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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데나스는 '용두사미', 디아즈는 '시종일관'?...삼성 팬들, 디아즈에 거는 기대↑
처음엔 항상 설레이기 마련이다. 아울러 잘하겠다는 의욕이 넘친다.삼성 라이온즈가 데이비스 맥키넌을 내치고 야심차게 영입했던 루벤 카데나스.그는 올 시즌 트리플A에서 20개의 홈런을 치며 메이저리그 콜업을 기다리고 있던 중 삼성의 제의를 받고 전격 한국행을 결정했다.카데나스는 입국 후 "정말 설렌다. 몸 상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타석에서 최대한 좋은 결과를 내도록 하는 게 나의 장점이며 진짜 열심히 한다. 팬들도 몇 경기 지켜보시면 매 순간 최선을 다한다는 걸 아시게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기대에 겉맞게 KBO 리그에서도 끝내기 홈런을 치는 등 기대에 화답했다.그러나 몸 상태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한 것과는
국내야구
신·구 KBO 최고 마무리 투수의 '동변상련'...고우석, 미국 더블A서 난타당하고 있고 오승환은 한국서 2군 추락
KBO 리그를 대표하는 신·구 마무리 투수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미국 야구에 진출한 고우석은 더블A에서도 난타당하고 있고, KBO리그의 '레전드' 오승환(삼성 라이온즈)은 2군으로 추락했다.고우석의 경우 KBO리그 외국인 투수였다면 이미 퇴출되고도 남을 성적을 내고 있다.메이저리그 계약을 하고 당당히 미국에 갔으나 메이저리그는커녕 마이너리그 더블A에서도 고전하고 있다. 신 KBO 리그 최고 마무리 투수라는 타이틀이 무색하다.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더블A 팀인 펜사콜라 와후스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펜사콜로의 블루 와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몽고메리 비스케츠(탬파베이 레이스 산하)와의 홈
국내야구
'고우석 거취, 9월 16일 전에 결정될 수도'...최근 5경기 4.1이닝서 13피안타 3피홈런 ERA 22점대
KBO리그 외국인 투수였다면 이미 퇴출되고도 남을 성적이다.고우석이 연일 더블A에서 난타당하고 있다. KBO 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라는 타이틀이 무색하다.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더블A 팀인 펜사콜라 와후스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펜사콜로의 블루 와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몽고메리 비스케츠(탬파베이 레이스 산하)와의 홈 경기에서 1이닝 동안 스리런 홈런 포함 5피안타 4실점했다.지난 14일 1.1이닝 동안 2개의 홈런을 얻어맞으며 4실점한 데 이어 2경기 연속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시간이 가면 적응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고우석의 최근 경기 성적은 참담하다. 5경기 4.1이닝 동안
해외야구
'이번엔 확실히 넘겼다!' 김하성, 투런포로 한국인 세 번째 통산 200타점 고지 '점령'...홈런도 강정호 넘고 3위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하루에 2개의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김하성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이날 김하성은 0-4로 끌려가던 2회 첫 타석 1사 1루에서 상대 선발 투수 칼 콴트릴의 3구째 시속 152.6㎞의 몸쪽 싱커를 강하게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40경기 만에 터진 시즌 11호 홈런포였다. 타구는 시속 164.2㎞로 빠르게 123.4m나 날아갔다.이번에는 좌익수가 손도 대지 못할 홈런을 쳤다. 김하성은 지난 12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1점
해외야구
'아, 정녕 안 되는 것인가?' 고우석, 1이닝 스리런 홈런 등 5피안타 4실점 난타당하며 블론세이브...ERA 18.00 치솟아
고우석이 2경기 연속 난타당했다.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더블A 팀인 펜사콜라 와후스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펜사콜로의 블루 와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몽고메리 비스케츠(탬파베이 레이스 산하)와의 홈 경기에서 1이닝 동안 스리런 홈런 포함 5피안타 4실점했다.고우석은 지난 14일에도 같은 팀과의 경기에서 1.1이닝 동안 2개의 홈런을 얻어맞으며 4실점한 바 있다.이날 팀이 3-2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첫 타자 윌리 바스케스를 삼진으로 잡았다. 그러나 제일런 배틀스에 2루수 내야 안타를 허용한 뒤 급격히 흔들렸다. 이어 챈들러 심스에게도 투수 앞 내야 안타를 맞아 1사 1, 3루가 됐다. 태
해외야구
'도영이한테 배워야 할 정도' KIA 나성범, 부진 탈출 희망...책임감 생겼다
