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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9월 10일(목요일) 선발투수 예고(기본성적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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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잠실전적] kt 4-2 두산
▲ 잠실전적(9일)k t 002 000 000 02 - 4두산 000 002 000 00 - 2 <연장 11회>△ 승리투수 = 조현우(1승 1패 1세이브) △ 세이브투수 = 전유수(2승 2패 1세이브)△ 패전투수 = 권휘(1패)△ 홈런 = 로하스 37호(11회2점·kt)
국내야구
[프로야구 창원전적] 롯데 7-5 NC
▲ 창원전적(9일)롯데 400 000 000 3 - 7N C 000 010 012 1 - 5 <연장 10회>△ 승리투수 = 김원중(4승 2패 15세이브)△ 패전투수 = 원종현(3승 4패 20세이브)△ 홈런 = 나성범 28호(5회1점·NC
국내야구
키움, 16볼넷-4실책 자멸한 SK 완파…SK는 11연패 수렁
키움 히어로즈가 SK 와이번스를 11연패의 수렁에 밀어 넣었다.키움은 9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SK와 원정 경기에서 13-4로 승리했다.키움은 SK와 2연전을 모두 이겨 이날 경기가 없는 3위 LG 트윈스와 승차를 1.5경기 차로 벌렸다.SK는 이날 볼넷 16개를 내주며 프로야구 역사상 한 경기 최다 볼넷 신기록을 세웠다.종전 기록은 2008년 9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한화 이글스가 두산 베어스에 내준 14개다. 당시 경기는 연장 18회까지 진행됐는데, SK는 정규이닝에서만 이 기록을 깼다.아울러 SK는 이날 패배로 11연패를 기록하며 2000년 7월 이후 약 20년 만에 팀 역대 최다 연패 타이기록을 썼다.키움
국내야구
[프로야구 인천전적] 키움 13-4 SK
▲ 인천전적(9일)키움 040 003 141 - 13S K 010 002 100 - 4△ 승리투수 = 조영건(3승 1패)△ 패전투수 = 백승건(5패)△ 홈런 = 로맥 22호(2회1점) 오태곤 3호(6회2점·이상 SK)전병우 7호(8회4점·키움
국내야구
한화, 갈길 바쁜 삼성에 고춧가루 뿌려...더블헤더서 1승1무
한화 이글스가 갈길 바쁜 삼성 라이온즈의 발목을 잡았다. 한화는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 치른 더블헤더(DH)에서 1승 1무를 기록했다.전날 4-2 승리를 합쳐 주중 대구 원정을 2승 1무로 마감하고 시즌 상대 전적에서 삼성을 6승 1무 5패로 앞섰다.한화는 DH 1차전에서 4-4로 비기고 나서 30분 후에 열린 DH 2차전에서 7-0으로 완승했다.2차전에서 하주석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은 뒤 1회 2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한화 최진행이 삼성 선발 원태인에게서 왼쪽 스탠드로 향하는 스리런 홈런을 뽑았다.한화는 4회 몸 맞는 공과 안타 2개로 엮은 1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몸 맞는 공과 볼넷으로 2점을 거저 얻어 6-0으로 달아
국내야구
[프로야구 대구 DH2차전 전적] 한화 7-0 삼성
▲ 대구 더블헤더(DH) 2차전 전적(9일)한화 400 201 000 - 7삼성 000 000 000 - 0△ 승리투수 = 김진욱(2승 2패)△ 패전투수 = 원태인(6승 6패)△ 홈런 = 최진행 8호(1회3점·한화)
국내야구
프로야구 LG-KIA전 기습폭우로 취소...추후 다시 편성
9일 오후 6시 30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LG와 KIA 경기가 갑자기 내린 폭우로 취소됐다. 이날 광주에는 오후에 구름이 많이 끼긴 했지만 비는 내리지 않아 정상적으로 경기가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경기 시작을 앞두고 갑자기 많은 비가 내렸다. 기습적인 폭우였다. 비는 6시 45준쯤 그쳐 내야 정비를 시작했지만 이후 7시쯤 다시 많으 니가 내리면서 결국 심판진은 오후 7시 25분에 취소를 결정했다. 이 경기는 다음에 다시 편성된다
국내야구
한화-삼성, 더블헤더 1차전 무승부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더블헤더(DH) 1차전에서 비겼다.양 팀은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인 DH 1차전에서 4-4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역전과 재역전 세 번의 동점 끝에 두 팀은 패하지 않은 것에 만족했다.2회 초 한화가 송광민, 최재훈, 최인호의 안타 3개를 묶어 1점을 뽑자 삼성은 2회 말 2사 2루에서 터진 김헌곤의 우전 적시타로 1-1 균형을 맞췄다.삼성이 대니얼 팔카의 우월 솔로 홈런으로 전세를 뒤집자 한화도 5회 초 송광민의 좌월 투런포로 응수해 재역전에 성공했다.삼성 구자욱은 6회말 볼넷으로 출루 후 팔카의 안타 때 2루에 간 뒤 박계범 타석 때 3루를 훔쳤다.이어 박계범의 내야 땅볼 때 홈을 밟아 3-3, 경기
국내야구
[프로야구 대구 DH1차전 전적] 한화 4-4 삼성
▲ 대구 더블헤더(DH) 1차전 전적(9일)한화 010 020 100 - 4삼성 010 101 100 - 4△ 홈런 = 송광민 6호(5회2점) 반즈 3호(7회1점·이상 한화)팔카 3호(4회1점·삼성)
국내야구
"질기다 질겨"...세인트루이스 위터스, 만루서 투수와 19구 접전…MLB 신기록
