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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선택' 두산 곽빈, 가을 무대의 서막 WC 1차전 선발…PS 무승 설움 떨쳐낼까
2024시즌 다승 공동 1위 곽빈(25·두산 베어스)이 올해 가을 무대의 서막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 선발 등판한다.한국프로야구 2024 KBO리그 정규시즌을 4위로 마친 두산은 10월 2일 '1승'을 안고서 kt wiz와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을 벌인다.두산이 1차전에서 승리하거나 비기면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고, 패하면 2차전을 치러야 한다.이승엽 두산 감독은 올해 토종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곽빈을 포스트시즌(PS) 첫 경기 선발로 예고했다.당연한 선택이다.곽빈은 올해 15승 9패 평균자책점 4.24를 올리며, 원태인(삼성 라이온즈)과 함께 다승 공동 1위에 올랐다. 원태인의 성적은 15승 6패 평균자책점 3.66이다.하지만, 곽빈의 가을 무대
국내야구
201번째 안타 '쾅' 롯데 레이예스, 최다안타 타이...신기록 도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시즌 마지막 날 KBO리그 한 시즌 최다안타 타이기록을 세웠다.레이예스는 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방문경기에서 5회초 중전안타를 때렸다.이로써 올 시즌 201번째 안타를 기록한 레이예스는 지난 2014시즌 서건창(현 KIA 타이거즈)이 수립한 KBO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안타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이날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레이예스는 1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 3회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그러나 롯데가 1-0으로 앞선 5회초 2사 2루에서 세 번째 타석에 나선 레이예스는 NC 선발 이재학의 초구 142㎞짜리 직구를 받아쳐 깔
국내야구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매진' 롯데-NC 창원 최종전, 5위 결정전도 매진됐지만 집계 제외
역대 최고의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올 프로야구가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매진 행진을 펼쳤다.1일 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의 2024 KBO리그 정규시즌 최종전이 펼쳐진 창원 NC파크는 경기 시작 3시간여 전인 오후 2시께 1만7천89석이 모두 팔렸다.이로써 2024 KBO리그 최종 관중은 1천88만7천705명으로 집계됐다.출범 43년 만에 처음 1천만명을 돌파한 올 시즌 프로야구는 종전 최다를 기록했던 2017시즌(840만688명)보다 무려 240만명이나 관중이 증가했다.또한 총 720경기 중 221번이나 매진된 올 프로야구는 8개 구단 체제였던 2012년 기록한 종전 최다 매진 기록인 113경기를 두 배 가까이 경신했다.구단별로는 한화 이글스가 47번 매진으로 최
국내야구
'가을야구는 뒤에서 응원' 추신수, 마지막 타격 기회준 이숭용 감독과 최정에게 고마워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추신수(42·SSG 랜더스)는 마지막 타격 기회를 만들어준 팀 후배 최정과 이숭용 SSG 감독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추신수는 3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정규시즌 최종점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를 마친 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마지막 경기에 나섰을 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무관중 경기로 열려 아쉬웠다"며 "관중들의 응원을 받으며 마지막 타격을 하는 이런 상황이 그리웠다"고 말했다.그는 "경기가 접전 양상을 보이면 출전을 안 하려고 했다"며 "이 기회를 준 이숭용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홈런 2개를 쳐서 점수 차를 벌린 최정에게 참 고맙
국내야구
'누가 LG를 과소평가하나?' 지난해 챔프, 팀 타율 3위, ERA와 주루는 2위...외국인 선수들 활약에 기대
지난해 챔프 LG 트윈스는 올해 정규리그에서 3위에 머물렀다. 전체적으로 지난해만 못한 것은 사실이다. 특히 KIA 타이거즈에 절대 열세를 보였다. 상대 전적이 3승 13패로 9팀 중 가장 나쁘다. 한국시리즈에 올라간다 해도 역부족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하지만 KIA에도 문제점은 있다. 에이스 투수 제임스 네일이 결장하고, 에릭 라우어도 생각보다 위력적이 아니다. 양현종도 시즌 막판 2경기서 고전했다. 역대급 활약을 했던 김도영이 한국시리즈에서도 맹타를 휘두를지도 미지수다. LG는 지난해보다 팀 타율이 좋아졌다. 지난해 팀 타율(.279) 1위로 마감한 LG는 올 시즌 2할8푼3리로 KIA(0.301)와 롯데 자이언츠(.284)에 이어 3위에 올랐
