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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아내 간호하러 간뒤 오지 않는 제이크 브리검 임의 탈퇴 공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이 4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국인투수 제이크 브리검을 임의탈퇴 공시를 요청해 방출했다.구단은 최근 브리검과 장시간 대화를 나눈 결과 팀에 합류해도 운동에 집중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판단, 양측 합의하에 임의탈퇴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브리검은 지난 7월 12일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아내의 병간호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뒤 지금까지 팀에 합류하지 않고 있었다. 브리검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키움에서 4시즌을 활약하며 43승23패를 올린 뒤 재계약에 실패했으나 올해 초 조쉬 스미스의 대체 외국인선수로 다시 키움 유니폼을 입고 7승4패 평균자책점 2.95로 역대급 시즌을 만들어 가는 중
국내야구
홍창기, 팬들이 선정한 LG 트윈스 디지털락커룸 3회 연속 MVP에 선정돼
홍창기가 3회 연속 팬들이 선정한 MVP가 됐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4일 2021시즌 홈페이지와 트윈스앱을 통해 오픈한 ‘디지털 락커룸’ 팬 투표를 통해 6월에 이어 7월~8월에도 홍창기선수가 선정되어 세번 연속 MVP가 되었다고 밝혔다. 홍창기 선수는 “3번 연속으로 팬 MVP로 선정되었는데 팬 분들이 직접 뽑아주신거라 더욱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 라고 말했다. ‘디지털 락커룸’ 투표는 LG트윈스 온라인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컨텐츠로 투표는 홈경기와 원정경기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종료 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투표하여 일일 집계 후 월별로 MVP를
국내야구
기아 퇴출 브룩스, 인스타 프로필 'SD Padres' 돌연 삭제, 왜?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의 야구 매체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KBO 기아 타이거즈에서 퇴출된 투수 애런 브룩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마이너리그 트랜잭션 트위터 역시 같은 내용을 알렸다.여기에 브룩스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에 'SD Padres'라고 표기해 샌디에이고와의 계약을 추정케 했다.그러나 이후 브룩스는 샌디에이고 산하 어느 마이너리그 팀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행정적인 절차때문일 수 있다.문제는, 샌디에이고가 브룩스와의 계약 사실을 4일 현재까지도 발표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메이저도 아니고 마이너 계약이라 공식으로 발표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그런데,
해외야구
"와우 와우 와우!" 토론토, 오클랜드에 만화같은 대역전승...세미엔 9회 끝내기 3점포, 구리엘은 시즌 3번째 만루포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만화 같은 대역전극을 연출했다.토론토는 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6점 차 뒤지다 11-10으로 역전승했다.이날 토론토는 8회 초까지 2-8까지 뒤져 패색이 짙었다.그러나 8회 말 대반격에 나섰다. 2사 2루에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우전 적시타를 쳐 한 점을 만회한 후 보 비셋의 몸에 맞는 공과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 기회에서 알레한드로 커크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한 점을 더 얻어 4-8로 추격했다.계속된 2사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로우르데스 구리엘 주니어는 상대 우완 유스메이로 페
해외야구
'노브랜드' 2021시즌 SSG 랜더스 퓨처스팀 선수단 물푼 공식 후원 계약 맺어
프로야구 SSG 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가 이마트의 자체브랜드(PB) 전문점인 노브랜드와 ‘21시즌 퓨처스팀(2군) 선수단 공식후원계약’을 맺고 유망주 지원에 나선다. 노브랜드는 그 동안 1군 선수단 위주로만 진행된 후원과 마케팅활동에서 벗어나 상대적으로 관심이 부족했던 퓨처스팀 선수단을 대상으로 관련 물품을 후원하기로 하고 강화 SSG퓨처스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 원정팀 선수단과 경기운영 관계자, 그리고 중계 및 취재진 등에게도 후원 물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노브랜드는 강화SSG퓨처스필드 1,3루 덕아웃에 ‘노브랜드 존’을 설치하고 SSG퓨처스팀 선수단뿐만 아니라 원정팀에도 훈련과 경기에 필요한 다양한 음료 및 에너
국내야구
[프로야구 4일 선발]첫 QS로 프로 데뷔승 따낸 손주영, 1위팀 토종 에이스 고영표까지 넘어설 수 있을까?
