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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서도 빛난 타점왕 오스틴... LG, SSG에 9-4 승리
LG 트윈스가 지난해 KBO리그 타점왕 오스틴 딘의 원맨쇼를 앞세워 SSG 랜더스를 제압했다.LG는 3월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SSG를 9-4로 꺾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단연 오스틴 딘이었다. 지난 시즌 132타점으로 리그 타점왕에 오른 오스틴은 이날도 홈런과 2루타를 터뜨리며 5타점을 쓸어담았다.경기의 포문은 LG 오지환이 열었다. 0-0으로 맞선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오지환은 SSG 선발 드루 앤더슨의 시속 140km 체인지업을 공략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이는 오지환의 올 시범경기 첫 홈런이었다.SSG는 2회말 이지영의 우전 적시타로 1-1 동점을 만들었지
국내야구
'한국보다 10배' 파문 프리먼, 경솔한 발언 맞다! 서울시리즈와 비교 신중했어야
프레디 프리먼(다저스)의 발언이 한국과 일본 팬들 사이에 격론이 이어지는 등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에 따르면, 프리먼은 "지난해 한국 서울 개막 시리즈보다 이번 시리즈가 10배는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프리먼은 그 이유는 도쿄시리즈에 오타니 쇼헤이 등 일본 출신 수퍼스타들이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에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서울 시리즈 때 서울에 온 한국 선수는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김하성만이 유일했다. 따라서 프리먼은 단순히 일본 선수들이 많이 참가하기 때문에 그 열기가 서울시리즈보다 더 뜨거울 것으로 기대한 것이다.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다.문제는 '10배'라는 강조 표현을 굳이 할
해외야구
로버츠, 김혜성이 일본인이었어도 도쿄에 데리고 가지 않았을까?...김혜성과 성적이 비슷하거나 더 못한 경쟁자들 다 포함시켜
지난해 고우석은 시범경기에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리즈 여행 31명 로스터에 포함됐다. 비록 서울시리즈 개막 26인 로스터에는 들지 못했지만, 그는 김하성과 동행했다.샌디에이고는 이미 스프링캠프에서 고우석을 포기했다는 게 정설이다. 개막전이 서울에서 열리기 때문에 그와 한국 야구팬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그를 포함시겼던 것으로 보인다.올해 다저스와 계약한 김혜성 역시 도쿄시리즈에 참여하고 싶어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시범경기에서 자기보다 성적이 비슷하거나 더 못한 경쟁자들에게 밀려 31인 여행 로스터에도 포함되지 못했다. 제임스 아웃맨은 타율이 김혜성과 같았다. 앤디 파헤스는 타율이 약간 높았다. 크리스
해외야구
김도현, 호투로 KIA 5선발 어필..."황동하와 경쟁 중"
KIA 타이거즈 우완 투수 김도현이 정규시즌 선발 진입을 위한 마지막 시험대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김도현은 3월 1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동안 3안타와 비자책 1실점만 허용하며 4탈삼진을 기록했다. 특히 사사구 없이 정확한 제구력을 과시했다. 그는 1회 삼성의 상위타선 김지찬, 류지혁, 구자욱을 모두 맞혀 처리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2회에는 2사 1루 위기를 전병우의 2루 땅볼로 막아냈고, 3회에는 2사 후 김지찬에게 2루타를 허용했으나 류지혁을 우익수 뜬공으로 유도하며 무실점을 이어갔다. 2-0으로 앞선 4회에는 수비 실책으로 구자욱
국내야구
홀드왕 정우영, 정규시즌 개막은 2군에서...LG 염경엽 감독의 특별 처방
한때 KBO리그 최고의 셋업맨으로 활약했던 LG 트윈스 사이드암 정우영(35)이 2군에서 2025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이는 염경엽 감독과 김광삼 투수코치, 그리고 정우영 본인이 함께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다. LG 염경엽 감독은 "정우영과 심도 있는 면담을 진행했다"면서 "시범경기가 종료될 때까지는 1군 선수단과 동행하되, 이후 2군으로 내려가 특별 프로그램에 따라 일주일에 한 차례만 실전 등판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LG 구단은 정우영의 부활을 위해서는 단기적 성과보다 체계적인 재건 계획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으며, 정우영 역시 이에 동의했다. 염 감독은 "정우영은 당분간 2군에서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제구력 향상에 집중하고
국내야구
SSG 이숭용 감독, 김건우 호투에 "행복한 고민"...선발과 롱릴리프 중 역할 고심
