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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일 만에 오라클 파크 복귀한 이정후, 개막 시리즈 준비 완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이정후(26)가 316일 만에 오라클 파크 타석에 섰다.이정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시범경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남겼다.이정후는 지난해 5월 13일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1회 수비 중 펜스에 충돌해 왼쪽 어깨를 다쳤다.어깨 수술을 받고 시즌을 마감했던 이정후는 재기를 다짐하며 이번 스프링캠프를 소화했다.이제껏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 출전한 이정후는 부상 이후 처음
국내야구
타율 0.381, OPS 1.017...배지환, MLB 개막 로스터 도전 청신호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진출을 향한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도전이 마지막 관문을 앞두고 있다. 그는 시범경기 최종전에서도 득점을 추가하며 개막 로스터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25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 위치한 리헬스 스포츠콤플렉스. 배지환은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경기 마지막 일정에 9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의 성적을 올렸다. 잭 스윈스키와 피츠버그 외야 백업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배지환은 이날 비록 안타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시범경기 최종전에서도 팀에 득점을 안겨주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로써 그는 시범경기 전체 13득점으로 팀 내 1위를
해외야구
류현진, 38세 생일 자축 호투...LG 타선 6이닝 3안타 무실점으로 봉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8·한화 이글스)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최고의 투구 선물을 팬들에게 선사했다.1987년 3월 25일생인 류현진은 자신의 38번째 생일인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개최된 2025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3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올 시즌 첫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1회 첫 타자 홍창기를 루킹 삼진으로 잡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다.1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류현진은 2회 선두 타자 문보경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으나 후속 타자 세 명을 가볍게 제압하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3회엔 박해민과 구본혁을 연속 삼진 처리하는 등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그는 0-0으
국내야구
'시즌 초반 주전 부상 악재 연속' MVP 김도영 이어 박찬호까지...KIA 유격수 공백 비상
지난 시즌 우승팀 KIA 타이거즈가 시즌 초반부터 연이은 부상 악재로 위기에 처했다.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KIA의 주전 유격수 박찬호가 무릎 부상으로 교체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0-3으로 뒤진 1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박찬호는 우전안타로 출루한 뒤 2루 도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도루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에 충격을 받아 트레이너의 응급 처치를 받아야 했다. 경기가 재개된 후, 후속타자 패트릭 위즈덤의 투수 땅볼 때 박찬호는 절뚝거리며 3루까지 진루했으나 통증이 심화된 듯 벤치를 향해 손짓하며 교체를 요청했다. 결국 KIA는 김규성을 대주자로 투입했다.
국내야구
개막 2연전 속 좌절의 순간들, 두산·롯데·키움 '첫 승' 목마름
손꼽아 기다려왔던 프로야구 개막 2연전에서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키움 히어로즈 팬들은 웃지 못했다.부푼 가슴으로 스프링캠프와 연습경기, 시범경기를 지켜봤던 이들은 개막 2연전에서 무너지는 팀을 바라보며 또 다른 의미로 시즌이 개막했다는 걸 실감했다.두산은 22∼23일 개막 2연전에서 SSG 랜더스에, 키움은 삼성 라이온즈에, 롯데는 LG 트윈스에 각각 연패당했다.똑같은 2패라도 그나마 경기 내용이 나쁘지 않았던 건 두산이다.두산은 22일 개막전에서 8회말 대타 오태곤에게 역전 2점 홈런을 맞고 5-6으로 졌고, 23일에는 SSG의 마운드를 넘지 못하고 2-5로 패했다.두 경기 모두 치열하게 접전을 펼친 끝에 졌다.지난해 한국시
