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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복귀 첫 등판' 오승환, 1이닝 무실점…19년 만의 4회 등판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찾은 삼성 라이온즈 팬들은 진풍경을 봤다.한국프로야구 역대 최고 마무리 투수로 꼽히는 오승환(42·삼성 라이온즈)이 4회에 등판하는 모습을 직관한 것이다.오승환은 28일 키움 히어로즈전에 6-2로 앞선 4회말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구원승을 낚았다.야구팬 입장에서는 오승환을 경기 초중반에 보는 것 자체가 낯선 장면이다.실제로 오승환의 4회 구원 등판은 데뷔 후 세 번째이자 2005년 9월 28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이후 6천909일 만이다.오승환은 KBO리그 역대 최다 세이브 기록(427개)을 보유하고 있고 한미일 프로야구에서 모두 세이브를 거둔 최초의 한국 선수다.이날
국내야구
'김도영 33호포' KIA, SSG 꺾고 한국시리즈 매직넘버 16
KIA 타이거즈는 광주 홈 경기에서 SSG 랜더스를 7-6으로 따돌리고 한국시리즈(KS) 직행 매직넘버를 16으로 줄였다.1회 김도영의 시즌 33번째 좌월 투런포로 기선을 제압한 KIA는 하재훈과 오태곤의 솔로포 두 방으로 추격한 SSG에 3-3 동점을 허용했다.그러나 4회말 박찬호의 2루타와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우전 적시타를 묶어 1점을 달아나고 5회 최원준, 6회 최형우, 7회 소크라테스의 적시타에 힘입어 7-3으로 앞섰다. SSG는 7회 무사 만루 황금 찬스에서 한 점도 빼내지 못했다가 9회초 하재훈의 좌월 석점 홈런으로 1점 차까지 추격했으나 거기까지였다.
국내야구
'박병호·구자욱 홈런.. 각 3타점' 삼성, 키움 꺾고 3연승 질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3연승으로 리그 상위권을 순항했다.삼성은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경기에서 9-5로 이겼다.이로써 2위 삼성(68승 54패 2무)은 최근 3연승에 원정 6연승 행진을 달렸다. 이날 패한 3위 LG 트윈스(64승 56패 2무)를 3경기 차로 따돌렸다.경기는 선발투수 삼성 이승민(3이닝 2실점)과 키움 이종민(1이닝 4실점)이 부진해 타격전으로 흘렀다.삼성과 키움은 나란히 홈런 두 방을 터뜨린 가운데 13안타, 10안타를 생산했다.삼성은 1회초 이종민을 두들겨 넉 점을 뽑아냈다.테이블 세터 김지찬과 김헌곤이 무사 1, 3루를 만들자 구자욱이 우전 적시타를 때렸고 4번 타
국내야구
'이틀 연속 9회 대량득점' 두산, NC 꺾고 2연승…4위 유지
두산 베어스는 2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1로 승리했다.전날에는 9회에 5점을 뽑더니 이날에는 7점을 내 8-1로 완승했다.선두 양의지가 NC 마무리 이용찬을 중월 3루타로 두들겼다.양의지는 우익수에게서 공을 받아 3루수에게 던진 NC 유격수 김주원의 송구가 더그아웃으로 들어가자 유유히 홈을 밟아 결승득점을 올렸다.두산은 2사 1, 2루에서 NC의 실책으로 1점을 거저 얻고 계속된 만루에서 정수빈의 싹쓸이 좌중간 2루타, 제러드 영의 우월 투런포로 2점을 추가해 NC를 멀찌감치 밀어냈다.이용찬은 6점을 줬지만, 야수 실책으로 자책점은 1점에 불과했다.
