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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바보 같은!' 늑장부리다 1400억 원 손해보게 된 토론토...게레로 주니어, 4억5천만 달러 요구, 토론토는 3억5천 제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앉아서 1억 달러(약 1400억 원)를 날릴 수도 있게 됐다.스티브 필립스 전 메츠 단장은 최근 미국 스포츠 방송국 MLB 네트워크의 '핫 스토브'에 출연, 게레로 주니어와 구단 간 협상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양 측 사이에는 약 1억 달러정도의 차이가 있다. 게레로 주니어는 약 4억5000만 달러 정도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레로 주니어는 한 인터뷰에서 "그들의 제안은 내가 원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고 말한 바 있다. 필립스는 토론토가 타이밍을 놓친 것 같다고 말했다. 2024 시즌이 끝난 직후에 마무리했어야 했다는 것이다. 그랬다면 3억 5천만 달러 정도의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겠지만, 후안 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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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연봉? 예상(5억원)보다 훨씬 많이 오를 수도...벨린저, 60만5천 달러에서 MVP된 후 1150만 달러로 폭등
코디 벨린저는 2019년 다저스에서 내셔널리그 MVP에 선정됐다. 그때의 연봉은 60만5천 달러였다. 2020년 연봉으로 다저스는 그에게 1150만 달러를 안겨줬다. 무려 20배에 가까운 인상이다. 김도영(KIA 타이거즈)은 2024년 1억 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는 리그 평균보다 낮은 금액이었다.2024년 그는 온갖 기록들을 경신하며 KBO리그 MVP에 선정됐다.이런 그의 2025 연봉이 얼마긴 될지 팬들의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KBO 4년 차 최고 연봉 수혜자는 이정후였다. 3억9천만 원이다. 김도영이 이를 넘기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일각에서 5억 원도 가능하다고 예측하고 있으나 모를 일이다. 보통 통합우승을 차지한 팀들은 핵심 선수들에게 후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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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선수들이 뭐길래?' 일본 선수들이 MLB 룰 다 바꾸나? 오타니 룰에 이어 사사키 룰로도 만들어질 판
메이저리그는 지난 2022시즌을 앞두고 '오타니 룰'을 발표했다.'오타니 룰'은 내셔널리그가 아메리칸리그와 같이 지명타자(DH)제를 도입키로 하면서 투타겸업의 수퍼스타 오타니를 배려하는 규정이다. 선발투수가 지명타자를 병행할 경우, 경기중 투수가 교체되더라도 타석에 계속 나올 수 있게 한 것이다.오타니는 2021시즌 투수로 23경기 130⅓이닝을 소화하며 9승 2패 평균자책점 3.18 156탈삼진을 기록했고, 타격에선 155경기에서 타율 0.257 138안타 46홈런 100타점 103득점 26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965로 맹활약했다. 새로운 규정에 따라 오타니는 더 많은 타석에 나올 수 있게 됐다. 그는 그동안 선발투수로 나올 경우 5~6 이닝을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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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콘택트 능력 'MLB 최상위'...예측시스템도 인정
MLB 주요 예측 시스템들이 이정후의 2025시즌 활약을 높게 평가했다.ZiPS, 스티머, 팬그래프닷컴뎁스차트(FGDC) 등 주요 MLB 예측 시스템은 이정후가 타율 0.281~0.29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내셔널리그에서 루이스 아라에스(0.307)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ZiPS는 이정후가 448타석에서 타율 0.281, 출루율 0.337, 장타율 0.400으로 활약하며 7홈런, 48타점, 46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스티머와 FGDC는 각각 660타석, 616타석을 예상하며 타율 0.294, 출루율 0.351, 장타율 0.438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스티머는 이정후의 WAR을 4.1로 전망하며 MLB 전체 타자 중 30위권에 올려놓았다.이러한 긍정적 전망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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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보고 있나?' 소토에겐 '굴욕'적인 '을'이었던 메츠, 알론소엔 슈퍼 '갑질', 왜?...보라스, 결국 FA 재수 제안
