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9(수)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포스트시즌의 영웅, 에르난데스의 선발 도전...LG의 새로운 희망
에르난데스(30)가 LG 트윈스의 2025시즌 선발 로테이션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에서 보여준 놀라운 변신이 새로운 기대를 낳고 있다.2024시즌 중반 LG에 합류한 에르난데스는 정규시즌 선발 성적은 평범했다. 9경기에서 44이닝, 3승2패, 평균자책점 4.30으로 압도적이지 않았다. 그러나 불펜에서 보여준 모습은 완전히 달랐다.포스트시즌에서 에르난데스는 팀의 가을야구를 이끈 핵심 투수로 변신했다. KT 준플레이오프 5경기 연속 등판, 삼성 플레이오프 3차전 3.2이닝 무실점 등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염경엽 감독은 그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다. 특히 포스트시즌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한 커브와 다양
국내야구
'올해는 빅리그!' 고우석, 스프링캠프 초청될까? 최지만은 또 ST 초청 포함 마이너리그 계약?
메이저리그의 2025시즌 스프링캠프 일정이 나온 가운데 각 구단이 막바지 선수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굵직한 계약을 마무리한 구단들은 이제 마이너리그 계약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고, 스프링캠프 초청 선수 명단 작성에 돌입했다.이에 고우석과 최지만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우석은 현재 마이너리그 신분이다. 메이저리그 계약을 했다가 강등됐다. 따라서,, 스프링캠프에 초청이 될지 여부가 불투명하다.마이애미 지역 매체 피시온퍼스트는 최근 내년 40인 로스터에 들지 않은 스프링캠프 초청 명단에 고우석을 포함시키긴 바 있다.매체는 "고우석은 시즌 중 루이스 아레아즈 트레이드를 통해 마이애미에 인수됐다"며 "그는
해외야구
22세 유망주 윤도현, KIA 내야 판도를 바꿀 수 있을까?
22세 윤도현, KIA 타이거즈의 새로운 미래 자원이 떠오르고 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광주 지역을 대표하는 특급 유망주로 주목받았던 그가 2024시즌 마지막 6경기에서 보여준 놀라운 활약은 팀의 기대를 한 몸에 모았다. 잦은 부상으로 프로 첫 2년을 어렵게 보냈지만 윤도현의 재능은 줄곧 기대를 모았다. 김도영조차 "정말 잘 쳤다"고 인정할 정도로 뛰어난 타격 센스를 가진 그는 2024시즌 마지막 6경기에서 타율 0.407(27타수 11안타), 1홈런, 8타점, OPS 1.000의 놀라운 성과를 냈다. 이범호 감독은 윤도현의 잠재력을 일찌감치 알아봤다. 타격 코치 시절부터 그의 방망이 자질을 높이 평가했으며 시즌 막판 다양한 포지션에서 그의 활용 가
국내야구
"5월 복귀!" 김하성의 '대반전', 이정후와 한솥밥 먹나? 모로시 "샌프란시스코와 시애틀 여전히 김하성 필요"
김하성의 복귀 시점은 5월이며, 이정후와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개막일에는 나오지 못할 것이다. 4월이 아닌 5월에는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김하성이 개막일에 나올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복귀 시점이 구체적으로 5월로 예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모로시는 스캇 보라스 측으로부터 정보를 입수한 것으로 보인다.모로시는 또 김하성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또는 시애틀 매리너스에 적합한 팀이라고 밝혀 주목된다.샌프란시스코는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를 영입해 김하성 카드는 물건너 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모로시는 샌
해외야구
'삼성의 새로운 불펜 희망' 156km 파이어볼러 김윤수, 포스트시즌의 영웅에서 리그 정상급 불펜으로
최고 구속 156km의 파이어볼러 김윤수(25)가 2025 시즌 삼성 라이온즈 불펜의 핵심 열쇠를 쥐고 있다. 지난 포스트시즌에서 보여준 놀라운 활약은 팀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018년 삼성 2차 6라운드 52순위로 입단한 김윤수는 빠른 공으로 일찌감찌 주목받았다. 하지만 고질적인 제구 불안으로 1군 정착에 어려움을 겪었고 상무야구단 시절 선발로 변신하기도 했다. 2024 포스트시즌은 그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순간이었다.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 골든글러브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을 완벽하게 봉쇄하며 2개의 홀드를 기록했다.특히 2사 만루, 절체절명의 순간에 유격수 땅볼 아웃을 유도하며 팀의 위기를 막아냈다. 한국시리
국내야구
"연봉 1,800만 달러도 가능"...김하성, FA 시장서 몸값 반등 조짐
FA 김하성(30)의 시장 가치가 반등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스포팅뉴스'는 14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연평균 1,800만 달러의 계약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불과 반년 사이 1억 달러 이상의 '대박'에서 600만 달러 '쪽박' 전망까지 오갔던 김하성의 FA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스포팅뉴스'는 전직 메이저리거 트레버 플루프의 말을 인용해 "애틀랜타가 김하성과 알비스의 키스톤 콤비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하성의 가치는 지난해 8월 'ESPN'이 1억-2억 달러 규모의 계약이 가능한 'Tier 3' 등급으로 평가했으나,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하며 하락세를 겪었다. 한때 1년 600만 달러까지 떨
해외야구
