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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에 갈린 승패' kt, 오승환 상대로 '오재일·황재균 백투백 홈런' 4연패 탈출
프로야구 kt 위즈가 팽팽하게 맞선 9회 터진 홈런 두 방을 앞세워 4연패에서 벗어났다.kt는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방문 경기에서 5-3으로 역전승했다.경기 중반까지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진행됐다.삼성이 1회 구자욱의 시즌 21호 선제 1점 홈런으로 앞서가자, kt는 4회초 오재일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다.삼성이 4회말 김영웅의 시즌 25호 1점 홈런으로 다시 균형을 깨자, kt도 6회 터진 멜 로하스 주니어의 시즌 27호 홈런으로 2-2 동점을 만들었다.결국 승패는 9회 결정됐다.9회초 kt 선두타자 김민혁이 안타로 출루하자 삼성은 마운드에 오승환을 올렸다.그러자 오재일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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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초비상' MVP 출신 옐리치, 시즌 아웃 허리 수술 받는다...밀워키, 포스트시즌 어쩌나?
밀워키 브루어스의 강타자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시즌 아웃됐다. 옐리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팀 X계정을 통해 17일 허리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옐리치는 2025년 시즌에는 100% 회복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옐리치가 수술을 받는 것은 거의 불가피한 일로 예상됐다. 그는 허리 통증으로 트레이드 마감 일주일 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열리치는 척추 전문의를 방문, 가능한 수술하지 않고 재활을 통해 오프시즌까지 수술을 연기하려고 했다. 그러나 부상은 나아지지 않았다. 그는 이번 시즌에 복귀할 수 있는 옵션이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전 MVP 출신인 옐리치는 자신이 필드에서 플레이오프에 기여
해외야구
"선발 투수 최소 6이닝 던져야" MLB, 획기적 규칙 개정 검토...구원투수는 최소 5타자 상대해야, 반대도 만만치 않아
앞으로 선발 투수는 최소한 6이닝을 던저야 할지도 모른다. ESPN의 제시 로저스는 15일(한국시간) "MLB 내부에 선발 투수가 마운드를 떠나기 전에 최소 6이닝을 던져야 한다는 '믿음'이 있다"며 "MLB는 '선발 투수의 위신 회복'을 목표로 규칙 변경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 보도했다. 다만, 선발 투수가 100구를 초과하거나 4자책점을 허용했을 때, 그리고 부상당했을 때는 예외를 두기로 한다는 것이다. 새로운 규칙은 MLB가 시행하기 전에 수년의 사전 통지가 필요할 것이라고 로저스는 지적했다.현재 MLB 선발 투수는 승리하려면 5이닝을 치러야 한다.로저스가 인용한 ESPN 통계에 따르면 선발 투수는 현재 메이저 리그 수준에서 평균 5.25이
해외야구
김도영 최연소 '30-30' KIA, 키움 상대 17안타 12득점 압승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승리와 기록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KIA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과 방문 경기에서 12-1 압승을 거뒀다.전날 패했던 KIA는 위닝 시리즈를 수확하고 리그 선두(65승 2무 46패·승률 0.586)를 달렸다.KIA는 이날 홈런 3개를 포함해 장단 17안타를 터뜨리며 키움(5안타)을 완벽히 제압했다.간판타자 김도영은 5회초 중월 투런포를 날려 KBO리그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다.이날 도루 1개를 더해 34개를 쌓은 김도영은 KBO리그 사상 가장 적은 나이(20세 10개월 13일)에 '30-30'을 달성했다.선발 등판한 양현종은 7이닝 4피안타 3볼넷 4탈삼진 1실점(1
국내야구
'연패 탈출' 두산, 작은 행운 덕분에…롯데 잡고 '가을야구 굳히기' 돌입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작은 행운을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2연패에서 벗어났다.두산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4-3으로 한 점 차 승리를 수확했다.2연패를 끊은 4위 두산은 가을야구 티켓 굳히기에 나섰다.경기 초반 선발 최원준이 3점을 내줘 끌려가던 두산은 3회 행운 속에 2점을 냈다.0-3으로 뒤처진 3회 1사 1, 3루에서 타석에 선 두산 양의지는 롯데 선발 박세웅의 2구째 공을 때려 3루수 정면으로 향하는 땅볼을 쳤다.타구 속도도 빠르고, 양의지의 달리기 실력을 고려하면 병살타로 이닝이 끝날 가능성이 컸다.그러나 롯데 3루수 손호영은 공을 글러브에서 빼지 못한 채 발걸음
국내야구
'3연승 SSG+7연패 NC' 엇갈린 희비...알 수 없는 순위 싸움
5위 SSG 랜더스는 1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와의 원정경기에서 10-5로 승리하며 NC 다이노스를 7연패 늪으로 몰아넣고 3연승을 질주했다.SSG는 1-2로 끌려가던 5회 김성현의 시즌 마수걸이 역전 2점 홈런과 최정의 시즌 29호 1점 홈런을 묶어 주도권을 뺏었다. 리그 홈런 선두 NC 맷 데이비슨은 6회 시즌 36호 홈런을 터트렸으나 승패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창원 경기는 우천과 그라운드 정비 때문에 예정됐던 오후 6시보다 1시간 30분 늦은 오후 7시 30분에 시작했다.
