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0(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김하성, 마침내 '지긋지긋한' 3년 트레이드설서 완전 '해방'...트레이드 마감일에도 SD에 잔류, 남은 것은 FA뿐
김하성이 마침내 트레이드설에서 완전히 해방됐다.김하성은 트레이드 마감일인 31일(한국시간)에도 샌디에이고 소속으로 남았다.이로써 김하성은 3년 동안 괴롭혔던 트레이드설에서 벗어났다.이제 시즌 후 FA 대박을 터뜨리는 일만 남았다.2021년 MLB에 데뷔한 김하성은 시즌 후 트레이드설에 시달렸다. 리그 평균도 안 되는 공격력 때문이었다.김하성이 2022년 어느 정도 반전에 성공하자 이번엔 잘하고 있을 때 팔아야 한다고 지역 매체들이 트레이드를 부추겼다.2023년에는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그러자 디애슬레틱 등 미국 주요 매체들까지 가세해 김하성의 트레이드설을 흘렸다.샌디에이고도 귀가 솔깃해졌다. 김하성을 원하는 팀들의 오퍼
해외야구
'18안타 폭격' 두산, KIA 대파하고 4연패 탈출...'곽빈 10승 호투'
두산 베어스가 KIA 타이거즈를 대파하고 연패에서 탈출했다.두산은 3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방문경기에서 선발 곽빈의 호투 속에 홈런 두 방을 포함해 장단 18안타를 몰아쳐 12-7로 승리했다.이로써 최근 4연패의 사슬을 끊은 두산은 이날 패한 kt 위즈를 제치고 5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1위팀 KIA를 상대로 6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뽑으며 3안타 4볼넷 2실점으로 잘 던진 곽빈은 시즌 10승(7패)째를 거둬 다승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두산은 1회초 양석환이 좌월 투런홈런을 쏘아 올려 초반 기선을 잡았다.2회에는 김기연이 2타점 2루타를 날린 두산은 3회초에도 허경민의 적시타로 1점을
국내야구
다저스, '대어' 플래허티 품었다...선발 로테이션 강화 성공, 샌디에이고 물먹어
LA 다저스가 잭 플래허티를 품었다.다저스는 31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부터 플래허티를 영입했다고 ESPN 제프 파산이 전했다.플레허티는 올 시즌 2.95의 평균자책점에 WHIP 0.96을 기록 중이다.이로써 다저스는 선발 로테이션 강화에 성공했다.클레이튼 커쇼가 돌아왔지만, 언제 또 부상을 입을지 알 수 없다. 또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 제임스 팩스턴은 팔았다.플래허티는 이 공백을 메워줄 적임자로 평가되고 있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플래허티 영입전에 나섰으나 디트로이트는 다저스를 택했다.
해외야구
배지환, 또 트리플A행? 피츠버그, 외야수 데 라 크루즈에 이어 유틸리티맨 키너-팔레파도 영입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폭풍 영입을 했다.ESPN의 제프 파산에 따르면 피츠버그는 31일(한국시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유틸리티맨 아이재아 키너-팔레파를 영입했다.피츠버그는 또 마이애미 말린스의 외야수 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를 영입하기 위해 심준석을 마이애미에 넘겼다.이에 따라 배지환의 신분에 영향이 미칠 전망이다.배지환은 우여곡절 끝에 빅리그에 복귀했으나 언제 트리플A로 내려갈지 모르는 상황이다. 데 라 크루즈와 키너-팔레파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누군가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해야 하는데, 배지환이 그 대상이 될 수 있다. 게다가, 배지환은 경기 중 부상까지 입었다.키너-팔레파는 왼쪽 무릎 염좌로 지난 1일 이후 빅리그
해외야구
피츠버그, 심준석 포기하고 마이애미에 팔았다...외야수 데라 크루즈 영입으로 배지환 신분 영향?
