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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키움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31일 예매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11월 1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이는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입장권 예매가 31일 오후 2시 시작된다.KBO 사무국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예매 애플리케이션에서 1인당 최대 2매를 살 수 있다고 30일 전했다.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만 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로 현장 판매는 없다.KBO 사무국과 롯데 시네마의 협약으로 야구팬들은 롯데 시네마 월드타워점, 건대입구점 등 19개 상영관에서 생중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관전할 수 있다. 예매와 자세한 정보는 롯데 시네마 홈
국내야구
[프로야구 대전전적] 한화 4-3 kt
▲ 대전전적(30일)k t 100 000 110 - 3한화 000 040 00X - 4 △ 승리투수 = 강재민(1승 2패 1세이브) △ 세이브투수 = 정우람(3승 5패 16세이브) △ 패전투수 = 배제성(10승 7패)
국내야구
두산, 최상의 사나리오로 정규리그 3위에 오르며 준플레이오프 직행.....최종전 키움 제압하고 LG 패배 덕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꿈꿨던 최상의 시나리오를 작성했다. '디펜딩 챔피언' 두산이 3위로 정규리그를 마치고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두산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두산은 이날 승리로 79승 4무 61패, 승률 564를 기록하며 키움(80승 1무 63패·승률 0.559)을 5위로 밀어냈다.최소 4위를 확보한 두산은 인천에서 SK 와이번스가 LG 트윈스의 덜미를 잡아준 덕분에 극적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두산은 올라갈 수 있는 최대치인 3위로 정규리그를 마쳤다.두산과 LG는 나란히 79승 1무 61패를 기록했지만 두산이 LG에 상대 전적에서 9승 1무 6패로
국내야구
[프로야구 인천전적] SK 3-2 LG
▲ 인천전적(30일)L G 100 000 001 - 2 S K 110 000 10X - 3 △ 승리투수 = 박종훈(13승 11패) △ 세이브투수 = 서진용(2승 7패 8세이브)△ 패전투수 = 정찬헌(7승 4패)△ 홈런 = 김강민 12호(2회1점·SK)
국내야구
LG 트윈스, 최종전서 SK에 역전패…4위로 키움과 WC 결정전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9위 SK 와이번스에 일격을 당하며 4위로 주저앉았다.LG는 30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SK와의 원정경기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LG는 이날 패배로 79승 4무 61패 승률 0.564를 기록해 4위로 올해 정규시즌을 마쳤다.LG는 이날 두산 베어스에 패해 5위를 확정한 키움 히어로즈(80승 1무 63패 승률 0.559)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최대 2경기)을 치르게 됐다.kt wiz는 한화 이글스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위를 확정해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3위는 두산(79승 4무 61패 승률 0.564)이다.LG는 두산과 승률 동률을 기록했지만, 상대 전적에서 밀려 4위로 추락했다.와
국내야구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13-2 KIA
▲ 부산전적(30일)KIA 000 200 000 - 2롯데 001 014 34X - 13 △ 승리투수 = 샘슨(9승 12패)△ 패전투수 = 가뇽(11승 8패)△ 홈런 = 전준우 26호(3회1점) 한동희 17호(6회2점) 마차도 12호(7회2점) 이병규 9호(8회1점) 안치홍 8호(8회1점·이상 롯데)
국내야구
염경엽 감독 사퇴로 공석 된 SK 감독 ....선동열 전 국가대표팀 감독, 최근 면접 봐 후임 물망
프로야구 '레전드' 선동열(57) 전 국가대표 감독이 최근 KBO리그 SK 와이번스 고위 관계자를 만나 신임 감독 면접을 본 것으로 확인됐다.SK 관계자는 30일 "선동열 전 감독은 최근 구단 고위 관계자와 만났다"며 "다만 선 전 감독은 후보 중 한 명이며,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된 건 아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현재 수 명의 후보를 놓고 고심 중이며, 그룹의 재가를 받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SK는 염경엽 전 감독이 사퇴 의사를 구단에 전달한 지난 26일부터 감독 후보를 추린 뒤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이르면 다음 주 중으로 신임 감독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선동열 전 감독은 해태 타이거즈(현 KIA)와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
국내야구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2-0 키움
▲ 잠실전적(30일)키움 000 000 000 - 0두산 110 000 00X - 2 △ 승리투수 = 알칸타라(20승 2패) △ 세이브투수 = 이영하(5승 11패 6세이브)△ 패전투수 = 요키시(12승 7패)
국내야구
구창모, 삼성 팔카에게 3점 홈런 맞아---5이닝 3실점으로 승패없이 강판돼
NC 구창모가 선발 복귀전에서 삼성의 다이엘 팔카에게 3점 홈런을 맞아 10승 사냥이 불발됐다. 구창모는 30일 대구 삼성과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서 5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많지 않았지만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를 섞어 던지는 위력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구창모는 1회 박해민에게 우전 안타를 내줬으나 김상수를 2루수 병살타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기면서 2회와 3회에는 삼자범퇴로 간단하게 이닝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4회에도 1사후 김상수에게 2루타를 맞았으나 이후 구자욱을 삼진, 김동엽을 3루 땅볼로 잡아내는 위기 관리 능력도 돋보였다.그러나 구창모는 2-0으로 앞선 5회에 삼성의 외국인
국내야구
KIA, 유재신 등 방출하며 선수단 정리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외야수 유재신 등 10명을 방출하고 선수단 정리에 들어갔다.KIA는 30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야수 유재신과 이은총, 내야수 고장혁, 투수 박서준과 임기준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 투수 박동민과 강민수, 포수 이진경, 내야수 이원빈은 육성선수 말소를 요청했으며 노관현은 군보류 자유계약선수로 풀었다.지난 2006년 현대에 입단한 유재신은 2008년 우리 히어로즈에서 1군에 데뷔했으며 2017년 시즌 도중 KIA로 트레이드된 이후 백업으로 활약해왔다. 통산 516경기, 타율 0.258, 1홈런 40타점의 기록을 남겼으며 올해 1군에서는 한게임도 뛰지 못했다.2010년 KIA에 지명된 임기준은 경찰 야구단 복
국내야구
"팬 여러분께 실망안겨 죄송스럽다"- SK 염경업 감독, 계약기간 1년 남기고 결국 지휘봉 내려놓았다.
