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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 말랬지?' 김하성, 타격 부진 씻고 12경기 만에 홈런포...21경기만에 멀티 안타도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슬로우 스타터다. 지난 시즌에도 5월 중순에 타격감을 찾았다. 그리고는 뜨거운 여름을 보냈다.올해 역시 조용하게 시즌을 시작했다. 우려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나왔다.하지만 그것은 기우였다.김하성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김하성의 멀티 안타(한 경기 2안타 이상) 경기는 지난달 25일 콜로라도 로키스전(4타수 2안타) 이후 21경기 만이다.홈런은 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12경기 만에 터졌다.김
해외야구
'위기라 더욱 값졌다 역투' 손동현, 3이닝 40구.. 최대한 많은 이닝 책임지고 싶었다
프로야구 kt wiz의 오른손 불펜 투수 손동현(23)은 팀을 위해 헌신하는 선수다.지난해 NC 다이노스와 플레이오프 5경기, LG 트윈스와 한국 시리즈 4경기에 등판하는 등 포스트시즌 15일 동안 무려 9경기에 출전해 역투를 펼쳤다.올해에도 팀이 위기에 빠지자 어김없이 자기 몸을 불태웠다.손동현은 1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0-3으로 뒤진 3회말 2사 2루 위기에 팀 두 번째 투수로 나와 3이닝 동안 1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투구 수는 무려 40개였다.손동현은 무시무시한 투구를 펼쳤다.3회 2사 2루에서 구본혁에게 직구 6개를 연이어 던져 헛스윙 삼진을 잡았고, 4회엔 허도환과 신민재,
국내야구
'MLB인가, NPB인가?' 마운드도, 타석도 모두 일본인이 점령...다르빗슈는 미일 통산200승 달성, 오타니는 끝내기 안타
일본프로야구(NPB) 출신 일본 선수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를 점령하고 있다. 마운드에서는 이마나가 쇼타(시카고 컵스),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연일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고, 타석에서는 오타니 쇼헤이(다저스)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이마나가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무실점(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완벽투를 뽐냈다. 평균자책점을 0.96에서 0.84로 낮췄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빅리그 데뷔 후 9경기에 등판한 선발 투수의 평균자책점 0.84은 1913년 이후 최고 기록이다
해외야구
"배지환 삼진율이 큰 우려 사항" 미국 매체 "스피드 활용하면 피츠버그 득점에 기여할 수 있어"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의 빅리그 콜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 미국 매체가 그의 삼진율에 우려를 표시했다.배지환은 20일(한국시간) 현재 0.367의 타율과 0.479의 출루율로 맹활약하고 있다. 두 부문 모두 트리플A 인터내셔널리그 1위다.피츠버그는 팀 타율이 0.226으로 30개 구단 중 26위로 부진하다. 출루율 역시 0.301로 26위에 머물러 있다. 그런데도 피츠버그는 그를 콜업하지 않고 있다. 왜 그럴까?럼번터는 19일 배지환이 타율 등에서는 빼어난 성적을 올리고 있지만 "삼진율이 여전히 큰 우려사항"이라고 지적했다. 19일 현재 그의 트리플A 삼진율은 28.7%로 지난
해외야구
연천 미라클 ‘우완투수 박시온 2경기 연속 호투‘ 2위 성남시에 신승, 단독 1위 수성
독립리그 연천 미라클(이하 연천)이 5월 17일 팀업캠퍼스 제2야구장에서 열린 2위 성남 맥파이스와의 경기에 14-4, 7회 콜드게임 승을 거두고 ‘2024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1위를 수성했다. 이날 승리로 연천은 2위 성남과의 개막전부터 3승을 거두며, 승차를 2경기 차이로 벌렸다. 연천은 올 시즌 12승 2패로 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연천은 2경기 연속 호투를 이어간 선발투수 박시온의 활약이 빛났다. 박시온은 동산고-단국대를 졸업한 우완투수로 이날 경기에서 4.2 이닝 동안 삼진 7개 3자책을 기록하였으며, 최고시속 148km의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섞어 던지며 호투했다. 또한 앞선 파주시와의 경기에서도 5이닝 무
국내야구
