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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6일 경기 종합] 수아레즈 '물건이네'...LG, 라이벌 두산에 2연승, 한화는 삼성에 설욕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를 또 꺾었다. LG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두산에 7-2로 승리, 2연승했다. 선발 앤드루 수아레즈가 7이닝을 7피안타 1실점으로 막으며 시즌 4승(1패)째를 올린 데 힘입은 바 컸다. 두산 선발 아리엘 미란다는 4이닝 동안 안타 5개와 볼넷 6개를 내주며 6실점, 수아레즈와 대조를 보였다. 시즌 첫 패.LG는 1회 초 2사 1루에서 채은성의 좌월 투런포로 기선을 잡았다. 2회 무사 1, 3루에서 유강남의 2루타로 1점을 추가한 LG는 계속된 무사 만루 기회에서 홍창기의 밀어내기 볼넷과 김현수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5-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두산은 3회 강승호의 솔로포를 1점을
국내야구
다저스 ‘다 졌다’...원투쓰리 펀치 내고도 컵스에 싹쓸이패, 지구 3위 추락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것은 우연이었나?LA 다저스가 갑자기 추락하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2승 8패를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로 떨어졌다. 낯선 순위표다. 다저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17승 15패, 승률 0.531에 그치고 있다. 지난 수년 간 이런 순위표는 보지 못했다. 다저스는 시즌 초만 하더라도 승승장구했다.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에 오르기도 했다.그러나, 10 여일 전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투수는 물론이고, 타격도 무뎌졌다. 특히, 선발 로테이션의 ‘원투쓰리 펀치’를 내고도 승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잦아졌다. 시카고 컵스와의 3연전이 그 대표적이다. 다저스는 5일 더블헤더 1차전에 에이스 클레이
해외야구
'승리의 카우보이모자' 쓴 양현종... "오늘은 절반의 성공, 앞으로 더 연마하겠다"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카우보이모자'를 설명하며 밝게 웃었다.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구단의 크리스 우드워드 감독은 승리했을 때 수훈 선수를 정해 '카우보이모자'를 쓰게 한다. 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방문 경기 후 카우보이모자의 주인공은 양현종이었다. 양현종은 이날 빅리그 입성 후 처음으로 선발 등판해 3⅓이닝 동안 66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실점으로 역투했다.텍사스는 양현종의 호투에 힘입어 미네소타를 3-1로 눌렀다. 비로 인해 경기 시작이 30분 늦어지고, 기온도 섭씨 7도로 쌀쌀했지만, 양현종은 이날 빅리그
해외야구
'신기록의 날' 양현종, 구단 최고령 선발 데뷔전서 한국인 데뷔전 최다 탈삼진
좌완투수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마침내 성공적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양현종은 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동안 66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실점 했다.그는 1-1로 맞선 상황에서 공을 넘겨 승패를 기록하진 않았다. 평균자책점은 2.08에서 2.25로 약간 올라갔다.양현종은 삼진을 무려 8개나 잡아냈는데, 이는 한국 출신 투수 선발 데뷔전 최다 탈삼진 기록이다.이전까지는 박찬호(은퇴)와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각각 5개씩을 기록했다.양현종은 또 33세 65일로 MLB 텍사스 투수 선발 데
해외야구
MLB 양키스·메츠, 야구장에서 백신 무료 접종한다...백신 접종한 팬들에게 무료 관람권 제공
미국 뉴욕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현장을 활용하기로 했다.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6일(한국시간)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0일부터 양키스의 홈구장인 양키스타디움과 메츠의 홈구장, 시티필드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팬들은 무료 티켓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은 관중 입장 제한과 관계없이 야구장 출입을 허용하기로 했다.야구장에서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백신을 접종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관람 환경에 차별을 두기로 한 것이다.백신 접종 여부에 따라
해외야구
양현종도 66개 던지고 강판...MLB 첫 선발 등판 미네소타전서 3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1실점, 8탈삼진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이어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도 66개를 던지고 강판했다. 양현종은 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겟필드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등판, 3⅓이닝 동안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1실점의 성적을 남겼다. 양현종은 1회 초 미네소타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자잡으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2회 말 1사 후 미치 가버에게 좌중월 솔로 홈런을 허용해 1실점했다. 이후 폴랑코와 케플러를 거푸 삼진으로 돌려세워 더 이상의 실점은 하지 않았다. 3회에서도 양현종은 사노와 시몬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웠
해외야구
[마니아포커스]KBO 리그 최고 외국인투수 루친스키가 이상하다---제구력에 문제 드러내, 타자 압도하는 위력 못 보여줘