염경업 SK 감독(52)이 결국 지휘봉을 내려 놓았다. SK는 30일 염경엽 감독이 팀 성적 부진과 더불어 건강문제로 SK의 새 시즌 준비에 지장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판단해 자진 사퇴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민경삼 신임 대표가 염경엽 감독을 면담했으나 염 감독은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염 감독은 “SK 팬 여러분에게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하다. 시즌 중 자리를 비운 것에 대해 송구스럽다. 팀 성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이로써 염 감독은 2016년 준플레이오프전 탈락이후 히어로즈 사령탑에서 자진해 물러난 뒤 두번째 자진사퇴하는 길을 택했다. SK 단장으로 2018년
국내야구
[마니아 노트] “내 마음은 항상 덕아웃에 있었다” MLB 화이트 삭스 감독으로 돌아온 76세의 명장 토니 라루사
“내 마음은 항상 덕아웃에 있었다.”미국 프로야구 명예의 전당에 오른 명장 토니 라루사가 76세의 나이로 전격 시카고 화이트 삭스 감독에 임명된 뒤 미국 언론에 밝힌 일성이다. 2011년 미국프로야구(MLB) 월드시리즈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정상으로 이끈 뒤 9년만에 다시 현역 감독을 맡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일 수 있겠지만 그동안 MLB 전략은 매우 많이 변했다. 이같은 변화를 잘 인식한 그는 야구의 열정을 항상 갖고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그동안의 오랜 야구 경험과 발전된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멋진 성과를 내보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시카고 화이트 삭스가 그를 감독으로 임명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고령의
해외야구
'반지의 제왕' 놓친 최지만, MLB PS '선구안 제왕' 등극...미 통계업체 '팬그래프' 분석
Lowest Swing%, Out of Zone PitchesPlayerPitchesSwing RateJi-Man Choi10011.0%Austin Barnes4311.6%Robbie Grossman4613.0%Max Muncy20413.2%Marcus Semien6613.6%Austin Nola4914.3%Giancarlo Stanton7315.1%Trent Grisham5416.7%Yandy Díaz10417.3%DJ LeMahieu6717.9% [팬그래프 제공]최지만이 ‘반지의 제왕’은 되지 못했지만, ‘선구안 제왕’이 됐다. 미국 통계업체인 ‘팬그래프’는 2020 월드시리즈가 끝나자마자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40타석 이상 나온 타자 중 최지만이 스트라이트존에 들어오지 않은 투구 스윙률이 11%로 가장 낮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선구안 좋기로
해외야구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토니 라루사 76세에 화이트삭스 사령탑
‘명장’ 토니 라루사가 76세에 ‘재취업’했다.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 구단은 30일(한국시간) 신임 사령탑으로 라루사 감독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릭 한 화이트삭스 단장은 이날 "우수한 유망주가 많은 우리 팀은 앞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이며 그 중심엔 라루사 감독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라루사 감독은 "지도자 은퇴 후 여러 구단에서 러브콜을 받았지만,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했다"며 "빨리 코치진을 구성한 뒤 내년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라루사 감독은 통산 2천728승을 거두고 세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명장이다.올해의 감독상을 4번이나 수상했고 2014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그는
해외야구
[마니아노트]'결전의 날이자 운명의 날'---아리송하던 2~5위 순위부터 20승 투수에 200안타, 타격왕 싸움까지 모두 결판난다
최후의 결전의 날이자 운명의 날이다. 사상 유례없는 순위 싸움이 판가름난다. 2~5위의 순서가 가려지고 20승 투수와 200안타 타자가 나올 수 있을지도 주목거리다. 코로나19의 펜데믹 사태로 당초 예정보다 한달 이상 늦게 개막해 휴식시간도 없이 숨가쁘게 달려왔던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피날레를 남겨두고 있다. 키움-두산의 잠실경기를 비롯해 LG-SK(문학), KIA-롯데(사직), NC-삼성(대구), KT-한화(대전) 등 5개 경기는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관심경기들이다.먼저 유례없이 2~5위 순위 싸움을 벌인 KT, LG, 키움, 두산은 시즌 마지막 게임인 오늘 경기에 따라 순위가 최종 결정된다. KT와 LG는 무엇보다 승리가 절실하다. 승리하면 지금의
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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