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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하지도 않고 너무 늦었다' 저지, 홈런 3개 몰아쳤지만 양키스는 이미 가을야구 '아웃'
지난해 홈런킹에 아메리칸리그(AL) MVP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한 경기 3개 홈런을 쳤다.저지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겅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홈런 3개를 터뜨리며 혼자서 6타점을 기록했다.저지의 '원맨쇼' 덕에 양키스는 내셔널스를 9-1로 꺾고 9연패에서 벗어났다.저지는 이날 1호부터 홈런포를 가동했다. 워싱턴 선발투수 맥켄지 고어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이어 2회 1사 만루 상황에서는 역시 고어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만루포를 때렸다. 저지는 7-0으로 앞선 7회에 바뀐 투수 호세 페레를
해외야구
'되는 게 없는' 에인절스, 복귀한 트라웃 1경기 뛰고 손목 아파 2경기 쉬어...오타니는 1.1이닝 던지고 '팔 피로'로 자진 강판_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는 MLB 최고 타자로 평가받는 마이크 트라웃이 복귀하자 기세가 등등했다. 트라웃과 오타니 쇼헤이 강타선으로 와일드카드 경쟁에 다시 한 번 불을 지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그러나 트라웃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전에 나온 뒤 24일 더블헤더에 결장했다. 이유는 왼쪽 손목 통증 때문이라고 구단은 밝혔다.트라웃은 올 시즌 부상으로 38경기에 결장했다. 하지만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없이 곧바로 빅리그에 복귀했다. 에인절스의 가을야구 무대 진출 희망이 점점 사라지고 있었기 때문이다.그런데 복귀하자마자 또 아프다는 것이다. 오타니 쇼헤이도 24일 더블헤더 첫 경기에 선발투수 겸 지명타자로 나섰
해외야구
김하성, 선두타자 출루율 NL 4위(0.394), 팀 내 1위...마이애미전서 선두타자 2루타 후 결승 득점까지
야구에서 선두타자의 최고 덕목은 출루다. 안타를 치든, 볼넷을 얻든 출루를 해야 한다. 그래야 득점 가능성이 커진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선두타자로 팀 내 최고 출루율을 자랑하고 있다. 김하성은 올 시즌 선두타자 출루율 0.394를 기록 중이다. 내셔널리그(NL) 4위다. 1위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출루율이 0.419다. 2위는 루이스 아라에즈(마이애미 말린스)로 0.415다. 3위는 무키 베츠(로스앤젤레스 다저스)다. 김하성보다 불과 0.002 높은 0.396이다.김하성이 24일(한국시간) 선두타자로 2루타를 치고 나간 후 결승 득점까지 올렸다.김하성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
해외야구
배지환, 또 멀티출루...세인트루이스전서 3타수 1안타 1볼넷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멀티출루를 했다.배지환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팀의 6-3 승리에 힘을 보탰다. 2차례 출루, 시즌 출루율을 0.311로 올렸고 시즌 타율은 0.241이 됐다.1회말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배지환은 0-0으로 맞선 4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볼넷을 얻어 기회를 만들었다.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유격수 땅볼 때 2루를 밟은 후 코너 조의 좌전 적시타 때 선취점을 올렸다.또 1-1로 맞선 5회말 1사 만루 기회에서는 1루 땅볼을 쳐 타점을 기록했
해외야구
역전패 빌미 준 한화 하주석 2군행
한화 하주석이 2군으로 내려갔다. 23일 한화 구단은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하주석을 2군으로 내려보내고, 외야수 권광민을 1군 엔트리에 올렸다. 하주석은 22일 열린 삼성전에서 역전패 빌미를 제공했다. 2-1로 앞선 9회 2사 2루에서 하주석은 류지혁의 내야 땅볼을 놓치는 실책을 범했다. 하주석의 실책으로 한화는 2사 1, 3루 위기를 맞았다. 삼성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4득점을 올리며 5-3으로 역전승했다. 하주석의 치명적인 실책이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할 수 있는 상황을 바꿔 놓은 것이다. 하주석은 이번 시즌 25경기에서 타율 0.114로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또 수비에서도 벤치의 신뢰를 잃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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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4 신인드래프트 트라이아웃 실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팀 업 캠퍼스에서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아웃을 연다.KBO는 해외 아마추어 및 프로 출신 선수와 고교·대학 중퇴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트라이아웃엔 외야수 김동규(동원과학기술대 중퇴), 투수 진우영·글로벌선진 문경캠퍼스 졸업), 포수 도승현(서울문화예술대 중퇴), 내야수 황영묵(중앙대 중퇴)과 장현진(서울고 졸업)이 참가한다고 전했다.이들은 타격, 수비, 주루, 투구 테스트 등을 받을 예정이다.2024 KBO리그 신인드래프트는 다음 달 14일에 열린다.
