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6(금)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양키스 다나카, 강습 타구에 머리 맞고 쓰러져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의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32)가 강습 타구에 머리를 맞았다.스포니치 아넥스 등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다나카는 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시뮬레이션 경기 도중 팀 동료 장칼로 스탠턴의 강습 타구가 오른쪽 머리를 그대로 강타했다. 다나카는 그 자리에서 쓰러졌고, 포수와 트레이너가 달려온 후에도 한참 동안 움직이지 못했다. 약 5분이 지난 뒤에야 일어난 다나카는 트레이너 2명의 부축을 받으며 스스로 걸어서 더그아웃으로 향했다. 경기장의 음악은 꺼졌고, 다른 선수들도 잠시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상황을 지켜봤다.스탠턴도 머리를 움켜쥐며 그 자리에 얼어붙을 정도로 아
해외야구
최지만, 섬머캠프서 우타자로 타격 연습...스위치 히터 변신하나
[LA=장성훈 특파원] 5일(이하 미국시간) 오전 탬파베이 레이스의 섬머캠프가 열리고 있는 레이스의 홈구장 트러피카나 필드를 찾은 탬파베이 타임즈의 마크 톱킨 기자는 깜짝 놀랐다. 레이스 구단 최고 인기 선수인 최지만이 우타자로 변신해 타격 연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최지만은 좌타자다.톱킨 기자는 이날 자사 인터넷사이트 홈페이지에 ‘최지만이 오른손 타자로 배트를 휘두르다’라는 제목의 기사와 함께 최지만이 타격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톱킨 기자는 "최지만은 메이저리그에서 좌타자로만 활약했다"고 전하고 "그러나 그는 2015년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에서 ‘스위치 히터’로 14타수6안타(
해외야구
추신수 은퇴 기로...미 매체 "내년 뛴다 해도 연봉 대폭 삭감"
[LA=장성훈 특파원] 2013년 시즌이 끝난 후 우익수 헌터 펜스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연장에 합의했다. 5년 9000만 달러였다. 그때 그의 나이 30세. 2013시즌에서 그는 한 경기도 빠지지 않고 출전해 2할8푼3리, 27홈런, 99타점을 기록했다. 자이언츠가 계약연장을 할 수밖에 없는 맹활약이었다.거액의 돈을 거머쥐게 된 펜스는 2014년에도 162경기에 나와 2할7푼7리의 타율과 20개 홈런, 74타점을 올렸다.그러나 이후 잦은 부상에 허덕이며 내리막길을 걸었다.2016, 2017시즌 다소 회복하는 기미를 보였으나 연봉 1850만 달러에 걸맞는 활약은 결코 아니었다. ‘트레이드 불가’라는 계약 조건 때문에 다른 팀으로 보낼 수도 없었다.
해외야구
[프로야구 손자병법]32-⓺ 3金의 전술전략-김성근의 장기판 용병술
김성근 감독의 용병술은 치밀함에 있다. 철저하게 계산하고 그 계산에 들어 온 선수로만 팀을 구성한다. 흔히 말하는 장기판이다. 장기판의 말들은 스스로 움직이지 못한다. 차(車)는 직진, 포(包)는 월경, 마(馬)는 짧고 상(象)은 조금 더 긴 옆걸음, 졸(卒)은 오직 앞과 옆으로 한걸음 등으로 나름의 능력이 있으나 오직 장기를 두는 사람만이 그 말들을 움직일 수 있다. 김성근 감독은 그 말들의 능력을 늘 꿰뚫고 있다가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출격 명령을 내린다. 차가 건너뛸 수 없듯이 감독의 지시 없이 함부러 뛰다간 가차 없다. “야구는 단체 경기이다. 개인이 중요하지만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투수는 아무리 잘
국내야구
[프로야구 7월4일 경기종합]삼성, 5연승으로 5강 대열 합류
삼성이 김호재의 연장 12회 끝내기 밀어내기로 극적인 5연승을 거두며 5강 대열에 합류했다. 4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주말 두번째 게임에서 대구의 삼성과 LG만이 연승과 연패로 희비가 갈렸을 뿐 나머지는 전날 패한 팀들이 모두 승리하며 승패 균형을 맞추었다. ■한화 이글스 6-2 두산 베어스(잠실)김민우,10게임째만 첫 승리로 한화 5연패 탈출한화 김민우가 10게임째만에 드디어 올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한화는 잠실 원정경기에서 어렵게 5이닝을 틀어막은 김민우의 역투와 장단 10안타로 6득점을 올리는 집중력을 앞세워 두산에 6-2로 승리하며 5연패 터널을 빠져나왔다. 김민우는 5이닝동안 7안타를 맞고 3개의 사사구를 내주면서
국내야구
5일 프로야구 선발투수 예고
