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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나가는 '게임 체인저' 아냐" 뉴욕 매체 "신뢰할 순 없지만 류현진밖에 다른 옵션 없다. 메츠는 빨리 그와 계약해야"
뉴욕의 한 매체가 메츠에 류현진을 가능한 빨리 잡으라고 조언했다.라이징애플은 지난해 12월 31일(한국시간) '메츠가 빨리 계약해야 할 3명과 내보내야 할 2명'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류현진을 영입 대상 중 한 명으로 꼽았다.이 매체는 "루이스 세베리노와 아드리안 하우저의 추가는 약간 도움이 될 것이지만 여전히 센가 코다이와 호세 퀸타나와 함께 할 다른 선발 투수를 사용할 수 있다"며 류현진이 적임자라고 했다.매체는 이어 "FA 시장에서 가장 큰 이름은 블레이크 스넬과 조던 몽고메리다. 블레이크는 퀄리파잉 오퍼가 첨부되어 있기 때문에 영입이 어렵고 몽고메리는 비싸다.또 이마나가 쇼타와 같은 선수와 계약할 수 있지만, 게임
해외야구
'일도류' 오타니, 4월 마쓰이 넘고 9월에 추신수 제친다...아시아인 최다 홈런 마쓰이와 4개 차, 추신수와는 47개 차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는 2024년 '이도류 '가 아닌 '일도류'가 된다. 오른쪽 팔꿈치 수술 때문에 투수로는 뛰지 못한다. 타격에만 전념함에 따라 오타니는 2024년 몇 개의 기록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우선 아시아인 최다 홈런 기록이다. 2023년 호면 44개를 떠뜨린 오타니는 MLB 통산 171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일본인 최다 홈런 기록은 175개의 마쓰이 히데키가 갖고 있다.앞으로 5개만 더 치면 일본인 최다 홈런 보유자가 되는 것이다.일본 매체 풀카운트에 따르면, 3월·4월에서 오타니는 2021년 8홈런, 2022년 4홈런, 2023년 7홈런을 쳤다. 따라서 마쓰이를 넘는 시기는 4월이 될 전망이다.이어 아시아인 최다 기록은 218개의 추신수가 갖
해외야구
'루치아노가 있잖아!' NBC스포츠베이에어리어, 김하성 트레이드설에 '찬물' "샌프란시스코는 유틸리티맨 에드먼을 영입해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정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관심이 있는 것일까?지난해부터 끊임없이 김하성을 원한 것으로 소문난 보스턴 레드삭스가 결국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거래했다. 투수 크리스 세일을 보내고 2루수 유망주 본 그리솜을 받은 것이다.이로써 김하성의 보스턴행 소문은 일단락됐다.이제 남은 팀은 사실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다.이정후가 "김하성과 함께 뛰면 좋기야 하겠죠"라고 한 말 때문에 갑자기 김하성의 샌프란시스코 트레이드설이 불거졌다.일부 매체는 샌프란시스코에 그럴 듯한 카드를 제시하며 김하성을 영입하라고 제안했다.그러나 NBC스포츠베이에어리어의 생각은 다르다.이 매체는 샌프란시스코는 한국
해외야구
김하성과 이정후 '쩐의 전쟁' '점입가경'...김하성이 내년 이정후, 추신수, 류현진 제치면 이정후는 그로부터 3년 뒤 김하성 제칠 수 있어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급여 총액 전쟁이 '점입가경'이다.김하성은 지난 2021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와 4년 2800만 달러에 계약했다.2025년 상호 옵션이 있지만 김하성은 이를 거부하고 FA 시장에 나올 것이 확싫시된다.김하성이 FA 시장에 나오면 그의 몸값은 얼마나 될까?벌써 1억5천만 달러를 예상하는 매체가 나왔다. 내년 시장 상황에 따라서는 이보다 많은 2억 달러도 훌쩍 넘길 수도 있다.그렇게 되면 한국 출신 중 계약 총액이 가장 많은 선수가 된다. 종전 최고 기록은 텍사스 레인저스와 맺은 추신수의 1억3천만 달러 계약이다.하지만 그로부터 3년 뒤에는 이정후가 이 기록을 깰 수도 있다
해외야구
다르빗슈가 지바 롯데 팬에 사사키 조기 MLB 진출 청원 서명 촉구? 다르빗슈 "그런 말 안 했는데?"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사사키 로키의 조기 메이저리그 진출 청원 서명을 촉구했다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다.한 SBS 계정은 최근 "다르빗슈가 롯데 팬들에게 사사키를 내년에 MLB로 보내달라는 청원서 서명을 촉구하고 있다"고 썼다.또 다른 계정은 "사시키는 다르빗슈를 존경하고 WBC에서 그를 많이 도왔다. 다르빗슈는 다저스가 파드리스를 제치고 '일본 팀'이 되는 것을 싫어한다. 그는 조만간 사사키를 샌디에이고에 합류시키려고 하고 있다"고 했다.그러자 다르빗슈가 진화에 나섰다. 그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라디오를 들으면 아마 이해하겠지만, 청원서 서명을 시작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적었다.다르빗슈는 한 라
해외야구
두산 출신 플렉센, 화이트삭스와 1년 175만 달러 계약...인센티브 100만 달러 추가로 챙길 수 있어
KBO 두산 베어스에서 뛴 바 있는 우완 투수 크리스 플렉센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했다.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30일(한국시간) 플렉센이 화이트삭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또 MLB닷컴의 마크 파인샌드에 따르면, 1년 보장 연봉 175만 달러에 인센티브 100만 달러가 추가될 수 있는 계약이다.플렉센은 2020년 두산에서 활약한 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2년 뛰었다. 2021년 3.6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으며 2022년에는 3.73을 찍었다.하지만 2023년에는 시애틀과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6.86의 평균자책점으로 부진했다.
