 154km의 강속구로 삼성 타자들을 제압한 와이스는 경기 후 "새 야구장이 너무 아름답고 멋져서 시즌이 기대된다"며 "궂은 날씨에도 많은 팬이 응원을 보내주셔서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그는 한화생명 볼파크 첫 공식경기 1호 홈런의 주인공이 된 김태
국내야구
시범경기 두 차례 등판한 샌디에이고 다루빗슈, 피로감으로 MLB 개막전 선발 빠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베테랑 일본인 투수 다루빗슈 유(39·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훈련을 중단했다. 18일(한국시간)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다루빗슈가 최근 전반적인 피로 누적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며 "큰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잠시 훈련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39세의 다루빗슈는 2012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지난해까지 13시즌 동안 282경기에서 110승 88패, 평균자책점 3.58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그는 MLB 진출 전 2005년부터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7시즌 동안 활약했다. 지난해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개막
해외야구
롯데 리드오프 황성빈 '4할 출루율' 도전...득점이 도루보다 중요하다
롯데 자이언츠의 리드오프 황성빈(27)이 수비력 향상에 심혈을 기울인 겨울 훈련을 마치고 새 시즌 출루율 0.400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설정했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수비에서 발전한 황성빈에 대해 "중견수 수비력이 리그 톱클래스인 박해민(LG), 정수빈(두산) 다음 수준"이라며 "빠른 발을 바탕으로 한 넓은 수비 범위가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황성빈은 "거기까지는 모르겠다"면서도 "동계 훈련을 통해 작년보다 향상된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외야 수비 전문가 조원우 수석코치의 엄격한 지도 아래 황성빈의 수비 기량은 눈에 띄게 향상됐다. 황성빈은 "스프링캠프에서 많은 지적을 받았고,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
국내야구
김태연, 한화생명 볼파크 첫 홈런 주인공... '역사의 한 페이지 됐다'
한화 이글스의 김태연이 새 홈구장의 첫 번째 역사를 장식했다.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와의 맞대결에서 김태연은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는 한화가 새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이 경기장의 첫 공식경기 첫 홈런으로 기록됐다. 1만 1천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새 경기장 1호 홈런의 주인공이 된 김태연은 경기 후 "새로 시작하는 경기장에서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될 홈런을 쳐서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기분이 좋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시즌 12홈런으로 2017년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김태연은 정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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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터진 박주홍의 첫 홈런... '행복하다' 키움의 숨은 자원 부활
키움 히어로즈의 '오랜 기대주' 박주홍(24)이 1군에서 첫 홈런을 터뜨리며 자신감 회복의 발판을 마련했다. 2020년 1차 지명으로 키움에 입단한 박주홍은 지난 5시즌 동안 1군 무대에서 좀처럼 빛을 발하지 못했다. 통산 타율 0.151, 33안타, 10타점에 그쳤고, 홈런은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중장거리 타자로서 가능성을 보였지만, 1군에서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그러던 박주홍이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의미 있는 한 방을 터뜨렸다. 2회 선두타자로 나선 그는 1-1 동점 상황에서 롯데 선발 박세웅의 바깥쪽 높은 직구를 밀어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홈런 이후 박주홍은 "행복
국내야구
'랜던 욕할 수 없다!' 이정후도 3년 연속 다치고 아파...1억1300만 달러 투자한 샌프란시스코 '먠붕'
야구 팬들은 LA 에인절스의 3루수 앤서니 랜던을 '희대의 먹튀'라고 비난한다. 에인절스는 2019년 타율 0.319 34홈런 126타점 117득점 OPS 1.010 대활약으로 워싱턴을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그와 7년 2억 4500만 달러에 계약했다.그러나 랜던은 에인절스 합류 후 각종 부상으로 한 시즌에 58경기 이상 뛴 적이 없다. 5년간 257경기를 소화하는 데 그쳤다. 성적도 최악이었다. 지난해의 경우 타율 0.218에 홈런은 1개도 치지 못했다.올해도 그는 고관절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라 시즌아웃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아프고 다치는 것을 선수가 통제할 수는 없다. 구단이 오롯이 떠안아야 할 숙명이다.랜던처럼 대형 계약을 맺은 후 건강 문제로
해외야구
롯데 김태형 감독, 개막전 마운드 핸들러는 '베테랑' 반즈..."첫 단추가 중요"
시즌 첫 승을 책임질 롯데 자이언츠의 마운드 핸들러가 확정됐다. 3년 만에 다시 개막전 선발로 나서는 찰리 반즈가 그 주인공이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개막전 선발은 반즈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2차전은 터커 데이비슨과 박세웅 사이에서 아직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반즈는 롯데에 합류한 첫 시즌인 2022년에도 개막전 선발 임무를 맡은 바 있다. 이후 2023년과 2024년에는 각각 댄 스트레일리와 에런 윌커슨이 그 자리를 이어받았지만, 올해 다시 개막전 마운드에 오르게 됐다. 지난 3시즌 동안 32승 28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한 반즈는 명실상부 롯데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시범경기 첫 등판이었던 지난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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