KIA 타이거즈 주장 나성범(34)이 올 시즌 부진 탈출의 희망을 발견했다.나성범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9회초 역전 결승 투런포를 터뜨렸다.3-2 승리를 거둔 선두 KIA는 66승 46패 2무를 쌓아 2위 LG(60승 50패 2무)를 5게임 차로 따돌렸다.나성범으로선 시즌 후반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나성범은 올해 3월 오른쪽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파열로 한 달 넘게 전력에서 빠졌고, 4월 말 복귀한 뒤에도 좀처럼 예전의 기량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올 시즌 82경기 타율 0.279(312타수 87안타), 16홈런, 67타점, 출루율+장타율(OPS) 0.835를 기록 중이다.나성범이 2할대 타율을 올린 건 1군 데뷔 시즌인 2013년(0.243)과 2
국내야구
'투수의 저주인가?' 다저스에 가기만 하면 다쳐...올 시즌 선발 투수 11명이 최소 한 차례 IL행
LA 다저스는 '투수 왕국이다.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는 말을 확실이 믿는 구단이다. 그래서 매년 타자보다는 투수 보강에 신경을 쓴다. 유망주들도 투수 위주로 뽑는다.그런데 문제가 있다. 다저스 투수가 되기만 하면 다친다. 다저스에서 투수 생활을 한 선수치고 다저스에서 부상을 당하지 않은 선수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물론 다른 팀에서도 부상당하는 투수가 나온다. 하지만 다저스처럼 많은 투수들이 매년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는 않는다.다저스의 경우, 올 시즌 적어도 한 번 부상자 명단에 오른 다저스 선발 투수가 무려 11명이나 된다. 이는 '재앙'에 가깝다. 클레이튼 커쇼, 야마모토 요시노부, 보비 밀러, 워커 뷸러 등이 부상자
해외야구
'결단의 칼' 삼성, 부진한 오승환 시즌 첫 2군행...재충전 필요
최근 부진한 투구로 팀에 걱정을 안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시즌 처음으로 2군에 갔다.박진만 삼성 감독은 오승환과 발목 통증을 앓는 선발 투수 데니 레예스를 16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대신 이호성과 김대우가 1군에 올라왔다.15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오재일, 황재균에게 연속 타자 홈런을 맞은 게 오승환 2군행의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오승환은 7월 이래 13경기에서 1승 3패 3세이브, 평균자책점 12.10으로 크게 흔들렸다. 이 기간 피안타율이 4할이 넘어 삼성으로서는 결단의 칼을 빼든 셈이다.삼성은 당분간 집단 마무리 체제로 버틸 참이다.
국내야구
'또?' '유리몸' 글래스나우, 등판 하루 앞두고 시즌 두 번째 부상자 명단 등재...갈 길 바쁜 다저스에 '치명타'
LA 다저스 투수진은 '유리몸' 투성이다. 좀 던진다 싶으면 부상으로 이탈한다. 한 명이 복귀하면 한 명이 부상당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다저스 에이스 타일러 글래스나우도 예외는 아니다. 그는 이미 한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랐었다. 그런데 또 부상당했다.17일(이하 한국시간) 부시 스타디움에서의 세인트루이스전을 앞두고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글래스나우가 오른쪽 팔꿈치 건염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밝혔다고 NLB닷컴이 전했다.글래스나우는 선수 생활 내내 오른쪽 팔꿈치 부상을 겪었다. 글래스노우는 이미 올 시즌 134이닝을 던져 통산 최다를 기록했다. 만약 이 부상으로 인해 상당한 시간을 놓치게 된
해외야구
두산, 시라카와 8이닝 완벽투로 60승 고지... KT 꺾고 2연승
두산 베어스는 수원 원정에서 시라카와 게이쇼의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발판 삼아 kt wiz를 5-0으로 완파하고 네 번째로 60승 고지를 밟았다.시라카와는 8이닝 동안 102개의 공으로 안타 4개, 몸 맞는 공 1개만 허용하고 kt 타선을 손쉽게 맞혀 잡아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연속 안타를 맞은 1회 2사 1, 3루 위기에서 문상철을 땅볼로 잡아 이닝을 끝낸 뒤로는 강판할 때까지 kt 타선을 농락하며 4승(4패)째를 따냈다.두산은 1회초 새로운 해결사 제러드 영의 1타점 우중월 2루타로 선취점을 내고 계속된 만루에서 강승호의 내야 땅볼로 추가점을 얹었다.두산 4번 타자 양석환은 3회 차원 높은 타격 기술을 뽐내며 몸쪽 공을 몸통으로 돌려 3-0
국내야구
'반즈 8승+손호영 홈런' 7위 롯데, 키움 완파하고 6위 kt 1.5경기 차 추격
7위 롯데는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4-0으로 완파하고 6위 kt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좁혔다.롯데 선발 찰리 반즈는 6이닝 6탈삼진 무실점의 위력투로 승리의 밑거름을 놨다.1회 손호영이 중월 투런포를 터뜨리고 4회 1사 1, 3루에서 손성빈의 희생플라이, 황성빈의 중전 안타로 2점을 추가하는 등 롯데의 집중력이 돋보였다.키움은 롯데와 같은 안타 8개를 때리고도 점수로 꿰지 못했다.
