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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2021시즌 전력손실이 가장 많은 두산, 전인미답의 한국시리즈 진출 새역사 쓸 수 있나?
2021시즌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밑그림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미완은 2020시즌 4강인 통합챔피언 NC, 그리고 두산, LG가 외국인 투수와, 5위 키움이 외국인 타자 영입 등 4명의 외국인 선수 계약이 남아있고 FA 16명 가운데 아직 7명이 계약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정도다. 외국인 선수는 이미 두산과 LG가 내정해 놓고 마지막 계약만 남겨 놓은 상태여서 조만간 공식발표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고 FA는 다른 팀으로 옮기는 것은 사실상 막이 내려 원소속팀과 계약조건 협상만 남겨 놓고 있는 형편이다.이런 가운데 두산이 KBO 리그 사상 최초로 7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의 신화를 이어 갈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두산은 2020시즌 NC에게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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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땜빵 외야수’...친정팀 매체 “전반기 잘 써먹은 뒤 방출한다면 영입할 수도” 비아냥
메이저리그 16년 베테랑 추신수(38)가 나이 많고 비싼 데다, 수비도 못한다는 이유로 친정팀으로부터 굴욕적인 평가를 받았다.시애틀 매리너스 채널인 ‘소도 모조’는 3일(한국시간) 시애틀의 추신수 영입 가능성을 진단하면서 “추신수가 시즌 전반기에 좋은 성적을 거두게 한 다음, 제데드 켈레닉을 메이저리그에 올리면서 추신수를 내보낸다면 그의 영입을 생각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사실상 추신수의 영입을 반대한 것이다. 이 매체는 추신수의 많은 나이와 비싼 몸값, 형편없는 수비력 등을 지적하며 이 같이 결론내렸다.이 매체가 갑자기 추신수의 영입 문제를 거론한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시애틀의 자유계약 시장 레이더에 추신
해외야구
나성범, 마이애미 말린스행 급부상하나...좌타 우익수 찾고 있어
나성범의 메이저리그 입성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마이이매 말린스가 왼손 우익수를 영입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마이애미가 가급적 왼손 우익수인 코너 외야수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이에 나성범이 거론되기 시작했다. 마이애니는 2019시즌 후에도 두산 베어스의 왼손 거포 김재환에 관심을 보인 바 있다. 나성범의 마이애미행 가능성이 점쳐지는 것은, 그가 김재한보다 성적이 좋은 데다, 에이전트가 스콧 보라스라는 점 때문이다. 나성범은 2020시즌 타율 0.324, 홈런 34개, 타점 112개를 기록하며 NC의 우승을 이끌었다. 일각에서는 나성범이 KBO보다 MLB에 더 어울리
해외야구
김하성, MLB 한국인 최초 유틸리티 플레이어 되나...포지션 바꿔가며 출장 기회 많이 받을 듯
김하성의 활용도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미국 매체들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그를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게 하는 이른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키울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야후 스포츠 등 다수 매체들은 샌디에이고가 김하성을 영입하자 김하성은 '수퍼 유틸리티 플레이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하성은 유격수는 물론, 3루수와 2루수도 볼 수 있는 멀티 포지션 플레이어다. 고교에서 유격수와 2루수를 맡았고, 프로에서는 주로 유격수와 3루수로 뛰었다. 1루를 뺀 나머지 내야 포지션 어디에 갖다 놓아도 되는 선수다. 그러나, 주포지션은 유격수다. 샌디에이고 주전 유격수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다. 3루
해외야구
"부진할 땐 한국이나 일본 가면 돼!" 테임즈, '어게인 2016' 노린다...MLB→KBO→MLB→NPB→MLB?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전전하던 에릭 테임즈는 2014년 KBO 리그 NC 다이노스에 입단했다. NC에서 그는 3년 간 KBO를 평정했다. 3년 타율이 0.349. 홈런은 124개나 쳤다. 덕분에 테임즈는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수 있었다. 밀워키 브루어스와 3년 보장액 1600만 달러에 계약했다.밀워키에서도 72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밀워키는 그러나 더 이상 테임즈를 잡지 않았다. 테임즈는 워싱턴 내셔널스와 바이아웃 포함 1년 400만 달러에 계약했다.그러나, 테임즈는 워싱턴에서 부진했다. 0.203의 타율에 고작 3개의 홈런을 치는 데 그쳤다. 워싱턴은 뒤로 돌아보지 않고 구단 옵션을 행사하지 않았다. 자유계약 신분이 된 테임즈는
해외야구
김하성 "고맙다 팬그래프!"...2020년 10월 13일자 기사 하나가 MLB '대박' 이끌어
지난 2020년 10월 13일(한국시간) 미국의 대표 통계업체인 팬그래프는 김하성의 KBO 기록을 메이저리그(MLB) 버전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김하성의 KBO 성적은 MLB와 큰 차이가 없었다. 2019시즌의 경우 김하성은 0.307의 타율과 19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타점은 104개였다. 이를 MLB 성적으로 환산했을 경우, 타율은 0.289, 홈런은 23개, 타점은 90개였다. 팬그래프는 이를 토대로 김하성이 실제로 MLB 무대에 섰을때의 예상 성적도 도출했다. 2021시즌의 경우, 김하성은 0.274의 타율에 23개 홈런, 82개의 타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는 3.8에 달했다. ZiPS Translations – Ha-seong KimYearBAOBPSL
해외야구
김하성 연봉이 700만 달러면, 이정후와 강백호는?