'엔트리 제외' 롯데 한동희, 1군 복귀 없이 입대할 듯.. 내야수 손호영 복귀 준비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한동희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김태형 롯데 감독은 한동희와 외야수 이선우를 말소하고 내야수 강성우와 투수 정우준을 등록했다.한동희는 올해 시범경기에서 오른쪽 내복사근(옆구리)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으로 지난달 19일에야 1군 엔트리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당시 7경기 타율 0.167의 부진 끝에 재말소됐던 한동희는 이달 9일 김 감독의 부름을 받았으나 결국 열흘 만에 다시 2군으로 내려가게 됐다.상무 야구단에 합격한 상태인 한동희는 1군 복귀 없이 다음 달 10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직행할 전망이다.김 감독은 "아직 부상 부위가 완전치 않고 본인 마음도 그렇고 해서 엔트리에서 빼는 게 낫다고 판단했
국내야구
'지긋지긋한 4연패 끊었다' 한화, 류현진 시즌 3승 금상첨화
지긋지긋한 4연패를 끊었다.한화이글스는 5월 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안치홍-문현빈-김태연의 2점 홈런 3개와 페라자의 3점 홈런을 묶어 12-2 대승을 거뒀다.특히 에이스 류현진이 시즌 3승을 거뒀기에 금상첨화였다.다만 7회말에 윤대경이 김재상에게 솔로홈런을 맞은 것과 1군 복귀전을 치른 김서현이 8회말에 밀어내기 볼넷을 내준 것은 개운하지 않았다.한화의 홈런 쇼는 1회초 부터 시작 되었다.김태연이 안타로 만든 2사 1루 찬스에서 안치홍이 2점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2회초에도 최재훈의 볼넷을 시작으로 문현빈의 투런 홈런, 장진혁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루에
국내야구
'이우성 결승포' KIA, 30승 문턱 들어서…한화 4연패, 키움 홈 13연패 탈출[종합]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KIA타이거즈가 NC다이노스와의 창원 원정을 스윕으로 장식하며 30승 문턱에 들어선 가운데 하위권인 kt위즈는 타선 폭발로 LG트윈스를 눌러 3연패를 벗었고 키움히어로즈도 지긋지긋한 홈 13연패 사슬에서 벗어났다. 한화이글스 류현진은 시즌 2번째 무실점투로 4298일만에 삼성라이온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KIA는 19일 창원 원정에서 9회에 터진 이우성의 결승 홈런으로 NC를 2-1로 눌러 4연승과 함께 시즌 30승에 1승만을 남겨 놓았다. 이날 2위였던 삼성이 한화에 덜미가 잡히면서 KIA는 3게임차 앞서 4월 5일 광주 삼성전 승리 이후 줄곧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KIA는 1-1로 팽팽히 맞서던 9회초 이우성이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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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살리는 건 선수의 몫' LG 염경엽 감독, 투수 백승현 문책성 2군행.. 따끔한 메시지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최근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는 오른손 투수 백승현(29)에게 따끔한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염 감독은 백승현의 엔트리 말소 소식을 전한 뒤 "백승현은 올 시즌 세 번째로 말소했다"며 "앞선 두 차례 말소는 관리 차원이었다면, 이번 조정은 문책성"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기회는 항상 돌아가지 않는다"라며 "그동안 성장을 위해 많은 기회를 줬는데, 본인이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한다면 언제까지나 기회를 줄 순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아울러 "미래 가치가 있는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건 합당하지만, 계속 특정 선수에게 기회를 주면 다른 선수들과 형평성이 떨어진다"며 "기회를 받아 자기 자리를 지켜야 하는 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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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 원더스독립야구단’ 창단
고양특례시 야구소프트볼협회 소속의 고양 원더스독립야구단이 5월 18일 일산동구청 2층 대회의장에서 창단식을 갖고 힘찬 걸음을 내디뎠다.고양 원더스독립야구단은 고양시 연고지 독립야구단으로, 2011년 국내 최초로 창단되어 운영해 오다 2014년 해체된 고양 원더스독립야구단의 취지를 받아들여 재창단했다. 전 OB베어스 출신 김동현 감독을 중심으로 우수한 운영진과 열정적인 27명의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이번 창단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한 고양시 정치인, 체육인, 야구협회 관계자 등 많은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해 고양 원더스독립 야구단의 창단을 축하해주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 원더스독립야구단 창단을 축하