젊은 우완 김건우(22)의 인상적인 시범경기 활약에 SSG 랜더스 이숭용(54) 감독이 포지션 결정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3월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이 감독은 "김건우의 인상적인 투구가 오히려 고민을 안겨줬다"며 "그의 역량을 어떻게 활용해야 팀 전력을 극대화할 수 있을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2021년 SK 와이번스(현 SSG)에 1차 지명된 김건우는 올 시즌 강력한 선발 후보로 부상했다. 그는 3월 10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3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고, 14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도 4이닝 2피안타 1실점 5탈삼진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SSG는 현재 드루 앤더슨, 김광현, 문승원을 1~
국내야구
이정후, 시범경기 원정 불참 이유는 '체력 관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주전 외야수 이정후(26)가 최근 시범경기에서 원정 경기를 건너뛰고 홈 경기에만 출전하고 있는 이유는 체력 안배 차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정후는 3월 5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를 마지막으로 최근 열흘간 홈 경기에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3월 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11일 콜로라도 로키스, 13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15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모든 원정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3월 10일 팀이 홈과 원정으로 나뉘어 더블헤더 형식으로 경기를 치렀을 때도 이정후는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홈 경기에만 출전했다. 15일 밀워키전에서는 이정후 대신 지난 시즌 빅리그
해외야구
KBO 상벌위, 성 착취물 제작 서준원에게 '그라운드 영구 퇴출' 결정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로 법적 처벌을 받은 전 롯데 자이언츠 투수 서준원에게 무기한 실격이라는 극형을 선고했다. KBO는 "지난 12일 개최된 상벌위원회에서 서준원 사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면서 "법원의 판결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KBO 규약 151조 '품위손상행위' 조항을 적용, 무기실격 처분을 최종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처분으로 서준원은 KBO가 예외적으로 실격 조치를 철회하지 않는 한 프로야구 그라운드에 다시 설 수 없게 됐다. 사실상 선수 생명이 종료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서준원은 2022년 8월 모바일 메신저의 공개 채팅방을 통해 접촉한 미성년자에게서 신체 사진을 받아 성 착취물을 제작
국내야구
9경기 9⅓이닝 무실점, 한화 신인 권민규의 놀라운 투구
2025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권민규(19)가 믿기 힘든 활약으로 팀 마운드를 책임지고 있다. 2라운더로 지명됐지만 많은 기대를 받은 권민규는 1라운더 정우주, 대졸 육성선수 박부성과 함께 곧바로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그는 1차 캠프부터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2월 15일 호주 야구 국가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2⅔이닝 퍼펙트 투구를 선보였다. 이 경기를 통해 김경문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권민규는 일본 오키나와 2차 캠프에도 동행하는 기회를 얻었다.2차 캠프 연습경기에서도 권민규는 신인이라 믿기 어려운 완성도 높은 피칭을 이어갔다. 그는 2월 22일 한신 타이거즈 2군, 25일 KIA 타이거
국내야구
엄상백-문동주 무결점 호투, 한화 사직에서 승리 수확
두산전 부진으로 인해 약발 받았나.한화이글스는 3월 1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롯데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2 - 0으로 신승을 거뒀다.특히 지난 두산 전에서 부진했던 78억 FA 선발 엄상백이 5이닝 무실점 투구수 44개로 경제적인 투구를 기록한 것이 압권이었다.덤으로 지난 SSG전에서 최고 구속 159km를 뿌렸던 문동주가 이틀 만에 또 다시 최고 구속 159km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선발 투수는 한화는 엄상백이 나섰고 롯데는 박 진이 나섰는데 초반부터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졌다.더욱이 엄상백은 지난 두산 전의 부진을 씻어내겠다는 오기로 강속구를 뿌렸고 박 진도 5선발 경쟁에서 나균안에
