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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로 국내투수 최고구속 신기록 문동주, QS에도 첫 패배…마무리에 상처만 남긴 '엘롯라시코'
160.1㎞. 한화이글스 영건 문동주가 국내 투수 가운데 최고구속 신기록을 썼다. 그러나 첫 퀄리티스타트 피칭에도 볼넷에 발목이 잡히면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이정용(LG트윈스)도 무너졌고 김원중(롯데자이언츠)도 무너졌지만 그래도 LG에는 김현수와 서건창이 있었다. SSG 문승원은 682일만에 선발승을 했고 삼성은 시작부터 헤어나기 힘든 6연패 늪에 빠졌다. 문동주는 12일 광주 원정경기 KIA전에서 선발로 나서 6이닝 3피안타 2볼넷 6탈삼진 2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에도 패전 투수가 됐지만 KBO 리그에 새 이정표를 세웠다.문동주는 1회초 류지혁 박찬호 소크라테스 브리토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냈다. 2번타자인 박찬호와 3번타자 소크라
국내야구
'3년차 이용준 프로데뷔 첫 승리, 박건우, 박석민 축포' NC, 천적 고영표 넘고 홈 5연승 질주
NC다이노스가 천적인 고영표(kt위즈)까지 제치고 5연승을 질주했다. NC는 12일 창원 홈경기에서 박건우와 박석민의 홈런 2발을 포함해 10안타를 집중시켜 kt를 5-1로 눌렀다. 이로써 NC는 지난 주말 키움히어로즈와의 홈 개막 3연전을 시작으로 kt전까지 2연속 스윕을 눈앞에 두었다. kt는 3승4패로 5할 승률이 무너졌다. NC는 kt 선발 고영표에 2018년 6월 30일 수원전 이후 단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 7경기에서 3연패였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1회초 먼저 1실점을 했지만 5회에 고영표를 무너뜨렸다. 한석현과 서호철의 연속안타로 만든 1사 1, 2루에서 1번타자인 박민우가 우익수쪽 3루타로 단숨에 역전을 시킨 뒤 계속된 2사 3루에서 박건우
국내야구
12일 열릴 예정인 키움-두산전, 황사경보로 취소…키움은 장재영 대신 안우진으로 선발 변경, 두산은 김동주 그대로 출전
12일 잠실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잠실 경기가 미세먼지로 인해 취소됐다.KBO는 12일 오후 5시20분 두산과 키움의 잠실 경기가 미세먼지로 인해 취소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전국은 이날 오전부터 중국에서 날아온 황사로 황사 경보 및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날 현장을 찾은 한국야구위원회(KBO) 박종훈 경기감독관은 그라운드로 나와 양 팀에 동의를 구한 뒤 경기 취소를 선언했다.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 규정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 300㎍/㎥ 이상이 2시간 이상, 초미세먼지 농도는 150㎍/㎥ 이상을 기록할 경우 경기를 취소할 수 있다. 이날 익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퓨처스(2군)리그 LG 트윈스-kt wiz전과 두
국내야구
키움히어로즈, 14일 KIA전에 걸그룹'로켓펜치' 수윤과 다현이 시구와 시타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14일(금) 오후 6시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전에 시구, 시타자로 걸그룹 ‘로켓펀치’ 멤버 수윤과 다현을 선정했다.‘로켓펀치’는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으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2019년에 데뷔했다. 지난해 일본 첫 싱글 ‘피오레’로 타워레코드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국내를 넘어 전 세계 K팝 팬들을 매료시킨 ‘로켓펀치’는 앞으로도 글로벌 행보를 이어 갈 예정이다.수윤과 다현은 시구, 시타에 앞서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신 키움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경기장에서 팬들과 선수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설렌다. 앞으로도 키움히어로즈
국내야구
