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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9월 13일 전적 종합]'1~2위 게임차 없어졌다'--NC, KIA에 연패하고 키움은 두산과 비겨
◇프로야구 9월 13일 전적 종합■삼성 라이온즈 11-0 LG 트윈스(잠실)삼성(8승5패) 112 033 100 - 11 000 000 000 - 0 LG△ 승리투수 = 최채흥(7승 5패) △ 패전투수 = 김윤식(1승 3패) △ 홈런 = 김동엽 12호(2회1점, 삼성)■롯데 자이언츠 1-3 SK 와이번스(문학)롯데 000 100 000 - 1 000 210 00X - 3 SK(6승6패)△ 승리투수 = 핀토(5승 12패) △ 세이브투수 = 김세현(2승 1세이브) △ 패전투수 = 박세웅(7승 7패) △ 홈런 = 최정 25호(4회2점) 최항 1호(5회1점·이상 SK)■KIA 타이거즈 4-3 NC 다이노스(창원)KIA(6승5패) 001 200 010 - 4 101 000 010 - 3 NC△ 승리투수 = 브룩스(10승 4패) △ 세이브투수 = 박준표(4승 1세이브) △ 패전투
국내야구
키움, 두산과 5시간 24분 혈투 끝 무승부…1위 NC와 승차 없애
키움 히어로즈가 두산 베어스와 5시간 24분 혈투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승리를 얻지 못한 건 아쉬웠지만, 패배를 면한 덕에 1위 NC 다이노스를 압박했다. 키움은 13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두산과 6-6으로 비겼다. 2위 키움은 올 시즌 첫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률 0.591(65승 1무 45패)을 유지했다.날 패한 NC의 승률은 0.600(60승 3무 40패)이다. 키움은 승률에서는 NC에 뒤졌지만, 승리와 패배의 차이는 20개로 NC와 동률을 이뤘다. 순위는 여전히 2위지만, NC와 게임 차는 완전히 없앴다. 반면 4위 두산은 이날 한화 이글스에 끝내기 승리를 거둔 5위 kt wiz와의 게
국내야구
[프로야구 고척전적] 키움 6-6 두산
▲ 고척전적(13일) 두산 011 012 001 000 - 6키움 100 020 030 000 - 6 <연장 12회>
국내야구
로하스, 9회말 끝내기 안타…kt, 한화에 극적인 역전승
kt wiz가 올 시즌 최고의 타자인 멜 로하스 주니어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kt는 1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9회말에 대거 3점을 뽑아 5-4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한화와 주말 2연전을 모두 승리한 5위 kt는 6위 KIA 타이거즈와 1.5게임 차를 유지하며 창단 첫 가을야구를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섰다.이날 한화는 2회초 2사 1, 3루에서 최인호의 적시타와 이용규의 2루타가 터져 2-0으로 앞섰다.kt는 공수 교대 후 1사 1, 3루에서 장성우가 좌익수 뜬공으로 1점을 만회했고 계속된 2사 1, 2루에서 심우준이 중전 적시타를 날려 2-2 동점을 만들었다.그
국내야구
박준표, 프로 7년 만에 첫 세이브…KIA, NC 제압
KIA가 박준표의 효과적인 마무리로 NC 다이노스를 물리쳤다 .KIA는 1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부상에서 복귀한 박준표가 세이브를 거둔데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이틀 연속 NC를 제압한 6위 KIA는 가을야구에 대한 희망을 이어간 반면 1위 NC는 불안한 선두를 지켰다. NC는 1회말 좌전안타를 친 박민우가 2루 도루에 성공하자 나성범이 좌전안타로 불러들여 선취점을 뽑았다.KIA는 3회초 프레스턴 터커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NC는 3회말 다시 박민우가 중전안타를 친 뒤 보내기 번트와 후속 땅볼로 득점해 2-1로 앞섰다.그러나 KIA는 4회초 1사 2,3루에서 홍종표가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2-2 동점을 만들었고 계
국내야구
[프로야구 수원전적] kt 5-4 한화
▲ 수원전적(13일)한화 020 100 010 - 4 k t 020 000 003 - 5 △ 승리투수 = 전유수(3승 2패 1세이브) △ 패전투수 = 정우람(2승 3패 11세이브)
국내야구
[프로야구 창원전적] KIA 4-3 NC
▲ 창원전적(13일)KIA 001 200 010 - 4 N C 101 000 010 - 3 △ 승리투수 = 브룩스(10승 4패) △ 세이브투수 = 박준표(4승 1세이브) △ 패전투수 = 송명기(3승 2패)
국내야구
3년차 최채흥, 첫 완봉승…삼성, 이틀 연속 LG 제압
삼성 라이온즈가 3년차 최채흥(25)의 첫 완봉 승리투에 힘입어 이틀 연속 LG 트윈스를 물리쳤다. 삼성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LG와의 방문경기에서 선발 최채흥이 9회까지 4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는 가운데 장단 18안타를 몰아쳐 11-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8위 삼성은 기분 좋은 2연승으로 분위기를 추스른 반면 갈 길 바쁜 3위 LG는 예상치 못한 2연패를 당해 피 말리는 순위경쟁을 계속하게 됐다.삼성의 좌완 최채흥이 빛나는 투구로 갈 길 바쁜 LG 타선을 완벽하게 제압한 경기였다.탈삼진 10개를 뽑은 최채흥은 7회말 이형종에게 2루타를 맞은 것은 제외하면 LG 주자들의 득점권 출루조차 허용하지 않았다