국내야구
檢, '미성년 성착취물 제작' 서준원 전 롯데 투수에 징역 6년 구형
23일 부산지법 형사5부 심리로 열린 서준원 전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투수의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6년을 구형했다.검찰은 "비록 초범이나 미성년자인 피해자를 상대로 성 착취물을 제작했다"며 "공인으로서 사회의 모범이 되어야 함에도 사회적 파장이 큰 중대 범죄를 저질렀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또 "수사기관에서 (피해자와의) 명백한 대화 내용에도 불구하고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하는 등 진심으로 범행을 반성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덧붙였다.서씨의 변호인은 "이 사건 범행은 단 1회에 그친 범행이고, 피해자
국내야구
샌디에이고 팀 3안타 침묵에도…김하성은 4타수 1안타 선전
전날 만루홈런을 작렬했던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타격감을 이어갔다.김하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0을 유지했다.1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0-0으로 맞선 1회말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 공으로 물러났다.상대 선발 좌완 헤수스 루사르도의 초구 직구를 건드렸다가 아웃됐다.0-3으로 뒤진 3회말 공격에서도 유격수 뜬 공을 쳤다.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뚝 떨어지는 바깥쪽 슬라이더에 배트가 나왔고, 타구는 멀리 가지 못했다.안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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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CBS스포츠 "작년 '올해의 감독' 쇼월터 '경질' 위기, 양키스 분 감독도"..."샌디에이고 멜빈 감독은 '희생양' 될 수도"
뉴욕 연고지 감독들이 모두 경질 위기에 놓였다고 미국 CBS스포츠가 주장했다.CBS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가시방석 랭킹: 쇼월터, 분 등 도마 위에 놓일 수 있는 감독 6명'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메츠의 벅 쇼월터 감독과 양키스의 애런 분 감독을 각각 경질 후보 2, 3위에 올렸다.CBS스포츠는 "메츠는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팀이다. 그들은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 중 하나였다. 쇼월터는 비난받을 수 없지만 그의 시도는 흔들렸다"고 설명했다.3년의 '야인' 생활을 끝내고 현장에 복귀한 쇼월터는 지난해 메츠에 101승을 안기며 통산 네 번째 '올해의 감독'에 뽑혔다.그러나 그 역시 메츠에서는 '실패'했다. 계약기간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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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5 야구대표팀 필리핀에 9:1 압승…슈퍼라운드 진출
22일 제11회 아시아유소년야구대회(15세 이하·U15)에 참가하고 있는 대한민국 U15 야구대표팀이 중국 웨이하이 베이스볼 필드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예선3차전에서 9:1로 승리하고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전날 우천으로 인해 대만과의 2차전을 쉬고 맞이한 3차전에 한국은 선발투수 박지후를 내세웠다.오전까지 내린 비로 인해 배수가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은 경기장 여건에 경기 초반까지 양팀은 좀처럼 공격다운 공격을 하지 못했다. 3회 1사후 마운드에 오른 박기원은 상대 1번타자에게 좌익수 앞 안타를 내주고 다음타자를 2루수 땅볼로 잡았지만, 3번타자 타석 때 와일드피치 이후 중견수 앞 안타를 맞아 선취점을 빼앗겼다. 한국 타선도 3회
국내야구