국내야구
100타점 돌파 '무적 LG의' 오스틴 딘, 5타점 4득점 활약... 한화에 17-3 대승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의 5타점 4득점 활약을 앞장세운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대파했다.LG는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와 방문 경기에서 17-3으로 대승했다.전날 5-3으로 앞서가다가 8회에만 6점을 잃고 5-9로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던 LG는 하루 만에 설욕에 성공했다.이날 LG 타선을 이끈 선수는 3번 타자로 출전한 오스틴이다.오스틴은 1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앞 적시타로 선취점을 내 결승 타점의 주인공이 됐고, 2회에는 볼넷을 골라 나갔다가 오지환의 홈런으로 홈을 밟았다.4회에는 시즌 27호 쐐기 2점 홈런을 작렬했고 5회 다시 2타점 적시타를 터트려 5타점째를 챙겼다.오스
국내야구
'역대 최연소·최소경기 신기록' KIA 김도영, 30홈런-30도루 달성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간판타자 김도영(20)이 KBO리그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다.김도영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서 3-1로 앞선 5회초에 중월 투런포를 날렸다. 시즌 30호 홈런이다.도루 33개를 기록 중인 김도영은 이로써 KBO리그 사상 가장 적은 나이(20세 10개월 13일)에 '30-30'을 달성했다.역대 30-30을 기록한 선수는 총 8명으로, 종전 최연소 기록은 박재홍 해설위원이 현대 유니콘스 소속 시절 세웠던 22세 11개월 27일이다.1회 아쉬운 파울과 헛스윙 삼진, 3회 땅볼로 돌아섰던 김도영은 세 번째 타석인 5회에서 기다리던 대포를 가동했다. 김도영은 1사 1루에서 키움 선발 엔마누
국내야구
한화이글스, LG트윈스에 3-17로 대패...김기중 4이닝 10실점
변명의 여지가 없는 완패였다. 한화이글스는 8월 1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3-17 대패를 당했다.특히 선발 김기중이 4이닝 10실점으로 무너진 게 뼈아팠고, 1번타자 페라자가 5타석 연속 삼진을 당한 것이 아쉬움을 남겼다.그나마 다행인 건 6회초에 등판한 세 번째 투수 이상규가 2이닝 무실점에 최고 구속 150km를 기록한 것이 위안거리였다.만약 이상규를 8-9회초까지 더 던지게 해서 선발 테스트를 하고 다음 로테이션 때 이상규를 선발로 기용하고 김기중을 중간으로 돌리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긴 했다.승부는 초반부터 갈렸다.1회초 LG는 1사 3루에서 오스틴과 문보경
국내야구
‘아쉬웠던 5회’ NC 요키시, 홈런 2방에 무너졌다...다시 한 번 쓴맛
대니얼 카스타노를 대신해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고 한국프로야구에 복귀한 에릭 요키시(35)가 두 번째 등판에서도 흔들렸다.요키시는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전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6피안타(2홈런) 3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고전했다.KBO리그 복귀전이었던 지난 9일 잠실 LG 트윈스전(3⅔이닝 10실점)만큼 처참하게 무너지진 않았어도, 외국인 투수가 6이닝도 채 버티지 못해 팀에 어려움을 가중했다.요키시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5시즌 통산 56승 36패 평균자책점 2.85의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부상 여파로 지난해 키움을 떠났던 요키시는 꾸준히 KBO리그 문을 두드렸고, 카스타노와 결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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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투수 보호 필요' 이범호 KIA 감독, 3연투는 안 돼… 정해영 휴식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마무리 정해영(22)에 대한 세심한 관리 구상을 드러냈다.이 감독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오늘 해영이는 쉬어야 한다. 3연투는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지난 6월 24일 어깨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정해영은 이후 치료와 재활을 병행했고 이달 6일 kt 위즈전을 통해 복귀했다.