◇ 5일 프로야구 선발투수 예고한화 채드벨 vs 두산 유희관 (잠실,17시)키움 이승호 vs kt 김민수 (수원,17시)LG 정찬헌 vs 삼성 최채흥 (대구,17시)KIA 브룩스 vs NC 라이트 (창원,17시)SK 박종훈 vs 롯데 박세웅 (사직,17시)
국내야구
프로야구 4일 중간순위
◇ 2020 신한은행 (SOL) 프로야구 중간순위(4일)순위구단승-패-무승률승차연속1NC35-16-00.686-1승2키움33-20-00.6233.01승3두산30-22-00.5775.51패4KIA27-22-00.5517.01패5삼성29-24-00.5477.05승6LG28-24-00.5387.54패7롯데24-26-00.48010.51승8kt24-28-00.46211.51패9SK15-37-00.28820.51패10한화13-39-00.25022.51승
국내야구
롯데, SK 상대로 두자리수 득점 성공하며 3연패 탈출...10-4 승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롯데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와의 홈경기에서 화끈한 타선 폭발에 힘입어 10-4로 승리했다. 롯데는 SK 선발 김주한을 상대로 1회말 시작부터 기선을 제압했다. 정훈과 손아섭의 연속 안타와 도루로 만든 무사 2,3루에서 전준우가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은 롯데는 이대호의 우전 적시타와 무사 1,3루에서 마차도의 병살타 때 3루 주자 전준우가 홈을 밟아 3-0으로 앞서 나갔다. 롯데는 2회 말에도 민병헌의 내야 땅볼 타구를 SK 3루수 최정이 놓치면서 기회를 잡았다. 이후 정훈의 몸에 맞는 볼로 계속된 2사 1,2루에서 전준우가 좌전 적시타를 날리며
국내야구
'갈데까지 간' 삼성, 12회 말 끝내기 밀어내기로 5연승 달리며 5위 도약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갈 데까지 갔다'. 삼성은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LG 트윈스와 벌인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5-6으로 패색이 짙던 연장 12회 말까지 '간' 끝에 끝내기 밀어내기로 LG를 7-6으로 꺾고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5위로 올라 '갔다'.이날 승리로 5연승을 달린 삼성은 이날 NC 다이노스에 패한 4위 KIA 타이거즈까지 승차 없이 따라붙었다.삼성은 1회 말 박해민이 LG 선발 임찬규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날리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LG는 3회 초 1사 1,3루에서 정근우의 타석 때 삼성 선발 허윤동이 보크를 범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김현수의 적시 2루타로 한 점을 추가해 역
국내야구
'이정후·김하성 3타점' 키움, 끈질기게 kt 따라잡으며 결국 10-6 역전승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kt wiz에 역전승을 거두며 전날 끝내기 역전패를 설욕했다. 키움은 4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3타점씩을 기록한 김하성과 이정후의 클러치 능력을 앞세워 kt에 10-6 승리를 거뒀다. kt는 1회 말 1사 만루에서 장성우가 내야 땅볼로 선취점을 뽑았다. 키움은 4회 초 서건창의 우월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에 kt는 4회 말 심우준의 안타와 도루로 만든 2사 2루에서 황재균의 적시 2루타로 다시 한 점 앞서 나갔다. 이후 로하스가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폭발했다. 홈런 선두를 달리는 로하스의 시즌 19호 홈런이었다.kt는 5회 말 배정대
국내야구
한화, 두산에 6-2 꺾고 5연패 탈출...김민우 시즌 첫 승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5연패 탈출에 성공했다.한화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두산과 원정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김민우와 안타 3개를 몰아친 최진행과 정진호의 활약을 앞세워 6-2로 이겼다.한화는 1회 초 제구가 흔들린 두산 선발 플렉센을 상대로 2점을 뽑으며 경기를 리드했다.선두 타자 이용규의 볼넷에 이어 정은원과 최진행이 안타를 기록하며 선취점을 뽑았다. 이후 김태균의 내야 땅볼 때 3루 주자 정은원이 홈을 밟으면서 한 점을 더 추가했다.두산은 1회 말 2사 만루에서 허경민의 1루수 방향 높은 바운드의 내야안타로 한 점을 만회했다. 한화는 3회 초 공격
국내야구
[프로야구 7월4일 전적종합]삼성, 김호재 끝내기 밀어내기로 5강에 올라섰다.