"배 루스" "에어 배" "배 폭탄" 피츠버그 팬들, 배지환 끝내기포에 '난리'
배지환이 끝내기 3점포를 날리자 피츠버그 파이리츠 팬들이 열광했다.배지환은 12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9회 말 4-4 동점 상황에서 통쾌한 끝내기 3점 홈런포를 터트렸다. 시즌 2호 홈런이다.배지환은 이날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다 마지막 타석에서 회심의 홈런을 날렸다.이에 피츠버그 팬들이 난리법석을 떨었다.피츠버그 공식 트위터에는 배지환의 끝내기포를 찬양하는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이 중에는 배지환을 '배 루스'로 칭한 글도 있었다. 또 홈런을 친 후 공중을 날며 홈플레이트를 밟자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의 모습과 닮았다며 '에어 배'라고 부른 팬도 있었다. 다른 팬은 '배 폭탄'이라고 적었다.최지만
해외야구
'KBO야 MLB야?' 김하성, 2회 초 무사 1루서 보내기번트, 득점 실패
무사 1루와 1사 2루에서의 득점 확률은 얼마나 될까?좀 오래된 연구 결과이긴 하지만, 메이저리그의 경우 무사 1루에서의 득점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무사 1루에서의 득점 확률은 44%인데 비해 1사 2루에서는 이보다 적은 42%였다. 메이저리그에서 보내기번트하는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은 이유다. 특히 경기 초반에는 거의 볼 수 없다.하지만, KBO와 NPB(일본프로야구)에서는 과거보다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보내기번트를 선호한다.김하성이 메이저리그에서 보내기번트를 했다.김하성은 12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와의 경기 2회 초 선두타자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안타를 치고 나가자 보내기번트로 크로넨워스를 2루에 보냈다. 하지만
해외야구
추신수 16년 기록, 8년 오타니에 의해 깨진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16년간 뛰었다. 이 기간 그가 날린 홈런은 모두 218개. 아시아 출신으로는 최다 기록이다. 그런데 이 기록이 2025년 깨질 전망이다. 오타니 쇼헤이가 그 기록을 깰 주인공이다.메이저리그 6년차인 오타니는 11일(한국시간) 현재 130개의 홈런을 쳤다.올 시즌이 끝나면 그의 홈런은 약 160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보다 더 많을 수도 있다.1년에 30개의 홈런을 친다고 계산하면, 오타니는 2025년에 218개를 넘어설 전망이다. 추신수를 밀어내고 아시아 최다 홈런 타자가 되는 것이다.추신수가 16년 동안 친 홈런을 오타니는 그 절반인 8년 만에 기록하는 셈이다.기록은 깨지기 위해 존재하는 것. 오타니는 매년 새로운 메
해외야구
[12일 선발투수]키움 장재영-삼성 백정현, 나란히 팀 5연패 탈출 선발 출격…3년차 NC 이용준, 팀 5연승과 프로 데뷔승 도전
- 3년차 이용준, 3번째 선발에서 데뷔승으로
국내야구
'미스터 삐죽' 켈리, '벤클'에 참여했다가 사타구니 부상
지난 2020년 7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 대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2017년 월드시리즈 후 3년 만에 다시 만난 양 팀 사이에 긴장감이 흘렀다.월드시리즈 당시 휴스턴이 사인 훔치기를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다저스 선수단의 분노했고 일부 투수는 '빈볼'을 예고하기도 했다. 결국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주인공은 조 켈리였다. 켈리는 2017년 당시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이었기 때문에 휴스턴에 악감정을 가져야 할 이유가 없음에도 총대를 멨다.5-2로 앞선 6회말 구원등판한 켈리는 1사 후 2017년 월드시리즈 멤버였던 알렉스 브레그먼에게 4구째 등 뒤로 빠지는 패스트볼을 던
해외야구
푸이그 '위기'...연방 판사, 인종 근거 기소 관련 문서 제공 기각, 8월 재판