- 5전6기 몽고메리, 4년만에 데뷔승 한 곽빈 상대로 첫 승 할 수 있을까?- 개인 최다실점(11점)한 최원태, 후반기 무실점 첫 승리의 오원석과는?- 후반기 3승, ERA 0.86의 박세웅, 이재학 맞아 NC전 2연패 수모 씻나? - 후반기 승리없는 김민우, 한화에 강한 임기영 만나 생애 첫 10승 올릴까?
국내야구
에인절스의 ‘횡재’ 오타니, 올 시즌 660억원 가치 활약, 연봉 대비 약 20배...류현진은 연봉 2000만 달러에 아직 못 미쳐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활약상은 도대체 어느 정도 될까?3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오타니는 타율 0.260, 홈런 42개, 타점 90개, OPS(출루율+장타율) 0.978이다. 투수로는 8승 1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 중이다. 미국의 야구 통계업체인 팬그래프스의 자료에 따르면, 오타니는 3일 현재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는 7.1이다.타자로는 4.7이고, 투수로는 2.4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타자의 경우 약 3750만 달러 가치가 된다는 게 팬그래프스의 분석이다. 투수의 경우는 1950만 달러다. 합계 오타니는 5700만 달러(약 660억 원) 가치의 활약을 했다. 오타니의 올 시즌 연봉은 300만
해외야구
키움 히어로즈, 윤리강령 제정 및 선포식 가져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사장 허홍)가 프로야구선수로서 지켜야 할 행동규범과 실천의지를 담은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선포식을 가졌다. 키움히어로즈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허홍 대표이사와 고형욱 단장, 홍원기 감독과 주장 김혜성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키움 히어로즈 윤리강령 선포식을 진행했다.윤리강령에는 팬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프로야구선수로서 철저한 자기관리를 실천하며 사회적 규범인 법과 원칙을 준수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구체적으로 윤리강령은 ▲팬과의 약속 ▲자기 관리 ▲법규와 원칙의 준수 ▲동료에 대한 예의 ▲구단에 대한 존중 등 5개 항으로 구성됐으며, ‘팬이 프로야구 발전의 원동력임을 잊지
국내야구
[프로야구 3일 전적]kt, 전날 0-1 패배 11-1로 되갚아…6연승 LG, NC에 일격 당해…삼성, KIA 연파하며 4연승 휘파람…롯데, 한화와의 더블헤더 독식
■9월 3일 전적◇잠실(NC 5승6패)NC 다이노스 000 000 230 - 5 000 101 000 - 2 LG 트윈스 △승리투수 홍성민(2승2패) △세이브투수 이용찬(1패4세이브) △패전투수 정우영(6승3패2세이브) ◇문학(SSG 4승6패)두산 베어스 000 000 100 - 1 001 000 20× - 3 SSG 랜더스 △승리투수 폰트(7승3패) △세이브투수 김택형(4승1세이브) △패전투수 로켓(7승8패) △홈런 최정㉖(7회 2점·SSG) ◇광주(삼성 8승3패)삼성 라이온즈 300 330 000 - 9 000 003 000 - 3 KIA 타이거즈 △승리투수 최채흥(3승6패) △패전투수 김현수(1승3패) ◇고척(kt 6승7패)kt 위즈 001 010 143 - 11 001 000 000 - 1 키움 히어로즈 △승리투
국내야구
[프로야구 3일 팀 순위]LG 6연승 끝, 삼성 4연승으로 2~3위 1게임차로 바짝 붙어…DH 독식한 롯데, 두산에 1게임차 육박
국내야구
[프로야구 3일 경기종합]아버지 잃은 슬픔을 승리로 승화한 쿠에바스…3게임 연속 대포쇼로 결승타 날린 최정…3안타로 1000안타 달성한 구자욱…6190일만에 DH 독식한 롯데