국내야구
'운명의 단판 승부' kt 엄상백 vs SSG 엘리아스, 5위 결정전 선발 중책
kt wiz의 엄상백과 SSG 랜더스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소속 팀의 명운을 걸고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두 선수는 10월 1일 오후 5시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5위 결정전(타이브레이커·Tiebreaker) 양 팀 선발로 나선다.kt와 SSG는 올 시즌 공동 5위에 올라 프로야구 최초로 5위 결정전을 치른다.해당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10월 2일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4위 두산 베어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진출한다.당초 kt는 5위 결정전이 펼쳐질 경우 토종 에이스 고영표를 선발 투입할 예정이었다.고영표는 올 시즌 SSG를 상대로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08로 호투했기에 믿음이 갔다.그러나 고영표를 28일 키움 히어로즈와
국내야구
"세기의 바겐이다!" 미국 팬들, 오타니 연봉 200만 달러에 "이런 가성비를 봤나?"..."다음 시즌은 70홈런이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에 대한 야구팬들의 찬사가 줄을 잇고 있다.오타니는 다저스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첫 출전한 올해 타율 0.310, 54 홈런, 130 타점, 59 도루라는 엄청난 성적을 남겼다. 특히 MLB 최초로 50홈런과 50도루를 달성했다.이에 일부 팬은 "그는 단 200만 달러밖에 다저스에서 받지 않았다. 세기의 바겐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일본 매체 디 앤서가 전했다. 오타니는 10년 7억 달러에 계약했으나 올해부터 10년간 매년 200만 달러만 받기로 했다. 나머지 6억8천만 달러는 2034년부터 10년간 받게 된다. 이른바 '지급유예'다. 어쨌거나 오타니의 올해 연봉이 200만 달러임에는 틀림없다. 200만 달러에 그 같은 성적을 냈으니
해외야구
'롯데의 문제점' 최고 '이닝이터' 박세웅이 고작 6승...7.1이닝 무실점에도 승리 못챙겨, 팀 타율 2위, 홈런도 2위인데, 왜?
올 시즌 KBO 최고 이닝이터는 박세웅(롯데 자이언츠)인 것으로 나타났다.KBO 통계에 따르면, 박세웅은 올 시즌 30경기에 등판, 173.1이닝을 소화했다. 이 중 14차례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그런데 6승밖에 올리지 못했다. 9월 1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박세웅은 6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다음 등판인 9월 7일 SSG 랜더스전에서는 7.1이닝 동안 4피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했지만 역시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이밖에도 퀄리티스타트를 하고도 승리투수가 되지 못한 경기가 많았다. 그러니 6승밖에 올리지 못한 것이다.반면, 곽빈(두산 베어스)은 167.2이닝을 던져 이 부문 3위에 올랐다. 퀄리티 스타트는 17회
국내야구
'그라운드와 작별' 추신수, 역사속으로…24년 선수 생활 마감
추신수(42·SSG 랜더스)가 1만2천145번째 타석에 섰다.1만2천146번째 타석에는 서지 못한다.2001년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마이너리그 싱글A 위스콘신 팀버래틀러스 소속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추신수는 한국프로야구 SSG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와 작별했다.추신수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의 2024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팀이 7-1로 크게 앞선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으로 들어섰다.추신수는 관중석을 향해 고개 숙여 인사했고, SSG 팬들은 환호로 반겼다.아내 하원미 씨와 딸 추소희 양은 눈시울을 붉힌 채 추신수를 바라봤다.추신수는 22살이나 어린 김연주(20)의 직구를
국내야구
'아쉽다!' 시즌아웃 김하성, 와일드카드 상대 애틀랜타에 강했는데...올 시즌 타율 0.333에 도루 3개 홈런 1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와일드카드 상대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결정됐다.애틀랜타는 1일(이하 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3-0으로 승리, 내셔널리그 5번 시드를 받았다. 메츠는 1차전에서 8-7로 이겨 6번 시드를 확보했다. 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가 메츠, 애틀랜타와 똑같은 89승 73패를 기록했으나 타이브레이커에서 뒤져 탈락했다. 메츠는 3번 시드 밀워키 브루어스와 와일드카드 경기를 갖게 됐다.3전 2선승제로 열리는 샌디에이고 대 애틀랜타의 와일드카드 경기는 막상막하의 승부가 예상된다. 올 시즌 양 팀 간 전적은 샌디에이고가 4승 3패로 약간 앞섰다.첫 2경기가 샌디에이고 홈 구장인 펫코파크에서