KBO 리그 최고의 외국인투수 드류 루친스키가 이상하다. 타자들을 압도하던 위력이 사라졌다. 덩달아 지난해 통합챔피언 NC도 힘을 쓰지 못한채 하위권으로 쳐져 있다.루친스키는 5일 창원 홈경기 SSG전에 선발로 나서 4이닝만에 물러났다. 루친스키는 2회에 나성범이 만루홈런을 날리는 등 팀 타선이 7득점을 해 주면서 편안하게 게임을 이끌어 갈 수 있었으나 4회까지 7안타를 맞아 5실점한 뒤 5회에도 무사 1, 2루에 주자를 남겨둔 채 강판당했다. 결국 불펜으로 나선 홍성민이 루친스키 책임 주자 2명까지 모두 실점해 루친스키의 자책점은 7점으로 늘어났다.루친스키는 이보다 앞선 지난달 22일 kt전에서 5이닝동안 8안타에다 폭투, 보크까지
국내야구
패배를 모르는 김광현, 그러나 승리 투수가 되지도 못했다...뉴욕 메츠전 4이닝 1실점, 승패 없이 교체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호투했으나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다. 김광현은 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피안타 2개와 볼넷 3개를 내주고 1실점했다. 팀이 2-1로 앞선 4회 말 1사 1, 3루에서 대타 맷 카펜터로 교체되는 바람에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다. 승리 투수 요건인 5이닝에 1이닝이 부족해 시즌 2승을 달성하지 못했다. 평균자책점은 3.29에서 3.06으로 낮아졌다. 김광현은 이날 1회 1사 후 피트 알론소에게 우전 안타를 맞고, 콘포토에게 볼넷을 허용해 1사 1, 2루 위기를 맞았으나 후속 타자
해외야구
“1루 도루?” 야구에서 가장 괴이한 규칙...삼진당한 후 1루에서 살 수도 있는 규칙 ‘도마’에 올라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사상 가장 기이한 장면이 연출됐다. 볼티모어 선발 좌완 투수 왼손 투수 존 민스(28)가 시애틀 타자들을 상대로 노히트 경기를 작성했다. 올 시즌 3호 노히트 노런 기록이다. 민스는 이날 9이닝 동안 삼진 12개를 뽑아내며 단 한 개의 안타와 사사구도 허용하지 않은 완벽한 투구를 했다. 그렇다면, 노히트가 아닌 퍼펙트 경기여야 했다.그러나 3회 1사 후 샘 해거티를 이른바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으로 내보낸 게 문제였다. 1볼 2스트라이크에서 해거티는 헛스윙했다. 삼진이었다. 그러나 공이 포수 페드로 세베
해외야구
김광현, 선발 투수 맞아? 쉴트 감독의 이상한 김광현 관리...메츠전 4이닝 66개 던지고 교체
“오늘은 4회까지만.”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 관리가 독특하다.보통 선발 투수는 구위가 떨어지더라도 마운드에 오른다. 최소 6회는 소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최악의 경우 승리 투수 요건인 5회까지라도 던져야 한다. 마운드에 오른 후 두들겨 맞을 때는 어쩔 수 없이 강판한다. 감독도 선발 투수라는 직책을 존중하면서 가능하면 계속 던지게 한다. 그러나, 쉴트 감독은 김광현만큼은 단호하다. 김광현의 개인 기록에는 관심도 없다. 팀 승리가 우선이다.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김광현은 5회 동안 84개의 공을 던진 후 강판했다. 쉴트 감독은 “김광현은 5회가 끝이었다. 이미 84개였고, 6회
해외야구
"강풍 변수에 대비하라' 류현진에게 떨어진 특명...MLB 토론토, 6월 강풍 부는 세일런필드로 복귀
'강풍 변수에 대비하라''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 떨어진 특명이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구단은 6일(한국시간) 6월부터 홈 경기를 마이너리그 트리플A팀 버펄로 바이슨의 홈구장인 미국 뉴욕주 버펄로 세일런 필드에서 치른다고 발표했다. 토론토는 "캐나다 당국의 방역 지침에 따라 세일런 필드를 임시 홈구장으로 다시 활용하기로 했다"며 "다음 달까지 외야 잔디를 교체하는 등 MLB 경기를 치르기에 문제없도록 경기장 시설을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일런 필드는 북미 오대호의 하나인 이리호와 접해있어 바람이 많이 분다. 보통 초속 4.5m 정도의 바람이 우익수 쪽에서 좌익수 쪽으로 부는
해외야구
[마니아노트] LG, 외국인 타자 ‘악몽’ 되살아나나...라모스에 ‘충격요법’ 필요, 2군 강등 고려해야
삼성 라이온즈에서 3년간 4번 타자로 맹활약했던 다린 러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KBO 첫해 갑자기 바뀐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애를 먹었다. 이는 타격 부진으로 이어졌다. 러프는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베테랑 타자였다. 통산 286경기에서 0.240의 타율과 35개의 홈런을 친 장타자 출신이었다. 2015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는 106경기에 나서 12홈런, 39타점을 올리기도 했다. 당시 필라델피아는 러프에 상당한 기대를 걸었다. 마이너리그 성적 또한 준수했다. 총 675경기에 나서 타율 0.295, 95홈런, 414타점을 기록했다.그러나 러프는 KBO에 데뷔해서 18경기 나와 타율 0.150, 2홈런, 5타점으로 극히 부진했다. 결국, 삼성은 러프를 2군으
국내야구
어린이날 대결, 짜릿한 홈런 공방전…SSG, 정의윤 만루포로 NC에 13-12 극적인 재역전승
SSG 랜더스가 어린이날 NC 다이노스와 홈런 7방을 주고받는 난타전을 펼친 끝에 극적인 재역전승을 거뒀다.SSG는 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1신한은행 SOL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정의윤의 결정적인 만루홈런에 힘입어 나성범이 만루홈런을 날린 NC에 13-12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SSG는 14승 12패로 LG 트윈스와 공동 3위를 지켰다.선두 삼성 라이온즈와는 2.5게임, 2위 kt wiz와는 1게임 차다.SSG는 1회초 제이미 로맥이 좌월 2점 홈런을 쏘아 올려 기선을 잡았다.그러나 NC는 2회말 무사 만루에서 김태군이 중월 3타점 2루타를 날려 3-2로 뒤집었다.NC는 계속된 무사 만루에서 나성범이 우월 그랜드슬램을 터뜨려 7-2로 달아났다. 초반에
국내야구
[프로야구 5일 팀 순위]삼성 4연승, 롯데 5연패로 선두와 꼴찌 6.5게임차로 벌어져, LG·SSG는 역전승으로 공동 3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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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6일 선발 예고]수아레즈-미란다 잠실 격돌, KIA 이의리, 롯데 프랑코 맞아 2연승에 도전--한화 신인 배동현, 삼성 연승 끊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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