kt가 윌리엄 쿠에바스의 역투로 고척 6연패를 끊고 후반기에 연패없는 선두 질주를 이어갔고 삼성은 최채흥의 부활투와 구자욱의 1000안타 달성 기념 4연승을 내달렸다. 그러나 연승 행진을 하던 LG는 NC에 덜미를 잡혔고 SSG는 주포 최정이 3게임 연속 대포로 결승점을 올리며 3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그리고 3일 사직경기서 롯데는 한화의 외국인투수 원투펀치를 맞아 무려 6190일만에 더블헤더를 독식하며 중위권 도약에 희망을 걸게 됐다. ■NC 다이노스 5-2 LG트윈스(잠실·NC 5승6패) '나성범 동점타+윤형준 결승타' NC, LG 연승가도에 제동NC가 나성범의 동점타와 윤형준의 역전타로 LG의 7연승을 저지했다. NC는 잠실 원정경기에서 0-2
국내야구
고시엔에서 4강 돌풍 일으킨 일본 한국계 민족학교 교토 국제고야구팀과 닮은꼴...'전교생 14명' 서해 섬 덕적고에 야구부 창단한다
국내고교 야구팀에 최근 일본 최고고교야구 대회인 고시엔(甲子園) 대회서 사상 첫 4강 신화를 낳은 한국계 재일 민족학교인 교토 국제고와 같은 미니 학교 고교 야구팀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달 30일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를 열어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덕적고의 야구부 창단을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덕적고는 학생 수가 10여명에 불과해 폐교 위기에 놓였던 서해 섬 고등학교이지만 야구부를 창단하게 됐다.덕적고 야구부가 창단하면 지난 달 막을 내린 고시엔 대회서 돌풍을 일으켰던 학생 수 1백 여명 안팎의 교토 국제고와 닮은 꼴이라고 말 할 수 있다. 교토 국제고는 1947년 한국계 민족학교로 개교했지만 점
국내야구
[마니아포커스]'초반 대량득점으로 시즌 첫 6연승 신바람 낸 LG' … 주말 kt 잠실 대회전에 1위 등극한다
그야말로 초전 박살이다. 타자들이 초반에 대량 득점을 해 주니 투수들도 신바람이 난다. 마음이 편하니 마운드에서 컨트롤이나 커맨드가 잘 이루어진다. 이래저래 손발이 척척 맞아 떨어진다. 바로 최근 LG 트윈스를 두고 하는 말이다.LG는 지난 8월 25일~27일, 올시즌 KBO 리그 마지막 3연전에서 2위 자리 싸움을 하던 삼성 라이온즈를 잠실 홈으로 불러들여 2승1무로 상승세를 타면서 갈길바쁜 키움, 롯데, NC의 덜미를 연거푸 잡으면서 쾌조의 6연승 휘파람을 불었다.이 동안 주목할 점은 타선의 집중력과 오지환을 중심으로 한 철벽 내야수비다. 최근 3게임에서 그야말로 초반에 화력을 집중하는 힘, 여기에다 마치 곡예사를 연상케하는 내야
국내야구
[프로야구 3일 선발]NC전 3G 1패의 켈리, 4연패 속 팀 연패 끊기 나선 송명기 제치고 팀 7연승 이뤄낼까?
- 63일만에 리턴매치 갖는 쿠에바스-요키시, 이번에도 or 그 반대? - 둘쑥날쑥 프랑코, 3연속 QS 카펜터와 절대 열세 한화 동시 넘어설까? - 4연승 뒤 4연패 로켓과 연승의 폰트, 승리의 열망은 누가 더? - 후반기 무승의 최채흥-삼성전 생애 첫 선발 김현수, 승리의 여신은 누구 편?
국내야구
'홈 스윗 홈?' 류현진, 홈구장 로저스 센터 ERA 6.33...올 시즌 원정 경기 ERA, 홈 경기보다 1점 이상 좋아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올 시즌 홈보다는 원정 경기에서의 성적이 더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올 시즌 류현진은 스프링캠프가 있는 플로리다주 더니든, 트리플A팀이 있는 버팔로, 연고지인 토론토에서 13차례 홈 경기를 치러 6승 4패, 4.46의 평균자책점(ERA)을 기록했다. 홈런은 10개 허용했다. 상대 팀 출루율은 평균 0.260이었다. 13차례의 원정 경기에서도 6승 4패를 기록했으나, ERA는 3.34다. 홈런은 8개 맞았고, 상대 팀 출루율은 평균 0.236이다.홈 경기에서의 ERA가 원정 경기보다 1.12나 차이가 난다. 보통 투수들은 홈 경기에서의 성적이 원정 경기보다 낫다. 홈 팬들의 응원을 받을 수 있고, 홈구장이 익숙하기 때문이다.류현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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