삼성의 에이스 원태인, 불리한 구장을 넘어 리그 정상 도전
삼성 라이온즈의 에이스 원태인(25세)은 타자에게 유리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라는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놀라운 일관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이야기는 단순한 투수의 성과를 넘어 불리한 조건을 뛰어넘는 프로페셔널리즘의 전형이다. 2019년 경북고를 졸업하고 삼성의 1차 지명을 받은 원태인은 데뷔 초기부터 높은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데뷔 시즌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으며 2021년부터 4년 연속 150이닝 이상을 투구하는 놀라운 지구력을 보여줬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는 그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는 최악의 환경이었다. 특유의 팔각형 구조와 짧은 좌우중간은 투수들에게 끊임없는 심리적 압박을 주는 공간이다. 하
국내야구
KT의 FA 대전략, 강백호와 베테랑 선수들의 미래
2025년 KT 위즈의 FA 시장 대응 전략이 주목된다. 지난해 극적인 5위 확정과 와일드카드 결승 승리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핵심 화두는 단연 '천재타자' 강백호다. 지난 시즌 144경기에서 타율 0.289, 26홈런, 96타점을 기록하며 부활을 알렸다. 특히 전반기 타율 0.315, 22홈런의 폭발적 성과는 그의 잠재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하지만 과제도 분명하다. 후반기 타율 0.248, 4홈런으로 주춤했고, 포수 수비에서도 '반쪽 포수' 논란이 있었다. 이강철 감독 역시 왼손 투수 공을 잡는 데 어려움을 인정했다. 그럼에도 20대 중반, 누적 타율 0.307, 121홈런의 기록은 그의 몸값을 날로 높이고 있다. '100억 계약설'이 나올 정도로 FA 시장의 최
국내야구
KIA 외야의 미래, 최원준의 도전...잠재력과 젊음이 최대 강점
2025시즌 KIA 타이거즈 외야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맞이하고 있다. 소크라테스의 이적으로 비워진 중견수 자리를 누가 채울 것인가, 그 관심의 중심에 28세 최원준이 서 있다. 지난 시즌 최원준은 136경기에서 타율 0.292, 9홈런, 56타점, 75득점으로 KIA 외야 운영의 핵심 멤버로 자리 잡았다. 특히 중견수로 93경기, 624이닝을 소화하며 소크라테스의 공백을 메우는 데 가장 적합한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그의 도전에는 여러 숙제가 놓여있다. 풀타임 중견수라는 새로운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좌투수 상대 타격력 개선이 필수적이다. 이범호 감독의 플래툰 시스템 아래 좌타자인 그의 타격은 아직 완벽하지 않다. 이창진(
국내야구
한화의 기둥, 35세 주장 채은성의 3위 로드맵...가을야구 간다
35세 채은성, 한화 이글스의 주장이자 핵심 타자가 2025시즌에 걸고 있는 기대는 명확하고 원대하다. 3위로 가을야구에 진출하겠다는 단호한 목표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깊은 신념의 표현이다. 2024시즌, 채은성은 124경기에서 타율 0.271, 20홈런, 83타점, OPS 0.814의 꾸준한 성적을 기록하며 한화 유니폼을 입은 후 2년 연속 20홈런이라는 놀라운 일관성을 보여줬다. 하지만 개인과 팀 모두에게 아쉬움이 컸던 시즌이기도 했다. 이적 첫해 23개의 홈런으로 리그 3위를 차지했지만, 동시에 데뷔 후 가장 많은 102개의 삼진을 기록했던 그는 후반기 만회 플레이로 개인 성적을 복구했다. 특히 4월의 타율 0.188이라는 부진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국내야구
'포수 고민 끝' 김태군-한준수, KIA 안방의 든든한 수비수
포수 고민은 대부분의 야구팀에게 골칫거리지만, KIA 타이거즈는 예외다. 김태군과 한준수라는 두 마당발 포수가 팀의 안방을 완벽히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2023년 7월, KIA는 삼성과의 트레이드로 김태군을 영입하며 포수 전력의 획기적인 변화를 이뤄냈다. 당시 구단은 "1군 경험이 풍부한 만큼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후 10월에는 3년 총액 25억 원의 파격적인 계약까지 성사시켰다.한준수 역시 2023년 1군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보여줬다. 4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6, 2홈런, 12타점의 성적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나카무라 타케시 배터리코치는 그를 "매력적인 포수"로 평가했다. 이범호 감
국내야구
'70억 FA 최원태, LG 상대 설욕 예고'...삼성-LG 라이벌전 새 변수로
FA 시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4년 70억원 계약을 맺은 최원태가 전 소속팀 LG 트윈스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스토브리그 최대 화제의 선수였던 최원태는 20대 선발 투수임에도 LG의 잔류 의지를 받지 못했고 우여곡절 끝에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됐다.LG에서 2년간 18승 14패, 4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최원태는 포스트시즌 부진이 결국 팀과의 이별로 이어졌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지난해 삼성전에서는 2경기 평균자책점 0.84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작년 시즌 2위 경쟁과 한국시리즈 진출을 다퉜던 두 팀의 라이벌 구도에서 LG의 전력이었던 최원태가 이제는 삼성의 핵심 전력으로 맞대결을 준비하게 됐다. 양 팀 모두 공식적인 언급은
국내야구
사사키 3년치 급여가 고작 35억원? 오타니는 16억원...오타니 연봉 6억원에서 6년 후 924억원으로 치솟아, 사사키는 11억원에서 얼마?
