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2(토)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되돌아보는 2021 KBO 리그]②새내기 빅4 투수의 빛과 그림자…'9억팔' 장재영의 1군 진입 실패가 주는 교훈
흔히 야구는 투수놀음이라고 한다. 그만큼 야구에서 투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뜻이다. 매년 각 팀들의 성적을 예상할 때 투수력을 첫째 순위로 두는 연유다. 이는 신인계약때도 마찬가지다. 대부분 구단들은 신인계약에서 투수들에 더 눈길을 주고 또한 투수들에게 더 많은 계약금을 투자한다. 2021년 새내기 투수들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다. 올시즌 계약금 2억원 이상을 받고 프로에 입단한 루키는 모두 8명이다. 이 가운데 투수가 6명이고 타자는 2명뿐이다. 역대 신인 계약금 2위인 9억원으로 키움 유니폼을 입은 장재영을 비롯해 김진욱(롯데)이 3억7천만원, 이승현(삼성) 3억5천만원, 이의리(KIA)가 3억원을 각각 받았다. 나머지 강효
국내야구
'공포의 8번타자' 알테어, NC 떠나 메이저리그 복귀 타진...여의치 않으면 일본 진출도 모색(MLBTR)
애런 알테어가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MLBTR은 29일(한국시간) 알테어가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다며 여의치 않으면 일본프로야구(NPB) 진출을 모색할것이라고 보도했다.알테어는 지난 2년간 KBO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했다.'공포의 8번 타자'라는 말도 들었던 알테어는 2년 연속 30-20(30 홈런, 20도루)을 기록했다.총 1111타석에서 0.275/0.356/0.528의 슬래시를 마크했다.MLBTR은 알테어가 메이저리그 단체협상 마감일(12월2일) 전에 메이저리그 복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그때까지 단체 협상이 타켤되지 않으면, 일본 쪽을 알아본다는 복안이라는 것이다.
국내야구
LG 트윈스, 2021 마무리 훈련 종료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7일 2021시즌 마무리 훈련을 마쳤다. 마무리 훈련에는 류지현 감독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선수 46명이 참가하여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합숙 훈련으로 진행했다.마무리훈련 마지막 날인 27일 훈련을 마친 뒤에는 마무리 캠프 참가 선수들을 포함한 모든 선수단이 참가하여 단체줄넘기, 오징어게임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LG전자 오브제 청소기’ 등 구단이 준비한 선물과 함께 훈련의 피로도를 해소하며 2021시즌 선수단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류지현 감독은 “예년의 캠프와는 차별화하여 교육 캠프의 개념으로 시작했고, 새로운 훈련 문화와 시스템을 정착하고자 했다. 우리 선수들이 캠프
국내야구
[되돌아보는 2021 KBO 리그]①SSG 랜더스의 등장과 메이저리거 추신수의 컴인 홈
KBO 리그는 2021년 시작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맞았다. 바로 신세계그룹의 KBO 리그 참여다. 1월 25일 신세계그룹은 SK 와이번스를 인수해 프로야구에 참여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리고 1월 26일 신세계그룹의 이마트가 SK 텔레콤이 보유한 SK 와이번스의 지분 100%를 포함해 강화 퓨처스파크 등 SK 와이번스 자산 일체를 1352억8000만원에 인수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연고지는 인천으로 유지하며 코칭스태프를 비롯한 선수단과 프론트 역시 100% 고용승계해 SK 와이번스가 쌓아온 인천 야구의 헤리티지를 이어간다"는 신세계그룹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21년 동안 한국시리즈 우승 4회, 정규리그 3회 우승으로 21세기 KBO 리그의 신흥강
국내야구
한국서 뛰던 다카쓰 감독이 이끄는 야쿠르트, 오릭스 꺾고 일본프로야구 정상…20년 만에 헹가래
야쿠르트 스왈로스가 오릭스 버펄로스를 꺾고 일본 프로야구 정상에 올랐다.야쿠르트는 27일 일본 효고현 고베시 홋토못토 필드에서 열린 2021 일본프로야구 재팬시리즈(JS) 6차전에서 연장 12회 혈투 끝에 오릭스를 2-1로 누르고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야쿠르트가 JS에서 우승한 건 2001년 이후 20년 만이다.야쿠르트는 4회까지 상대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에게 꽁꽁 묶였다.야마모토는 2020 도쿄올림픽 한일전에서 일본 대표팀 선발로 나서서 한국 야구팬들에게도 익숙하다.야쿠르트는 야마모토를 상대로 5회에 첫 점수를 뽑았다.2사 2루에서 시오미 야스타카가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얻었다.그러나 야쿠
해외야구
김하성 주전 2루수 기회? 샌디에이고, 프레이저 시애틀로 트레이드...크로넨워스 유격수 가면 2루수 가능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주전 2루수 자리를 꿰찰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28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에 프레이저를 보내고 시애틀로부터 좌완 구원투수 레이 커, 외야수 코리 로지어를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프레이저가 정리됨에 따라 김하성의 2루수 주전 자리가 확보 여부가 주목된다. 김하성은 2021시즌 2루수, 유격수, 3루수를 돌아가며 뛰었으나 대부분 대체 요원으로 나섰다. 그나마 후반기에는 프레이저가 피츠버그 파이리츠로부터 영입되는 바람에 2루수로 뛸 수 있는 기회마저 줄어들었다. 문제는 샌디에이고가 유격수 타티스 주이어를 어떻게 쓰느냐에 김하성의 운명이 달려 있다. 타티스 주니
해외야구
김광현, 잊혀졌다...남은 FA 5류급에도 들지 못해(MLB닷컴)
김광현이 MLB에서 변방 FA로 취급받고 있다.MLB닷컴은 27일(한국시간) 남은 FA 80명을 5개 레벨로 분류해 소개했다.이에 따르면, 카를로스 코레아, 맥스 슈어저, 로비 레이 등이 티어1으로 분류됐다. 1급 FA라는 의미다.클레이튼 커쇼는 티어2에 속했다. 포스팅으로 MLB 진출을 노리는 일본의 스즈키 세이야도 티어2에 올랐다. 다소 파격적이다.마무리 투수 켄리 잰슨과 잭 그레인키는 티어3으로 분류됐다. 그러나 김광현의 이름은 어디에도 없었다.김광현에 대한 MLB의 냉정한 평가다.
