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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프로야구 3루 대전, MVP 김도영부터 베테랑 최정까지 정면승부
2025 프로야구 시즌, 3루수 포지션을 둘러싼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2024시즌 MVP이자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의 주인공 김도영(KIA)은 40-40에 대한 가능성을 내비치며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이에 맞서 노시환(한화)은 10kg 감량과 함께 2023시즌의 영광(타율 0.298, 31홈런)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다. 통산 495홈런의 최정(SSG)은 38세의 나이에도 골든글러브 단독 1위를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포지션 변경으로 3루수에 도전장을 내민 김휘집(NC)은 2026 WBC 국가대표 주전을 목표로 내세웠다. 여기에 송성문(키움), 문보경(LG), 김영웅(삼성) 등 실력파들의 가세로 3루수 경쟁은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KBO리그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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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인생 마지막 방어선' 삼성 오승환, 마운드 영웅...그 끝나지 않은 이야기
43세 오승환의 2025시즌 준비가 한창이다. 리그 최고참 투수에게 이번 시즌은 생존을 위한 중요한 기로다. 지난 시즌 후반기 연속 실점으로 2군 전락의 아픔을 겪었던 오승환은 이번 시즌 자신의 존재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해야 한다. 특히 마무리 자리를 김재윤에게 내주면서 그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박진만 감독은 고참 선수들의 개인 훈련을 배려하며 오승환에게 충분한 준비 시간을 보장했다. 괌 1차 캠프와 오키나와 2차 캠프를 거치며 스스로 만들어온 루틴대로 몸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4시즌 FA 계약 2년 차인 오승환에게 이번 시즌은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 여전히 뛰어난 경험과 끈기로 1군 생존을 노리는 그의 도전이 주
국내야구
'나 딸바보 됐어요!' 저지와 아내 사만사, 첫 아이 환영...딸 발 사진 SNS에 올려
양키스의 슬러거 애런 저지가 아빠가 됐다.저지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첫 딸인 노라 로즈 저지의 흑백 발 사진을 게재하면서 딸의 출생을 알렸다.저지는 "정말 놀라운 한 주였다. 우리 셋이 만드는 추억이 너무 기대된다"고 썼다.아내 사만사는 지난 1월 28일 딸을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저지는 1월 27일 만장일치로 2024 AL MVP를 수상한 미국 야구 작가 협회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아기의 출생 때문이었다.저지는 고등학교 동창인 그의 아내와 2021년 12월 하와이에서 결혼했다. 임신 중에 공개적으로 사진을 찍은 적이 없는 사만사는 양키스의 월드시리즈 경기때 저지를 응원했다. 저지는 사만사가 2022년 12월 9년 3억 6천만 달
해외야구
'다저스 사사키 신인왕 꿈 깨!' 다저스 '싫어하는' 보우덴, 조브 1위, 사사키 3위 예상...김혜성은 23위
다저스는 올해 8년 만에 신인왕을 배출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있다. 주인공은 사사키 로키다.그런데 그 희망에 찬물을 끼얹는 예상이 나왔다.전 MLB 단장 짐 보우덴이 사사키가 아닌 잭슨 조브(22)를 신인상 후보 1위로 꼽았다. 사사키는 3위다.지금까지 MLB 신인왕은 146명이 배출됐다.다저스는 브루클린 시절을 포함해 18명을 배출했다. 가장 많은 신인왕을 배출한 구단이다. 양키스의 2배다. 5년 연속 신인왕을 배출하기도 했다. 노모 히데오도 포함돼 있다마지막 신인왕은 2017년의 코디 벨린저였다. 8년 만에 사사키를 밀어 신인왕을 배출하려 하고 있으나 보우덴이 찬물을 끼얹은 것이다. 보우덴은 사사키의 다저스행을 비판하고 있는
해외야구
한화, 日 야구 해설위원 사에키 영입...퓨처스 타격 인스트럭터로
한화 이글스가 일본프로야구 출신의 사에키 다카히로를 퓨처스(2군) 스프링캠프 타격 인스트럭터로 영입했다. 요코하마와 주니치에서 선수 생활을 한 사에키는 주니치에서 2군 타격코치, 2군 감독, 1군 수비 코치를 역임했으며, 2017년부터는 해설위원으로 활동해왔다. 한화는 사에키 인스트럭터를 통해 유망주들의 타격 기술 개선과 훈련 효율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사에키는 "KBO구단의 코치 경험 기회가 생겨 영광"이라며 "한화를 위해 내 경험을 전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화는 지난해에도 쓰루오카 가즈나리를 퓨처스 배터리 코치로 영입하는 등 일본의 야구 전문가 영입을 통해 팀 전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국내야구
시범경기 3월 8일 개막...ABS존·피치클록 새 규정 적용