복귀 후 4경기에서는 3⅔이닝 무실점 1세이브 1홀드로 잘 던졌지만, 전날 키움전에선 9회말 1사에 최주환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아 패전의 멍에를 썼다.이 감독은 "투구 수가 많아지면 연투도 아끼면서 가야 할 것 같다"면서 "팀이 조금 힘들기는 해도 마무리 투수를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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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두산, 핵심 허경민 '하필 왜 이때? 부상이라니' 1군 말소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당분간 주전 3루수 허경민(33)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두산은 허경민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두산 구단에 따르면 허경민은 전날 롯데전에서 황성빈의 타구를 처리하다가 오른쪽 새끼손가락이 탈구됐다.두산은 허경민과 함께 투수 이교훈과 포수 박민준을 1군에서 내리고, 내야수 서예일과 투수 박정수, 외야수 홍성호를 등록했다.이와 함께 두산은 지난달 분위기 전환차 1군에 올라왔던 권명철 투수코치와 김진수 배터리코치를 원래 자리인 2군으로 보내고 기준 1군 투수 코치인 김지용 코치와 세리자와 유지 배터리 코치를 복귀시켰다.삼성 라이온즈는 데뷔 후 처음으로 20홈런을
국내야구
'이제 적응해가는 상황' 키움 최주환, 6년 만에 터진 끝내기 홈런.. 반등 중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최주환(36)은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1-1로 맞선 9회말 정해영을 상대로 끝내기 홈런을 쳤다.1볼-2스트라이크로 몰린 가운데 낮은 코스에 시속 145㎞짜리 직구가 들어오자, 기다렸다는 듯 무릎을 굽힌 채 퍼 올렸다.높게 뜬 타구는 115m를 날아가 관중석에 안착했다.시즌 10호 홈런이자, 개인 통산 3번째 끝내기 홈런이다.앞선 두 차례 끝내기 홈런은 두산 베어스에서 뛰던 2015년 4월 18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 2018년 5월 31일 잠실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전이다.최주환은 "맞는 순간 넘어갔다고 생각했는데, 공이 (관중석에) 안 떨어지더라. 우익수가 잡을 것 같이 자세를
국내야구
'타자들의 도움 컸다' 롯데 김진욱, 이제는 내가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
김진욱(22·롯데 자이언츠)은 자주 위기에 처했지만, 무너지지 않았다.선발 김진욱이 5이닝을 버틴 덕에, 롯데는 별다른 출혈 없이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김진욱은 14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3안타와 볼넷 5개를 내주고 1실점 했다.볼넷 허용이 잦았지만, 주자가 있을 때 전력투구하며 실점을 최소화했다.김진욱은 "예전에는 볼넷을 내준 뒤에 무너지곤 했는데 최근에는 생각을 덜어내고 지금 상대하는 타자에게 집중하려 한다"며 "오늘도 지나간 타자에게는 미련을 두지 않고, 지금 맞선 타자에게 최선을 다해 던졌다"고 말했다.이날 김진욱은 1회 2사 후 제러드 영과 양의지
국내야구
'시즌 끝까지 김원중이 마무리' 김태형 롯데 감독, 잠시 흔들리긴 했지만...지금은 괜찮아졌다
김태형(56)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또 한 번 마무리 투수 김원중(31)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김태형 감독은 "원중이가 시즌 끝까지 마무리해야죠"라고 말했다. 김원중을 시즌 끝날 때까지, 마무리 투수로 활용하겠다는 의미다.이날 전까지 김원중은 1승 5패 19세이브 평균자책점 3.65를 올렸다. 블론 세이브(세이브 실패)는 5개를 범했다.2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던 김원중은 7월에 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1.05로 흔들렸다.김태형 감독은 인내했고, 김원중은 8월 들어 3경기에서 실점 없이 모두 세이브를 거뒀다.김 감독은 "김원중이 잠시 흔들리긴 했지만, 지금은 괜찮아졌다"며 "마무리 투수가 느끼는 압박감은 상당하다. 김원중이 부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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