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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동' 김태형 감독, 유강남 칭찬 못한다, 앞으로도 쭉, 왜?
단체 스포츠에서 베테랑 또는 몸값이 엄청난 선수를 감독이 질책하기는 쉽지 않다. 그것도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대놓고 그러는 감독은 극히 드믈다.하지만 베테랑이든 비싼 선수든 관계없이 질책하는 감독이 있다. '튼동'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그다.그는 다혈질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부드러운 구석도 있는 남자다. 무조건 질책만 하지는 않는다. 당근과 채찍을 적재적소에 꺼내들 줄 안다.김 감독은 올해 포수 유강남을 자주 소환하고 질책한다. 그런 모습 모습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일기도 한다. 지난 8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유강남이 '포일'을 저지르자 김 감독은 곧바로 그를 교체했다. 그리고는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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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와이스, 7이닝 무실점 10K로 시즌 11승..."머리 말아올린 만큼 심기일전"
머리를 위로 말아올릴 정도로 심기일전한 보람이 있었다.한화 와이스는 7월 2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10탈삼진 3피안타 2볼넷으로 호투하며 시즌 11승을 챙겼다.특히 7월 19일 KT전에서의 3이닝 5실점으로 부진한 것을 속죄했기에 의미있는 승리였다.그 중에서 4회초를 제외하고 매 회 삼진을 뽑아내며 10탈삼진을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6회초에 선두타자 정준재에게 기습번트 안타와 2루 도루를 허용함으로 인해 흔들릴 수 있었다.그럼에도 석정우와 최지훈을 삼진, 최준우를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잡아낸 것은 백미였다.더욱이 7회초 2사 후에도 고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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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프로야구, 역대 최다 매진 기록 경신...470경기 중 224경기 매진
2025년 한국프로야구 KBO리그가 단일 시즌 최다 경기 매진 기록을 새롭게 써내려갔다.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서도 25일 프로야구 경기가 개최된 5개 구장 중 3곳에서 관중석이 가득 찼다.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SSG 랜더스와 맞선 한화 이글스는 이번 시즌 40번째 홈경기 매진(1만7000명)을 달성했다.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kt wiz가 대결한 경기(1만8700명)와 부산 사직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가 격돌한 경기(2만2669명)에서도 빈 좌석을 찾기 어려웠다.올 시즌 KBO리그는 470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224경기 매진이라는 신기록을 작성했다.이는 720경기에서 221번의 만원 관중을 기록했던 작년의 성과를 훌쩍
국내야구
'시즌 아웃' 삼성 이승현, 재검진서 피로 골절 아닌 염증 인대 염증 판정...다음 달 복귀 가능
왼쪽 팔꿈치 피로 골절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던 삼성 라이온즈의 좌완 선발투수 이승현(23)이 예상보다 훨씬 빠른 복귀를 앞두고 있다.초기 진단과 다른 재검진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삼성 관계자는 25일 "이승현이 최근 받은 정밀 검진에서 팔꿈치 인대 염증 진단이 나왔다"며 "초기 의료진 소견인 팔꿈치 피로 골절은 이승현이 원래 가지고 있던 팔꿈치의 웃자란 뼈 부분을 잘못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뼈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으며, 염증 부상도 가장 경미한 수준인 1단계"라며 "빠르면 다음 달에도 전력 복귀가 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다.이승현은 올스타 휴식기 동안 왼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정밀 검진을 받았고, 당시 피
국내야구
SSG 한유섬, 삼성전 다이빙 캐치 후 어깨 통증...1군 엔트리 제외
