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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최고타자 강백호-최고 투수 미란다, 드디어 마주친다…'마법의 kt' 9부 능선 넘느냐, '미러클 두산'의 부활이냐?
창과 방패의 필연적 만남이다. 반드시 뚫어야 하고 반드시 막아야 한다. 뚫리면 더 이상 희망을 걸어 볼 데가 없다. 반대로 막으면 반전의 계기를 만들 수 있다.한국시리즈에서 천재타자로 유감없이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강백호와 올시즌 KBO 리그의 최고 투수로 우뚝 선 아리엘 미란다 이야기다. 강백호와 아리엘 미란다가 드디어 맞붙는다. 불붙은 강백호의 방망이가 미란다마저 공략한다면 kt는 통합우승에 9부 능선을 넘어설 수 있다. 이와 달리 미란다가 강백호의 방망이를 주눅들게 하면 한가닥 역전의 희망을 품을 수 있다.생애 첫 한국시리즈에서 강백호의 활약은 그야말로 언빌리버벌(unbelievable)이다. 강백호는 14~15일 고척 스카이
국내야구
[KS 2차전]완벽한 수비, 투타에 신구조화까지 이룬 kt, 두산에 2연승…3차전서는 데스파이네와 미란다 격돌
완벽한 수비, 투타의 조화가 kt를 2연승으로 이끌었다. 7시즌만에 첫 한국시리즈에 오른 kt가 통합우승을 눈앞에 두게 됐다. kt는 1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2차전서 베테탕들인 황재균의 선제홈런, 장성우의 쐐기 2타점에 영건 소형준의 무실점 투를 앞세워 두산에 6-1로 완승을 거두었다. 1차전 4-2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린 kt는 이제 남은 5경기에서 두번만 더 이기면 2015년 1군에 합류한 이후 7시즌만에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안게 된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2차전을 승리한 경우는 모두 19번으로 이 가운데 17번이 우승을 차지한 전례를 미루어보면 kt의 우승 확률은 89.5%에 이른다. 이와 달리 정규리그 1위
국내야구
키움, 구로구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500만원 기부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가 15일 구로구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기부금은 지난 7월 원정숙소 무단이탈로 물의를 빚은 선수들에게 구단 자체징계로 부과된 벌금과 고형욱 단장, 홍원기 감독이 자발적으로 낸 기금을 모아 마련했다.
국내야구
[마니아포커스]'특별한 고영표'-'특급의 이영하'의 불펜 활약에 한국시리즈 패권 달렸다…2차전은 소형준과 최원준이 선발로 맞붙어
어느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던 상관없이 KBO 리그 40년만에 맞는 신기원이다. 1군에 합류한지 6년만에 정규리그 1위에 올라 통합우승을 바라보는 kt나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차근차근 올라와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두산이나 모두 신기록들이다. 모두가 칭찬받아 마땅하다.1차전은 kt가 기선을 잡았다. 큰 경기일수록 집중력을 발휘하는 윌리엄 쿠에바스 덕분이었다. 두산의 미래 에이스 곽빈도 이에 못지 않았다. 5회까지 1-1로 팽팽하게 맞섰으나 6회부터 나선 이영하가 실책이 포함된 3안타(홈런 포함)를 맞으면서 3실점(1자책점)으로 무너졌다.2차전은 영건 소형준과 토종 에이스 최원준이 격돌한다. 프로 2년차인 소형준은 지난해
국내야구
"캔자스시티, 김광현 헐값 284억원에 영입해야"(SI 인사이드 더 로열스)
김광현이 메이저리그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2년 동행이 끝나 자유계약 신분이 된 김광현의 세인트루이스 재계약은 물건너 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총액 800만 달러로 2년간 잘 활용했지만, 몸값이 한층 높아진 그를 붙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부상에 대한 의구심도 포함됐다.이런 가운데,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김광현을 영입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캔자스 담당 사이트인 인사이드 더 로열스의 편집국장 조던 풋은 14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의 오프시즌을 전망하면서 김광현을 거론했다.풋은 "선발 투수로 김광현을 적은 돈을 들여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해외야구
15일 KS 2차전 선발…kt 소형준 vs 두산 최원준
7전 4승제의 한국시리즈(KS)에서 먼저 1승을 거둔 kt wiz가 2차전서 '두산 베어스 천적' 소형준(20)을 내세운다.두산은 이에 맞서 토종 에이스 최원준(27)으로 반격한다.kt와 두산은 15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S 2차전 선발 투수로 소형준과 최원준을 예고했다.소형준(20)은 두산에 강한 투수다.신인이던 지난해 두산전에서 6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2.51로 잘 던진 소형준은 올해도 3경기 2승 평균자책점 1.00으로 두산 타선을 막았다.지난해 PO에서도 선발 1번, 구원 1번 등 총 2차례 두산을 상대해 9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하지만 두산에도 소형준에 강한 타자는 있다.호세 페르난데스는 올해 소형준을 상대로