해외야구
FA 계약 1호는 최재훈…한화와 5년 최대 54억원에 도장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주전 포수 최재훈(31)과 5년 최대 54억원(계약금 16억원, 연봉 총 33억원, 옵션 최대 총 5억원)에 도장을 찍었다.한화 구단은 27일 "최재훈은 팀 내 입지와 영향력을 고려했을 때 팀에 꼭 필요한 선수라는 판단을 내리고 발 빠르게 계약했다"고 발표했다.최재훈은 올해 프로야구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먼저 사인한 FA가 됐다.최재훈은 "처음 한화에 입단했을 때 팬들께 향후 10년은 뛰겠다고 약속했다"며 "이를 지킬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정민철 단장님이 '최재훈은 우리 선수다. 절대 내줄 수 없다'는 인터뷰를 하셨는데, 이를 보고 확신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그
국내야구
KBO, 시상식 종료 뒤 구자욱 홍창기 이정후 초청해 메타버스 팬미팅 진행
팬들이 구자욱(삼성) 홍창기(LG) 이정후(키움)를 만날 수 있는 메타버스 팬미팅이 마련된다.KBO(총재 정지택)와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29일 열리는 KBO 정규리그 개인상 시상식을 마친 뒤 팬과 선수가 만날 수 있는 메타버스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메타버스 팬미팅에는 2021 KBO 정규리그 득점상 수상자인 구자욱, 출루율상의 홍창기, 타격상의 이정후가 참여해 언택트 팬미팅을 갖는다.팬미팅에는 해당 선수들이 팬미팅 영상을 실시간으로 송출하며 실시간 질의응답, 퀴즈 이벤트, 아바타 참여형 이벤트 등 팬들이 메타버스 야구장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메타버스 팬미팅은 KBO 시상식 종료 후 오후 4시
국내야구
"커쇼는 다저스에 잔류할 것"(로버츠 감독)
클레이튼 커쇼가 LA 다저스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됐다.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최근 MLB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커쇼가 앞으로도 다저스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로버츠 감독은 "나는 그가 다저스에 잔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사견이다"라며 "그는 다저스에서 성장했다.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과 훌륭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커쇼가 다저스 프랜차이즈 스타답게 다저스에서 은퇴해야 한다는 의미다.비록 사견이긴 하지만, 감독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왔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커쇼가 다저스에 잔류할 것으로 보는 사람들은, 그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같이 우승 전력을 갖추지 않은 팀에서 뛰는 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주
해외야구
프로야구 롯데, 마차도·프랑코와 재계약 포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외국인 선수 딕슨 마차도(31), 앤더슨 프랑코(31)와 재계약을 포기했다.롯데 구단은 26일 "그동안 팀을 위해 헌신한 마차도, 프랑코와 이별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내야수 마차도는 2020년부터 2년 동안 통산 27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9, 17홈런, 125타점을 기록했다.타격에선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지만 뛰어난 수비력을 펼치며 많은 찬사를 받았다.롯데는 파괴력이 있는 외국인 야수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마차도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우완 투수 프랑코는 올해 9승 8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시속 150㎞대 강속구를 던지는 프랑코는 큰 기대를 받았지만, 제구력 문제를 드러내며 좀처럼 위력적인
국내야구
퓨처스 FA 자격 선수 14명 가운데 전유수, 국해성, 강동연 등 3명만 권리신청으로 승인받아
올해 신설된 퓨처스리그 FA에 14명 자격 선수 가운데 단 3명이 권리 신청을 했다.KBO(총재 정지택)는 26일 2022년 퓨처스리그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14명 중 전유수(kt) 국해성(두산) 강동연(NC) 등 3명이 FA 승인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전유수는 올해 1군에서는 11경기에 나서 1승 평균자책점 3.38을, 퓨처스리그에서는 23경기에서 1승1패1세이브3홀드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강동연은 1군에서 3차례 선발로 나서는 등 12경기에서 3승2패1홀드 평균자책점 7.83을 기록했으나 퓨처스리그에서는 17경기에서 4승무패 1세이브3홀드 평균자책점 1.51로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또 국해성은 올시즌 초반 잠깐 1군에 콜업돼 단 4경기에만 나왔을
국내야구
이호준 모창민 코치, LG로 새 옷 갈아 입었다.