SSG 랜더스의 핵심 외야수 한유섬이 어깨 부상으로 인해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SSG는 2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한유섬을 1군 명단에서 뺐다고 발표했다.한유섬은 24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 5회 수비 중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왼쪽 어깨에 통증을 느꼈다.SSG 관계자는 "한유섬이 오늘 검진을 받았지만 추가적인 정밀 진단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통증이 계속되고 있어 엔트리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한유섬은 이번 시즌 87경기에서 타율 0.270, 12홈런, 46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 타자 역할을 해왔다.타선의 집단 침묵으로 고전하고
국내야구
와이스 7이닝 무실점·문현빈 3안타 2타점...한화, SSG 4-0 영봉승
잠실에서의 아쉬움을 홈에서 털어냈다.한화이글스는 7월 2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4-0으로 영봉승을 거뒀다.특히 이전 두산과의 잠실 3연전에서 1승 1무 1패로 아쉬움을 남겼기에 값진 승리였다.더욱이 와이스의 7이닝 무실점 호투는 압권이었고 문현빈의 3안타 2타점 맹활약은 백미였다.양 팀은 선발 투수로 SSG는 앤더슨, 한화는 와이스가 나섰는데 선취점의 몫은 한화였다.1회말 황영묵이 2루타를 치고 나갔고 1사 후 문현빈의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1-0으로 앞서나갔다.3회말에는 황영묵과 문현빈의 안타로 만든 1사 1-3루 찬스에서 노시환의 3루 땅볼로 3루 주자 황영묵이
국내야구
KIA, 올러·김도영 복귀 가시권...3연패 늪 탈출 기대
3연패 늪에 빠진 KIA 타이거즈에 지원군이 합류한다.지난 달 팔꿈치 염증으로 엔트리에서 빠졌던 외국인 투수 애덤 올러가 첫 불펜 투구를 했다.올러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총 30구를 던지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0㎞를 찍었다.이범호 KIA 감독은 취재진에 "공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며 "29일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60~70구 정도를 던진 뒤 트레이닝 파트와 함께 엔트리 합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올러는 올 시즌 16경기에서 8승 3패 평균자책점 3.03으로 활약했으나 지난 달 25일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한 뒤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엔트리에
국내야구
롯데 감보아, 88⅓이닝 개인 최다 기록 경신 임박...김태형 감독 "걱정 안 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에이스 알렉 감보아는 미국 무대에서 주로 불펜으로 뛰었다. 그래서 많은 이닝을 던진 경험이 없다.2022년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88⅓이닝을 던진 것이 개인 최고 기록이다.2023년엔 76⅓이닝, 지난해엔 73⅔이닝을 던졌다.올해 감보아는 한 시즌 인생 최다 이닝 투구에 근접하고 있다.미국에서 19⅓이닝을 던진 감보아는 KBO리그 입성 이후 55⅔이닝을 소화했다. 한미 리그에서 총 75이닝을 책임졌다.매 경기 6이닝 이상을 던지는 감보아는 앞으로 3경기 정도 등판하면 개인 최다 이닝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감보아는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한계 이닝에 관한 불안감이 존재한다.무리한 투
국내야구
프로야구 NC "성남시가 좋은 제안하면 진지하게 검토"...연고지 이전설 공식 언급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성남시로의 연고지 이전 가능성에 대해 공식적으로 열린 자세를 보였다.NC는 25일 성남시의 프로야구단 유치 움직임과 관련한 야구계의 관심에 대해 "현재 야구 인기가 최고조에 달한 시점에서 성남시가 야구단 유치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당연한 흐름"이라고 평가했다.구단은 이어 "모기업인 엔씨소프트와 성남시 간의 오랜 협력 관계를 감안할 때, 성남시에서 좋은 조건을 제시한다면 구단 차원에서도 진지하게 검토할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NC의 연고지 이전 논의는 올해 3월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안전사고가 계기가 됐다. 2025시즌 개막 초 홈구장에서 경기장 시설물이 떨어져 관중 1명이 숨지는 참사가
국내야구
'신인왕 후보' 두산 박준순, 한화전 0.091→0.304 급상승...3연전서 6안타 폭발
두산 베어스의 19세 신인 박준순이 리그 선두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지난주까지 한화전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박준순의 성적은 극적으로 반전됐다. 22~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홈 3연전 이전까지 박준순의 한화전 타율은 0.091(11타수 1안타)에 불과했다.하지만 3일간의 맹활약 이후 한화를 상대로 한 통산 타율은 0.304(23타수 7안타)까지 급등했다. 이는 3연전 기간 동안 기록한 0.500(12타수 6안타)의 놀라운 타격 덕분이다.박준순은 한화와의 세 경기 모두에서 안타를 생산하며 일관성을 보였고, 홈런 1개, 3루타 2개, 2루타 1개 등 장타 4개를 쏟아내며 폭발적인 장타력까지