국내야구
SSG 화이트, 햄스트링 80% 회복... '4월 중순 KBO 데뷔' 기대감
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개막전 등판이 무산됐던 SSG 랜더스의 새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30)가 4월 중순경 KBO리그에 데뷔할 것으로 보인다.3월 14일 SSG 구단 관계자는 "화이트가 정밀 검진 결과 '오른쪽 햄스트링이 80% 회복됐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며 "오는 24일 재검진 후 이상이 없다면 4월 중순을 전후해 복귀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소식은 화이트의 장기 이탈 가능성으로 임시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까지 고려했던 SSG에 다행스러운 소식이다. 화이트는 스프링캠프 도중 2월 28일 귀국해 검진을 받았으며, 당시 오른쪽 햄스트링 부분 손상(그레이드 1~2) 진단을 받았으나, 최근 재검진에서는 회복 상태가
국내야구
배지환 탈락? 아직 몰라! MLB닷컴 등 김혜성 예상 다 틀렸다...여전히 벤치 요원으로 경쟁 중
예상은 그저 예상일 뿐이다. 틀리는 경우가 허다하다.MLB닷컴, 팬그래프스 등 미국 매체들은 김혜성이 다저스의 주전 2루수 9번타자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팬그래프스는 뎁스차트에서 김혜성이 마이너리그로 강등되기 전까지 그를 2루수 9번타자로 올렸다. 결과적으로 이들은 다 틀렸다. 다저스는 김혜성을 벤치 요원도 아닌 마이너리그로 보냈다. 도쿄시리즈 31명 로스터에도 포함시키지 않았다. 대신 그와 시범경기서 경쟁했던 선수들이 모두 포함됐다. 최근 MLB닷컴은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을 26인 예상 개막 로스터에서 배제했다. 그의 이름을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배지환이 서범경기서 4할대의 타율을 기록 중인 것을 감안하면 의외
해외야구
이범호 감독 "이의리 현재 상태 괜찮아...6월 중 복귀 목표"
수술 후 재활 훈련 중인 KIA 타이거즈의 왼손 투수 이의리가 순조롭게 복귀 준비를 하고 있다.이범호 KIA 감독은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시범경기 방문 경기를 앞두고 이의리에 관한 질문에 "현재 몸 상태는 괜찮다"라며 "라이브 피칭(타자를 세워두고 실전처럼 투구하는 훈련)을 하면서 변화구 투구를 시작했다"고 소개했다.이어 "3월까지 라이브 피칭 훈련을 한 뒤 휴식 일정을 소화하고 퓨처스리그에 등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1군 등판은 6월 중으로 계획하고 있다"며 "기존 선발 투수들의 체력이 떨어질 시기인데, 그때 돌아오면 우리 팀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 감독은 말했다.
국내야구
최정, 시범경기 이틀 연속 홈런...500홈런 고지 '예열 끝'
프로야구 정규시즌 통산 500홈런 고지 점령을 앞둔 최정(38·SSG 랜더스)이 시범경기에서 이틀 연속 아치를 그리며 배트를 예열했다.최정은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투런 홈런을 쳤다.0-0이던 1회말 1사 2루, 최정은 키움 신인 김서준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담을 넘겼다.최정은 시범경기 12타수 무안타에 시달리다가 13일 키움전에서 8회 무사 1루에서 대타로 등장해 좌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14일에는 첫 타석에서 담을 넘겨 이틀에 걸쳐 연타석 홈런을 쳤다.2005년 프로 생활을 시작한 최정은 지난해 이승엽 두산
국내야구
삼성, 제2구장' 포항서 5월 13∼15일 kt와 홈 3연전
포항 지역 야구 팬들은 2025년에도 프로야구 경기를 현지에서 관람할 수 있게 됐다.KBO는 3월 14일 공식 발표를 통해 "2025년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예정된 kt wiz와 삼성 라이온즈의 3연전을 당초 대구에서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경기 장소를 포항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포항은 삼성 라이온즈가 2012년부터 '제2구장'으로 활용해온 의미 있는 장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동 동선을 최소화했던 2020년과 2021년 시즌에는 포항에서의 경기가 중단되었으나, 2022년부터 다시 포항에서 경기를 재개하며 지역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결정으로 포항 지역 야구 팬들은 내년에도 프로야구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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