지난해 스캇 보라스는 이른바 '빅4'의 FA 대박을 노리며 시간을 질질 끌었으나 실패했다. 결국 모두 FA 재수를 택했다. 3년 정도 계약 기간에 매년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돼 있다. 올 FA 시장에서도 보라스는 피트 알론소에 장기 계약에 2억 달러를 선물하기 위해 '기다리기' 전술을 폈으나 아무도 입질을 하지 않았다. 심지어 2023년 1억5800만 달러를 제안했던 메츠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젠 그 금액도 아깝다는 것이다. 후안 소토에게는 굴욕적인 을이 돼 사실상 백지수표를 건넸던 메츠가 프랜차이즈 스타인 알론소에는 왜 '갑질'을 하는 것일까?이유는 간단하다. 나이도 많고, 성적도 내리막길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소토는 이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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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대 부활 노리는 안우진, 선배 투수들이 극찬한 한국 야구의 미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과 '야신' 김광현이 한국 야구의 차세대 에이스로 안우진을 지목했다.최근 공개된 윤석민의 유튜브 채널에서 두 선수는 '차세대 류윤김'을 묻는 질문에 나란히 키움의 안우진을 1순위로 꼽았다. 김광현은 "오타니를 이길 수 있는 투수는 안우진밖에 없다"며 높이 평가했고 류현진도 "안우진이 확실한 1번"이라며 동의했다.2018년 키움에 1차 지명된 안우진은 2022년 평균자책점(2.11)과 탈삼진(224개) 2관왕에 올랐고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도 수상했다. 현재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올해 9월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다.두 선수는 2순위로 각각 다른 투수를 지목했다. 류현진은 삼성 원태인을, 김광현은 두산 곽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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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책임감 안고' 미국간다...13일 출국해 팀 훈련 합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025시즌 준비를 위해 13일 라스베이거스를 거쳐 애리조나 스프링캠프로 향한다. 지난 시즌 6년 1억13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으로 MLB에 입성한 이정후는 시범경기에서 타율 0.343에 1홈런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정규시즌에서도 초반 타율 0.270을 넘기고 삼진을 최소화하는 등 순조로운 적응을 보였다. 하지만 5월 13일 신시내티전에서 펜스 충돌로 어깨 구조적 손상을 입어 37경기 타율 0.262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후 엘라트라체 박사의 집도로 수술을 받고 재활에 전념했다. MLB 전문가들은 여전히 이정후의 2025시즌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팬그래프닷컴은 143경기 출전에 타율 0.294, WAR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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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박찬호, 류현진, 각자 구단 하나 인수하거나 만들어도 되겠네!...MLB 총수입, 구단 매각 대금보다 많아
KBO 리그 첫 번째 구단 매각 사례는 삼미 슈퍼스타즈였다. 1985년 청보가 약 70억원에 인수했다. 청보는 3년 후인 1988년 태평양에 팔았다. 매각 가격은 약 50억원이었다. 태평양은 1996년 구단을 현대에 470억원에 매각했다. LG는 1990년 150억원을 들여 MBC 청룡을 샀다. KIA는 2001년 해태 타이거즈를 가입금 포함해 210억원에 인수했다. 그리고 2021년, 신세계는 SK 와이번스를 1353억원에 사들였다. 가장 비싼 가격이었다.하지만, 이런 구단 하나 쯤 인수 또는 창단할 수 있는 인물이 선수 출신이라면 믿겠는가?추신수, 박찬호, 류현진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메이저리그에서 장수하면서 천문학적 부를 쌓았다.추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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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 감독의 새 시즌 구상...최원영-이영빈 통해 야수진 운영 확대
염경엽 감독이 2025시즌 LG 트윈스의 키워드로 '육성과 성적의 균형'을 제시했다. 지난 시즌 LG는 101개의 라인업을 사용하며 리그 최저를 기록했고, 이는 10개 구단 평균 123개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였다. 2023년 통합우승 당시 86개의 라인업을 썼던 것과 비교해도 주전 의존도가 높았던 것이다. 결과적으로 시즌 후반 주축 선수들의 체력 저하로 이어져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에 염 감독은 2025시즌 젊은 선수들의 기용을 늘리겠다고 밝혔다.특히 외야수 최원영(21)을 '주전급 백업'으로 육성해 박해민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최원영은 지난해 132이닝의 제한된 출장에 그쳤지만 박해민의 1,127이닝을 분담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야에
국내야구
아디다스, ‘두산베어스’와 공식 후원 계약 체결