국내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배정대 홈런과 쿠에바스의 역투…kt, 두산 꺾고 우승확률 73.7% 잡았다
프로야구 kt wiz가 역사적인 한국시리즈 첫 승리를 거두었다.kt는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막을 올린 2021 신한은행 쏠(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1차전에서 선발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의 눈부신 역투와 7회 집중타를 앞세워 두산 베어스를 4-2로 눌렀다.2015년 1군 무대에 진입한 이래 처음으로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해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kt는 단기전 기선 제압에 꼭 필요한 1차전 승리를 이뤄내고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지난해까지 치러진 역대 38번의 한국시리즈(1985년 삼성 라이온즈 전·후기 통합우승으로 미개최)에서 1차전 승리 팀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경우는 28차례로 확률은 73.7%에 달한다.
국내야구
한국시리즈 찾은 '야구광'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후보…시민들과 줄 서 20분만에 입장 후 야구 관람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14일 kt wiz와 두산 베어스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야구를 관람했다.한국 국가대표 야구팀 유니폼 점퍼 차림으로 고척돔을 찾은 윤 후보는 이날 시민들과 나란히 줄을 서 20여 분 만에 경기장에 입장했다.야구 명문으로 유명한 충암고 출신인 윤 후보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학교에 가면 엉덩이 밑에 야구 글러브를 깔고 앉아 수업을 들을 정도"였다며 스스로 '야구광'이라고 부른다.검사 시절 전국 각지를 돌며 근무한 까닭에 특정 응원팀이 없다고 밝힌 윤 후보는 이날 홈팀인 kt의 1루쪽 응원석에 앉아 시민들과 함께 소통했다.경기 시작 전 윤 후보는 일부 야구팬들의 요청에
국내야구
"최지만 논텐더?"...탬파베이 타임즈, 최지만 논텐더 또는 트레이드 가능성 제기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는 모양새다.얼마 전까지만 해도 최지만은 트레이드 가능성이 점쳐졌다.강력한 1루수를 보강해야 한다는 명분이었다.그랬던 것이 이제는 최지만의 논텐더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논텐더는 구단이 연봉조정 자격이 있는 선수를 선수와 계약 포기를 선언하는 것으로, 사실상 방출의 의미를 갖고 있다. 해당 선수는 즉시 자유계약(FA) 신분이 돼 타 구단과 협상을 할 수 있게 된다. 최지만은 지난해에도 논텐더 후보로 거명됐다가 살아남았다. 그런데, 올해 또 논텐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그것도 탬파베이 구단 담당 기자가 그 가능성을 제기해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탬파베이 타임즈
해외야구
김기태 전 KIA 감독, 요미우리 1군 타격 코치 선임
김기태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일본 프로야구 명문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로 선임됐다.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매체들은 13일 "김기태 요미우리 2군 수석코치는 내년 시즌 팀의 1군 타격 코치를 맡는다"고 전했다.요미우리는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CS)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패해 2021시즌을 마감한 뒤 코치진을 개편했다.요미우리는 대대적인 코치 이동을 발표하면서 김기태 2군 수석 코치를 1군 타격코치로 콜업했다고 밝혔다.김기태 타격 코치는 2006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서 타격보조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요미우리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이후 LG 트윈
해외야구
KS 1차전 시구는 '오징어 게임의 깐부' 오영수 배우가, 그룹 라포엠은 애국가 봉창
KBO(총재 정지택)는 14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막하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1차전의 시구와 애국가를 확정했다. 한국시리즈 1차전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배우 오영수 씨가 시구자로 나선다. 연기 경력 58년차의 배우 오영수 씨는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1번 참가자 오일남’ 역을 맡아 탄탄하고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여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차전 애국가는 그룹 ‘라포엠’이 부른다. 라포엠은 전 세계 최초로 정통 카운트테너가 포함된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그룹으로, JTBC 예능 팬텀싱어3에서 우승한 바 있다.