국내야구
'완전히 자리 잡았다' 두산 신인 김택연, 이승엽 감독 '특급 칭찬해~'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신인 김택연에 대한 두터운 믿음을 드러냈다.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지명된 김택연은 첫 등판이었던 개막전에서 1이닝 2실점(2자책)으로 부진했으나 2군 재정비를 거친 이래 호투를 이어오고 있다.시즌 성적은 19경기 1승 3홀드 평균자책점 2.21이다. 20⅓이닝 동안 삼진 25개를 잡았고 볼넷은 10개로 묶었다.이 감독은 "더그아웃에서 볼 때 불펜진 중에서 스트라이크 비율이 가장 높은 것 같다"면서 "시즌 초반에는 볼넷이 좀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볼넷이 없다"고 칭찬했다.특히 지난해보다 투수 교체 타이밍을 빨리 가져가려는 이 감독으로서는 더욱 소중한 자원이다.이 감독은 "지난해 선수를 보호해주
국내야구
'기대 이상의 소득' SSG 이기순, 18일 만에 선발.. 눈도장 찍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 벤치는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경기를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선발로 예고했던 왼손 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다가 왼쪽 옆구리를 삐끗해 등판이 어렵다고 한 것이다.SSG 코치진이 부랴부랴 대체 선발을 찾다가 떠올린 선수는 같은 왼손 투수인 이기순(21)이다.갑작스럽게 마운드에 올라간 이기순은 3⅔이닝 1피안타 5볼넷 4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펼쳤고, 팀은 3-0으로 승리했다.비록 5회를 채우지 못해 승리는 얻지 못했어도, 기대 이상의 소득이다.경기가 끝나고 만난 이기순은 시작 20분 전에 갑작스럽게 선발 등판을 통보받았다며 "배영수 투수 코치님이 기회라고 하
국내야구
2년차 루키 황동하 데뷔 첫승…선두 질주 KIA, 복귀한 김도영 '맹활약'
KIA 타이거즈가 새로운 선발투수를 발굴하며 선두 질주를 계속했다.KIA는 1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방문경기에서 선발 황동하의 호투 속에 장단 10안타를 몰아쳐 7-2로 승리했다.3연승을 달린 1위 KIA는 고공비행을 이어갔고 2연패를 당한 NC는 공동 2위에서 3위로 한 계단 밀려났다.선발 대결에서 KIA가 주도권을 잡았다.KIA 선발로 나선 2년차 황동하는 5이닝 동안 삼진 2개를 곁들이며 5안타 2사사구 2실점으로 막아 데뷔 첫승을 거뒀다.지난해 입단한 황동하는 그동안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19경기에 등판했으나 승리 없이 5패만 기록했었다.반면 NC의 베테랑 선발투수 이재학은 4회까지 5안타와
국내야구
'타격감 미쳤다' 김범석, 첫 연타석 대포 폭발…LG, kt 막판 추격 뿌리치고 진땀승
LG 트윈스가 1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wiz와 방문경기에서 선발 최원태의 호투 속에 김범석이 홈런 두 방을 터뜨려 7-6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거뒀다. LG는 선발 최원태가 6이닝을 5안타 2실점으로 막는 가운데 중반까지 주도권을 잡았다.2회초 오지환과 구본혁의 연속 2루타로 선취점을 뽑은 LG는 허도환의 적시타와 박해민의 희생플라이가 이어져 3-0으로 앞섰다.3회에는 김범석의 솔로홈런에 이어 허도환의 적시타로 2점을 보탰고 5회초에는 다시 김범석이 투런홈런을 터뜨려 7-0으로 달아났다.지난해 입단한 김범석이 연타석 홈런을 날린 것은 처음이다.kt는 5회말 신본기의 솔로아치로 1점을 만회한
국내야구
'안방서 13연패 모지?' 키움, 연속 대타 강수 뒀지만 무릎 꿇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홈 13연패에 빠졌다.기회가 왔을 때 일찌감치 대타를 줄줄이 썼음에도 상대 마운드를 넘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키움은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홈경기에서 0-3으로 졌다.최근 2연패를 당한 키움은 18승 26패가 됐다.올 시즌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키움은 안방에서 강한 팀이었다.개막 후 홈구장 고척스카이돔에서 치른 10경기에서 9승 1패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그러나 이후 13경기에서 내리 패하고 말았다.KBO리그 역대 홈경기 최다 연패는 1987년 4월 23일∼5월 30일 인천 숭의야구장에서 14경기를 내리 진 청보 핀토스다.키움은 2회 1사 후 맞이한 1, 2루 기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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