KBO가 2025시즌 시범경기를 3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발표했다. 각 팀은 10경기씩 총 50경기를 치르며, 새롭게 도입되는 규정들이 시범경기부터 적용된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하향 조정된 ABS존과 피치클록 도입이 있다. ABS존은 상·하단 모두 0.6% 포인트 낮아지며, 피치클록은 무주자 시 20초, 주자 있을 때 25초 이내 투구를 의무화한다. 타자는 33초 안에 타석에 들어서야 하며, 타석 당 두 번의 타임아웃이 허용된다. 시범경기 개막전은 LG-kt(수원), 두산-한화(청주), SSG-삼성(대구), KIA-롯데(부산), 키움-NC(창원) 등 5경기가 동시에 열린다. 모든 경기는 오후 1시에 시작되며, 연장전과 더블헤더는 없다. 출전 선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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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김도영의 위상이 안우진보다 높다고?' 팬그래프스 국제 유망주 랭킹 단숨에 10위...안우진 36위, 김혜성 42위, 강백호53위, 1위 사사키, 3위 무라카미
김도영(KIA 타이거즈)의 국제적 위상이 치솟고 있다.팬그래프스 국제 유망주 랭킹에서 6일(한국시간) 현재 김도영은 89명 중 10위에 올랐다.안우진(키움 히어로즈)은 36위이고, 김혜성(다저스)은 42위다. 내년 MLB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강백호(KT 위즈)는 53위에 랭크됐다. 89명 중 한국인은 4명이다. 전체 1, 2, 3위는 일본 선수들이 점령했다. 사사키 로키가 1위이고, 야마시타 슌페이타가 2위, 무라카미 무네타카는 3위다. 김도영은 2024 시즌 화려한 성적에 힘입어 단숨에 톱10에 진입했다.김도영은 1군 등록일수 3시즌을 채워 앞으로 4시즌을 더 뛰어야 포스팅으로 빅리그에 도전할 수 있다. 김도영은 지난해 141경기에서 타율 3할4푼7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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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기대와 의문 사이 2025 야구판 승부수
프로야구 2025시즌, 삼성 라이온즈를 둘러싼 전문가들의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 한국시리즈 우승 후보에서부터 3~4위권까지 전망의 폭이 다양하다. 장성호 KBSN스포츠 해설위원은 삼성을 정규시즌 1위 후보 1순위로 지목했다. 반면 류지현 감독과 이동욱 해설위원은 3~4위권으로 전망했다. 공통적으로 주목한 삼성의 강점은 '선발진의 안정감'이다. 외국인 투수 후라도 영입과 FA 최원태 가세로 투수력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순철 SBS스포츠 해설위원은 "투수력으로 계산하면 삼성이 나아 보인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다만 불펜의 고령화는 여전히 변수로 지적됐다. 차명석 LG 단장은 오히려 KT를 주목하며 삼성을 우승 후보군
국내야구
파죽지세 다저스, 104승 예상... MLB닷컴 '2025시즌 최강자' 꼽아
MLB닷컴이 발표한 2025 시즌 전망에서 LA 다저스가 104승을 기록하며 리그 최강자로 예측됐다. 페코타(PECOTA) 프로젝션은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을 99.2%, 월드시리즈 우승 가능성을 22%로 산출했다. 지난 시즌 98승으로 리그 최다승을 기록하고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다저스는 사사키 로키, 김혜성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더욱 보강했다. 이에 양키스의 할 스타인브레너 구단주도 "다저스만큼 투자하기는 쉽지 않다"고 인정할 정도다.92승이 예상되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다저스의 뒤를 이을 전망이다.월드시리즈 우승 확률에서도 애틀랜타는 양키스와 함께 9%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한편, 김하성이 새 둥지를 튼 탬파베이 레이
해외야구
KT 위즈, 투수 왕국의 미래를 설계하다
엄상백의 이탈에도 흔들림 없는 KT 위즈의 투수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이강철 감독의 치밀한 선발 로테이션 구상이 돋보이는 2025시즌 준비 현황이다. 올해 KT의 5인 선발은 외국인 원투펀치 윌리엄 쿠에바스와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토종 에이스 고영표, 복귀 중인 소형준, 그리고 오원석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6번째 선발 후보로 주목받는 신인 김동현(19)의 성장이 기대된다. 이강철 감독은 193cm, 97kg의 건장한 체격에 최고 시속 153km의 강속구를 지닌 김동현을 "불펜으로 쓰기에 아까운" 유망주로 평가했다. 소형준의 체계적인 복귀 관리와 동시에 젊은 투수 육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6월 상무 전역 예정인 배제성
국내야구
수술대에서 마운드로, KIA 이의리의 부활 '재기의 발판을 놓다'