김하성이 보장 연봉 7백만 달러의 ‘대박’을 터뜨리고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다. 25세의 김하성은 7년간 KBO에서 통산 0.294의 타율을 기록했다. 홈런은 133개를 쳤고, 134개의 도루를 성공시켰다. 김하성이 KBO 출신이면서 엄청난 대우를 받게 된 것은 공수 양면에서 좋은 성적을 냈기 때문이다. 특히, 수비에서 유격수는 물론이고, 3루수와 2루수까지 책임질 수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게다가 어리기까지 해 샌디에이고가 탐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다면, 김하성에 이어 메이저리그 진출이 가의 확실시되는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와 강백호(kt wiz)는 어느 정도 대우를 받을 수 있을까?이정후는 KBO 4시즌 통산 0.336의 타율을 기록했다
국내야구
"180도 달라졌다" 김광현과 마르티네즈에게 무슨 일?
세상일 정말 한 치 앞을 알 수 없다.음지가 양지 되고, 양지가 음지 된다는 말도 있다. 김광현과 카를로스 마르티네즈(이상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그렇다. 김광현은 2020시즌 마르티네즈와 팀의 제5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스프링캠프 및 서머캠프에서 김광현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반면, 마르티네즈는 부진했다. 김광현에게 제5선발 자리가 낙점되는가 했다. 그러나, 팀의 마무리 투수가 코로나19로 이탈하는 바람에 김광현이 마무리가 되고, 마르티네즈는 제5선발 자리를 꿰찼다. 김광현이 마무리로 간 데는 마르티네즈의 선발 경험도 크게 작용했다. 메이저리그는 경험을 중시한다. 김광현의 메이저리그 무경험이 발목을 잡은 셈이었
해외야구
스가노 MLB 계약 임박, 1일 미국 출국...김하성 품은 샌디에이고, 스가노마저?
포스팅 시스템에 의한 메이저리그 이적을 노리고 있는 스가노 토모유키(31)의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호치스포츠와 닛칸스포츠는 2일 스가노가 1일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스가노의 출국은 계약할 구단이 정해져 신체검사를 하기 위한 단계로 보여진다. 스가노의 계약 마감일은 8일 오전 7시(한국시간)이다. 스가노를 노리고 있는 구단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비롯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뉴욕 메츠, 보스턴 레드삭스 등 5개 구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블레이크 스넬과 다르빗슈 유를 영입한 샌디에이고가 스가노까지 데려갈지 주목된다. 일본 매체들은 스가노가 “미국은 일본 이상으로
해외야구
[마니아포커스]김하성은 메이저리그 계약했는데, 나성범과 양현종은 마이너리그 거부권이 걸림돌?
