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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나가는 MLB용, 야마모토는 NPB용'...이마나가 148km 포심, 야마모토 153km보다 위력적, 왜?
이마나가 쇼타는 시카고 컵스와 4년 53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다저스와 12년 3억5천만 달러에도장을 찍었다.이마나가는 일본프로야구(NPB)에서 8시즌 165경기에 등판해 64승 50패 평균자책점 3.18의 성적을 올렸다.야마모토는 2017년 오릭스에 입단해 7년 동안 172경기 70승 29패 1세이브 32홀드 평균자책점 1.82를 기록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 1위를 독식하며 일본 퍼시픽리그 최초로 3년 연속 투수 4관왕에 올랐다.다저스는 야마모토가 MLB에서도 6~7년까지는 NPB와 비슷한 성적을 내줄 것으로 기대했다. 컵스는 이마나가가 선발 토테이션의 한 축만 꾸준히 맡아주기만을 희망했다.ML
해외야구
'이건 아니잖아' 박병호, 구단에 이적 요청.. 불편한 관계 드러나
프로야구 홈런왕 출신 박병호(37)가 소속 팀인 kt 위즈에 이적을 요청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28일 야구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병호는 최근 줄어든 출전 기회와 관련해 아쉬움을 토로하면서 kt에 이적 희망을 드러냈고, kt는 여러 차례 박병호를 설득했으나 마음을 돌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박병호와 구단의 불편한 관계가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kt는 상당한 타격을 입게 됐다.박병호는 올 시즌 초반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다. 3월 한 달간 타율이 0.154에 그쳤다.팀 성적이 바닥을 친 4월에도 박병호는 별다른 반등을 하지 못했다.하위권으로 떨어진 kt는 박병호 대신 문상철을 주전 1루수로 중용했고, 문상철은 4월 한 달간 타율
국내야구
'다시 한 번 비상하라' 한화 하주석 복귀 임박...독수리에게 날개 달아줄까?
다시 한 번 비상하라.지난 4월 5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전열에 이탈했던 한화 이글스 주전 유격수 하주석이 필드 훈련을 시작으로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더욱이 이번 주에는 연습경기에 출전한다고 하니 빠르면 이번 주말, 늦어도 다음 주중에는 1군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올 시즌 하주석은 11경기에 나서 타율 0.324 3타점 OPS 0.773을 기록해 시즌 초반 7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데 일등공신이 되었다.그러나 4월 5일 키움 히어로즈 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낙마했는데, 그 날을 기점으로 팀의 추락이 시작되었다.그럼에도 신인 황영묵이 등장했고, 이도윤과 번갈아가며 공백을 메웠으나 하주석의 아우라에는 미
국내야구
'KBO리그 롱런 감독' kt 이강철, 성공적인 구단 운영 본보기
올해 프로야구 10개 구단 사령탑 중 현 소속팀을 가장 오랫동안 지휘하는 감독은 kt wiz의 이강철 감독이다.오랜 코치 생활을 거쳐 2019년 kt wiz 사령탑에 올라 마침내 꿈을 이룬 이 감독은 3년 계약이 끝나기 전인 2020년 10월에 3년 재계약했고 2023년 10월에 또 3년 재계약서에 도장을 찍어 2026년까지 임기를 보장받았다.이 감독이 임기를 채우면 8년간 kt를 이끄는 셈이 된다.2015년 1군 무대에 뛰어든 kt는 이 감독 부임 2년 차인 2020년 처음으로 가을 야구 무대에 선 이래 지난해까지 4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2021년에는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를 잇달아 제패해 통합 우승을 일궜고, 2023년에는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차지했다.나
국내야구
'3할 타자 부재' 삼성 유격수 이재현, 부상 탓에 1군 엔트리 제외
삼성 라이온즈 유격수 이재현이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통증 탓에 열흘 정도 자리를 비운다.휴식이 필요하지만,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삼성은 당분간 타율 0.302, 4홈런, 20타점으로 활약하던 이재현 없이 경기를 치른다.KIA 타이거즈는 왼손 투수 곽도규, NC 다이노스는 오른손 투수 최우석을 1군 엔트리에서 뺐다.한화 이글스는 KBO에 웨이버 공시 요청을 한 외국인 투수 펠릭스 페냐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며 작별 수순을 밟았다.