국내야구
[마니아포커스]쿠에바스-곽빈, KS 1차전서 격돌…고영표 불펜 활용, 미란다의 3차전 선발 등판이 승패의 변수 역할 할 듯
불펜으로 나서는 고영표, 3차전 선발로 나서는 아리엘 미란다. 2021 KBO 리그 최종 패자를 가리는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마운드 운용이 윤곽을 드러냈다. kt 이강철 감독과 두산 김태형 감독은 13일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 첨석해 14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을 공개했다. kt는 윌리엄 쿠에바스, 두산은 곽빈이다. 쿠에바스의 1차전 선발은 이미 예상된 수순이다. 쿠에바스는 올시즌 23경기에서 9승5패, 평균자책점 4.12를 기록했다. 두산전에서는 5경기에서 1승2패, 24⅔이닝을 던져 20자책점으로 평균자책점은 7.20으로 썩 좋지는 않았다. 하지만 쿠에바스는 지난달 31일 정규리그 1위 결정
국내야구
[마니아포커스]'예리한 창의 호미페에 뚫리지 않는 방패가 필요해'…7전4선승제의 KS는 3전2선승제의 PO와는 다른 양상으로 흐를 가능성 높아
1군에 참여한 지 역대 최단기간인 7년만에 통합우승에 다가선 kt 위즈와 아직 아무도 밟지 못한 7년 연속에 통산 7번째 패권을 눈앞에 둔 두산 베어스가 벌이는 한국시리즈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서서히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번 한국시리즈도 kt의 마운드와 두산의 타선이 충돌하는 전형적인 '방패의 창'의 대결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지만 지난 포스트시즌과는 다소 다른 양상이 될 수도 있다. 3전2선승제였던 준플레이오프전이나 플레이오프전은 1패가 거의 치명적이었지만 7전4선승제로 열리는 한국시리즈에서 초반 1패는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두산은 어깨 피로로 포스트시즌에 빠져 있던 투수 2관왕 아리엘 미
국내야구
[마니아노트]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는다’ 커쇼, 다저스 떠날 듯...텍사스 레인저스행 유력
맹자 말씀에 ‘往者不追(왕자불추) 來者不拒(래자불거) :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는다’라는 말이 있다.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신뢰를 강조하면서도, 자신에게서 마음이 떠난 사람의 마음까지 존중한다는 의미다.앤드류 프리드먼 LA 다저스 사장이 최근 자유계약 신분이 된 프랜차이즈 슈퍼스타 클레이튼 커쇼에 거취에 대해 그가 돌아오면 우리는 최선을 다해 딜을 할 것이지만, 그러떠난다 해도 막지는 않을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쉽게 말해 남고 싶으면 남고, 떠나고 싶으면 떠나라는 뜻이다. 맹자의 말과 비슷하기는 하지만, 커쇼와 다저스는 인간 관계가 아닌 비즈니스 관계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커쇼가 프리드먼
해외야구
두산 미란다, 최동원상 수상…4년 연속 두산 외국인 선수 싹쓸이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아리엘 미란다(32)가 제8회 부산은행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최동원기념사업회는 12일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등 각 부문에서 최상위 성적을 낸 미란다에게 최동원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미란다는 올 시즌 28경기에 선발 등판해 173⅔이닝을 소화하면서 14승 5패 평균자책 2.33(1위)을 기록했다.아울러 탈삼진 225개(1위), WHIP(이닝당 출루허용수) 1.14의 성적을 냈다.미란다는 28경기 중 21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QS, 6이닝 3실점 이하)를 거두는 등 기복 없는 활약을 펼쳤다.특히 미란다는 1984년 롯데 최동원이 세웠던 KBO리그 한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223개)을 경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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