오타니 쇼헤이는 2018시즌을 앞두고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231만5000달러의 보너스를 받았다.2018년 에인절스에서 받은 연봉은 54만5천 달러였다. 당시 환율로 6억 원이었다.2019년엔 65만 달러(약 7억5천만 원)를 받았고, 60경기로 치러진 2020년에는 25만9천 달러(약 3억 원)를 챙겼다.3년 동안 받은 돈 합계는 145만4천 달러(약 16억 원)였다. 이는 다저스와 3년 1250만 달러에 계약한 김혜성보다 훨씬 적은 액수다.오타니는 연봉 조정 자격을 받은 후 3년 동안 각각 300만 달러, 550만 달러, 3천만 달러를 받았다.그리고 FA가 된 후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에 계약했다.사사키 로키도 오타니와 비슷한 체계로 연봉을 받게 된다.사사키는 2
해외야구
김혜성 떠난 KBO 2루수 황금장갑 새 주인공은? 박민우·김선빈·안치홍 등 '베테랑 각축전' 예고
3년 연속 2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김혜성(26)이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으면서 KBO리그 2루수 부문에 새로운 강자가 탄생할 전망이다. 2021년 정은원 이후 4년 만에 새로운 수상자가 나올 예정인 가운데 베테랑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그동안 김혜성과 수상을 다퉜던 NC 박민우와 KIA 김선빈이 유력 후보로 꼽힌다. 여기에 김경문 감독 부임 후 2루수로 확실히 자리잡은 한화 안치홍도 강력한 경쟁자다. 두산 강승호와 LG 신민재 역시 경쟁력 있는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젊은 선수 중에서는 롯데 고승민이 돋보인다. 안치홍의 이적으로 생긴 2루수 공백을 완벽히 메운 고승민은 지난 시즌 보여준 성장세를 바탕으로 베테랑들과의 경쟁에서
국내야구
'삼성의 다이너마이트' 이성규, 9년 만에 피어난 무한한 잠재력...2025시즌에도 폭발할까
데뷔 9년차, 32세의 이성규가 마침내 자신만의 빛을 발하고 있다. 2024시즌, 그는 커리어 하이의 면모를 보여주며 삼성 라이온즈의 '다이너마이트 타선'에 폭발력을 더했다. 지난해 이성규의 통계는 눈부시다. 122경기에서 22홈런, 57타점, 타율 0.242, OPS 0.839를 기록하며 개인 최고의 시즌을 장식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선 그의 팀 기여도다. 오승환의 400세이브, 원태인의 첫 완투승 등 삼성의 주요 순간들 뒤에는 늘 이성규가 있었다. 8회말 결정적인 홈런, 중요한 수비 등 그의 활약은 팀의 승리와 직접적으로 연결됐다. '연습 벌레'로 알려진 이성규는 엄청난 훈련량으로 유명하다. 코치들이 말릴 정도로 외야 수비와
국내야구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많이 본 뉴스
'50승 선착팀 우승률 71.4%' 한화 역사적 순간 임박, 전반기 1위 확정 후 KIA전 1승 추가시 10개 구단 최초 달성
국내야구
“즐기는 테니스가 답이다”…오렌지볼 300명 모였다
일반
금·은·동 수집한 황선우, 세계선수권 4연속 시상대 목표...27일 싱가포르行
일반
'KIA 상승세가 후덜덜' '엘롯기' 중 가장 강해...나성범, 김선빈, 이의리 복귀 '초읽기', 김도영이 8월에 돌아오면 '완성체'
국내야구
로드먼 딸 윔블던 나타난 이유는? 미국 테니스 셸턴과 '러브 게임'
일반
'삼성 목표, 아직도 우승인가?' 구자욱, 강민호, 최원태 분발해야...오승환, 김재윤, 임창민 반등도 절실
국내야구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 8일부터 14일까지 강원 삼척에서 열린다
배구
류현진, '은퇴하면 한화 감독 되고 싶다?' 이영미 씨 "이전 감독과 전혀 다른 열린 감독 될 것이라고 했다"...팬들 반응은 부정적', 왜?
국내야구
'이정후가 그러더니 이젠 김혜성이' 6월까지 타율 0.383, 7월 6경기 0.118...높은 직구와 낮은 변화구에 약점 노출
해외야구
"26년 만의 우승 꿈" 현실 되나 한화, 33년 만의 기적...KIA와 마지막 시험대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