국내야구
KBO 열기 뜨겁다...LG 트윈스 홈경기 3연속 매진
LG 트윈스가 2025 시즌 홈 개막전부터 3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LG 구단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입장권 2만 3,750장이 전량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22일과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 2연전에 이은 연속 매진으로, LG는 시즌 초반부터 꾸준한 관중 동원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KBO 리그는 올 시즌 역대 최초로 개막 2연전 10경기 모두 매진을 기록하는 등 프로야구에 대한 팬들의 관심과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국내야구
개막 2연패 속 빛난 두산의 새 톱타자, 김민석의 도전
개막 2연전에서 뼈아픈 연패를 당한 두산 베어스의 팬들은 새로운 톱타자 김민석(20)을 보며 위로를 얻었다.김민석도 "우승팀도 한 시즌에 50번은 패한다"면서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게 더 건설적"이라며 앞을 보며 나아가기로 했다.두산은 22일과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인 SSG 랜더스와의 프로야구 개막 2연전에서 모두 패했다.외국인 원투 펀치를 내세우고도 2패를 당해 상처가 더 컸다.하지만, 소득은 있었다.지난해 11월 롯데 자이언츠와의 트레이드로 영입한 김민석은 개막 2연전 모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9타수 3안타, 1볼넷, 2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333, 출루율은 0.400이었다.과감하게 김민석을 1번 타자로 낙점
국내야구
데뷔 홈런 문정빈, LG의 류현진 공략 카드로 낙점
프로 4년 차지만 1군 무대는 고작 2경기 경험에 불과한 문정빈(LG 트윈스)이 월드클래스 투수 류현진(한화 이글스)을 상대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LG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문정빈을 7번 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이는 좌완 에이스 류현진을 상대로 한 염경엽 감독의 전략적 선택으로 보인다. 2022년 LG 유니폼을 입은 멀티플레이어 문정빈은 지난 시즌까지 2군 리그에서만 활약했으나,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그는 2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에서 대타로 출전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이튿날인 23일 롯데전 8회에 자신의 1군 첫 안타를 홈런
국내야구
메이저리거 출신 케이브, 개막 2경기 무안타 침묵...두산 2연패 부진
두산 베어스의 새 외국인 타자가 시즌 초반 한국 투수들의 공략법에 고전하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검증된 실력을 가진 제이크 케이브가 개막 두 경기에서 답답한 침묵을 이어가며 팀의 부진에 한몫했다.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Bank KBO'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두산은 2-5로 패배했다. 이로써 두산은 새 시즌을 2연패로 시작했고, 반면 SSG는 개막 2연승을 달성했다.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에서 활약한 케이브는 MLB 통산 523경기에서 타율 0.251, 45홈런, 176타점을 기록한 검증된 타자다. 두산은 영입 당시 강한 손목 힘에서 나오는 빠른 배트 스피드가 케이브의 장점이라고 소개했지만, 한국 무대에서
국내야구
'기대주에서 실망감으로?' 한화 플로리얼, 시범경기 타율 0.400, 정규리그 8타수 무안타...조용한 개막전
폭발적인 시범경기 활약이 정규시즌 개막과 함께 잠시 주춤해졌다. 한화 이글스의 새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28)이 개막 첫 두 경기에서 침묵하며 KBO리그 적응에 시간이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정규시즌 첫 두 경기에서 플로리얼은 8타수 무안타라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삼진 2개와 병살타 하나로 3번 타자로서의 역할에 미치지 못했다. 이는 시범경기에서 타율 0.400, OPS(출루율+장타율) 0.985를 기록하며 보여줬던 강렬한 인상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그러나 KBO 첫 시즌의 시작점에서 모든 것을 성급하게 판단하기는 이르다. 두 경기 만으로 그의 잠재력과 시즌 전망을 평가할 수는 없다. 다만 지금까지의 경기에서 상대 투
국내야구
17구 퍼펙트 투구, 한화 신성 정우주의 눈부신 프로 데뷔
