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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인가 '레인맨'인가...'과유불급(過猶不及)' 모르는 비야
토론토는 유격수 보 비셋이 부상으로 아탈하지 그 공백을 메우려 마이애미 말린스의 ‘전천후 내야수’ 조나단 비야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그리고, 그는 3일(한국시간) 류현진이 등판한 날에 토론토 유니폼을 갈아입고 2루수로 출전했다. 상대가 마침 친정팀인 마이애미여서 그는 더 잘해야겠다는 의욕을 불태웠다. 그러나 비야는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라는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사자성어를 몰랐다. 과감한 플레이를 펼친 것까지는 좋았으나, 그것이 과해 류현진을 물론이고 팀 전체를 위기에 몰아넣고 말았다. 비야는 1회 초 토론토 이적 후 첫 안타를 신고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마치 자신을 버린 마이애미를 향
해외야구
"안 도와줘도 돼"...류현진, 마이애미전 6이닝 8K 1실점 호투 시즌 3승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사실상 혼자 힘으로 시즌 3승을 올렸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2020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안타 5개와 볼넷 2개를 내줬지만 삼진 8개를 잡아내며 1실점했다. 류현진은 2-1로 앞선 7회 말 승리 요건을 갖추고 불펜에 공을 넘겼고, 불펜이 마이애미 추격을 막아줘 시즌 3승(1패)을 챙겼다.이로써 류현진은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에 성공하며 시즌 평균자책점을 2.92에서 2.72로 낮췄다. 투구 수는 99개였다. 야수들의 어수선한 플레이를 펼쳤지만 류현진은 평정심을 유지했다. 지
해외야구
[장성훈의 All About MLB] 미모의 백악관 대변인의 남편은 최지만의 동료
지난 4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스테퍼니 그리셤 백악관 대변인 후임에 올해 32세의 케일레이 매커내니를 임명했다. 파격이었다. 나이도 나이지만, 그가 주목받는 이유는 또 하나 더 있었다. 그의 남편이 프로 야구 선수라는 사실 때문이었다. 올 시즌 최지만과 함께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뛰다 지금은 대체 캠프에 가 있는 투수 션 길마틴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길마틴이 뉴욕 메츠에서 신인으로 뛰던 2015년부터 데이트를 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후 그들은 결혼에 골인했고, 매커내니는 지난해 딸을 낳자마자 트럼프 대통령 재선 캠프에 합류했다. 매커내니는 탬파베이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둘 다 하나의 초점과
해외야구
[마니아포커스] 난장(亂場)에서 빛난 류현진의 에이스 투구
역시 에이스였다. 어수선한 상황이 계속되었지만 류현진은 흔들리지 않고 팀을 추슬렀다. 3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팀 동료들이 세 차례나 ‘객사’하고 엉성하게 수비를 했으나 혼자 힘으로 6이닝을 8탈삼진 1실점으로 깔끔하게 처리하며 시즌 3승째를 올렸다. 1회 2사후 토론토의 조너선 비야는 짧은 안타를 치고 2루까지 가려다 아웃되었다. 2회엔 구리엘 주니어가 오버런을 했다가 1루로 돌아오다 아웃되었다. 2회말에는 수비가 난장판을 만들었다. 마이애미 선두타자 브라이언 앤더슨의 타구를 1루수와 2루수와 우익수가 쫒아가다가 안타를 만
해외야구
[마니아노트]5년만에 첫 월간 MVP 나올까...8월 후보에 소형준 등 5명 선정돼
'5년만에 첫 고졸 월간 MVP(최우수선수)가 나올까?'올시즌 프로야구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는 KT의 '슈퍼루키' 소형준이 8월 최우수선수 후보에 올라 첫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을지에 관심을 끌고 있다. KBO는 2일 8월 MVP 후보로 소형준을 비롯해 LG의 케이시 켈리와 로베르토 라모스, NC의 나성범과 이명기 등 5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위치별로는 투수 2명, 타자 3명이며 구단별로는 NC와 LG가 각각 2명씩이며 KT가 1명이다. 이들 가운데 가장 눈길이 가는 후보는 단연 소형준이다. 소형준은 고졸신인으로는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월간 MVP 후보에 오른데다 올시즌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고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린다. 특히 소형준이
국내야구
'뜨거운 8월' 보냈는데도...류현진과 김광현, 이달의 투수·신인 수상 아쉽게 실패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이달의 투수, 이달의 신인 수상에 실패했다.MLB닷컴은 3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투수에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선정됐고, 제이크 크로넨워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내셔널리그 이달의 신인에 뽑혔다고 전했다.비버는 8월에 6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1.63을 올렸다. 류현진은 8월 5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1.29로 아메리칸리그 8월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음에도 아쉽게 수상자가 되지 못했다.이번 ‘이달의 투수상’은 7월 기록까지 합산해 정한 터라 7월 두 차례 등판에서 부진했던 류현진에게 불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비버는 7·8월 8경기에 등판해