"65세까지 연장계약하라!" 김하성 만루홈런에 팬들 열광...WAR 6.0으로 MLB 전체 4위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그랜드슬램을 터뜨리자 샌디에이고 팬들이 열광했다.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펏코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 2회 말 만루 기회에서 통쾌한 그랜드슬램을 쳤다.이에 샌디에이고 팬들이 구단 공식 SNS에 몰려들어 축하 일색의 반응을 보였다.이들은 김하성을 '하 슬램 킴' '코리안 킹' 등으로 표현하며 그의 활약을 극찬했다.여러 팬은 김하성의 연장계약을 촉구했다. 한 팬은 "65세까지 연장계약하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하성의 bWAR(베이스볼 레퍼런스 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은 만루홈런 덕에 전날보다 0.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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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하고는 안 해?...투수 와카, 크로넨워스 외면하고 김하성과 글러브 세리머니
역시 선수는 잘하고 봐야 한다. 그래야 인정받는다.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대 마이애미 말린스전.김하성은 이날 만루홈런에 2루타와 도루를 성공시키는 등의 맹활약으로 팀의 6-2 승리를 이끌었다. 4타점 만루홈런이 결정적이었다.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마이클 와카도 5.1이닝 동안 탈삼진 7개에 1실점으로 시즌 10승 째를 챙겼다. 김하성의 홈런 덕에 승리투수가 된 것이다.그런데 재미있는 장면이 목격됐다. 6회 초 투수 교체로 마운드에서 내려오던 와카는 동료 야수들과 격려의 세리머니를 하는 과정에서 바로 앞에 있던 1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외면했다. 크로넨워스는 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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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제 7회 G-LOVE 유니폼 경매 실시
22일 롯데자이언츠는 제 7회 G-LOVE 유니폼 1차 경매를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로 7회째 진행되고 있는 G-LOVE 유니폼 경매의 수익금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전액 기부된다.1차 경매 대상은 이번 시즌 중 선수단이 실착한 밀리터리 유니폼과 올드 유니폼이며, 각 유니폼에는 선수단의 친필 사인이 담겨있다. 참가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유니폼 경매의 입찰자들 중 10명을 추첨해 선수단 사인 볼을 제공하고 각 유니폼 최고가 낙찰자 2명에게는 대상 선수와 사직구장 그라운드에서 유니폼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이 주어진다.이번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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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안익수 감독 사의 수용…감독 대행에 김진규 선임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지난 주말 경기가 끝난 직후 돌연 사의를 밝힌 안익수 감독의 뜻을 수용했다.22일 서울 구단은 "안 감독이 팀의 상위권 도약을 위해서는 큰 변화가 필요하다는 굳은 결심을 내비치며 사의를 표함에 따라 고심 끝에 수용하기로 했다"며 "김진규 수석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지난 19일 안 감독은 대구FC와의 리그 홈 경기를 마친 뒤 공식 기자회견 도중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물러나겠다며 '사퇴의 변'을 밝혔다."서울이 더 발전하려면 지금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추구했던 바를 이루지 못하고 중도 하차해 죄송하다"고 말했다.경기 직후 5경기 무승 확정에 흥분한 서울 관중석에서 "안익수
국내야구
특별한 홈런도 아닌데 웬 야단법석?...MLB 경력 첫 만루포 친 김하성, 배트 플립도 안 하고 덤덤하게 베이스 돌아...요란한 세리머니 없이 가벼운 미소만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MLB 경력 최초의 만루포를 터뜨렸다.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 2회에 만루 홈런을 쳤다.김하성은 올 7월까지 샌디에이고 동료였던 투수 라이언 웨더스를 상대로 1회 2루타로 포문을 연 뒤 2회 1사 만루에서 웨더스의 3구째 97마일짜리 직구를 통타, 좌측 담장을 훌쩍 넘겨버렸다. 투스트라이크의 불리한 볼카운트에서도 침착하게 직구를 노렸다.홈런을 치자 펫코파크에 운집한 팬들은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고, 샌디에이고 더그아웃은 난리가 났다. 특히 김하성의 절친 매니 마차도는 만면에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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