심준석이 마이애미 말린스 조직으로 트레이드됐다.MLB닷컴의 마크 파인샌드는 피츠버그가 외야수 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를 영입하면서 심준석을 포함한 여러 명의 유망주를 마이애미로 보냈다고 알렸다.데 라 크루즈의 영입으로 배지환의 신분 또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미국에 진출한 '파이어볼러' 심준석은 올해도 단 1이닝도 던지지 못했다.심준석은 지난해 루키팀에 배정돼 4경기에 등판, 고작 8이닝을 던졌다. 승패 없이 3피안타(1피홈런) 3볼넷을 허용하며 평균자책점 3.38의 성적을 남긴 후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그때가 8월 15일. 이후 그는 마운드에서 사라졌다.올해 본격적인 등판을 위해 심기일전한 심준석은 그러나 시즌
해외야구
'코너 8이닝 1실점 호투' 3위 삼성, 2위 LG에 완승…2경기 차 추격
프로야구 3위 삼성 라이온즈가 2위 LG 트윈스를 꺾고 두 팀 간 격차를 2경기까지 줄였다.삼성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와 방문 경기에서 선발 투수 코너 시볼드의 8이닝 1실점 호투와 타선의 홈런 3방을 앞세워 7-1로 승리했다.삼성은 1회초 선취점을 내줬다. 코너는 2사 1루에서 문보경에게 우중간 적시 2루타를 허용했다.그러나 코너는 이후 무실점 행진을 펼쳤고, 3회까지 LG 선발 디트릭 엔스에게 꽁꽁 묶이던 삼성 타선이 4회초 공격에서 힘을 내면서 역전에 성공했다.삼성은 2사 이후 이재현이 중전 안타를 쳤고, 강민호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로 경기를 뒤집었다.이어 타석에 들어선 김영웅은 엔
국내야구
'4연승 재도약' 한화, 10연패 당했던 '천적' kt 쿠에바스 격파
한화 이글스가 '천적' 윌리엄 쿠에바스를 무너뜨리고 연승 가도를 달렸다.한화는 3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방문경기에서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6-4로 승리했다.후반기 부진으로 9위까지 추락한 한화는 이로써 4연승을 달리며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었다.특히 한화는 2019년 4월 16일 이후 10연패를 당했던 kt의 외국인 투수 쿠에바스를 격침해 의미가 더 큰 경기였다.한화는 1회초 노시환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으나 kt는 1회말 오재일이 중월 투런홈런을 쏘아 올려 2-1로 역전했다.하지만 한화는 4회초 2루타를 친 김태연이 후속 땅볼로 득점해 2-2를 만들었고 5회에도 2루타를 날린 하
국내야구
'최주환 3점포' 키움, 갈 길 바쁜 NC 제압...하영민 7승
꼴찌 키움 히어로즈가 3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갈 길 바쁜 7위 NC 다이노스를 6-2로 꺾었다.키움은 0-0인 4회말 대거 5점을 뽑아 주도권을 잡았다.선두타자 송성문이 내야안타, 김혜성은 우전안타를 치고 나고자 최주환이 우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려 3-0으로 앞섰다.계속된 공격에서 실책 속에 2사 만루를 만든 키움은 로니 도슨이 2타점 적시타를 때려 5-0으로 달아났다.NC는 6회초 맷 데이비슨의 2루타로 1점을 만회했으나 키움은 7회말 김혜성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해 6-1로 달아났다.NC는 8회말 다시 데이비슨이 대형 솔로홈런을 날렸으나 실점을 만회하지는 못했다.혼자 2타점을 올린 데이비슨은 시즌 31호 홈런을 기록해 부문 선두를
국내야구
'큰 놈이 온다!' '폭풍전야' 샌디에이고, 트레이드 마감일에 블록버스터 영입?...선발투수 필요
트레이드 마감일(한국시간 31일)을 하루 남긴 '폭풍전야'다.특히 한국의 메이저리그 팬들의 관심은 김하성이 속해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움직임이다.샌디에이고는 출중한 구원투수 제이슨 아담을 탬파베이 레이스로부터 트레이드해왔다.타자 쪽 보강은 필요없다. 잰더 보가츠가 복귀 후 맹타를 휘두르고 있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도 돌아온다. 오히려 타자 쪽 교통정리가 필요할 정도다. 남은 퍼즐 조각은 선발투수다. 현재 잭 플래어티와 타릭 스쿠발(이상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개럿 크로셰(시카고 화이트삭습), 블레이크 스넬(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이 시장에 나와 있다. 이 중 플래어티의 트레이드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
해외야구
'음주운전도 모자라 측정거부?' LG 트윈스, 최승준 1군 코치와 계약 해지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30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최승준 코치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LG는 "최승준 코치의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한 뒤 즉각 한국야구위원회(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에 통보했고, 이후 계약을 해지했다"며 "팬들께 죄송하다. 앞으로 선수단 관리를 빈틈없이 하겠다"고 밝혔다.LG는 사과문을 통해 야구팬들에게 사과했다.구단은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선수들을 지도하는 코치는 사회적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데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다"며 "구단은 선수단 관리에 관한 책임을 깊게 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음주 운전은 어떠한 이유나 변명으로도 용인될 수 없는 범법행위"라며 "구단은 강력한 징계를
국내야구