해외야구
SSG, 키움 격파...kt와 10월 1일 수원서 프로야구 최초 '5위 결정전' 성사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5위 결정전' 성사 여부가 걸린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최정의 홈런 2방을 앞세워 완승했다.SSG는 3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7-2로 이겼다.SSG는 이날 승리로 72승 70패 2무 승률 0.507을 거둬 kt wiz와 공동 5위로 2024시즌 정규시즌을 마쳤다.SSG와 kt는 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5위가 걸린 순위 결정전(타이브레이커·Tiebreaker) 단판 승부를 펼친다.이 경기에서 이긴 팀은 2일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4위 두산 베어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KBO리그에서 타이브레이커가 열리는 건 3번째이고, 5위 결정전은 처음이다.SSG는 정규시즌 마지
국내야구
김도영, 실패했지만 아름다운 40-40 도전 여정...단일 시즌 최다 득점 143개로 피날레, 74년 전 일본 마코토 기록과 타이
20세 청년 김도영(KIA)의 40홈런 40도루 달성에 실패했다.김도영은 9월 3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치른 정규리그 최종전에 1번 타자 3루수로 출전했으나 홈런을 치지 못했다. 4타수 1안타에 타점과 득점 1개를 추가했다.홈런 2개를 더 쳐야 40-40을 달성할 수 있었는데 아쉽게 실패했다.대신 이날 또 하나의 기록을 작성했다. 득점 1개를 추가, 시즌 143개째가 됐다. 이는 '일본의 조 디마지오'로 불렸던 고즈루 마코토가 74년 전인 1950년 세운 143개의 득점과 타이 기록이다. 이는 지금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비록 40-40에는 실패했지만 김도영은 이번 시즌 각종 기록을 세웠다. 최연소 시즌 3할-30홈런-30도루-100
국내야구
<속보>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안타 친 피트 로즈 별세, 향년 83세...4256안타
전설적인 안타 제조기 피트 로즈가 별세했다.1일(한국시간) TMZ 스포츠에 따르면 MLB의 전설이자 역대 안타 리더이지만 도박 논란으로 평생 출전 금지 처분을 받은 피트 로즈가 사망했다. 향년 83세.로즈의 에이전트인 라이언 피터먼은 "가족이 현재 프라이버시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로즈는 24 MLB 시즌 중 19시즌을인시내티 레즈에서 보냈다. 두 번의 서로 다른 기간에 걸쳐요. 24시즌 동안 4,256개의 안타를 기록했지만 1989년 신시내티 경기에서 감독으로 재직하는 동안 불법 베팅을 한 혐의로 야구에서 영구 제명됐다.
해외야구
"짐승이다!" 저지 장타율(0.701) 오타니 압도, 김하성 OPS보다 높아...도루는 10개로 오타니 59개에 상대 안돼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를 '압도'한 부문이 있다. 저지는 이번 시즌 58개의 홈런을 쳤다. 2루타도 36개를 날렸다. 3루타는 1개. 장타율이 무려 0.701이다. 빅리그 최고 기록이다.오타니도 54개의 홈런과 38개의 2루타와 7개의 3루타를 쳤다. 장타율이 0.646이다. 이 역시 경이적인 기록이지만 저지의 장타율보다 훨씬 낮다.저지의 장타율은 김하성의 OPS(출루율+장타율) 0.700보다 높다.장타율은 (2루타 수+3루타 수+홈런 수)/안타 수'로 계산한다.저지의 이 기록에 대해, MLB 공식 사이트의 사라 랭스는 "저지는 장타율 .701로 시즌을 마쳤다. .700 이상의 장타율을 기록한 선수로서는 2004년 배리 본즈(.812) 이후가
해외야구
이정후에 1억1300만 달러 '잭팟' 계약 안겨준 자이디, 결국 경질...후임에 37세 SF 레전드 포수 포지
이정후에 6년 1억1300만 달러라는 '잭팟' 계약을 안겨준 파란 자이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사장이 전격 경질됐다.샌프란시소코는 1일(한국시간) 자이디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을 경질하고 버스터 포지(37)를 후임 사장에 임명했다고 발표했다.자이디는 2025년까지 계약이 보장된 상태였으나 조기 해고됐다.지난 2018년 샌프란시스코 사장으로 부임한 자이디는 올해까지 팀을 한 차례만 포스트시즌에 진출시켰다.올해 이정후를 비롯해 블레시크 스넬, 맷 채프먼, 호르헤 솔레어, 조던 힉스 등을 영입했지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여기에, 3루수 채프먼과 6년 1억 5100만 달러 계약 연장에 합의하는 과정에서 협상을 더디게 진행하자 포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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