미국 연방 판사가 야시엘 푸이그의 인종 차별에 근거한 기소 관련 문서 제출 요청을 기각했다.로스앤젤레스 매체들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 판사 돌리 지가 불법 도박 사건에서 수사관들에게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 인종에 근거한 선택적 기소에 대한 신빙성을 제공하는 대량의 문서를 넘겨달라는 푸이그 측의 요청을 거부했다고 전했다.돌리 지 판사는 "푸이그가 요원들이 차별적 의도로 심문했다고 믿을 만한 증거를 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법원은 신청을 정중히 거부한다"라고 했다.푸이그의 변호인단은 푸이그에 대해 2건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된 5년 조사를 이끈 검찰팀의 수사 패턴에 관한 기록을 넘기도록 당국에 명령할 것을 법원에
해외야구
[11일 팀 순위]SSG 5연승으로 선두 질주, LG-두산-NC 나란히 공동 2위
국내야구
'역시 확실한 마무리는 승리의 보증수표' 롯데 마무리 김원중-한화 마무리 김범수, 나란히 탈삼진 4개로 1점차 승리 지켜내
롯데자이언츠와 한화이글스가 나란히 짜릿한 역전승을 했다. 롯데는 안치홍의 결승타로 시즌 첫 연승을 했고 한화는 시즌 4번째 연장전끝에 첫 승리를 거두며 4연패를 벗어났다. 롯데는 11일 사직 홈경기에서 LG트윈스의 실책에 편승해 6-5로 역전승했다. 롯데는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하다 6회에 빅이닝으로 전세를 뒤집고 승기를 잡았다. 2-4로 끌려가던 6회말 롯데는 잭 렉스의 볼넷, 고승민의 우전안타, 한동희의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노진혁이 LG 불펜의 핵 정우영을 상대로 2타점 우월 2루타로 6-6 동점을 이루었다.계속된 2사 2, 3루에서 대타 안치홍의 3루쪽으로 흐르는 타구를 LG 3루수 문보경이 쓰러지며 잘 잡아냈지만 1루에 악
국내야구
'누가 우리를 하위권이라 했나' NC와 두산, 나란히 홈에서 짜릿한 승리로 공동 2위로 점프
NC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는 올시즌 하위권으로 분류됐다. 하지만 막상 시즌이 시작되자 하위권이라는 주변의 평가를 비웃기라도 하듯 상승세를 타고 있다. NC는 탄탄한 마운드로 4연승을 달렸고 두산도 결정적인 고비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초반 분위기를 휘어잡고 있다. NC는 11일 창원 홈경기에서 신민혁의 호투와 박세혁의 결승타로 kt위즈를 1-0으로 눌렀다. 이로써 NC는 4연승을 질주하며 6승3패로 두산, LG트윈스와 함께 공동 2위 그룹으로 한계단 올라섰다. kt는 3승3패.NC 선발 신민혁은 이날 KBO 데뷔전을 치른 kt의 새 외인투수 보 슐서와 5회까지는 승부를 알수 없는 0의 행진을 이어갔다. NC는 1회와 4회에 선두타자가 나섰으나
국내야구
'나 좀 치게 해달라니깐!' 최지만 "기회만 더 준다면 더 잘할 수 있다"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이 홈런포로 데릭 셀턴감독에 '시위'했다.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열린 휴스턴 애스토로스전에 5번 지명타자로 나와 첫 타석에서 솔로포를 떠뜨렸다. 시즌 1호 홈런이었다.특히 좌완 투수 발데스로부터 뽑아낸 홈런이어서 의미가 컸다. 최지만은 좌완 투수가 등판하면 타석에 거의 들어서지 못했다.경기 후 최지만은 "좌완 투수에 약한 것은 그동안 좌완 투수를 상대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라며 "기회만 더 준다면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했다.최지만이 좌완 투수 상대로 홈런을 친 것은 지난 2020년 이후 처음이다.당시 최지만은 좌완 투수를 상대하기 위해 오른쪽 타석에 들어서 홈런을 때렸다.셀턴 감독
해외야구
'9회 1점이 가른 5연승과 5연패' SSG 최지훈의 결승타로 5연승, 삼성은 3경기 연속 1점차 패배로 5연패
SSG랜더스는 파죽의 5연승, 삼성라이온즈는 3경기 연속 1점차 패배로 5연패에 빠졌다. 11일 대구 원정에 나선 SSG는 9회초에 나온 최지훈의 결승타로 삼성에 5-4로 승리했다. 지난 4일 롯데자이언츠전 이후 5연승이다. 반면 삼성은 6일 한화이글스전 이후 5연패에다 지난 8일 잠실 LG트윈스전 이후 3연속 1점차 패배다. 최지훈은 수비와 타격에서 발군의 활약을 펼쳤다. 중견수와 우익수를 오가며 결정적인 호수비 2개로 실점을 막았고 4-4로 맞선 9회초 박성한 추신수의 안타로 만든 2사 1, 3루에서 삼성 네번째 투수 우완 이승현의 빠른공을 투수 키 넘어가는 중전 적시타로 장식하는 결승타를 때려 냈다. 추신수는 개막전 리드오프 홈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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