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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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포수' 몰리나, 세인트루이스 프런트 복귀...사장 특별보좌역 임명

2026-01-22 09:59

야디에르 몰리나 / 사진=연합뉴스
야디에르 몰리나 / 사진=연합뉴스
메이저리그를 대표했던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43)가 친정팀 프런트에 합류한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22일(한국시간) 몰리나를 구단 사장 특별보좌역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몰리나는 포수 훈련과 경기 전략 등에 조언하는 역할을 맡는다.

푸에르토리코 출신 몰리나는 2004년 데뷔부터 2022년 은퇴까지 오직 세인트루이스에서만 뛰었다. 빅리그 19년간 2,226경기 타율 0.277, 176홈런, 1,022타점을 기록했으며, 올스타 10회·골든글러브 9회 수상에 빛나는 역대급 수비형 포수다. 한 팀에서 2천 경기 이상 출전한 유일한 포수이기도 하다. 오승환·김광현 등 한국 투수들과 배터리를 이룬 경험도 있다.

체임 블룸 야구 부문 사장은 "가장 위대한 포수 중 한 명인 몰리나가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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