국내야구
'결국 방출' 한화 페냐, 파나마 대표 '바리아' 영입 임박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최원호 전 감독의 사퇴를 발표한 뒤 외국인 투수 펠릭스 페냐와도 작별했다.한화는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국인 투수 페냐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2022년 대체 선수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페냐는 2023년과 2024년, 연속해서 재계약에 성공했지만 올해 3승 5패 평균자책점 6.27로 부진했고 결국 방출 통보를 받았다.페냐의 KBO리그 통산 성적은 54경기 19승 20패 평균자책점 3.98이다.페냐는 26일 인천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경기가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되면서 마지막 등판 기회를 잃었다.한화는 오른손 투수 하이메 바리아를 페냐의 대체 선수로 점찍었다.바리아는 2
국내야구
롯데 선발 반즈, 1군 엔트리 제외..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찰리 반즈부상가 탓에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휴식이 필요하지만,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반즈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2회초 허벅지 통증을 느껴 마운드에서 내려왔다.당시 롯데 구단은 "반즈가 왼쪽 허벅지 내전근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전했다.상태는 심각하지 않지만, 롯데는 반즈에게 회복할 시간을 주기로 했다.반즈는 올 시즌 11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평균자책점 3.55를 올렸다.
국내야구
오타니 "2026 WBC에도 나가고 싶다" 2023년 일본 우승 주역...한국 선수 중 누가 나갈까?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2026년 3월에 열리는 WBC에 일본 대표로 다시 뛰고 싶다고 밝혔다.일본 요미우리신문은 28일 오타니가 이날 뉴욕 메츠전 을 앞주고 기자들에게 WBC 출전에 의욕을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 신문은 "오타니가 WBC 출전 의사를 밝힌 것은 다저스 이적 후 이번이 처음"이라며 오타니는 "지금은, 그렇게(나가고 싶다)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출전하고 싶다고 해서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선택되기 위해서는 (선수 중) 상위권에 굳건히 머무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2026년 제6회 WBC는 준결승과 결승전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1라운드는 일본 도쿄(도쿄 돔) 등지에서 열릴 예정이다.오
해외야구
'큰일 난다' 김하성, 보스턴전서는 번트 대지 마! 왜?...번트 댔다간 '벤치 클리어링' 발생, 6월 29일 보스턴서 맞대결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 대 밀워키 브루어스전.1-1로 팽팽하게 맞서던 7회 초에 벤치 클러어링이 발생했다.구원 투수 우완 크리스 마틴이 마운드에 올라왔다. 그러자 밀워키 선두타자 블레이크 퍼킨스가 3루수 쪽 기습번트로 1루에서 살았다. 다음 브라이스 투랑은 희생번트를 대 1루 주자를 2루로 보냈다. 이후 마틴은 윌리엄 콘트레라스와 크리스티안 옐리치를 모두 투수 앞 땅볼로 잡고 이닝을 무실점으로 끝냈다.그런데 마운드를 내려가던 마틴이 무언가 중얼거리며 불만을 터뜨렸다. 이를 들은 퀸틴 베리 밀워키 1루 코치가 발끈했다. 둘은 언쟁을 벌였고, 양 팀 선수들은
해외야구
'이것 때문에 콜업 늦나?' 고우석 탈삼진 능력 급격히 저하...더블A 27.8%에서 트리플A 9.1%불과, KBO선 2년 연속 30% 이상
세이버메트릭스가 도입된 후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투수들의 '맞춰 잡는 능력'에 대한 신뢰도는 낮아졌다. '행운'의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수비수 능력의 영향이 크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이에 투수의 탈삼진 능력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다. 행운보다는 투수 개인 능력을 확실하게 측정할 수 있는 지표로 보기 때문이다. 미국 매체들도 투수를 소개할 때 평균자책점 다음으로 탈삼진율을 중요시한다.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잭슨빌 점보 슈림프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의 기록 중 눈에 띄는 게 하나 있다. 바로 탈삼진율이다.고우석은 KBO리그에서 2022년과 2023년 각각 33.3%와 31.1%를 기록했다. 이는 에릭 페디의 탈삼진 비율
