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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 바우어, 백팩 앞으로 메는 일본인 모습에 '감동' "미국에서는 볼 수 없다"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에 입단한 트레버 바우어가 일본인들이 백팩을 앞으로 메는 모습에 감동했다.바우어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에서의 생활을 전했다.바우어는 전철에서의 일본인의 타인에 대한 배려심에 감탄했다. 동행한 통역 이와자와 류타에게 "왜 백팩을 몸 앞에 메는가"라고 묻자 이와자와는 "백팩이 등에 있으면, 뒤의 사람에게 방해가 되니까"라고 답했다.이에 바우어는 "미국에서는 이런 모습을 볼 수 없다"고 말했다.메이저리그 83승 투수인 바우어는 현재 부상으로 재활을 하고 있다. LA 다저스에서 방출된 후 메이저리그 계약이 어려워지자 일본으로 눈을 돌렸다.
해외야구
kt위즈, 퓨처스 다채로운 홈 개막식 열어
kt wiz 프로야구단(신현옥)이 11일(화) 익산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2023 시즌 퓨처스 홈 개막전을 개최했다. 개막전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허구연 KBO 총재, 서용빈 퓨처스 수석 코치, 그리고 익산 지역 체육 관계자 10여명과 팬 300여명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경기에 앞서 선수단의 팬 사인회와 올시즌 새롭게 단장한 최신식 LED 전광판 점등식이 열렸고, 정헌율 익산시장과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이 각각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를 진행했다. 개막을 선언한 정헌율 익산시장은 “올시즌 kt wiz의 선전을 기원하며, 선수단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과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역
국내야구
KBO, 연감·레코드북·야구규칙 등 정기 간행물 발간
KBO(총재 허구연)가 발행하는 2023년 KBO 연감, 가이드북, 레코드북, 공식 야구규칙 등 정기 간행물이 발간됐다. 2023 KBO 연감은 지난해 10개 구단의 시즌을 요약한 구단 회고를 포함해 주요 기록, 관중 유치 현황 등 2022시즌 KBO 리그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 외에도 연도별 팀 순위 등 KBO 리그의 전반적인 변천 또한 연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이드북에는 KBO 리그에 소속된 전 구단 선수 명단 및 주요 프로필이 사진과 함께 수록돼 있다. 레코드북에는 역대 KBO 리그의 진기록들이 실렸다. 투수·타자 주요 기록뿐 아니라 홈런·끝내기·신인·외국인선수 등 KBO 리그를 빛낸 영광스러운 기록들이 부문별로 포함되어 있다.
국내야구
KBO, 온라인야구박물관 운영 대행 업체 선정 재입찰
KBO(총재 허구연)가 디지털야구박물관 운영을 대행할 업체 선정 재입찰을 실시한다. 디지털야구박물관(www.koreabaseballmuseum.com)은 야구팬들이 KBO 아카이브센터에 보관 중인 약 2만여 점의 기록물과 역사적 자료를 만날 수 있는 온라인 박물관이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2023년 한 해 동안 디지털야구박물관의 전반적인 운영을 대행하게 된다. 과업 세부 내용으로는 디지털야구박물관 홈페이지 유지·관리를 포함해, 신규 콘텐츠 개발 및 시스템 강화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접수 기한은 4월 17일(월) 15시까지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공개입찰 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내야구
키움히어로즈, '키움볼' 4000개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에 기증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11일 퓨처스팀 홈구장인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고양특례시 야구소프트볼협회에 ‘키움볼’ 4,000개를 전달했다.‘키움볼’은 퓨처스리그 선수단이 자신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사용한 훈련구다. 구단은 고양특례시 내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고, 그 꿈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날 기증 행사를 가졌다.이번에 기증한 ‘키움볼’은 고양특례시 소재 신일중학교, 원당중학교, 백송고등학교 야구부를 비롯해 리틀, 유소년, 동호인 야구팀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전달식에는 키움히어로즈 고형욱 단장과 고양특례시 야구소프트볼협회 김도협 회장 등이 참가했다.구단은 앞으로도 고양히어로즈
국내야구
최지만 버린 탬파베이 단장은 37세 세이버매트릭스 '전문가'...제2의 '머니볼' 주인공, 개막 후 10연승
지난 2002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시즌 초반 지구 꼴찌였다. 비싼 선수들을 다 놓쳤기 때문이었다. 당시 빌리 빈 단장은 구단주에게 "조금만 더 쓰시라"라고 읍소했다. 하지만 구단주는 "돈이 없다"라며 일언지하에 거절했다.이에 빈은 세이버매트릭스 전문가를 스카웃한 뒤 철저한 데이타 야구를 했다. 출루율이 좋은 싼 선수들을 영입했다. 그 과정에서 감독과도 싸웠다. 그러나 20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지구 1위를 차지했다. '머니볼'의 성공 케이스였다.탬파베이 레이스의 이번 시즌 페이롤은 30개 팀 중 28위다. 하지만 탬파베이는 개막 후 10연승 행진을 하고 있다. 그 성공 뒤에는 젊은 단장이 있다. 올해 37세의 피터 벤딕스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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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시범경기 1, 2위에서 거꾸로 1, 2위가 된 한화와 삼성, 반등은 언제쯤?