국내야구
오타니 '전인미답' 50-50 가능할까?..."그것도 50-50", 31경기서 9홈런 10도루 추가해야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전인미답'의 새 역사를 새길 수 있을까?메이저리그는 오타니의 50홈런-50도루 기록 달성 여부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오타니는 최근 40-40 기록은 세웠다. MLB 사상 6번째였다. MLB 네트워크의 스티브 필립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MLB 나우'에서 "60홈런을 넘는 것은 과거에도 있었다. 오타니가 하고 있는 일(50-50)을 우리는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나는 오타니 쪽이 독특하고, 특별하며, 생산적이라고 본다. 50도루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단타가 2루타가 되고, 2루타가 3루타가 되는 것과 같다. 팀에의 공헌도라는 의미에서는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또 미국 캘리포니아 T
해외야구
'1천만명 달성 초읽기' 42년 만에 프로야구 사상 첫 900만 관중 돌파
2024 프로야구가 출범 42년 만에 처음으로 시즌 관중 900만명을 돌파했다.28일 서울 잠실구장(1만3천848명), 서울 고척스카이돔(1만3천929명), 부산 사직구장(2만2천758명),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1만3천155명), 창원NC파크(5천869명)에 6만9천559명의 관중이 입장했다.이로써 올해 KBO리그는 610경기 만에 누적 관중 900만904명을 기록해 최초로 900만명 시대를 열어 젖혔다.지난 18일 역대 최다 시즌 관중 847만5천664명 신기록을 세운 프로야구는 열흘 만에 900만명을 넘어서 꿈의 1천만 관중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LG 트윈스(113만3천851명), 두산 베어스(111만9천571명), 삼성 라이온즈(113만1천22명)에 이어 KIA 타이거즈(100만215명)가 시
국내야구
'20년 만에 10승-20세이브' kt 박영현, 연장 승부 끝에 LG 격파 '황재균 동점 홈런'
KT 위즈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는 승부 끝에 8-4로 승리했다.LG가 1-1로 맞선 7회말 문보경의 우월 석 점 홈런으로 달아나자 kt도 똑같이 홈런으로 응수했다.8회초 선두 대타 오윤석이 LG 두 번째 투수 김진성을 좌월 솔로포로 두들겼다.2사 후 장성우가 좌전 안타로 추격의 불씨를 살리자 황재균이 4-4 동점을 이루는 좌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kt는 연장 10회초 오윤석의 내야 안타와 멜 로하스 주니어의 우선상 2루타로 엮은 1사 2, 3루에서 장성우의 좌전 안타로 결승점을 냈다. 이어 밀어내기 볼넷, 오재일의 희생플라이, 배정대의 내야 안타로 3점을 추가해 LG의
국내야구
'선구안과 집중력의 승리' 한화, 롯데에 7-0 완승...와이스 6.2이닝 10탈삼진
선구안과 집중력의 승리였다.한화이글스는 8월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와이스의 호투와 8회초 5득점 빅이닝에 힘입어 7-0으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선구안과 집중력으로 8회초 빅이닝을 만들어 낸 것은 압권이었고, 도합 4안타 5타점을 합작한 8-9번 이도윤과 장진혁의 활약은 백미였다.이 날 선취점의 몫은 한화였다.2회초 채은성과 황영묵의 연속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에서 장진혁의 1타점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6회초에는 채은성이 1타점 적시타를 뽑아내 2-0으로 앞서나갔다.7회말까지 한화 선발 와이스와 롯데 선발 반즈는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외국인 투수답게
국내야구
'이정후도 이렇게까지는 못했다!' KIA 김도영, 이승엽도 넘고 '김도영 시대' 활짝 열어...다음에 세울 기록은 또 뭘까?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의 '폭주'가 정말 무섭다. 이번에는 '국민타자' 이승엽을 넘었다. 김도영은 28일 광주에서 열린 SSG 랜더스전서 1회말 좌월 선제 투런포를 터트렸다. 1997년 이승엽을 넘어 역대 최연소 단일시즌 최다홈런 신기록이다. 이승엽은 삼성 라이온즈 시절인 1997년 만21세1개월에 시즌 32홈런을 쳤다. 홈런왕을 차지했다. 김도영은 이날 만20세10개월26일만에 시즌 33호 홈런을 친 건이다. 김도영은 또 5-3으로 앞선 6회말 최형우의 우전적시타로 홈을 밟아 시즌 119득점으로 2017년 로저 버다디나의 118득점을 넘어 타이거즈 단일시즌 최다득점을 기록했다.김도영은 지난 15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5회 중월 투런 아치를 그리며
국내야구
'지독한 외국인 투수 불운' 두산, 문제는 불펜 과부하...어떻게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올 시즌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125경기를 치르는 동안 두산의 외국인 투수는 단 13승만 올렸다.지독한 외국인 투수 불운에 4위 두산은 2위 싸움에서 밀려났고, 5위권 팀의 추격에도 시달리고 있다.어깨 통증을 느낀 브랜든 와델이 기약 없는 재활 중인 상황에서 시라카와 게이쇼마저 팔꿈치 통증 탓에 예고된 2경기를 치르지 못하고서 두산과의 작별을 맞이했다.27일까지 두산 외국인 투수 4명이 올린 선발승은 13개다.브랜든이 7승을 올렸고 이미 팀을 떠난 라울 알칸타라와 시라카와가 2승씩을 거뒀다.유일하게 1군 엔트리에 등록된 외국인 투수 조던 발라조빅도 불운 속에 2승(4패)만 챙기고 있다. 두산의 외국인 투
국내야구
'종잡을 수 없다!' 알 수 없는 고우석의 진짜 실력...연속 경기 난타당한 후 연속 경기 호투
정말 알 수 없다. 잘하다가 갑자기 못한 후 다시 잘하고 있으니 말이다.고우석 이야기다.미국 마이너리그 더블A에서 뛰는 고우석(26)이 3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어갔다.마이애미 말린스 더블A 펜사콜라 블루와후스에 소속된 고우석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펜사콜라의 블루 와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시시피 브레이브스(애틀랜타 산하)와 마이너리그 더블A 경기에 구원 등판해 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1-0으로 앞선 8회초 팀의 두 번째 투수로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선두타자 아담 제브로우스키를 투수 땅볼로 처리한 뒤 코디 밀리건을 3루 땅볼로 잡았다. 이어 헤랄도 퀸테로를 7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헛스윙 삼진으
해외야구
신시내티는 KBO리그 출신 '집합소?'...레일리에 이어 켈리와 뷰캐넌도 영입, 다음은 누구?