NC의 타격코치로 통합우승을 이끌었던 이호준 코치가 LG 트윈스로 새 옷을 갈아 입었다.LG는 25일 이호준 모창민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호준 코치는 1994년 해태 타이거즈(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해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를 거쳐 NC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17년 현역에서 은퇴한 뒤 일본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고 2019년부터 NC에서 1군 타격코치로 선수들을 지도하며 2020시즌 NC의 통합우승을 이끌었다.또 모창민 코치는 2008년 SK에 입단해 2013년부터 올시즌 초까지 NC에서 현역선수로 활동했다. LG 구단은 이들의 보직에 대해서는 추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NC는 2021 정규리그가 끝난 직후인 지난
국내야구
LG 스포츠 신임대표이사에 김인석 (주)LG 부사장 선임
LG 스포츠 신임 대표이사에 (주)LG 김인석 부사장(60)이 선임됐다.LG 스포츠는 25일 LG 그룹 정기 임원인사에 따라 LG 스포츠 신임 대표이사로 ㈜LG 김인석 부사장이 선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부산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금성사에 입사한 신임 김인석 대표는 그동안 LG 전자에서 전략부문장(부사장) 등을 거쳤다. LG 스포츠는 김인석 신임 대표가 야구단인 LG 트윈스와 농구단 LG 세이커스를 명문구단으로 도약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는 판단에 따라 선임됐다고 밝혔다. ■김인석 대표이사 프로필>- 1961년생-부산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1984년 금성사 입사- 2004년 LG전자 DA 경영기획팀장 상무- 2006년 LG전자 유럽 경영관리팀
국내야구
FA 14명 자격 승인, 26일부터 영입전 시작된다…민병헌 은퇴, 서건창 장원준 나지완 오선진 등 4명은 미신청
프로야구 FA 시장에 14명이 풀렸다. KBO(총재 정지택)는 25일 2022년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19명 가운데 FA 승인 선수 14명의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2022년 FA 승인 선수는 장성우 허도환 황재균(이상 kt) 김재환 박건우(이상 두산) 백정현 강민호 박해민(이상 삼성) 김현수(LG) 박병호(키움) 나성범(NC) 정훈 손아섭(이상 롯데) 최재훈(한화) 등 모두 14명이다.그러나 FA 자격을 갖춘 서건창(LG), 장원준(두산), 나지완(KIA), 오선진(삼성)은 FA 권리행사를 포기했고 민병헌(롯데)는 이미 은퇴를 선언했다. 이날부로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14명은 26일부터 해외구단을 비롯해 모든 구단과 자유롭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FA가 원소속 구단이
국내야구
1031
1032
1033
1034
1035
1036
1037
1038
1039
1040
많이 본 뉴스
'어떻게 이럴 수 있나? 7억원 파격 연봉 선물했는데 친정을 버리다니'...강백호, 왜 kt를 떠났나
국내야구
'얼마요?' 한화, 노시환에게도 통큰 '초대박' 선물하나...2년 '반짝' 송성문 120억 능가 여부 초미의 관심
국내야구
"최형우 안 잡으면 팀 해체하라" 박찬호에 이어 최형우, 양현종 이탈 가능 루머에 KIA 팬들 '화들짝'...이적 가능성은?
국내야구
"병역 해결 완료" 롯데의 투수 3명 선택, 즉시전력 확보 전략
국내야구
'이적 카드 검토 중?' 올해도 최정상급 KIA 최형우, 이번 FA는 다르다...어디를 택할까
국내야구
'산토끼 놓치고, 집토끼도 달아났다' 왜 다들 kt를 꺼릴까? 박찬호에 이어 강백호도 외면, 박해민과 김현수도 못잡나
국내야구
2026 월드컵 PO 대진 확정...이탈리아, 북아일랜드와 12년 만 본선 도전
해외축구
'몸값 상승 중' LG의 고민 커지는 박해민 영입전
국내야구
186승의 전설도 C등급 FA 현실...양현종이 풀어야 할 복잡한 셈법
국내야구
강백호·박찬호 FA 마무리...'보상 선수 vs 보상금' kt·KIA 선택은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