시범경기 1, 2위다. kt 위즈 이강철 감독이 약간은 위트가 섞인 전망이었지만 올시즌 5강 다크호스로 지목도 했다. 그런데 막상 시즌이 시작되자 끝에서 1, 2위다. 보통 하위권으로 지목된 팀은 시즌 초반에는 반짝 하면서 돌풍을 일으키다가 3~40경기를 넘어서면서 서서히 중하위권으로 밀려나기 시작해 시즌 막바지에 가면 상위권과 가을야구의 마지노선인 5위까지도 욕심을 낼 수 없을 정도로 게임차가 벌어지는 것이 보통이다.그런데 올시즌은 처음부터 한화이글스와 삼성라이온즈는 하위권으로 쳐져 버렸다. 하긴 한화는 지난해에도 처음부터 하위권에 쳐진 뒤 제대로 반등조차 못하기도 했지만. 물론 한화와 삼성이 하위권으로 쳐진데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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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안 죽었어!' 최지만, 시즌 첫 홈런 작렬...좌완 발데스 상대 솔로 아치
부진했던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시즌 첫 홈런을 떠뜨렸다.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2회 말에 솔로포를 날렸다.0-4로 뒤진 2회 말 5번 지명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1사 후 휴스턴의 좌완 프레머 발데스와 상대했다. 볼카운트 3-2에서 발데스가 던진 94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그대로 받아쳐 센터 담장을 훌쩍 넘겼다.올 시즌 첫 홈런이다.최지만은 전날까지 19타수 1안타, 타율 0.53으로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 있었다.좌완을 상대로 홈런을 친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3회 현재 휴스턴이 5-1로 앞서 있다.
해외야구
'새 규칙' 메이저리그, 기대 이상 효과 ...타율 1푼6리 늘고 시간은 31분 단축
올 시즌 혁신적인 규칙을 도입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시즌 초반부터 기대 이상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피치 클록과 시프트 금지, 베이스 크기를 확대한 2023 메이저리그는 예년보다 '타고투저' 현상이 강화되면서 팬들의 흥미를 끌고 있지만 평균 경기 시간은 31분이나 단축됐다고 11일(이하 한국시간) AP통신이 전했다.지난달 31일 개막한 메이저리그는 10일까지 11일 동안 경기를 치른 결과 리그 평균 타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 0.233에서 0.249로 1푼6리나 향상됐다.공교롭게도 시프트 금지 효과를 더 크게 누릴 것으로 예상된 좌타자들의 타율이 지난해 0.228에서 올 시즌 0.245로 올랐지만, 우타자들은 0.236에서 0.253으로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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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볼러' 심준석, 발목 부상
'파이어볼러' 심준석이 발목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MLB닷컴의 조나단 메이요는 최근 심준석이 발목 부상에서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심준석은 훈련량을 늘리기 위해 연장된 스프링 트레이닝캠프에 잔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심준석은 스프링 트레이닝에 나타났을 때 이미 발목 문제를 안고 있었던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KBO 리그를 포기하고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하고 피츠버그 파이리츠 구단과 계약한 심준석은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의 파이리츠시티 콤플렉스에서 훈련하고 있다.심준석은 피츠버그와 75만 달러에 계약했다. 계약 직후 피츠버그는 심준석을 산하 루키 팀인 도미니카 서머리그 골드 팀에 배당했다.도미니카 서머리그는
해외야구
김하성 '파워히터' 변신 중? 벌써 홈런 2개, 2루타 4개...장타율 0.594, OPS 0.934