해외야구
보스턴 '포문' 열었다...지올리토와 2년 3850만 달러 계약 합의, 2024시즌 후 옵트아웃 조항도
보스턴 레드삭스가 드디어 포문을 열었다.ESPN의 제프 파산은 30일(한국시간) 보스턴이 우완 투수 루카스 지올리토(28)와 2년 385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알렸다.이로써 보스턴은 올 겨울 첫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파산에 따르면, 지올리토는 2024년에 1,800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그가 옵트아웃할 경우 100만 달러의 바이아웃을 받게 된다. 그렇지 않다면 2025년 연봉은 1,900만 달러다. 2026년에는 조건부 옵션이 있다. 2025년에 140이닝 미만을 던지면 1400만 달러의 클럽 옵션, 140이닝 이상을 던지면 1900만 달러의 상호 옵션, 바이아웃은 150만 달러다.지올리토는 이닝이터로 많은 삼진을 잡는 투수다. 하지만, 지난 2년간 방어율이
해외야구
"보라스는 무자비하고 긴 협상 전술가" NL 임원 "팀이 절박할 때까지 기다려. 2~3월까지 간다"(ESPN)...류현진도?
류현진의 에이전트는 스캇 보라스다. 구단들에게는 '악마'와도 같은 존재다.그는 박찬호, 추신수, 류현진, 이정후에게 엄청난 부를 안겨주었다. 이들 뿐 아니라 수많은 고객이 그의 덕에 천문학적인 돈을 챙겼다.보라스는 고객이 가장 많은 돈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무자비하고 긴 협상 전술로 유명하다.내셔널리그의 한 임원은 최근 ESPN의 제시 로저스에게 다음과 같이 털어놓았다."(보라스)에 대한 내 경험에 따르면 그는 엄청난 금액과 수년을 요구하고 꽤 오랫동안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는 FA로 2월이나 3월에 선수를 데려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시장 이상의 가치를 얻기 위해 구단이 절박할 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이다.야드바커는
해외야구
'얼마나 MLB 복귀를 바랐으면' "바우어, 메츠와 1년 계약 합의" 가짜뉴스 등장... 에이전트 "MLB 복수의 구단과 얘기 중"
트레버 바우어가 뉴욕 메츠와 1년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소셜미디어에 떠돌고 있다. 바우어는 2021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마지막으로 MLB 투구를 했다. 바우어는 리그의 가정폭력 및 성폭력 정책을 위반한 혐의로 194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다저스에서 방출된 그는 2023시즌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에서 뛰었다.바우어는 MLB 복귀를 노리고 있지만 아직 계약 소식은 없다. 문제의 게시물은 바우어가 빅리그로 복귀할 것이라고 설득하려는 '가짜뉴스'인 것으로 드러났다.해당 내용을 게시한 계정은 가짜 및 눈길을 끄는 게시물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우어의 에이전트 레이첼 루바는 일본 매체 데일리스포츠와의 인
해외야구
오타니도 이정후도 야마모토도 '노, 노, 노' 2024 MLB MVP, 신인왕은?...MLB닷컴, 사이영상 뷸러 예상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야마모토 요시노부(다저스)의 공통점은?천문학적 계약자다. 오타니는 7억 달러, 이정후는 1억1300만 달러, 야마모토는 3억25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하지만, 이들은 2024년 메이저 상 수상자가 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MLB닷컴은 29일(한국시간) 2024 주요 상 수상자들을 예상했다. 이에 따르면, 아메리칸리그(AL) MVP는 후안 소토(뉴욕 양키스)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브라이스 하퍼가 내셔널리그(NL) MVP로 예상됐다.사이영상의 경우, AL의 파블로 로페즈(미네소타 트윈스)와 NL의 워커 뷸러(다저스)가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외야수 와이엇 랭
해외야구
류현진, 추신수처럼 KBO행? 보라스 협상 '지지부진'...끝내 조건 맞지 않으면 결단할 수도