국내야구
'끝판왕 별명 무색' 오승환, 팀 블론 최다…삼성, 뒷문 안정화 시도
아웃 카운트 2개, 피안타 2개, 홈런 2개.지난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전에서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 오승환(42·삼성 라이온즈)이 남긴 성적표다.2-2로 맞선 9회초 무사 1루에서 구원 등판한 오승환은 오재일을 맞아 초구 변화구를 던졌다가 결승 2점 홈런을 헌납하고 말았다.곧이어 황재균과는 8구 대결을 벌인 끝에 직구를 통타당해 쐐기 1점 홈런까지 허용했다.결국 삼성은 3-5로 패했고, 패전 투수는 9회에 선두타자 김민혁에게 안타를 맞고 오승환에게 마운드를 넘겼던 최지광이 떠안았다.오승환이 한 경기에 홈런 2개를 허용한 건 2022년 7월 12일 kt전 이후 765일 만이었다.그때도 오승환은 배정대와
국내야구
삼성 '구자욱·김영웅 멀티히트' 승리 휘파람.. NC, 8연패 수렁에 9위로 추락
삼성 라이온즈은 1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3으로 승리하며 NC를 8연패 수렁에 밀어 넣었다.NC는 한화 이글스에 8위를 내주고 9위로 추락했다.삼성은 볼넷 3개로 엮은 2회 1사 만루에서 김헌곤의 중전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이어진 만루에서 윤정빈의 밀어내기 볼넷 타점으로 2-0으로 달아났다.3회에는 2사 1루에서 이재현이 3-0으로 벌리는 좌월 2루타를 날렸다.삼성 선발 투수 황동재는 2년 만에 통산 2승 수확을 앞뒀다가 6회 볼넷과 2루타를 거푸 허용한 뒤 배턴을 김태훈에게 넘겼다.NC 2번 타자 서호철이 김태훈을 좌중월 3점 홈런으로 두들겨 경기는 순식간에 원점으로 돌아
국내야구
'해결사' 나성범 9회 역전 투런포…KIA, LG에 극적인 역전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1위 팀의 저력을 과시했다.KIA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방문 경기에서 3-2로 역전승했다.4게임 차 선두였던 KIA는 66승 46패 2무를 쌓아 2위 LG(60승 50패 2무)를 5게임 차로 따돌렸다.8회까지 무기력했던 KIA 타선은 0-2로 끌려가는 9회초 제 모습을 드러냈다.LG 마무리 유영찬을 상대로 선두타자 최원준이 볼넷을 골라냈고, 김도영이 좌중간 적시 2루타를 때렸다.유영찬은 소크라테스 브리토를 상대로 폭투를 던져 1사 3루를 자초했다.그리고 나성범이 해결사 역할을 했다.나성범은 1볼-1스트라이크에서 유영찬의 시속 149.7㎞ 직구를 퍼 올려 우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
국내야구
'12K 1실점 역투' 한화 와이스, SSG에 2-1 짜릿한 승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우완 선발 투수 라이언 와이스의 탈삼진 쇼를 앞세워 인천에서만 6연승을 질주했다.한화는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벌인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2-1로 짜릿한 1점 차 승리를 거뒀다.와이스는 6⅔이닝 동안 삼진을 12개나 뽑아내며 2피안타 1실점으로 역투해 시즌 2승(3패)째를 안았다. 12탈삼진은 올 시즌 두 번째로 많은 한 경기 최다 탈삼진이다.SSG의 최정, 한유섬, 박성한, 김민식, 오태곤 5타자가 두 번씩 와이스에게 삼진으로 물러났다.최정에게 4회 내준 솔로 홈런이 와이스의 유일한 흠이었다.한화는 4회초 안타와 볼넷 2개로 엮은 1사 만루에서 김인환의 우전 적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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