국내야구
[프로야구 창원전적] KIA 4-3 NC
▲ 창원전적(13일)KIA 001 200 010 - 4 N C 101 000 010 - 3 △ 승리투수 = 브룩스(10승 4패) △ 세이브투수 = 박준표(4승 1세이브) △ 패전투수 = 송명기(3승 2패)
국내야구
[프로야구 잠실전적] 삼성 11-0 LG
▲ 잠실전적(13일)삼성 112 033 100 - 11 L G 000 000 000 - 0 △ 승리투수 = 최채흥(7승 5패) △ 패전투수 = 김윤식(1승 3패)△ 홈런 = 김동엽 12호(2회1점, 삼성)
국내야구
SK '용감한 형제' 최정·최항 동반 홈런, 롯데 꺾고 4연승
'형제는 용감했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최정(33)·최항(26) 형제의 동반 홈런을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SK는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3-1로 제압했다.SK 최정·최항 형제가 나란히 홈런포를 터트리며 팀 득점을 모두 책임졌다.SK 선발 리카르도 핀토는 6이닝 동안 안타 4개와 볼넷 5개를 허용했으나 실점을 1점으로 막고 개인 8연패 사슬을 끊었다. 시즌 5승(12패)째.9위 SK가 4연승을 질주한 반면 갈길 바쁜 7위 롯데는 2연패에 빠졌다. SK전 상대 전적은 6승 6패가 됐다.롯데는 리그 최다패 2위 투수인 핀토 공략에 실패하며 포스트시즌으로 가
국내야구
[프로야구 인천전적] SK 3-1 롯데
▲ 인천전적(13일)롯데 000 100 000 - 1 S K 000 210 00X - 3 △ 승리투수 = 핀토(5승 12패) △ 세이브투수 = 김세현(2승 1세이브)△ 패전투수 = 박세웅(7승 7패)△ 홈런 = 최정 25호(4회2점) 최항 1호(5회1점·이상 SK)
국내야구
최지만, 햄스트링 부상 악재....포스트시즌 출전 불투명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한국인 타자 최지만(29)이 경기 도중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다.최지만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벌어진 2020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한 뒤 5회말 타석에서 쓰쓰고 요시토모와 교체됐다.최지만은 4회말 선두타자 볼넷으로 출루한 뒤 상대 투수 폭투 때 2루에 진루했다.이어 네이트 로의 우전 적시타 때 홈으로 들어왔지만 뛰는 도중 다리에 이상이 생겼다.최지만은 고통을 인내하며 홈 슬라이딩으로 득점을 올렸지만 이후 쉽게 일어서지 못했다.힘들게 일어섰다가 다시 주저앉았다. 결국
해외야구
"반갑네" '류현진 동료' 비셋, 무릎 부상 벗어나 복귀 완료
"반갑다. 비셋"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의 화색이 밝아졌다. 팀 동료 보 비셋(22)이 무릎 부상에서 벗어나 그라운드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비셋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버펄로주 살렌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비셋이 빅리그 경기에 출전한 건, 8월 16일 탬파베이 레이스전 이후 28일 만이다. 비셋은 오른쪽 무릎 염좌로 지난달 17일 부상자 명단(IL)에 올랐고 짧은 재활을 했다.부상 전까지 비셋은 타율 0.361, 5홈런, 13타점, 4도루 등으로 활약했다. 특히 팀 동료인 류현진(33)이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한국 야구팬들의 지지를 받기도 했다. 비
해외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38] 왜 ‘베이스(Base)’를 ‘루(壘)’라고 말할까
미국 초창기 야구를 보면 ‘베이스볼(Baseball)’이라는 말은 지금처럼 한 단어가 아니라 두 단어로 이루어져 있었다. 본격적으로 프로야구가 출범하기 직전인 1870년대 프로야구 조직의 원형을 이루었던 ‘프로야구 선수 전국 연합회(National Association of Professional Base Ball Players)’라는 단체의 명칭에서 보면 베이스볼은 ‘Base’와 ‘Ball’ 두 단어로 각각 분리되어 있었다. ‘영국이냐, 미국이냐’로 야구의 기원에 대한 문제는 1세기 이상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1857년 뉴욕 닉커보커스 팀 등 16개 지역클럽들이 함께 제정한 야구 룰 이전에는 ‘베이스’가 없이 주자에게 볼을 던져 아웃시키는 방식이었다고 한다. 이들 단
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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