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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어버린 김하성 방망이, 다저스전 4타수 무안타...9월 타율 0.178, 시즌 타율 2할6푼대로 하락
야구가 이래서 어렵다.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계속 잘할 수는 없다. 슬럼프는 오기 마련이다. 문제는 그 슬럼프를 얼마나 빨리 극복하느냐다.김하성이 9월 들어 슬럼프에 빠졌다. 11경기 45타수 8안타로 타율이 0.178이다. 시즌 타율도 한 때 0.290까지 올랐다가 지금은 0.268로 하락했다.김하성은 하루 쉬고 다시 1번타자로 나선 13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금방이라도 20-20을 달성할 것 같았으나 홈런은 17호 이후 20경기째 침묵하고 있다.다만, 9월에 도루는 6개나 성공시켜 시즌 35개를 기록 중이다. 남은 경기는 15경기. 팬들은 김하성이 마지막 '몰아치기'로 20-20을 달성하길 기대하고 있다.
해외야구
기쿠치는 더 맞았다, 5이닝 6실점(2피홈런)...토론토, 안방서 텍사스에 3연패 위기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안방 4연전 시리즈를 앞두고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텍사스에 1.5경기 앞선 2위를 달리고 있었다.그러나 1차전에서 크리스 바싯을 내세우고도 4-10으로 대패하더니 2차전서는 류현진이 6이닝 3실점으로 역투했지만 타선 불발로 3-6으로 패했다. 텍사스에 되레 0.5경기 뒤졌다.14일(한국시간) 3차전에 토론토는 기쿠치 유세이를 내세웠다. 그러나 기쿠치는 5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3이닝까지 무실점으로 버텼으나 4회에 4실점하고 5회에 2점을 더 내줬다. 홈런도 2개 허용했다.팀 타선은 이날도 침묵하고 있다. 조던 몽고메리에 7회까지 산발 4안타 무득점으로 꽁꽁 묶였다.7회 현재 텍사스
해외야구
오타니 한국 오나? "오타니, 다저스와 계약할 것" 전 MLB 단장 보우덴 "오타니는 이기는 팀에서 뛰고 싶어 해"
이쩌면 한국 야구팬들은 오타니 쇼헤이를 직접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오타니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하면 내년 한국에서 열릴 개막전을 위해 한국에 가야하기 땨문이다.다저스는 라이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024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한국에서 펼칠 예정이다.그렇게 되면, 오타니는 샌디에이고의 김하성과 맞대결을 벌이게 된다. 오타니가 내년 투구를 하지 못해 투타 대결은 아니지만 타격 대결은 이루어진다.오타니가 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라는 루머는 이미 널리 퍼져 있는 상황이다.전 MLB 단장이자 현재 디애슬레틱의 인사이더인 짐 보우든에 따르면, 오타니는 이번 오프시즌에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재계약하지 않을 가
해외야구
텍사스 '날벼락' 슈어저 사실상 시즌 '셧다운' 윈근 긴장 증세로 남은 시즌 아웃...영 단장 "포스트시즌 등판 가능성 낮아"
텍사스 레인저스의 에이스 맥스 슈어저가 팔 위쪽에 위치한 오른쪽 원근 긴장 증상으로 사실상 '셧다운'됐다.크리스 영 텍사스 단장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슈어저가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며 슈어저가 포스트시즌에 등판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영은 "슈어저의 포스트시즌 등판 가능성이 낮지만 우리는 그의 상황을 계속 평가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영은 "확실히 나쁜 소식이다. 슈어저는 정말 경쟁자이고 어젯밤에 이런 일이 일어났을 때 그는 훌륭한 투구를 하고 있었다. 나는 그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싫어한다. 팀 관점에서 볼 때, 우리는 시즌 내내 엄청난 결단력을 보여왔다. 우리는 후반기에 6명의 올스타 중 5명을
해외야구
‘어깨통증’ 두산 박치국, 1군 엔트리 말소
두산 불펜 박치국이 13일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서울 잠실구장에서 SSG 랜더스전을 앞둔 이승엽 두산 감독은 "지난 10일 삼성과 경기 이후로 어깨가 조금 안 좋았다"고 1군 엔트리 말소 배경을 설명했다. 박치국은 우선 사나흘 간 휴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통증이 사라지면 캐치볼 훈련을 하고 1군에 복귀할 계획이다. 박치국은 두산의 허리를 지탱한 핵심 불펜이다. 올 시즌 58경기에 출전해 5승 2패 2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했다. 이 감독은 박치국의 1군 말소에 대해 "워낙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선수라서 (전력에) 손실이 있을 것 같다" 아쉬움을 밝혔다. 이어 "김강률, 최지강