2021년 1월 1일 새해 아침.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입성 소식을 전했다. 아울러 세부적인 계약조건도 공개됐다. 김하성은 처음 4년 동안 2800만달러를 보장받고 경기에 출장하는 타석수에 따라 인센티브 400만달러를 보태 최대 3200만달러를 받는 조건이다. 4년이 끝나는 2025년에는 김하성과 구단이 상호 옵션을 행사하면 전체 총액은 3900만달러로 늘어난다.세부 내용을 보면 계약금은 매년 100만달러씩이다. 즉 4년 동안 400만 달러다. 그리고 바이옵션이 200만달러이며 4년 동안 순수 연봉은 2200만 달러다. 연봉은 2021년 400만달러로 시작해 매년 100만달러씩 인상이 돼 2024년에는 700만달러다. 여기에 계약기간 중 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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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고 선후배 김하성, 박효준의 뒤바뀐 운명...김하성은 KBO거쳐 305억 받고 메이저리그 진출, 고교 최대어 박효준은 7년째 마이너리그
순간의 선택이 10년 또는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다.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이다. 김하성(25)이 보장액만 305억 원을 받고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하성은 야탑고를 졸업한 후 곧바로 KBO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했다.그는 야탑고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으나 1년 후배 박효준에게 밀려 2루수로 자리를 옮기는 수모를 당했다. 박효준은 ‘5툴’ 선수로, 당시 고교 최대어로 평가받았다.김하성은 넥센에서 주전 유격수 강정호의 뒤를 잇기 위해 차곡차곡 경력을 쌓았다. 강정호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뒤 마침내 김하성은 유격수 자리를 꿰찼다. 이후 그의 실력은 일취월장했다. 2020시즌 30개 홈런,
해외야구
김하성 영입이 촉발시킨 놀란 아레나도 트레이드...MLB네트워크 프리섹 "서부지구 경쟁 밀려난 콜로라도는 거액 아끼기 위해 아레나도를 2021 올스타전에 트레이드할 것" 예상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광폭 영입전이 콜로라도 로키스 3루수 놀란 아레나도 트레이드를 촉발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MLB네트워크의 댄 프리섹은 지난 연말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가 사실상 샌디에이고와 LA 다저스의 2파전으로 굳혀진 상황에서 콜로라도가 더 이상 아레나도를 데리고 있을 필요가 없어졌다며 그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프리섹은 향후 6년간 총액 1억9990만 달러를 남겨 놓고 있는 아레나도가 1년 후면 이 계약을 파기하고 자유계약 시장에 나갈 것이라며, 콜로라도는 그 전에 아레나도를 트레이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프리섹은 콜로라도가 이 같은 움직임은 늦어도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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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친스키, 외국인선수 투수 최고액 180만달러--알테어는 타자 최고액 140만달러로 NC와 재계약[공식발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새해 첫날 소속 외국인 선수인 드류 루친스키, 외야수 애런 알테어와 재계약을 맺었다.NC는 1일 루친스키와 총액 18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13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알테어와 140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110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로 각각 계약했다고 공식발표했다.2019년 KBO리그에 들어온 루친스키는 첫해에는 9승9패(평균자책점 3.05)에 그쳤으나 2020시즌에는 30경기에 나서 19승5패 평균자책점 3.05를 기록하며 에이스로 맹활약했다. 특히 루친스키는 한국시리즈에서도 3게임에 나서 2승 1세이브(평균자책점 0.69)로 역투해 NC의 창단 첫 통합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로써
국내야구
김하성, 4+1년 총액 3900만달러, KBO 타자 역대 최고액으로 샌디에이고와 계약---키움은 60억원 챙겨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26)이 포스팅 시한을 하루 앞두고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계약을 맺었다. .김하성의 에이전시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1일 "김하성이 샌디에이고와 4+1년 총액 39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공식발표했다이미 지난달 29일 미국 현지 보도를 통해 샌디에이고 계약 합의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으나 공식 발표를 하지 않은 상태였으나 이날 메디컬 테스트 등을 거쳐 공식적으로 계약에 합의했다. 김하성의 포스팅 마감시한은 2일 오전 7시였다.세부계약 내용을 보면 4년 보장 2800만달러(약 305억원)다. 옵션까지 포함하면 3200만달러에 이른다. 옵션은 MLB네트워크 존 헤이먼에 따르면 타석수에 따른 인센티브
국내야구
[마니아노트]KBO 신임 정지택 총재, '군림하는 말로만 총재가 아닌 직접 현장 챙기는 행동하는 총재가 되기를'
불혹(不惑)은 40살을 이르는 말이다. 불혹은 세상일의 이곳 저곳에 정신을 빼앗겨 갈팡질팡하지 않고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이다. 1982년 3월 27일 힘겹게 6개 구단으로 출범한 KBO가 어느새 불혹의 맞았다. 장년의 KBO는 새로운 총재와 함께 신축년 새해를 시작한다. 지난달 14일 KBO 구단주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23대 총재로 선임된 정지택 총재(70)가 2021년 새해부터 앞으로 3년 동안 한국프로야구를 이끌게 됐다.2020년은 코로나19로 세계의 각종 스포츠들이 격심한 타격을 받은 가운데서도 KBO 리그는 한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10개 구단의 처지로서는 성공적이라고 자평하기에는 너무나 상처가 컸다.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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