김하성이 '파워히터'로 변신 중이다.지난 시즌 개막 후 9경기에서 김하성은 단 1개의 홈런도 치지 못했다. 3루타만 1개를 기록했다. 타율도 0.208에 장타율 0.292, OPS(출루율+장타율) 0.613에 그쳤다.그런데 올 시즌 개막 후 9경기 성적은 180도 다르다.홈런 2개에 2루타 4개로 장타율 0.594에 OPS가 0.937이다. 장타율이 거의 2배나 올랐다. 타율도 0.281로 준수한 편이다.지난 시즌 김하성은 타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콘택트 위주의 타격을 했다. 덕분에 2021년의 0.202에서 0.251로 올랐다.콘택트에 자신감을 얻은 김하성은 올해는 방망이에 힘을 싣는 타격을 하고 있다. 지금 상태라면 20개 홈런도 기대하볼만 하다.20개 홈런 타자가 된다면
해외야구
'출발 굿!' 김하성, 배지환 '지금처럼 쭉~'...최지만은 '흐림' 타율 5푼3리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과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은 좋은 출발을 보여주고 있지만, 최지만(피츠버그)은 '울상'이다.김하성은 올 시즌 개막 후 32타수 9안타로 0.281의 타율을 기록 중이다. 홈런이 2개(끝내기 홈런 포함), 2루타 4개로 9안타 중 6개가 장타였다. 장타율이 0.594에 OPS(출루율+장타율)가 0.937이다. 파워 히터로 변신한 것처럼 느껴진다.배지환도 28타수 7안타로 0.250의 타율에 홈런 1개, 2루타 2개를 쳤다. 도루도 2개 성공했다. 내야수 오닐 크루즈가 부상으로 장기 결장이 불가피해져 출장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특히 빠른 발을 갖고 있어 피츠버그는 배지환을 다
해외야구
KBO, 데이터 표준화 및 기록 관리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자 선정 입찰
KBO(총재 허구연)가 KBO 데이터 표준화 및 기록 관리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사업자는 KBO 리그 유관 데이터 현황 분석과 함께 표준 데이터 설계 가이드라인 도출 및 리그 데이터 관리 마스터플랜 수립을 담당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진행되는 본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조달청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공고를 토대로 제안서를 작성한 후 필요 서류를 첨부해 5월 2일(화) 오전 11시 30분까지 KBO 신사업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우편, 이메일, 팩스 접수 불가).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 공개 입찰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내야구
'국가대표팀 공정 투명 선발과 선수 육성 방향 총괄' KBO, 기술위원회를 전력강화위원회로 개편…위원장에 조계현 전KIA 단장
KBO(총재 허구연)는 기존 기술위원회를 재편한 전력강화위원회를 구성한다. 전력강화위원회는 야구 대표팀에 대한 팬들의 눈높이에 맞춰 공정하고 투명하게 대표 선수를 선발하고, 국가대표팀의 발전과 선수 육성 방향을 총괄하게 된다. 전력강화위원회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오는 11월에 열리는 아시아프로야구 챔피언십(APBC)까지 선수 선발에 대한 기본 자격 및 선발 기준을 정립하고 엔트리를 구성하는 업무를 맡는다. 또한 기존 기술위원회가 담당하던 선수 선발 외에도 국가대표팀에 대한 비전과 중·장기적인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아마추어 발전 및 유망주 선수 육성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전
국내야구
김하성, 골프스윙으로 투런 홈런…시즌 2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27)이 기가 막힌 '골프스윙'으로 시즌 2호 홈런을 날렸다.김하성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6-0으로 앞선 5회초 투런포를 터뜨렸다.그는 1사 3루 기회에서 바뀐 투수인 좌완 루커스 리트키를 상대로 스트라이크 2개를 흘려보낸 뒤 볼 2개를 잘 참았다.이어진 5구째 시속 122㎞ 스위퍼(횡 슬라이더)가 날아왔다. 헛스윙을 유도하는 공이었다.리트키의 공은 마치 폭포수 같았다. 땅에 스칠 정도로 낮게 떨어졌다.김하성은 이 공에 반응했다. 그는 마치 골프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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