해외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8] 왜 ‘홈런(Homerun)’이라는 말에 '런'이 들어갔을까
‘홈런(Homerun)’은 야구의 꽃이다. 홈런이 터지면 야구장은 축제마당으로 바뀐다. 지금은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무관중으로 치러져 일부 치어리어와 함께 장내 방송 팡파르가 환호를 대신하지만 정상적으로 관중이 들어찰 때는 홈런이 터지면 요란한 함성이 울려 퍼진다. 선수들은 코로나19 이전과 같이 홈런을 치고 들어오는 타자를 손뼉을 치며 축하해준다. 어떠한 홈런이든 치는 선수들은 기분이 좋고, 관중들은 그 짜릿한 순간을 황홀경으로 기억한다. 홈런이라는 말은 원래 야구 발상지 미국에서 1800년대 중반에 처음 등장했다고 미국 야구백과사전들은 설명하고 있다. 홈런은 모든 베이스를 성공적으로 도는 타자의 기본 행동에서 나온
해외야구
고의적인 '162㎞ 위협구'...MLB, 채프먼에 3경기 출장 금지 처분
MLB강속구 투수 어롤디스 채프먼(뉴욕 양키스)이 시속 162km 위협구를 던졌다가 3경기 출장 금지 처분을 받았다.MLB.com은 3일(이하 한국시간) 전날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위협구를 던져 벤치 클리어링을 유발한 채프먼이 메이저리그 커미셔너 사무국으로부터 3경기 출장 금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채프먼은 2일 5-3으로 앞선 9회 초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2아웃을 잡은 뒤 마이크 브로소를 상대로 초구에 100.5마일(약 162㎞)짜리 강속구를 머리 쪽으로 던졌다.탬파베이 벤치는 위협구라고 흥분했다.경기는 브로소의 삼진으로 끝났지만 이후 양 팀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몰려나와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순
해외야구
[장성훈의 All About MLB] 메이저리그 물고 물리는 천적 관계...최지만, 게릿 콜엔 강하고 다나카엔 약해
연봉 85만 달러의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연봉 3600만 달러의 게릿 콜(뉴욕 양키스)을 상대로 거푸 홈런을 뽑아내며 콜의 새로운 ‘천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최지만은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투수 중 하나인 콜을 상대로 5타수 3안타, 홈런 1개를 기록하는 등 강한 면을 보였으나 콜의 ‘천적’이라고 부르기에는 표본이 너무 적었다. 하지만 2020시즌 들어서도 여전히 콜을 상대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어 이제는 콜의 ‘천적’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가 됐다. 올시즌에만 9월1일까지 홈런 2개를 포함해 7타수 5안타를 쳤다. 통산 12타수 8안타로 타율이 무려 0.667에 달한다. 최지만만 콜의 ‘천적’이 아니다. 토미 팜(샌디에
해외야구
프로야구 팀 순위표(9월 2일 최종)
국내야구
'젊은 피' 변상권 결승타·조영건 역투…키움, NC 꺾고 60승 선착
2위 키움 히어로즈가 1위 NC 다이노스를 꺾고 격차를 1.5게임으로 좁혔다.키움은 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NC와의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외야수 변상권과 선발 투수 조영건이 맹활약에 힘입어 6-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키움은 10개 구단 중 제일 먼저 60승(41패) 고지에 올랐다. 2018년 육성 선수로 입단해 올해 5월 17일 1군 무대에 데뷔한 변상권은 이날 프로 첫 결승타를 쳤다.변상권은 2회 말 2사 후 박동원과 송우현이 연속 볼넷을 얻어 1, 2루 기회를 잡자 NC 선발 송명기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익수 쪽으로 향하는 1타점 2루타를 쳤다. 3회 말 선두타자 김하성이 좌익수 펜스를 직격하는 안타를
국내야구
프로야구 9월 3일(목요일) 선발투수 예고(성적 포함)
국내야구
[프로야구 고척전적] 키움 6-4 NC
▲ 고척전적(2일)N C 000 001 003 - 4키움 011 130 00X - 6△ 승리투수 = 조영건(2승 1패) △ 세이브투수 = 김상수(3승 1패 4세이브)△ 패전투수 = 송명기(2승 1패)△ 홈런 = 양의지 16호(6회1점·NC)
국내야구
한화 이글스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없어...퓨처스리그 북부리그 경기 전면 취소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추가 확진자는 더 이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KBO 사무국은 2일 한화 구단 2군(퓨처스) 선수단과 관계자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전수 검사에서 8월 31일과 1일 각각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 2명 외에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한화 2군 선수단 97명은 진단 검사를 받아 두 명을 제외한 95명이 음성 결과를 받았다.지난 25∼26일 한화 2군의 안방인 충남 서산에서 한화 2군과 경기를 치르고 한화 소속 확진자와 접촉한 LG 트윈스 퓨처스 선수단도 61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코로나19 추가 확산과 집단 감염이 없는 것으로
국내야구
프로야구 잠실·광주 경기 우천 취소
2일 오후 6시 30분 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잠실), 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광주)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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