국내야구
'전설의 저니맨' 차베스, 18년 여정 마치고 은퇴 선언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 사상 최다 트레이드 기록을 보유한 우완 불펜투수 제시 차베스(41세)가 현역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AP통신이 25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차베스는 팟캐스트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공식적으로 선수 은퇴 의사를 표명했다.차베스는 200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로부터 42라운드 지명을 받으며 프로야구 입문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후 2008년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으로 빅리그 무대에 첫 발을 들여놓았다.총 18시즌에 걸친 메이저리그 커리어 동안 차베스는 657차례 마운드에 올라 51승 66패의 성적을 남겼다. 여기에 78홀드와 9세이브를 추가하며 통산 평균자책점 4.27을 기록했다.올해 애틀랜타
해외야구
선동열 "류현진-김광현, 나보다 뛰어한 후배들...좋은 경기 펼치길"
고(故) 최동원 전 한화 이글스 2군 감독과 '불멸의 라이벌' 전을 펼쳤던 선동열(62) 전 야구대표팀 감독은 데뷔 후 첫 선발 대결을 앞둔 한화 이글스 류현진(38)과 SSG 랜더스 김광현(37)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선동열 감독은 24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두 선수는 나도 가보지 못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밟았던 대투수들"이라며 "나보다 더 뛰어난 두 후배의 첫 선발 맞대결은 여러모로 KBO리그에 큰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많은 팬이 기대하는 만큼, 본인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으면 좋겠다"며 "좋은 경기, 좋은 모습을 펼쳤으면 한다"고 희망했다. 선동열 감독과 2011년 작고한 최동원 전 감독은 KBO리그
국내야구
'무슨 일정이 이래?' KIA, 잠재적 포스트시즌 상대 한화와 LG에 연속 스윕패...주말 또다른 경쟁자 롯데와의 3연전이 '분수령'
올스타 브레이크 직전 시리즈에서 KIA 타이거즈는 1위 한화 이글스에 치욕적인 스윕패를 당했다. 올스타 브레이크가 끝난 후 NC 다이노스와의 4연전이 잡혀 있었으나 우천으로 1경기만 치렀다. 3-2로 힘겹게 이겼다.그런데 다음 시리즈에서 또 굴욕적인 스윕패를 했다. 상대는 LG 트윈스였다. 한화와 LG 모두 잠재적인 포스트시즌 상대다. 이들 팀에게 거푸 스윕패를 당한 충격은 계속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상황은 좋지 않다. 문제는 다음 상대가 롯데 자이언츠라는 점이다. 롯데 역시 잠재적 포스트시즌 상대라 부담스럽기는 매한가지다. KIA는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앞선다. 9전 6승 3패다. 하지만 KIA는 현재 스윕패 충격에 빠져있다. 롯
국내야구
'LA혜성' 김혜성, 약 200억원 가치 활약, 1년 농사 이미 다 했다! WAR이 이정후보다 2배 높아...이정후는 몸값 못하고 있어
야구 선수가 팀 승리에 얼마나 공헌했는지를 종합해 나타내는 스탯이 WAR이다. KBO리그와는 달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각광받는 스탯이다.혜성처럼 등장한 김혜성(다저스)의 WAR이 화제다. 24일(한국시간) 현재 그의 bWAR은 1.8이다. 약 2승을 공헌한 셈이다.5월에 콜업된 데다, 들쑥날쑥한 출전에서 올린 WAR치고는 매우 높다. 이미 1년 농사를 마친 것이나 다름없다. 김혜성의 올 연봉은 250만 달러다. 사이닝 보너스 일부를 받으면 283만 달러다. 메이저리그에서는 WAR 1의 가치를 적게는 500만 달러, 많게는 800만 달러로 평가한다. 김혜성은 최소 900만 달러, 최대 1440만 달러(198억 원)의 활약을 한 것이다.다저스 입장에서는 호박이 넝쿨
해외야구
'역시 감보아는 승리 보증수표!' 롯데, 벌써 50승...남은 50경기 중 반타작만 해도 가을야구는 무난
롯데 자이언츠의 가을야구 꿈이 영글고 있다.롯데는 24일 키움 히어로즈를 4-0으로 꺾고 시즌 50승째를 올렸다. 리그 3위도 수성했다. 선발 투수 알렉 감보아가 역투했다. 감보아는 7이닝 동안 단 1개의 안타만을 허용하며 무실점했다. 시즌 7승째다. 9경기서 7승을 했다. '승리 보증수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감보아 덕에 롯데도 덩달아 5할 이상(0.543)의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롯데는 정규리그 66승에 그쳤다. 올 시즌 50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롯데는 16승만 추가하면 지난해와 같아진다. 반타작만 해도 75승이다. 가을야구는 무난해진다. 지난해 가을야구 마지노선은 72승이었다.희망적인 것은 터커 데이비슨이 안정을 찾았고,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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