국내야구
인천서구야구단,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
인천서구유소년야구단이 경기도 가평군에서 열린 가평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13일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은 "지난 11일 열린 대회 결승에서 인천서구유소년야구단이 부천시유소년야구단에 7-1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인천서구유소년야구단 조배성이 대회 MVP를 수상했다.감독상을 받은 김종철 감독은 "창단 10년을 맞은 올해 최강리그에서 처음 우승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내야구
클리블랜드 매체, 추신수 '소환'해 이정후에 '읍소'..."믿을 수 있는 외야수 절실히 필요. 추신수를 사랑했던 것처럼 우리도 당신을 사랑할 것"
추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현 가디언스)에서 뛰었기 때문이었다.클리블랜드는 2006년 시애틀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던 추신수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클리블랜드에서 추신수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7년 동안 클리블랜드에 있으면서 경력을 탄탄하게 쌓았다.점점 불어나는 추신수의 몸값을 클리블랜드는 감당할 수 없었다.결국 추신수는 1년을 신시내티 레즈에서 보낸 후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3천만 달러에 계약했다.이런 인연을 알고 있는 클리블랜드의 한 팬 사이트가 올 시즌 후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에게 '러브콜'을 보냈다.SN네이션의 커버링더코
해외야구
박찬호 아시아인 최다승 기록 넘보는 다르빗슈, 올 시즌 '셧다운'...미일 통산 200승도 내년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투수 다르빗슈 유의 2023시즌이 끝났다. 다르빗슈는 그동안 팔꿈치 부상을 겪고 있었는데, 최근 주두 스트레스 반응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주두 스트레스 반응은 팔꿈치에서 진행되는데 골절로 이어질 수 있다. 샌디에이고 의료진은 골절상을 입기 전에 다르빗슈를 '셧다운'하기로 결정했다.다르빗슈는 올 시즌 136 1/3이닝 동안 방어율 4.56, WHIP 1.30, 삼진 141개를 기록하며 8승 10패로 마감했다. 0.7WAR은 2018시즌 이후 가장 낮디.문제는 샌디에이고가 이번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다르빗슈와 6년 1억 8백만 달러의 연장 계약을 맺었다는 점이다. 41세까지 계약이다. 다르빗슈는 2018년 시즌의 재앙을 딛고 2019년
해외야구
류현진, 세미엔 잘 처리했으나 시거 출루 못막아, 또 홈런포에 고개 숙여...6이닝 3실점 시즌 첫 QS했으나 팀 타선 침묵으로 패전 위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또 홈런포에 고개를 숙였다.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올 시즌 처음으로 6이닝을 소화하며 홈런 포함 5피안타 3실점(3자책)했다.류현진은 이날 3회까지 볼넷 1개만을 내주며 텍사스 강타선을 잘 막았다. 그러나 4회가 문제였다. 선두 코리 시거에 중전 안타를 맞고 출루시킨 것이 화근이었다. 이어 로비 그로스먼에게 좌월 투런포를 맞고 2실점했다. 이후 더이상 실점은 하지 않았다.5회를 세 타자 범타로 잡은 류현진은 6회에 또 1실점했다. 선두타자 시거에게 2루타를 허용했다. 직전 타석에서 홈런을 친 그로스먼을 삼진
해외야구
샌디에이고 '돈만 낭비' 최지만과 함께 샌디에이고행 리치 힐, 결국 웨이버 공시...타 팀서 클레임하지 않으면 잔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돈만 낭비했다.최지만과 함께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레이드됐던 베테랑 투수 리치 힐이 결국 웨이버 공시됐다.뉴욕포스트의 조엘 셔먼은 13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좌완 힐을 웨이버 공시했다고 보도했다. 다른 팀이 힐을 클레임하지 않으면 힐은 샌디에이고에 잔류하게 된다.힐을 데려가는 팀은 올해 연봉 800만 달러 중 81만7천 달러만 지급하면 된다.올해 43세인 힐은 샌디에이고에서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했다. 7경기에 출전해 방어율 9.27을 기록했으며 22 1/3이닝 동안 23실점했다. 피츠버그에서의 방어율 4.76보다 훨씬 나빴다. 힐은 평균보다 약간 높은 8.9%의 볼넷 비율에 비해 평