아디다스코리아(대표이사 피터곽)가 프로야구 명문 구단 두산베어스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아디다스코리아와 두산베어스는 13일 서울 아디다스코리아 본사에서 아디다스코리아 피터곽 대표, 브라이언컵스 본부장, 두산베어스 고영섭 사장, 김태룡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파트너십은 아디다스의 ‘스포츠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Through sport, we have the power to change lives)’라는 브랜드 신념에 더욱 집중하는 발걸음으로, 두산베어스를 상징하는 '미라클’과 함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글로벌 리딩 스포츠 기업' 아디다스가 ‘KBO리그 1호 창단
국내야구
삼성 좌완 이승현 '선발 정착이 목표'...2025시즌 도약 준비
삼성 라이온즈의 좌완투수 이승현이 2025시즌 선발진 한 자리를 놓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024시즌 이승현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투수로 한 시즌을 보내며 17경기에서 6승 4패, 평균자책점 4.23의 의미 있는 성적을 거뒀다. 특히 한국시리즈 5차전 선발 등판 경험은 그의 성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시즌 초반에는 2군에서 시작했으나 4월 18일 1군 콜업 후 두산전에서 5이닝 1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선발승을 거두며 기회를 잡았다. 그의 성적은 기복을 보였는데 4월(2승 1패, ERA 1.80)과 6월(3승 무패, ERA 1.29)에는 에이스급 활약을 펼쳤지만 5월(1승 2패, ERA 6.86)에는 부진했고, 8월에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조기 시즌을 마감
국내야구
'다저스에 다신 안 가!' 뷸러, 다저스에 '비수' 꽂나? "보스턴에서 남은 경력 펼치겠다"...그의 컴백 기대했던 다저스 팬들 '격노'
워커 뷸러가 다저스의 '앙숙'이 되기로 작정한 모양새다.뷸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한 후 계속해서 지역 언론과 인터뷰를 하더니 마침내 다저스 팬들의 등에 '비수'를 꽂는 발언을 했다.뷸러는 최근 보스턴이 만든 그의 소개 영상에서 "남은 선수 생활을 보스턴에서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이에 다저스 웨이 등 다저스 관련 매체들이 일제히 들고 일어났다. 다저스에 돌아오지 않고 보스턴에 계속 있겠다는 말에 발끈한 것이다.다저스웨이는 "남은 선수 생활이라고? 그것은 단지 1년 계약을 맺은 선수에게는 큰 희망이지만(1년 상호 옵션도 있음), 뷸러가 다저스 선수였어야 했다고 여전히 믿고 있는 모든 팬들에게는 뺨을 때리는 일이다
해외야구
'두산 DNA' 품은 FA 영입생의 각오...LG 마운드 새 힘될까?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의 원클럽맨 김강률을 영입하며 불펜 보강에 나섰다. LG는 지난 시즌 3위로 마무리한 데다 필승조 함덕주(팔꿈치 주두골 골절)와 마무리 유영찬(팔꿈치 주두골 스트레스성 미세 골절)의 수술로 전반기 운영에 차질이 생겼다. 이에 FA 시장에서 KIA의 장현식(4년 52억원)과 두산의 김강률(3+1년 최대 14억원)을 영입하며 위기 타개에 나섰다. 18년간 두산에서만 활약한 김강률은 2021시즌 50경기에서 3승 무패 3홀드 21세이브 평균자책점 2.09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고 2024시즌에도 2승 2패 12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00의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염경엽 감독은 "전반기 가장 중요한 건 김강률, 장현식, 김진성이 얼마
국내야구
LG 선발진 라인업 '마지막 한 칸'...임찬규·손주영 이어 누가?
LG 트윈스가 2025시즌 선발진의 마지막 퍼즐인 5선발 자리를 놓고 다양한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LG의 선발진은 에르난데스, 치리노스, 임찬규, 손주영까지 4자리가 확정된 상태다. 에르난데스는 포스트시즌 마무리로 맹활약했고 임찬규는 정규시즌 10승과 준플레이오프 MVP를, 손주영은 처음으로 규정이닝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삼성으로 이적한 최원태의 공백을 메울 5선발 자리를 놓고는 우강훈, 송승기, 이지강, 최채흥 등 4명의 후보가 경쟁한다. 염경엽 감독은 젊은 유망주 육성에 방점을 두고 있다. 2002년생인 우강훈과 송승기는 하위 지명 선수들이지만 이들이 성공한다면 90년대생과 1라운더 위주였던 LG 선발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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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6 WBC에 류현진 소환할까?...다르빗슈도 37세에 등판, 새 대표팀 감독에 쏠리는 눈
추신수는 2023 WBC를 앞두고 미국의 한 한인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의 세대교체론을 주장했다.그는 "일본만 봐도 국제 대회에서 새로운 얼굴들이 많다. 김현수가 정말 좋은 선수지만 나라면 미래를 봤을 것 같다. 당장 성적 보다 앞을 봤더라면 사실 안 가는 게 맞고, 새로 뽑혀야 했을 선수들이 더 많았어야 했다”고 말했다.이에 김현수는 "(대표팀은) 누가 제가 안 나갈게요, 제가 나갈게요. 이렇게 해서 나갈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세대교체를 위해 인위적으로 어린 선수들을 내보내기보다 지금 가장 잘하는 선수가 뽑히고 나가서 대표팀을 위해 활약할 수 있어야 한다. 나이와 상관없이 실력이 있는 선수가 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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