수원 KT위즈파크의 마운드에 한화의 미래가 서 있었다. 154km 초구 강속구가 포수 미트를 강타하는 순간, 관중석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 정우주의 프로 첫 승부가 시작된 것이다. 23일, 한화-KT의 시즌 2차전에서 한화가 3-4로 뒤진 8회말,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마운드에 신예 투수를 택했다. 고교 시절부터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지켜본 그 특별한 어깨를 믿은 결정이었다.첫 타자 김민혁과의 승부에서 정우주는 거침없이 154km 직구를 던져 넣었다. 이어진 투구에서는 한 차례 커브만 섞은 채 주무기 직구로 과감히 승부했다. 그리고 이날 최고 구속 155km의 패스트볼로 중견수 뜬공을 유도했다. 프로
국내야구
'이 웃음의 의미는?' 배지환, 해적선에 오른 듯...마지막 시범경기 후 인스타그램스토리에 팬에게 사인해주며 웃는 모습 게재
배지환이 피츠버그 파이리츠 26인 개막 로스터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배지환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마지막 시범경기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팬에게 사인해주면서 환하게 웃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이는 자신의 승선을 암시하는 것일 수 있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배지환과 잭 스윈스키가 함께 26인 로스터에 올랐다고 전했다.라스트 워드 온 스포츠는 "배지환은 파이리츠 26인 로스터에 들 가능성이 낮았고, 다른 선수들은 아마도 선발 명단에서 그보다 앞섰을 것이다. 봄날이 지날 때마다 그는 파이리츠 간부들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했다. 그는 이번 시범경기에서 지난 3시즌 동안 빅리그에서 기록한 24.9%의 삼진
해외야구
1억 계약 선수의 자존심, 하주석 퓨처스리그서 눈부신 타격감 과시
퓨처스리그 그라운드가 하주석(31)의 재도약 무대로 변모하고 있다. 단 3경기 만에 타율 0.500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1군 복귀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중이다. 고양 히어로즈와 맞붙은 23일 경기,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하주석은 선발 라인업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3회와 5회 두 차례 방망이가 불을 뿜었고, 특히 5회 타석에서는 우익수 쪽 2루타로 장타력까지 과시했다. 비록 팀 공격이 침체되며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지만, 6회 수비 교체 전까지 안정적인 수비까지 선보이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승부는 팽팽했다. 한화는 9회 초까지 1-5로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마지막 공세에서 신우재의 솔로 홈런을 시작으로 대반격을 펼
국내야구
작년 KBO리그 활약 외인들, 하트 빼고 줄줄이 빅리그 진입 좌절...코너, 벤자민, 엔스, 켈리, 페라자 모두 마이너행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지난해 KBO리그 활약 외국 선수들이 줄줄이 빅리그 진입에 실패했다. 메이저리그 계약을 체결한 카일 하트만 빅리그에 살아남았다.작년 KBO리그에서 활약한 선수 중 미국에 돌아가 스프링캠프 초청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선수는 코너 시볼드, 웨스 벤자민, 디트릭 엔스, 케이시 켈리, 요나단 페라자다.삼성 라이온즈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다가 탬파베이 레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코너 시볼드는 25일(한국시간) 마이너리그 캠프로 이동했다. 코너는 시범경기서 초반에는 호투했으나 갈수록 고전했다. 4경기에 등판, 1승1홀드 평균자책점 4.91에 그쳤다. 코너는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해 콜업을 기대할
해외야구
'강정호는 로키 발보아가 아니다!' 영화 같은 컴백 노리는 강정호...진심인가, 유튜브 흥행용인가?
영화 '로키'에서 주인공 로키 발보아는 은퇴 후 수 년이 흐른 뒤 링으로 컴백해 승리한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영화이기 때문에 가능했다. 실제로 은퇴 후 전성기가 지난 나이에 컴백해서 성공한 경우는 극히 드믈다. 강정호가 '로키'와 같은 컴백을 노리고 있다. 강정호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현역 복귀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강정호는 "92% 찬성이라는 팬들의 압도적진 응원에 힘입어 빅리그에 다시 도전하기로 했다"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정호는 자신의 컴백에 팬들이 70% 이상 찬성하면 메이저리그에 다시 도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강정호는 복귀 선언과 함께 1일차 훈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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