해외야구
김광현, 1천700 탈삼진 돌파...“선동열 전 감독 넘어섰다”
SSG 랜더스의 김광현(35)이 1천700 탈삼진 고지를 넘었다. 김광현은 이날 경기 전까지 1천698개로 선동열 전 감독과 개인 통산 탈삼진 공동 4위를 달렸다. 하지만 선동열 전 감독의 기록은 오래가지 못했다. 김광현은 12일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t wiz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초 상대 팀 선두 타자 김민혁을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개인 통산 1천699번째 삼진을 잡았다. 이로써 김광현은 선동열 전 국가대표 감독을 제치고 역대 탈삼진 4위에 올랐다. 김광현은 탈삼진 기록을 2회에도 이어갔다. 그는 0-0으로 맞선 2회초 1사에서 배정대를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역대 4번째 1천700탈삼진 고지까지 밟
국내야구
전국유소년야구대회, 부산 기장야구테마파크서 13일 개최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13일부터 부산 기장야구테마파크서 열린다. 부산 기장군은 12일 전국 최대규모 유소년야구대회인 2023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기장야구테마파크 내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와 장천야구장에서 열린다.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는 15세 이하 유소년으로 이뤄진 129개팀 4천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기장 지명을 딴 오시리아, 해파랑길, 아홉산숲 등 3개 리그로 나눠 열린다. 한편 이번 대회는 기장군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부산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국내야구
한국, 세계신체장애인야구대회 준우승
한국이 세계신체장애인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신체장애인야구단은 12일 "9일과 10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린 제5회 세계신체장애인야구대회(WORLD DREAM BASEBALL 2023 NAGOYA)에서 한국이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세계신체장애인야구대회 준우승은 역대 최고 성적이다. 앞선 4개 대회에서 한국은 최하위에 그쳤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준우승을 차지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미국, 일본, 푸에르토리코, 대만 등 5개국이 참가했다. 한국은 3승 1패를 기록하며 4승을 올린 일본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한국팀 주장 윤진현은 "선수들 대부분 사회인야구팀에서 활동
국내야구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이번주 마니가 알려주는 스포츠 이슈는 바로 국민투수 류현진!
해외야구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소집 직전 교체 선수 최종 결정키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이번 주까지 프로야구 정규리그를 지켜보고 교체 선수를 결정한다.야구 대표 선수를 선발하고 대표팀을 운영하는 KBO 전력강화위원회의 조계현 위원장은 12일 "류중일 감독, 대표팀 코치진과 함께 최대한 더 경기를 지켜보고 교체 선수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야구대표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도 "이번 주 프로야구 일정을 지켜보고서 다음주께 교체 선수를 결정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전력강화위원들은 다음주께 모여 교체 선수를 확정하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경기력강화위원회의 추인을 거쳐 대표팀 명단을 최종 발표한다.현재 프로야구 10개 구단에 소속된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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