KIA 타이거즈의 좌완 이의리(23)가 2025시즌을 향한 재도약의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 지난해 팔꿈치 수술로 인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기본기 다지기에 집중하고 있다. 2021년 고향 팀 KIA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한 이의리는 초고교급 투수로 주목받았다. 2022년 10승, 2023년 11승을 기록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고, 국제 대회 경험까지 쌓았다. 그러나 2024시즌은 그에게 시련의 시간이었다. 팔꿈치 통증으로 6월 수술을 받았고, 4경기 1승, 평균자책점 5.40이라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의리의 가장 큰 과제는 제구 능력 개선이다. 풀타임이었던 2022년 74개, 2023년 93개의 볼넷은 그의 약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그는 "기본기가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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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포기해!" 다저스, 로하스에 사사키 등번호 11 양보 강요? 로하스 "프리드먼 사장이 요청했다" 고백
다저스가 베테랑 미구엘 로하스(35)에 등번호 11을 포기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로하스는 최근 팟캐스트 '더 크리스 로즈 로테이션(The Chris Rose Rotation)에 출연해 팀에 새로 합류한 투수 사사키 로키(23)에게 등번호 11번을 양보한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으로부터 "얘기 좀 하자"는 이메일을 받고 받고 자신이 방출되거나 트레이드될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최악의 시나리오가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는 것이다.로하스는 즉각 대응했지만 프리드먼 사장의 반응은 몇 시간 동안 없었다. 로하스는 불안만 커져 패닉 상태에 빠졌다. 이후 프러드먼 사장이 "사사키에게 등번호 11번을 양보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해외야구
'포지션이 뭔가?' 강백호, 준비없는 MLB 도전은 '필패'...고우석, 윤석민 등 반면교사 삼아야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는 말이 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이다. 윤석민은 자신의 능력만 믿고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의 달콤한 말에 넘어가 무모하게 빅리그에 도전했다가 참패했다. 메이저리그 무대에 서보지도 못한 채 KBO리그로 돌아왔다. 메이저리그를 너무 우습게 본 탓이다. KBO리그에서 잘했으니 빅리그에서도 통할 것으로 판단했다. 고우석도 갑자스럽게 빅리그에 도전했다가 굴욕을 당한 케이스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신분조회가 들어오자 급하게 계약을 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고우석의 KBO 리그 성적과 스카우팅 리포트만 믿고 덥석 계약했다가 낭패를 봤다. 준비 없이 미국으로 날아간 고
국내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병호, '홈런 공장'서 부활 노린다
'국민거포' 박병호(39)가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자신의 부활을 알린다. KBO리그 통산 403홈런의 주인공이자 6차례 홈런왕을 차지한 박병호는 2024시즌 자신의 전성기 등번호 52번을 달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박병호는 지난해 KT 위즈에서 삼성으로 이적한 후 76경기에서 20홈런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는 풀타임 기준 38홈런에 해당하는 수치로, 7번째 홈런왕 등극도 기대해볼 만하다. 특히 홈구장인 라이온즈파크는 지난 시즌 71경기에서 216개의 홈런이 터진 '홈런 공장'이다. 2024시즌은 박병호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연봉이 7억원에서 3억8000만원으로 대폭 삭감된 상황에서, 2025시즌 FA 자격을 앞두고 있어 재도약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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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빈, 최형우의 그림자를 좇아 피어나는 삼성의 새 희망
삼성 라이온즈의 좌타 거포 윤정빈(25)이 2024시즌 마침내 잠재력을 꽃피웠다. 긴 기다림 끝에 팀의 미래를 밝히는 새로운 별이 되어가고 있다. 2018년 2차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윤정빈은 2022년 첫 1군 데뷔 이후 부진했다. 2022년 13경기, 2023년 28경기에서 미미한 성적을 기록하며 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그러나 2024시즌, 그의 반전이 시작됐다. 69경기 출전해 타율 0.286, OPS 0.831, 7홈런 20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타자로 성장했다. 특히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4타수 3안타 3득점의 맹활약은 그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16년 전 최형우의 성공 신화를 연상케 하는 윤정빈. 25세 시즌에 비로소 제 모습을 드러낸 그의 성장은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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