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타도 다저스?' 샌디에이고의 외침이 공허할 수밖에 없는 이유

2021-08-26 21:49



26일 샌디에이고전에서 연장 16회초 결승 투런홈런을 친 뒤 포효하는 다저스의 폴록. [AP=연합뉴스]
26일 샌디에이고전에서 연장 16회초 결승 투런홈런을 친 뒤 포효하는 다저스의 폴록. [AP=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LA 다저스를 타도하기 위해 다르빗슈 등 거물급 투수들을 영입했다.

뎁스를 강화하기 위해 검증되지 않은 김하성을 4년 보장 금액 2800만 달러를 투자하기도 했다.

샌디에이고는 단숨에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로 지목됐다.

그러나, 지금 샌디에이고는 다저스 타도는커녕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경쟁에서도 밀리고 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샌디에고의 '타도다저스' 는 왜 공염불이 되고 있는 것일까?

거기에는 2가지 이유가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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