'아직 보여줄 게 많다!' KIA 김도영, 이번에는 최연소 30홈런-30도루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간판타자 김도영은 29일까지 올 시즌 28홈런-29도루를 기록해 30-30까지 홈런 2개와 도루 1개만을 남겨뒀다.프로야구 역대 30-30을 달성한 선수는 총 8명으로 종전 최연소 기록은 박재홍 해설위원이 현대 유니콘스 소속 시절 세웠던 22세 11개월 27일이다.김도영의 나이는 30일 기준 20세 9개월 28일로, 올 시즌 안으로 30-30을 달성하면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운다.그는 올 시즌 다양한 기록을 쏟아내고 있다.김도영은 4월 한 달 동안 10홈런 14도루를 기록하면서 KBO리그 최초로 월간 10홈런-10도루 고지를 밟았고, 역대 5번째로 전반기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다.아울러 전반기에만 월간 최우수선수상(MVP)을 두 차례나
국내야구
'생존 위한 위험한 플레이' 또 부상 배지환, 너무 무리하지 말자!...이제 25세, 멀리 바라봐야, 고우석도 편안하게 던져야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또 부상을 입었다.배지환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경기 중왼쪽 무릎을 다쳐 교체되는 불운을 당했다.팀이 0-2로 뒤진 6회초 선두 타자로 나온 배지환은 출루를 위해 기습 번트를 시도했다. 앞선 두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났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라도 1루에 나가야겠다는 생각에서였다. 우여곡절 끝에 올라온 빅리그였기에 생존을 위해 모든 방법을 총동원했다. 하지만 배지환은 상대 팀 1루수 존 싱글턴의 태그를 피하기 위해 펄쩍 뛰었다가 이상하게 넘어지고 말았
해외야구
환경부-기아타이거즈, 31일 구장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행사 연다
환경부는 기아타이거즈 프로야구단과 함께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구장에서 오는 31일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오늘도 자원순환 실천'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행사는 투명페트병이 많이 배출되는 야구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쉽고 간단하게 분리배출하는 방법을 널리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투명페트병을 일반 플라스틱이나 유색 페트병과 구분해 모으면 의류용 섬유, 화장품 용기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소재로 재활용할 수 있다.이날 야구스타 양준혁이 '투명페트병 야구게임'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야구공 대신 투명페트병을 야구방망이로 쳐서 점수는 내는 게임으로, 목표 점수에 도달한 참가자에게 투명페트병을 재활용해
국내야구
두산 '4연패.. 부상 악재까지' 유격수 박준영, 1군 엔트리 말소.. 재검진
최근 4연패에 빠지며 6위로 추락한 두산 베어스에 악재가 겹쳤다.프로야구 두산 구단은 "유격수 박준영이 오른쪽 허벅지 뒤 근육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며 "박준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4주 후 재검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박준영은 지난 5월 경기 중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을 다친 뒤 지난 달 복귀했고 최근 부상이 재발했다.박준영은 올 시즌 60경기에서 타율 0,233, 7홈런, 27타점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국내야구
"허를 찔렸다!" 화이트삭스, 크로세 연장 계약 요구 발언에 '난감'...트레이드 가치 '폭락' 우려, 단장 "전략 잘못" 비판
트레이드 시장 '최대어' 개럿 크로셰(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가치가 '폭락'하는 모양새다.크로셰는 LA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여러 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었다.그런데, 크로셰가 느닷없이 자신을 데려가는 팀에게 연장 계약을 요구하고 나서 논란이 일었다.크로셰를 영입한 팀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경우 그를 쓸 것이 확실하다. 크로셰는 이미 시즌 통산 최다인 111 1/3이닝을 던졌다. 이전 통산 최고 이닝은 2019년 대학 2학년 때 던진 65이닝이었다. 그는 2022-23년의 거의 모든 기간 동안 토미존 수술로 재활을 했다. 이런 전력이 있는 선수가 포스트시즌까지 뛰는 것은 무리다. 또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 크로세는 이를 감안해
해외야구
561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많이 본 뉴스
한화, FA 영입 '손절'? 1번타자 중견수 필요할텐데, 팬들 "박해민 데려와라"...엄상백-심우준-안치홍 '대실패' 후 신중 모드
국내야구
"한화, 페라자와 다시 동행한다" 베네수엘라 매체 "신체검사 후 계약할 것" 보도
국내야구
강백호, '양다리'도 아니고 '삼다리' 전략? kt, MLB, KBO 타구단...몸값 최대치 올리려는 듯
국내야구
'감독만 바꾸면 우승?'...' 대형 FA 영입 포기 롯데, 김태형 감독 요청 '묵살'...김 감독 영입은 '보여주기식 이벤트'였나
국내야구
김현수와 박해민이 동시에 kt행? kt의 '최고 조건 카드'에 LG, 두산 막판 뒤집기 가능할까
국내야구
'한화가 설마 외국인 타자 2명?' 페라자+ 리베라토 또는 대체자...'아쿼' 왕옌청 가세로 정식 외국인 투수 1명만 필요, 로테이션 차고 넘쳐
국내야구
'kt, 왜 이러나' FA 시장서 파격 행보...박찬호, 김현수, 박해민, 강백호에 모두 오퍼?...박찬호는 놓쳐, 김현수·박해민·강백호는?
국내야구
'와이스, 왜 잴까' 한화, 최악 상황 직면? 'NO' 왕멩천과 정우주 선발로 쓰면 되잖아...엄상백까지 7명 로테이션 경쟁
국내야구
"안타왕도 못 막은 롯데의 결심" 외국인 3명 완전히 바꾼다? 아시아쿼터제 활용한 '전면 개편' 추진
국내야구
'엄상백과 심우준, 떨고 있나?' 박찬호 80억원을 능가하는 '대충격!'...한화, 1년 못했다고 72억원 안치홍 냉정하게 내쳐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