신시내티 레즈가 KBO리그 출신들의 '집합소'가 되고 있다.2020년 롯데 자이언츠를 떠난 브룩스 레일리는 신시내티와 마이너리그 계약 후 스프링 캠프에서의 호투로 빅리거에 복귀했다.이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맹활약한 후 탬파베이 레이스를 거쳐 지금은 뉴욕 메츠에서 뛰고 있다. 올 시즌 8경기에 등판, 1승 무패 4홀드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 중 토미존 수술을 받고 조기 시즌아웃됐다. 올해 연봉이 650만 달러다. 이어 LG에서 오랫동안 에이스로 활약한 '잠실 예수' 케이시 켈리도 미국으로 돌아가 신시내티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공교롭게도 트리플A에는 아버지가 감독으로 있었다. 부자가 같은 팀에서 활약하는 진기한 모습이 연
해외야구
'우승을 위해서 라면' KIA 마지막 1위 승부수…대체 투수 스타우트 영입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7년 만의 한국시리즈 직행을 향한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KIA 구단은 턱관절 수술로 전력에서 이탈한 투수 제임스 네일의 대체 외국인 투수로 에릭 스타우트(31)를 영입했다고 28일 발표했다.스타우트는 연봉 4만5천달러를 받는다.미국 출신 좌완인 스타우트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2시즌,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6시즌을 뛰었다.최근까지는 대만프로야구에서 두 시즌 동안 활약했다.대만 중신 브라더스 소속으로 올해 20경기에 등판해 10승 5패,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했다. 19경기에 선발 등판해 113⅔이닝을 던졌다.빅리그 통산 성적은 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7.30, 마이너리그 성적은 16승 12패
국내야구
'9회에도 힘이 넘쳤다' 삼성 코너, 프로 첫 완봉투...뒤에서 묵묵하게 수비해 준 동료들 덕분
9회말에도 코너 시볼드(28·삼성 라이온즈)가 마운드에 올라오자 3루 쪽 삼성 응원석에서 환호성이 터졌다.27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8회까지 공 99개를 던진 코너는 9회에도 마운드를 지켰다.코너는 공 14개를 더 던져 3타자를 범타 처리하며 프로 무대 첫 완봉승을 달성했다.이날 코너는 공 113개로 9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 11탈삼진으로 막았다.삼성도 단 1점만 냈지만, 코너의 완봉 역투 덕에 1-0으로 승리했다.코너는 시즌 10승(6패)도 채웠다.경기 뒤 코너는 "2018년에 미국에서 완투했다"며 "한국 무대에서 완봉하게 돼 정말 좋다"고 웃었다.코너는 2018년 미국프로야구
국내야구
"60홈런이 위대해!" vs "아니다. 50-50이 더 위대하다!" MLB네트워크, 저지 vs 오타니 기록에 '갑론을박'...결론은?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와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가 다시 역사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오타니와 저지 중 누구 기록이 더 위대한가?'라는 주제를 놓고 '갑론을박'이 뜨겁다. 오타니는 50홈런-50도루에 도전하고 있고, 저지는 다시 한 번 60홈런을 기록하려고 하고 있다.이에 28일(한국시간) MLB 네트워크의 프로그램 'MLB 나우'에서 두 명의 전문가가 열띤 토론을 벌였다.야구 분석가 스티브 필립스와 크리스토퍼 루소는 오타니의 50-50의 가능성과 저지의 60 홈런의 가능성, 그리고 어느 기록이 더 나은가에 대해 격론을 펼쳤다.루소는 "나는 저지라고 생각한다. 그의 타율(0.333)은 오타니(0.292)보다 좋고, (프레디) 프리먼과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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