2020시즌이 끝난 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7년 동행이 끝나자 추신수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커리어를 이렇게 끝내고 싶지 않다. 2년 정도는 더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메이저리그 잔류를 강하게 원했다.FA 시장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 밀워키 브루어스 등 일부 구단이 추신수에 관심을 보였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추신수에게 풀타임을 보장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렇게 시간은 흘렀고 2021 스프링캠프가 시작될 때까지 추신수는 팀을 찾지 못했다. 결국 추신수는 KBO행을 택했다. 그리고 올해를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밝혔다.류현진이 아직 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 대어급 투수들의 행선지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탓도
해외야구
프랑코 '노쇼' 당국 소환 불응, 다음 수순은 '수배령'?...프랑코, 법무팀 해임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완더 프랑코(탬파베이 레이스)가 도미니카 공화국 사법 당국의 소환에 불응한 것으로 알려졌다.ESPN은 29일(한국시간) 프랑코가 산토 도밍고에 출석하도록 지정된 시간에 아동 및 청소년 전문 검찰청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ESPN에 따르면 도미니카 당국은 조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다음 수순에 대해서는 함구했다.당국은 사건의 다음 단계에 대한 질문에 "수사 과정에는 몇 가지 옵션이 있지만 지금은 그것에 대해 말할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AP 통신에 따르면 프랑코는 자신의 법무팀을 해임했다. 최소한 두 명이 프랑코를 상대로 법적
해외야구
한화 이글스, SSG 랜더스 '방출 포수' 이재원 영입
28일 한화 이글스는 베테랑 포수 이재원(35)과 2024시즌 연봉 5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2006년 SK 와이번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한 이재원은 2018년 130경기에서 타율 0.329, 17홈런, 57타점을 기록했고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견인했다.이후 4년 총액 69억원의 조건으로 SK와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었던 이재원은 2022년 105경기 타율 0.201 등 부진을 면치 못했고 2023년에는 단 27경기에만 출전, 타율 0.091(44타수 4안타)에 그쳤다.SSG에 스스로 방출을 요청했던 이재원에게 한화가 손을 내밀었다.손혁 한화 단장은 "최재훈과 박상언 외에 경험 있는 포수가 부족하다. 부상에 대한 대비와 전력 두께를 강화할 필요
국내야구
프랑코가 '도망자'? 도미니카 당국, 29일 소환...프랑코 집 수색했으나 찾지 못해
도미니카 공화국 당국이 탬파베이 레이스의 유격수 완더 프랑코를 소환했다.ESPN은 28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코가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주장에 답하기 위해 도미니카 공화국 당국으로부터 소환됐다"며 "프랑코와 그의 변호사들은 29일 산토도밍고 시에서 열리는 아동청소년전문검찰청과의 회의에 참석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프랑코는 지난 8월 MLB로부터 행정휴직을 받았고 MLB도 관련 의혹을 조사 중이다.최소 두 명이 프랑코를 상대로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 프랑코는 또한 세 번째 미성년자와 관계를 맺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탬파베이는 프랑코가 행정휴지 처분을 받자 보도자료를 통해 리그의
해외야구
"김하성은 보스턴이 최적합. 크로넨워스는 토론토" 블리처리포트 "차선은 샌프란시코나 클리블랜드"
김하성이 트레이드된다면 보스턴 레드삭스가 가장 적합하다는 분석이 나왔다.블리처리포트는 27일(현지시간) 트레이드 루머가 돌고 있는 15명의 선수의 최적합 행선지를 예상했다.블리처리포트는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의 보도를 인용하며 최고의 행선지는 보스턴이라고 했다.블리처리포트는 "2022년에 탄탄한 모습을 보인 김하성은 올해 공격을 더욱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며 "그의 0.749 OPS는 17개의 홈런과 38개의 도루와 함께 새로운 개인 최고 기록이다"라고 운을 뗐다.블리처리포트는 이어 "하지만 김하성이 가장 잘하는 것은 수비다. 그는 올해 첫 번째 골드 글러브를 획득했다. 그의 OAA는 올해 보스턴이 그를 얼마나 절실히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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