메이저리그에서 투수와 타자가 19구까지 승부를 벌인 진기록이 나왔다. 9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미네소타 트윈스 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의 3회 공격 때 2사 만루에 들어선 세인트루이스 타자 맷 위터스가 미네소타 구원 케일럽 실바와 무려 19구 접전을 벌였다.초구 스트라이크를 그대로 보낸 위터스는 이후 파울 4개를 쳤다.6구째 볼 1개를 거른 후 다시 파울, 그리고 볼 2개를 얻어 풀카운트가 됐다.둘의 대결은 10구째부터 본격적으로 전개됐다.위터스는 10구째부터 18구째까지 9개를 연속 파울로 걷어냈다.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를 던진 실바는 풀카운트에선 커브를 빼고 슬라이더와 속구만 던졌다.눈에 뻔히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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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비셋, 류현진과 토론토 도우러 주말 메츠전 복귀 전망
보 비셋(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이번 주말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MLB닷컴은 9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유격수 비셋이 8일미국 뉴욕 로체스터에 있는 토론토의 대체 훈련시설에서 열린 시뮬레이션 경기에 출전해 지명타자로 5타석을 소화했다고 9일 보도했다.비셋은 오른쪽 무릎 염좌로 지난달 17일 부상자명단(IL)에 올라 재활을 받았다.다치기 전까지 비셋은 타율 0.361, 5홈런, 13타점, 4도루 등으로 활약했다. 특히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승리 도우미 역할을 했다.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시뮬레이션 경기에 출전한 비셋의 상태가 좋았고, 좋은 타구도 몇 개 나왔다고 평가했다.그러나 수비하는 모습을 봐야
해외야구
최지만, 추격의 1타점...팀은 2연패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추격의 적시타를 터뜨렸다. 최지만은 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시즌 타율은 0.223에서 0.224로 소폭 올랐고, 시즌 15타점을 기록했다.최지만은 워싱턴 우완 선발 아니발 산체스를 맞아 2회초 2루수 땅볼, 4회초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6회초 무사 1, 2루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산체스의 5구째 바깥쪽 낮은 스플리터를 잡아당겨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이때 2루 주자 브랜던 로가 홈을 밟았다. 최지만의 시즌 15번째 타점이었다.최지만은 이후 상대 폭투로 득점까지 올리며 3-4,
해외야구
A-로드·로페즈, 메츠 인수 최종 승부수..."10년 내 메츠 월드시리즈 우승"
알렉스 로드리게스-제니퍼 로페즈 커플이 뉴욕 메츠 인수를 위해 최종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뉴욕 포스트는 9일(한국시간) “A-로드·로페즈 커플이 메츠의 구단주가 되면 첫 10년 이내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달성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만약 이를 지키지 못할 경우, 뉴욕 자선단체에 1억 달러(약 1천190억 원)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메츠 구단을 소유한 윌폰 가문이 지난달 29일 헤지펀드 거물인 스티브 코언을 독점 인수 협상자로 선정한 상황에서 판을 뒤엎기 위해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로페즈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요기 베라의 명언을 인용한 뒤 “우리는 (뉴욕 출신을 뜻하는) 뉴요커이며
해외야구
류현진 '도우미' 구리엘 주니어,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 선정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동료 로우데스 구리엘 주니어(27)가 이주의 선수(Player of the Week)로 선정됐다.MLB닷컴은 9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 이주의 선수로 구리엘 주니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구리엘 주니어는 개인 통산 처음으로 이주의 선수에 뽑혔다. 토론토 선수 중에서는 지난해 8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이후 처음으로 이주의 선수에 올랐다.구리엘 주니어는 지난 1∼7일 8경기(더블헤더 1경기 포함)에서 타율 0.467(30타수 14안타), 2홈런, 2루타 3개, 6타점, 5득점, 3볼넷, OPS(출루율+장타율) 1.282를 기록했다.지난 7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는 개인 통산 두 번째 4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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