◇프로야구 7월 4일 전적 종합 ■한화 이글스 6-2 두산 베어스(잠실)한화(3승2패) 201 300 000 - 6100 000 001 - 2두산△ 승리투수 = 김민우(1승 5패)△ 패전투수 = 플렉센(3승 3패) ■SK 와이번스 4-10 롯데 자이언츠(부산) SK 000 102 010 - 4310 230 01X - 10롯데(3승1패) △ 승리투수 = 서준원(4승 1패)△ 패전투수 = 김주한(4패)△ 홈런 = 로맥 10호(4회1점) 채태인 1호(6회2점·이상 SK) 한동희 4호(8회1점·롯데) ■LG 트윈스 6-7 삼성 라이온즈(대구)L G 002 000 102 001 - 6102 001 010 002 - 7 삼성(5승3패) <연장 12회>△ 승리투수 = 김대우(3승 3패)△ 패전투수 = 이상규(2승 3패 4세이브)△ 홈런 = 김현수 7호(연장 12회1점·
국내야구
'장단 14안타' NC, 양현종 난타하며 KIA 9-2로 대파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화끈한 방망이를 앞세워 KIA 타이거즈에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NC는 4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KIA와 벌인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홈런 3방을 포함해 안타 14개를 몰아치며 KIA를 9-2로 대파했다.NC는 초반부터 KIA 선발 양현종을 철저히 공략했다. 1회 말 나성범과 양의지의 연속 2루타로 결승점을 뽑은 NC는 4회엔 강진성의 2타점 좌중간 2루타와 지석훈의 희생플라이를 묶어 4-0으로 달아났다.KIA는 5회 초 터커의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했다.4-1로 앞선 5회 NC는 양현종을 마운드에서 끌어내리고 사실상 KIA의 백기를 받아냈다.선두 권희동이 좌중간으로 나성범이 우측으로 연속 타자 솔로 홈런을
국내야구
MLB 클리블랜드, 인종 차별 용어로 비치는 '인디언스' 팀명 교체 검토
사회 각 분야의 인종 차별주의를 없애자는 운동이 미국 프로 스포츠에도 불어닥쳤다.4일(한국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미국프로야구(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미국 사회의 새로운 움직임에 발맞춰 팀명 변경을 검토 중이다.클리블랜드 구단은 "우리는 공동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사회 정의와 평등이 증진하도록 우리의 책임을 다하는 데 전념할 것"이라며 "우리 구단은 팀명이 공동체와 연결하는 가장 뚜렷한 방법의 하나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흑인 남성이 목숨을 잃는 사건 직후 미국에선 인종차별을 철폐하고 과거 인종차별로 자행된 잘못된 일을 바로잡자는 운동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 중이다.
해외야구
야시엘 푸이그 보스턴 레드삭스행?...류현진과 자주 만나나
[LA=장성훈 특파원] 쿠바산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푸이그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할 것이라는 루머에 이어 보스턴 레드삭스가 푸이그를 영입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메이저리그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이 4일(한국시간) 푸이그에 관심을 둘 만한 구단들을 열거하면서 레드삭스를 언급하자 미 언론들이 일제히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특히 팬사이디드는 레드삭스의 푸이그 영입은 훌륭한 외야진 보강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팬사이디드는 무키 베츠가 LA 다저스로 트레이드되면서 레드삭스의 공격력이 약화됐다고 지적하고, 푸이그가 베츠의 공백을 훌륭히 메워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어 레드
해외야구
1311
1312
1313
1314
1315
1316
1317
1318
1319
1320
많이 본 뉴스
'김하성 야구는 입체적, 이정후는 단조롭다?'...팬들 "김하성 경기 보는 맛 있다" 이정후는 왜 '심심할까'
해외야구
'다 그대로 가는가?' 감독 교체 없을 듯...이범호와 김태형, 가을야구 탈락에도 유임, 박진만, 염경엽은 재계약 분위기
국내야구
한화 폰세 '17승 1패 에이스' 체면 회복하나...28일 LG전이 MLB 행 갈림길
국내야구
'엘롯기가 이렇게 어렵다니' 올해도 LG, 롯데, KIA 동반 가을야구 좌절...LG만 확정, 롯데는 '간당간당', KIA는 사실상 탈락
국내야구
U-23 투수진 총체적 난국...대만에 0-10 콜드패, 슈퍼라운드 위기
국내야구
김혜성 10경기 연속 선발 불발이 충격적? '자업자득'이다!
해외야구
"3할·100타점이면 충분하다?"...김태형 감독의 착각과 롯데의 현실
국내야구
'이게 가능해?' 한화 선발 로테이션, 교체 없이 10승 이상 4명 눈앞, 80승 중 53승 합작으로 리그 '최강'
국내야구
'역대급 행운?' 홍명보호, 월드컵 조추첨 '최상 시나리오' 기대
국내축구
'EPL 득점왕→발롱도르 11위' 손흥민, 아시아 축구 위상 드높인 대기록
해외축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