해외야구
'펜스 구조 바꿔야!' 이정후 부상은 외야 펜스 때문? 거리 짧고 펜스 높이도 낮아...이정후, 앞으로 전력 캐치 안 할 수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오라클파크는 외야수에게는 악명 높은 구장이다. 구장 쪽으로 부는 해풍 때문에 외야수들은 수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받는다. 또 왼쪽과 오른쪽의 펜스 모양이 다르다. 특히 오른쪽 펜스는 짧은 거리를 보완하기 위해 펜스 높이를 7.32m로 높였다. 우중간은 조금 더 깊고 펜스가 벽돌로 돼 있어서 타구가 어디로 튈지 예측하기 힘들다.이정후가 부상을 입은 지점인 중앙 펜스의 거리는 119n로 짧다. KBO리그의 잠실구장은 125m이고 이정후가 주로 뛰었던 고척 스카이돔은 122m다. 문제는 펜스 높이다. 오라클파크 중앙 펜스 높이는 불과 2m에 불과하다. 잠실구장은 2.6m이고 고척 스카이돔은 4m다.펜스까지의 거리가 짧고
해외야구
'반쪽 타자'로 만들려나...배지환, 피츠버그 '좌우놀이' 희생자...좌완 투수 나오면 벤치, 우완 등판하자 대타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벌써부터 이른바 '좌우놀이'의 희생자가 되고 있다.좌타자인 배지환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유는 상대 선발 투수가 좌완이기 때문이었다.배지환은 전날 우완 투수 레이날도 로페즈가 선발로 나오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2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 이날 애틀랜타가 왼손 선발 크리스 세일을 내세우자 벤치에서 대기했다.배지환은 25일 경기에서도 좌완 레이 커가 나오자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24일 경기에선 상대 선발 투수 에릭 밀러
해외야구
'보여줄께! 탈삼진 능력' SSG 시라카와, 내 이름은 게이쇼.. 삼진쇼 보여주겠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선택한 '단기 대체 외국인 투수' 시라가와 게이쇼(23·등록명 시라카와)가 '탈삼진 능력'을 자신의 강점으로 꼽았다.시라카와는 27일 SSG 구단을 통해 "내 이름은 (삼진을 의미하는) K가 담긴 게이쇼(Keisho)다. 삼진쇼를 보여주겠다"며 "내 강점은 탈삼진 능력이다. KBO리그에서 뛰면서 삼진을 많이 잡아내겠다"고 밝혔다.SSG 선발진은 27일까지 평균자책점 6.53으로,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최하위다.외국인 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6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왼쪽 내복사근 부상을 당해 고민이 더 컸다.올해 한국프로야구는 기존 외국인 선수가 6주 이상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다칠 경우, 해당 선수를 재활 선수 명단
국내야구
2024 KBO 올스타 '베스트12' 선정 팬 투표 구단별 명단 발표
KBO는 27일(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2’를 선정하는 구단별 팬 투표 명단을 발표했다.명단은 해당 구단에서 추천한 포지션별 1명씩(투수는 선발, 중간, 마무리 각각 1명씩 총 3명)의 선수로 구성돼 구단 당 12명, 총 120명의 선수가 후보에 올랐다.팬 투표는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신한 SOL뱅크 앱 그리고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앱 등 총 3개의 투표 페이지에서 1일 1회씩 총 3번 참여할 수 있다.투표는 27일(월) 오전 10시부터 6월 16일(일) 오후 2시까지 총 21일간 실시한 후 6월 17일(월) 최종 집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야구
'4연속 감독 중도 하차.. 수모' 한화 최원호 감독 자진 사퇴.. 정경배 감독대행
3년 계약을 한 최원호(51) 감독이 1년 만에 한화 이글스 지휘봉을 내려놓았다.프로야구 한화는 27일 "최원호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고 밝혔다.구단은 "최원호 감독이 지난 23일 LG 트윈스와 경기 후 구단에 사퇴 의사를 밝혀왔고, 26일 구단이 이를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일단 정경배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팀을 지휘한다.다만, 감독대행 기간은 길지 않을 전망이다.한화 구단은 "빠른 시일 내에 차기 감독을 선임해 조속히 팀을 수습하고 시즌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전했다.한화는 지난해 5월 11일 카를로스 수베로 전 감독을 경질하고, 당시 퓨처스(2군)팀 사령탑이었던 최원호 감독과 3년 총액 14억원(계약금 2억원, 연봉 3억원, 옵션 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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